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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0회 수원시의회(임시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회의록

제3호

수원시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2월 21일(수) 10시 00분


  1. 의사일정(제3차 회의)
  2.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 청취의 건
  3.   2.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

  1. 상정된 안건
  2.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 청취의 건(계속)
  3.   2.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
  4.    O 문화청년체육국
  5.      - 체육진흥과, 청년청소년과

(10시 02분 개의)

○ 위원장 조문경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80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 청취의 건(계속) 
 2.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 
  O 문화청년체육국 
    - 체육진흥과, 청년청소년과 
  
○ 위원장 조문경 :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금일 업무보고는 문화청년체육국, 체육진흥과, 청년청소년과 순으로 진행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체육진흥과 소관사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과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보고 청취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체육진흥과 업무보고에는 협업기관인 수원도시공사, 수원FC, 수원시체육회 및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여러분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럼 먼저 이관형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간부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이관형 : 안녕하십니까?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이관형입니다. 
  125만 수원특례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조문경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금일 주요 업무추진계획보고 시 복지안전위원회 일정과 중복이 되어 도시공사 사장님이 참석 못한 부분을 대신해서 양해 말씀드리며 함께 참석한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직원 소개)
  저희 수원도시공사는 시설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합운동장, 서수원 칠보체육관, 광교체육관 등의 대규모 체육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중 각종 체육경기와 문화 행사로 시민들의 여가 활동과 체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원시민 누구나가 안전하고 즐겁게 문화체육을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에 대해서는 공사 경영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계속되는 의정활동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관형 문화체육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순호 수원FC 단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간부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재)수원FC 단장 최순호 :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수원FC 단장 최순호입니다. 저희 간부는 오늘 조은배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조문경 위원장님!
  그리고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님!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과 시민 행복을 위하여 애쓰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수원FC 발전을 위해 많은 사랑과 지원으로 구단이 3년 동안 K리그에서 잘할 수 있었고 이제는 더욱 높은 곳으로 향하기 위한 초석으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중장기적인 차원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원FC는 B팀 창단이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 구축 등 젊은 선수들의 육성으로 구단의 방향성을 확정하여 선수단을 꾸려나갈 계획입니다. 탄탄한 기반으로 성장한 우리 구단은 K리그1 잔류를 넘어 상위 스플릿으로 도약하여 명문구단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최순호 수원FC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방인혁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간부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안녕하십니까?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입니다.
  먼저 수원시체육회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직원 소개)
  이상으로 간부직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수원시 체육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조문경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원시체육회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존경하는 조문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에 힘입어 항저우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배출 등 여러 분야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경기도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수원시체육회 임직원은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을 우선적으로 업무추진에 반영하고 수원시민은 물론 체육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일상 속 건강한 스포츠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원시체육회 발전을 위해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건승을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방인혁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성금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간부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안녕하십니까?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입니다.
  먼저 수원시장애인체육회 간부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직원 소개)
  지난 한 해 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우리 시의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순위 2위를 달성하였으며,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청각장애인 세계 탁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모든 부분에서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올해는 파리 패럴림픽 및 전국 체전, 경기도 장애인체전에서의 좋은 성과는 물론 모든 장애인이 행복하게 즐기는 생활체육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장애인이 건강한 도시 구현을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장애인체육회는 매해 발전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조문경 위원장님 및 위원님들과 늘 소통하며 행정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성금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체육진흥과 업무계획에 대해 이일희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수원특례시 체육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조문경 문화체육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체육진흥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과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추진계획입니다. 
  보고서 53쪽 KT 야구장 시설 공사 시 공사 금액에 따른 주체를 명확히 하고 KT가 야구장을 무상 임대하고 있으니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구하신 사항으로 수원 야구장 위수탁 협약서상 10억 이상은 수원시가, 10억 이하는 KT가 부담토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설계가가 15억 7,000만 원인 조명탑 설치 공사를 수원시가 예산을 집행한 바 있으나 이 적법성 검토는 물론 향후 공사 금액에 따른 주체를 명확히 하겠으며, KT가 부담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54쪽 체육시설 예약 시스템 운영 및 온라인상 체육시설 정보 현행화를 요구하신 사항으로 체육시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은 현재는 경기공유서비스를 사용 중에 있으나 불편 사항을 파악, 조속히 보완토록 하겠으며, 체육시설 정보 현행화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55쪽입니다. 체육인 인권침해 실태조사 대상을 체육회 직원까지 확대 요구하신 사항으로 금년부터는 직장운동경기부, 수원FC 선수뿐만 아니라 체육회 소속 기간제 근로자, 또한 사무국 직원까지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56쪽 궁도장 체육시설 운영시간 조정 및 시민이용 불편 점검을 요구하신 사항으로 이의궁도장 이용 시간을 금년 3월부터 1시간 조기 개장토록 하겠으며, 노후된 과녁은 제1회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하여 교체하고 궁도협회 내부 갈등 상황은 지속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57쪽 학교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동호회 간 형평성 있는 지원을 요구하신 사항으로 지난해 총 2억의 예산을 상반기에는 동호회별로 총 사용료의 80%를 지원하였으나 하반기에는 예산 부족으로 사용료의 57%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 동일 80% 비율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58쪽입니다. 
