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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5.]박순영 의원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
작성자 수원시의회 작성일 2017-07-07 21:34:56 조회수 338
 “어르신 경로잔치 문제점과 해결방안 제안”

수원시의회 박순영(더불어민주당, 매탄1?2?3?4) 의원이 제327회 정례회 첫날인 5일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경로잔치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안했다.


박순영 의원은 경로잔치의 혁신적 변화를 요구했다. 
1회성 및 선심성 행사로 한끼의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수천 명의 인원을 수용할 시설의 한계, 동별 형편에 따라 수혜대상에 차이가 있고 접근성 문제로 ‘높은 계단위의 진수성찬’이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수원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약 10만 6천명, 경로잔치 예산은 1인당 1만원으로 10억 6천만 원 규모이나 실제로는 1.5배~2배인 20억 가량이 경로잔치에 쓰이고 있다며 김영란법 시행 이전과 이후의 차별화된 매뉴얼 지침을 각 동에서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점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에 따른 대안으로 “경로잔치를 폐지한 후 그 예산을 맞춤형 노인복지사업이나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유지한다면 △어르신의 직접 참여와 함께, 청탁금지법이나 공직선거법 범위내에서 예산을 상향조정해 필요경비나 후원물품을 제공할 것 △지역식당에서 소규모 인원 위주로 식사를 하고, 각 구별 또는 생활편의 권역별 등으로 문화체육 행사 개최를 제안했다. 

박순영 의원은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해 어르신들이 사업의 주체가 돼야 한다”며 “수십년 간 지속된 실효성 없는 경로잔치의 패러다임을 과감하게 혁신해, 양적인 노인복지에 치중하기보다 질적인 성장에 주력하는 어르신 복지실현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발언했다.
'[2017.6.5.]박순영 의원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 게시글의 사진(1) '[4701673984034418]20170605_제327회정례회_박순영의원5분자유발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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