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7.6.14.]기획경제위원회, 수원의 미래를 위한 농업행정 추진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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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수원시의회 | 작성일 | 2017-07-08 20:06:28 | 조회수 | 310 |
친환경 먹거리 정책,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진다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백종헌)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가 한창인 가운데 14일 생명산업과와 농업기술센터 업무추진에 대한 실태 점검과 정책제안이 이어졌다. 명규환(자유한국당, 행궁,인계,지,우만1?2동) 의원은 친환경 음식 제공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안했다. 명 의원은 “3천평이나 5천평 정도 부지에 10동~20동 하우스로 구성된 유기농 농장을 만들고, 각 하우스에서는 다양한 품목을 생산해 학교급식 1차식품으로 제공하면 친환경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 모두 가능할 것”이라며 관계부서의 사업추진 검토를 주문했다. 이어 6차산업으로 불리는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수원권에 빈 건물을 활용해 식품가공 제조 판매로 이어지는 기반이 마련되도록 적극적 행정을 주문했다. 한편, 이철승(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서둔동) 의원은 “농업용 드론이 가격이 비싸 지금은 진흥청에서 시범적으로 몇군데만 사용되고 있다”며 “올해부터 정부 지원대상 농업기계라는 것을 홍보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광견병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주택가에 각별한 관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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