  남수원 지역의 실내 공공체육시설 및 소규모 체육시설 확충을 요구하신 사항으로 올림픽 공원 실내배드민턴장 신축 사업은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권선지구 내 공사 중인 학교 복합화 시설 건립 사업은 금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있고, 향후 도시개발 사업 추진 시 실내체육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59쪽입니다. 수원FC 경기 개최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을 요구하신 사항으로 지난해까지는 주차비를 사전 징수함에 따라서 진입 정체를 빚었으나 지난해 12월 수원종합운동장 주차관제기 교체로 인해서 사후정산 제도로 시스템이 변경되어 출입 정체는 해소될 전망으로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경기 당일 자원봉사자를 배치해서 원활한 교통흐름을 제고하겠습니다.
  보고서 60쪽 생활체육대회 출전 지원금 현실화 대책 마련을 요구하신 사항으로 금년부터는 급량비를 제외하고 숙박비, 차량 임차료, 유니폼비를 일부 증액 지원 계획에 있습니다.
  보고서 61쪽입니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 홍보 다양화 및 운영 시설 확대를 요구하신 사항으로 본 사업은 국·도비 매칭으로 지난해는 예산 대비 약 90%의 목표 달성을 하였으나 금년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한 시민 홍보로 더 많은 시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62쪽입니다. 
  수원시체육회 계약직과 무기계약직의 처우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를 요구하신 사항으로 금년부터 명절휴가비를 10만 원 이상 지급 계획이며, 타 지자체의 비교 실태조사를 통해서 미흡한 부분은 지속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63쪽입니다. 
  제각기 운영되고 있는 체육시설을 조례에 근거한 운영을 요구하신 사항으로 현행 일부 체육시설에서 지역 여건에 맞게 이용 시간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상반기 중에 체육시설별 운영 세칙을 마련해서 공정성을 확보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추진계획에 대한 조치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3쪽 학교 엘리트체육 육성 및 활성화입니다. 
  학교체육 활성화와 엘리트꿈나무 육성에 매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초·중·고 68개 교, 80개 팀 928명의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13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강화훈련비, 훈련용품, 입상포상금 등을 내실 있게 지원하겠습니다. 
  44쪽 일상과 함께 하는 맞춤형 생활체육 지원입니다. 
  축구 등 60여 개의 생활체육 종목단체 활성화에 노력하고 생활체육지도자 현장 배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각종 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등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들의 스포츠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45쪽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포츠 바우처 확대 지원입니다. 
  만 5세∼18세의 저소득층과 만 5세∼69세까지의 장애인 등 시민 약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중 스포츠강좌 이용료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참고로 예산액은 약 21억 원이 되겠습니다. 
  46쪽 장애인이 행복한 스포츠도시 구현입니다. 
  게이트볼 등 22개 장애인종목단체를 육성하고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프로그램 육성, 장애인엘리트체육인 육성, 각종 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체육 활성화는 물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47쪽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입니다. 
  14개 종목 130여 명의 직장운동경기부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전문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선진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또한 관내 학생 및 생활체육동호인을 대상으로 연간 165회의 찾아가는 재능기부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48쪽 프로스포츠 활성화 및 지역사회 연계 강화입니다.
  4대 프로스포츠 6개 수원 연고 프로구단을 통해 사계절 내내 시민들이 프로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는 기반을 탄탄히 하고 연고 프로구단에서 지역사회 공동활동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협업하겠습니다. 
  49쪽 2024년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 개최입니다. 
  아시아컵 양궁대회 개최로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하는 사업으로, 대회기간은 6월 3일∼6월 8일까지 6일간이 되겠으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계획입니다. 참고로 24개국 80여 명이 참가 예정이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50쪽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입니다. 
  2026년까지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22개소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연차별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51쪽 종합운동장 스포츠 문화 복합타운 조성 추진입니다.
  2034년 준공 목표로 향후 북수원권 핵심 요지가 될 현 종합운동장 부지에 스포츠 문화복합타운을 조성하는 장기사업으로, 금년 내 종합운동장 내 체육시설 현대화를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2025년부터 부지 개발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타당성 심의, 민간사업자 공모 등의 행정절차를 단계별로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52쪽 공공체육시설 위탁체계 효율화입니다. 
  총 57개의 공공체육시설 중 수원도시공사에 7개소, 수원시체육회에 48개소,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에 1개소 등 3개 기관에 56개 시설을 위탁 관리하고 있으며, 2024년 경영수지율 60%를 목표로 시민 이용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보고서 53쪽 학교체육시설 개방에 따른 대관료 지원입니다.
