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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14.]김은수 안전교통건설위원장, 시민의 입장에서 살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이끌어
작성자 수원시의회 작성일 2017-07-08 20:08:25 조회수 367
수원시의회 김은수 안전교통건설위원장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8일째에 접어든 14일 도시개발국 행감을 실시하며 도시개발과 재개발사업 정책사항들을 점검했다. 

김은수(자유한국당, 파장,송죽,조원2동) 위원장은 수원컨벤션센터 민간운영위탁자 선정 심의건을 언급하며 “부적격자 논란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심의위원 선정시 더욱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디자인과에는 “파장초등학교 일원에 추진되는 ‘파장동 안전마을 만들기’사업추진시 변화된 환경을 반영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주민, 시의원들이 함께 모여 논의의 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해당 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해 어린이 안전 등하교길과 산책로 및 마을 소공원 조성, 골목공원, 문화타워 등이 2019년까지 추진 예정이다.  

이어 김 위원장은 “국토환경디자인시범사업 선정으로 2.5억원, 2015 도시활력 증진지역개발사업 60억원 등 62.5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지역 주민을 비롯해 다양한 의견이 모아져야 한다”며 사업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이날 행감에서는 도시개발사업 구역내 인구유입에 따른 초등학교 개설문제, 고등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사항을 비롯해 재건축, 재개발 조합의 운영상 문제점과 해산시 수원시의 지원계획 등이 다뤄졌다.
이어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설정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편, 15일 공원녹지사업소와 수원시설관리공단을 끝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는 안전교통건설위원회는 시민의 눈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점검하며 적극적인 생활정치실현에 앞장섰다는 평이다. 
'[2017.6.14.]김은수 안전교통건설위원장, 시민의 입장에서 살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이끌어' 게시글의 사진(1) '[4782882962257693]20170614_2017년도 행정사무감사_김은수위원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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