  학교체육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대관료를 지원하여 부족한 공공체육시설을 보완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총예산액은 1억 7,000만 원이 되겠으며 지원비율은 80%를 수원시가, 20%는 해당 동호회가 부담할 계획입니다. 
  특이사항으로 코로나 해제로 개방 학교의 수가 점차 증가하면서 금년에 약 6,000여 만 원 상당의 예산이 부족 예정이나 부족분에 대해서는 1회 추경에 반영코자 합니다. 
  보고서 54쪽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입니다.
  만석배드민턴 전용경기장, 수원시체육회관 리모델링, 종합운동장 화장실 개선사업 등 금년에 계획된 개보수사업에 대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보고서 56쪽∼57쪽까지 각종 대회 개최계획, 64쪽 공공체육시설 위탁운영 관리, 65쪽 수원시 직장운동경기부 민간위탁 운영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위원님들께서 조언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수렴함은 물론 생활 속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체육 관련 민원에 대해 신속히 처리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일희 체육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협업기관 보고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며 협업기관 연계사업과 관련하여 보다 상세한 설명 및 답변을 원하시는 위원님들께서는 협업기관 담당자를 지정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답변하시는 분께서는 반드시 마이크를 사용하여 소속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체육진흥과 소관사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영태 위원 : 감사합니다. 박영태 위원입니다. 
  이일희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이일희입니다. 
박영태 위원 :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사업이 있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취지와 목적을 간단하게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학교시설 대관료 지원사업은 저희 수원시가 공공체육시설에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박영태 위원 : 간단히 얘기해 주세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러기보다는 학교시설을 개방토록 해서 시민들
이용에 어떤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학교시설 개방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네, 맞습니다. 학교체육시설의 개방을 유도하고 실질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어쨌든 간에 생활체육을 통해서 수원시민의 여가생활 확대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조금 전에 얘기한 것처럼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57페이지에 학교체육시설 사용자 지원에 관련하여 동호회별 형평성 있게 지원해 달라는 요청사항 있었지 않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있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 문제도 중요하지만 조금 전에 행정감사 지적사항 말씀하시면서 본 위원이 이 문제에 대해서 예산 문제가 있으니 검토해 달라고 사전에 말씀을 드렸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박영태 위원 : 지금 문제가 맨 처음 ´21년도에 11개 정도 클럽을 지원해 주다가 지금 코로나 때는 거의 전무한 상태고, 그리고 현재로서는 2024년도, 2023년도 기준으로 볼 때는 100여 클럽 정도가 됐죠. 그리고 이것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동호인이 최소한 20명 이상 맺어진 상태로 신청해야만 가능합니다. 그럼 제가 보니까 최소 20명에서 많으면 70명까지 있더라고요. 그러면 줄곧 잡아도 4,000여 명 정도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2023년도 예산이 2억으로 있다가 분담금이 시가 80일 때 자부담이, 그러니까 시가 81%를 내주고 자부담이 19%인 수준이었는데 2023년도 하반기 때 2억 갖고 했을 때도 분담금이 바뀌어서 57대43으로 자부담이 43%로 늘어났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산을 1억 7,000을 잡은 거죠.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게 어떻게 그렇게 잡을 수 있나요? 수요예측이 안 돼서 그렇게 잡으신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예산을 요구했지만, 집행부 예산 할 때 저희가 당초 2억을 산정했습니다. 그런데 1억 3,000이 삭감된 사항입니다. 
박영태 위원 : 제가 지금 말씀드린 건 뭐냐면 현재 스포츠동호회 클럽분들이 자부담률 19%를 유지해서 신청해서 들어왔는데 2023년도 말 현재에는 43%까지 늘어난 상태예요. 그런데 예측도 없이 그것보다 더 잡아야만 되는 상황에서 되레 2023년 2억인 것을 3,000만 원 더 줄여서 1억 7,000을 잡았다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체육진흥과에서 제대로 대응을 못하지 않았나 하는 게 제 생각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보세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지난해 당초 본예산은 1억 7,000이었다가 추경에 3,000만 원 늘려서 2억을 편성했던 거고, 예산편성은 지난해 대비해서 동일하게 편성하다 보니까 1억 7,000만 원이 편성된 겁니다. 그래서 아까도 제가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부족분에 대해서는 저희 1회 추경에 다시 재요구를, 
박영태 위원 : 제가 지금 말씀드린 주 요지는 본 위원이 제기를 해서 그 부분을 지금 체크해서 하신 거잖아요.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지난해에도 마찬가지로, 
박영태 위원 : 지난해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예산을 증액했을 때 맨 처음부터 분담금을 갖고 준 게 81%지 않습니까?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크게 예산 수요를 예측 못 해서 작년 하반기 때는 47%를 분담시켰어요.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래서 그것 때문에 동호회 하는 클럽 동호회분들이 금액으로 따지면 큰 금액은 아니지만 불만이 많아서 저한테 민원 제기가 들어와서 제가 체육진흥과에 확인하고 그 부분에 대해 대책을 요구한 겁니다, 예산재정과에 가서도 얘기를 해 보고.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수천 명이 하는 그런 수원시민이 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런 것을 예측해서 그런 불만이 없게 해주는 게 큰돈도 아니고, 물론 수원의 혈세이기 때문에 지금 6,000만 원 정도면 다시 80% 정도로 우리 수원시가 부담해 주고 자부담이 다시 20% 정도 수준으로 올릴 수 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박영태 위원 : 큰돈이 아닌데도 예측이 불가능하고 그런 부분 때문에 47%까지 부담하다 보니까 불만도 터지고 또 이런 사항이 그 상태에서, 또 줄인 상태에서 예산 갖고 또 하다 보니까 또 요구를 해서 추경에 가서 또 반영을 해야 되고 이런 사항은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사전에 체육진흥과하고 협의를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특히 민감하게 먹는 밥 뺏는 식이 아니고요. 주는 밥은 주는 대로, 약속한 대로 그 부담률은 지켜주셔야 되잖아요, 큰돈이 아니더라도. 제가 예측만 어느 정도 한다고 그러면 분명히 충분히 이런 경우는 계속 추경하고 또 하고 해서 불만이 있다가 못 줬다가 반영해서 또 주고 이런 식은 반복되지 않는다고 보거든요. 이런 식의 사례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앞으로 잘 챙기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리고 딱 한 가지 간단히 말씀드리고 끝내겠습니다. 작년 지적사항에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kt의 사회공헌 관련돼서 유도를 하시되 어떻게 하실 건지 구체적으로 수립하셔서 저희 위원회에도 공유해 주십시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알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혜숙 위원 : 이일희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오혜숙 위원 : 장애인 론볼 관련해서, 론볼장 건립을 위해서 10년 동안 민원을 계속적으로 체육진흥과에 넣었더라고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오혜숙 위원 : 지난해 보니까 건립 예산에 대해서 확보를 하셨나봐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지금 일부 예산이 확보돼 있습니다. 
오혜숙 위원 : 그러면 지금 건립 부지는 어디로 보고 있는 거예요? 진행상황이 지금 어디까지 와있는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지금 수원시에 론볼장이 전무해서 론볼인들이 시흥이나 안산으로 론볼을 하러 다니고 계십니다. 그래서 안산구장도 제가 몇 번 그분 민원이 있어서 다녀왔고, 지금 론볼장 관련된 것은 저쪽, 권선구청 앞에 대부둑공원이라고 있습니다. 그쪽에 체육공원 부지로 변경을 하면서 거기 대부둑공원에 있는 기존의 축구장 1면과 론볼장 1면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금년도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혜숙 위원 : 그러면 금년에 다 건립은 되는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론볼장을 제대로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듭니다, 제규격화 하려면. 그래서 반, 2분의 1 정도 규격화만 해도 우리 수원의 론볼인들이 충분히 충족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그분들에게 공식적으로 발표는 제가 못 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산도 100% 확보를 다 못 한 상황이기 때문에. 하여튼 금년 내에는 론볼장을 구축할 것으로 계획하겠습니다. 
오혜숙 위원 : 과장님이 민원인하고 말씀하신 것에서는 조만간 결정이 될 거다 이렇게 해서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부지 결정은 됐습니다. 
오혜숙 위원 : 그럼 권선구청 앞으로 지금 보고 계신 건가 보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거기 대부둑공원이라고 공원 일부를 제척해서 론볼장을 저희가 구축하려고 그럽니다. 
오혜숙 위원 : 그런데 그분들이 중증장애인분들이잖아요, 사용하시는 분들이?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오혜숙 위원 : 그런데 지금 거리적으로도 수원 근교에 보면 론볼장이 여덟 군데가 있더라고요. 인근 지역에 여덟 곳이 있는데 안양은 너무 협소해서 못 가고 안산이나 성남이나 화성 론볼장을 이용하나봐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오혜숙 위원 : 그런데 중증장애인이다 보니까 자가용으로 가면 1시간, 대중교통으로 가면 약 2시간이 소요가 되나봐요. 그것에 대해서는 과장님 그러면 올해 안에 다 건립이 안 되는 것으로 지금 현재 보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올해 안에 건립을 할 겁니다. 왜 그러냐면 그쪽에 저희가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론볼하시는 분들이 휠체어를 타고 다니시기 때문에 평지여야 되거든요. 거기 지금 우리가 구축하려고 하는 데가 평지고 화장실도 지금 옆에 구축이 돼 있고 그분들 주차할 수 있도록 장애인전용주차장 10대 정도로 구축해서 그것까지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혜숙 위원 : 그러면 건립할 때까지 교통수단에 대한 지원방법은 없는 건가봐요?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저희가 론볼만이 아니라 테니스도 마찬가지고 용인으로 치러 다니고 있는데 이런 분들의 교통여건까지 저희가 감안하기에는 예산적으로 너무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 교통비는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혜숙 위원 : 과장님, 장애인들도 체육활동을 단순히 건강 차원을 넘어서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신경 좀 계속적으로 써주셨으면 합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알겠습니다. 
오혜숙 위원 : 올 안에 꼭 건립할 수 있게끔 지원 좀 많이 해주세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저희가 계획이 어느 정도 구축이 되면 장애인분들 그분들을 모시고 제가 현장 가서 설명회 한번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혜숙 위원 : 꾸준한 노력 부탁드릴게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감사합니다. 
오혜숙 위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오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현경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경환 위원 : 현경환 위원입니다. 
  이일희 과장께 질의할게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현경환 위원 :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체육시설 예약시스템 전수조사하고 개선하라는 지적을 했었는데 지금도 현재 전수조사 중입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지난해 네이버에 전화번호 했을 때 그게 지워지지 않아서 저도 이제 했는데 지금 정비하는 데 한 6개월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현경환 위원 : 지금 보니까 전수조사하고 예약시스템 정비하는 데 다 합쳐서 6월까지,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정비하고 수정하고. 
현경환 위원 : 이렇게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겁니까? 어떤 물리적이거나 외부적인 요인이 아니라 시스템을 바꾸는 데도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릴까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경기공유서비스 시스템을 지금 쓰고 있고요, 경기공유서비스가 불편해서 수원시 통합시스템이라고 지금 가동하고 있는데,
현경환 위원 : 두 가지 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통합시스템에 저희가 탑재를 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고, 나머지 이제 홈페이지나 지금 도시공사, 수원시체육회, 수원시 홈페이지가 갖고 있는 현행화 자료들이 불일치되는 부분도 많고 또 오류도 많고 시민들이 찾아가는 데 한눈에 볼 수 없어서, 
현경환 위원 : 그 부분을 제가 지적한 거 아닙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 부분을 지금 완전히 6월까지는 정비하겠다는 말씀입니다. 
현경환 위원 : 6월까지는 확실히 잘해서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끔 부탁드리고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알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리고 또 아까 존경하는 박영태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모두 잘 알고 있지만 학교운동장 개방에 대해서 교장선생님들이 굉장히 난감해하고 어려워하시는 부분 잘 알고 계시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지금도 체육진흥과나 어디 기관에서 학교에 개방을 하라고 요구하는 편입니까, 현재까지도?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지금 축구장만 해도 13군데가 개방을 하고 있고 60여 개 학교가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얘기했다시피 개방을 못하는 학교 실정들을 보니 운동장 같은 경우는 근무자가 없어도 그냥 활용이 가능한데, 체육관 같은 경우는 학교 정문을 통해서 들어가야 되는 그런 보안 때문에,  
현경환 위원 : 여러 가지 힘든 부분이 다 있다 보면 배드민턴장 실내체육관도 마찬가지고 무엇보다도 교장선생님들이 어떤 책임소재에 있어서 굉장히 부담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방안을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본 게 있는데 동호인들이나 이런 분들이 잘못했을 때는 교장선생님이 다시는 개방하지 않는 그런 조건을 달아주면 선생님들도 편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있어요. 그건 차후에 별도로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번에 체육시설 건립이나 지금 공사하고 있는 데가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지금 만석배드민턴구장은 공사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것 말고 새롭게 신축되는 데가 있나요, 계획이나 지금 하고 있는 데?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지금 신축하는 데는 도시개발사업 부지로 망포체육센터가 건립 중에 있고요. 황구지천 상부공간에 축구장하고 야구장이 이 달 현재 착공돼서 연말까지 신설될 계획으로 있고요.
현경환 위원 : 축구장은 현재 계획된 게 누가 관리할 예정이십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하수과에서 조성해서 체육과로 이관을 하면 저희 체육과에서 관리를 합니다. 
현경환 위원 : 직접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할 겁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또 망포체육센터 이것은 위탁을 줄 예정이신 거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위탁 줄 예정입니다. 
현경환 위원 : 체육회도 있고 우리 도시공사도 있는데 혹시 생각하고 있는 데가 있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 부분은 아마 결정권자 현재 검토를 해서, 그 부분은 어디에 위탁을 줄 건가는 아마 내부적으로 결정을 해야지 이 자리에서 제가 말씀드리기는 조금 부족할 것 같습니다. 
현경환 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수원FC 조은배 사무국장께 질의할게요.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입니다. 
현경환 위원 : 새롭게 오신 것을 환영하고 이쪽 계통에 오래 계셨으니까 아마 우리 수원FC를 위해서 일을 잘 하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궁금한 게 있는데요. 프로 B팀을 지금 운영할 계획이잖아요. 지금 운영을 하고 있나요?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네,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1월에 선수단을 모집했어요?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네. 
현경환 위원 : 몇 명이나 모집했죠?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지금 현재 19명입니다. 
현경환 위원 : 19명이요?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네. 
현경환 위원 : 이 사람들은 지금 고등학교, 대학생들입니까?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아닙니다. 졸업자입니다. 
현경환 위원 : 졸업자, 말하자면 어떻게 보면 여기 프로로 도약하기 위한 재수생 역할이라고 봐도 될까요?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네, 징검다리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경환 위원 :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왔지만 프로에 입단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금 B팀을 운영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런데 별도의 예산 없이도 이렇게 운영이 가능한가요?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지금 A팀 예산을 쪼개서 운영하고 있고요. 예산 증액없이 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B팀도 전지훈련도 갈 예정으로 나와 있는데 제가 봐서는 이렇게 다변화로 하는 것은, 특별히 따로 별도 예산 없이 운영한다는 것은 좋은 생각을 갖고 진행했다고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우리 B팀 선수들한테도 많은 응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네, 알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리고 홈경기 할 때 이벤트 회사를 저희가 선정하잖아요?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입찰하나요? 지금 했나요?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네, 입찰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입찰해서 업체가 선정이 됐나요?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네. 지금,  
현경환 위원 : 이 업체가 뭐하는 거예요? 장내 아나운서 이런 거 다 포함되는 겁니까?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네, 모두 포함된 거고요. 지금, 잠시만요. 
현경환 위원 : 저희가 홈 게임할 때 운영하고, 폭죽도 터트리고 그런 거 말씀하시는 거죠?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모든 행사를 진행 위탁하고,
현경환 위원 : 그럼 작년에도 이 업체였나요, 아니면 올해 바뀐 업체인가요?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그것은 제가 확인을 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확인하고 나중에 서면으로 한번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네, 알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현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오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철 위원 : 오세철 위원입니다. 
  이일희 과장께 질의하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오세철 위원 : 방금 전에 존경하는 현경환 위원께서 학교체육시설 개방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본 위원도 민원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학교체육시설 사용을 위해서, 지역주민들의 사용을 위해서 학교 교장선생님과 관계자분들하고 많은 대화를 했는데 사실 많이 협조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느 학교 같은 경우에는 운동장은 사용할 수 있는데 건물 내부에 화장실이 딸려 있는데 그것은 세콤 시건장치가 돼 있기 때문에 화장실은 사용 못 한다, 그럼 뭐 화장실을 사용 못 하면서 몇 시간 동안 운동한다는 게 그것도 쉬운 건 아닌 것 같고요. 
  아까 현경환 위원님께서도 좋은 말씀을 주셨지만 저는 구별로 지금 학교시설을 개방하는 학교, 그리고 아직 하지 못한 학교 현황파악을 어느 정도 해서 위원님들이나 체육회라든가 관련 부서에 같이 공유를 해서, 전에도 저희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신 게 “개방을 하고 협조하는 학교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지원을 하겠다” 해당 부서들이 있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도 있고 다른 청소년과. 그런 식으로 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계획 같은 거나 올해 다른 거 있으면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희가 현재 구별, 학교별, 학교시설별로 어떻게 개방하고 있는가 현황을 금월 기준으로 해서 별도로 제출하겠고요. 두 번째, 학교 개방에 대해서 저희도 누차 개방해 달라고 공문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안 하는 학교 같은 데는 저희가 직접 방문해서 개방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지금 200개 학교 중에 개방이 가능한 학교가 100여 개 됩니다. 그중에 60여 개가 지금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0∼40개 못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조금 더 개방해서 시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어떤 제재나 그런 것보다도 저희 수원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개방한 학교 교장선생님들한테 혜택을 준다면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알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다음은 석종남 종합운동장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수원도시공사 종합운동장장 석종남입니다. 
오세철 위원 : 이제 또 프로시즌도 있지만 수원FC 경기가 조금 있으면 시작이 되지 않습니까?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오세철 위원 : 전년도 행정감사 때 지적사항 거기 보면 배구, 야구, 수원FC 축구 경기가 어떤 때는 막 겹쳐요. 그렇죠?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오세철 위원 : 두 개 겹치는 경우에는 많습니다.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맞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러면 게이트, 차단기 작년에 새로 했잖아요?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오세철 위원 :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들어오면 주차공간이 모자라서 가변에 두다보니까 차량이 양쪽으로 교차를 해야 되는데 그것까지 다 막고 있는데 나와서 이것을 제재하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몇 번 느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나갈 때도 엉키지만 나가서도 이게 차들이 좌회전 신호를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뒤에까지 계속 꼬리를 물고서 정체가 20분~30분씩 이어지는 건데 새로 오신 조은배 사무국장님!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입니다. 
오세철 위원 : 이제 새로 오셨으니까 단장님도 계시고 직원들 얘기 들어보시면 다른 데 지금 저기는 당일에 아르바이트하시는 분들, 수원도시공사로 지금 보내주고 있나요?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오세철 위원 : 어디서 관리하죠?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현재 야구하고 배구 종목은 아르바이트생을 직접 구단에서 지원해서 방금 말씀주신 그런 부분들에 일부 업무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조은배 국장님, 지금 운동장장님 말씀 들으셨죠?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네. 
오세철 위원 : 되도록이면 협조를 해서 3개 운동 경기가 있는 날에는 너무, 그게 솔직히 지금 주민들이 엄청 민원이 많이 들어와요. 그 부분에 대해서 차단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빠질 수 있고 주차했을 때 어떤 매뉴얼 같은 게 있어야 된다, 질서가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운동장장님하고 같이 상의하셔서 앞으로는 작년처럼 마지막 날까지 마음 졸이는 경기가 아닌 즐거운 경기할 수 있고 팬들도 와서 즐거운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재)수원FC 사무국장 조은배 : 네, 알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마지막으로 체육회 방인혁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입니다. 
오세철 위원 : 올해 파리올림픽이 있죠?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네. 
오세철 위원 : 7월 26일∼8월 11일까지 파리올림픽이 있는데 저희 직장운동부가 찾아가는 재능기부 같은 거 진짜 고무적이라고 생각해서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14개 종목에서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가 수원시청에 있습니까?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현재는 레슬링에서 1명이 가장 유력하고요. 3월 말경에 최종 결정이 됩니다만 역도의 이상연 선수에게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전에 같은 경우 저희 수원시청팀이, 사실 진짜 맞는지는 모르지만 ‘스포츠메카 수원’ 이렇게 했는데 지금 보면 최근 성적이 솔직히 많이 좋지는 않습니다. 물론 예산 문제도 있고 좋은 선수를 영입을 많이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아무튼 파리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종목을 찾아보니까 거의 없더라고요, 저희가. 그런데 앞으로는 좋은 선수들을 많이 영입해야 되는데, 물론 예산 문제죠. 좋은 선수를 할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하고요. 그러니까 조금 더 많은, 좋은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게, 14개에 다 치중할 수 없겠지만 성적이 너무 안 좋은 종목들은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되는 것 아닌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네, 저도 그런 생각은 없지 않아 있지만 앞으로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좋은 선수 영입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네, 감사합니다. 
오세철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오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용 위원 : 이찬용 위원입니다. 
  이일희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이찬용 위원 : 행감 때부터 계속 지적해 오던 사항인데요. 세류 1·2·3동, 권선 1·2동, 곡선동 남수원 지역의 실내 공공체육시설 및 소규모 체육시설이 부족하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동호회 회원 수를 순위로 매긴다면 어디가 제일 많습니까, 배드민턴, 축구 이런 것 다 따져서?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축구, 배드민턴, 족구, 테니스, 탁구 그 정도가 최고 많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렇죠. 축구는 그나마 학교시설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민원이 잘 안 들어오는데 족구 같은 경우는 상당히 열악해요. 공원에서 하거나 아니면 권선동, 곡선동 같은 경우는 롯데마트 옆에 세 코트짜리가 있는데 민원 때문에 못 하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이찬용 위원 : 동호인들이 낮에 할 수는 없잖아요, 직장인들이. 그럼 저녁에 와서 해야 되는데 저녁에는 거기를 못 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못 하고 하니까 저보고 자꾸 두 코트나 이런 곳을 좀 해달라, 그래서 먼저 행감 때도 축구장이나 이런 것은 장소를 많이 차지하니까 힘들더라도 족구장 같은 경우는 그나마 장소를 덜 차지하니까 신경을 써달라고 했는데 신경을 쓰셔서 어떻게 대안을 찾아보셨는지 한번 얘기 좀 해주세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족구장, 아직 신설 계획은 없습니다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권선중앙공원 그것을 한번, 어제 제가 처음 들었는데 권선중앙공원의 농구장하고 족구장하고 바꿔서 환경 개선하는 부분을 현장 가서 살펴보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여기에 보면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은 그런대로 충족이 돼가고 있는데 사실 축구장 같은 경우는 하나도 없어요. 지금 여기 최순호 단장님 와 계시는데 남수원 쪽으로 동호인들이 찰 만한 축구장 하나 있는 거 봤습니까? 있으면 얘기 한번 해 보세요. 
○ (재)수원FC 단장 최순호 : 저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 
이찬용 위원 : 확인을 못 했다고 하니까 더 물어보지는 않겠는데 어쨌든 세류1·2·3동은 빼더라도 권선동, 곡선동 이렇게 해서 거기만 해도 축구 동호인들이 거의 10개 팀이 돼요. 족구 동호인들도 10개가 돼요. 그래서 축구장은 장소가 없다고 하고 어쨌든 큰 면적을 차지하는 거니까 나중에 천천히 알아보자고는 했는데 족구장 같은 경우는 신경을 많이 써서, 아까 중앙공원도 하도 답답하니까 동호인들이 중앙공원에라도 해 달라고 두 코트짜리 하나 부탁을 한번 해 보기는 했는데 적극적으로 검토 좀 부탁드릴게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알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리고 아까도 존경하는 박영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학교 개방시설에 대해서, 동호인들이 신청하는 것을 다 충족해 주고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모든 것을 충족하다 보니 당초 계획은 저희가 80%까지 지원하려고 했는데 예산 대비 신청률이 높다 보니까 아까 43%까지, 53%밖에 지원을 못 하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충족은 다 해주되 예산이 부족하니까 비율이 낮아서 부족분을 추경에 보강을 하겠다는 말씀을 아까 드린 겁니다. 
이찬용 위원 : 적극적으로 더 신경을 써서 추경 때 충족을 시켜 주고요. 만약에 이게 다 충족이 못 되면 전에 제가 행감 때도 얘기했지만 상한선을 정해서, 지원이 많이 가는 데는 상한선을 해서 잘라서 어디까지만 지원해 주고 뭔가 이렇게 융통성 있게 해서 신청하는 데들은 다 그렇게 지원을 해주면 그래도 좀 불만이 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알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지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환 위원 : 매탄동 출신 배지환 위원입니다. 
 이일희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배지환 위원 :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55페이지에 보면 인권침해 실태조사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요. 조사대상이 216명인데 여기 수원시체육회 직원도 들어가 있는데 이게 체육시설을 운영하는 시간제나 이런 분들까지 다 포함된 내용인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 부분은 일부 빠진 것 같습니다. 
배지환 위원 : 인원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고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체육회 종사자들이 체육회만 하면 160명 정도 되거든요.
배지환 위원 : 이 인원이 너무 적은 것 같아서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 부분은 제가 기간제 근로자까지 전수조사할 수 있도록 보완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분들도 어쨌거나 수원시체육회 직원이시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맞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분들도 있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조사방법에 보니까 온라인 및 1대1 대면조사 실시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기준이 있을까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대면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대면조사를 기피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온라인으로 병합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면 기피한다는 건 먼저 제안해 보고 그분이 “저는 대면조사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는 경우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왜 그러냐면 인권실태조사에 지난해에도 보니까 100% 다 응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것이 인권실태조사다 보니 강제적으로 못 해서 자의적으로 응하는 사람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것이 2021년이나 '22년에 보면 이게 응답률이 점점 내려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조사 방법이 온라인, 대면, 집단설문에서 갑자기 1대1 대면이 들어오면서 이렇게 낮아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1대1로 하다보면 본인의 신원이 밝혀지기 때문에 그분이, 물론 담당자는 담당 직원은 아니고 인권센터에서 나오신 분이거나 그러겠지만 그런 부분이 조금 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익명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조사결과에 보면 인권침해 사실확인 시 대면조사 후 조치인데 이렇게 되면 대면조사는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처럼 인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고 조사내용에 보면 폭력, 성희롱, 성폭력 피해경험, 언어, 신체적·정서적 폭력, 그리고 인권침해 경험인데 얼마 전에, 작년 7월인가요. 직장 내 갑질,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조례도 수원시에서 통과가 됐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배지환 위원 : 그 부분까지 폭넓게 그러니까 이제 이분들이 폭력, 성희롱, 성폭력 피해라고 하면 굉장히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정말 이게 소위 말하면 휘슬블로어가 되고 내부고발자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수 있으니까 조금 더 마이너한 레벨로 쉽게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런 형태로 가면 조금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설문조사와 이런 부분은 시간, 빨리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하는 게 중요하니까, 본 위원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수원시체육회에서 이런 것을 진행함으로 인해서 인권이 향상되고 있는 이 자체적인 노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봐서 이게 누군가가 나와서 문제라는 게 아니라 나오면 계속 우리가 더 발전해 나가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62쪽에 계약직이나 무기계약직 처우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를 요청드렸는데 여기 무기계약직만 되어 있는데 계약직근로자에 대한 부분은 혹시 있나요? 계약직이 없는 건 아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체육회 같은 경우 시설을 관리하는 계약직 100여 명 중에 무기계약직형이 46명이 있습니다. 나머지 55명은 일반 2년씩 단기계약직이고, 사실 법령에 2년 이상 고용을 하면 무기계약직화 되는 그런 법령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잘하는 사람은 무기계약직을 시켜서 정년을 보장해 주고 근무실태나 이런 게 부족한 부분은 새로운 사람을 고용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또 생활체육지도자라 그래서 체육회에 15명, 장애인체육회에 7명, 22명의 공무직분들이 계세요. 지자체별로 주는 수당들이 다르다보니 그분들은 31개 시·군 중에 안산이 최고 많이 처우개선을 해줬고 저희가 12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자체별로 서로 경쟁하다 보면 계속 올라가니까, 또 그분들 노조가 있어서 앞으로 노조가 생기면 노조에서 요구하고 해서 저희가 경기도에 표준안을 내려달라, 시·군별로 다 달라서 저희들도 골치 아프다, 그래서 그것은 아마 경기도에서 표준안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태조사를 한다고 해서 “다른 데 주니까 우리도 줘야지” 이래버리면 보수체계가 천방지축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표준안을 저희가 마련해서 동일한 잣대로 적용해 나가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단협상에 대해서 사실은 개입하고 싶은 의견은 없고요. 그것은 당연히 노조와 고용자 측에서 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고 본 위원이 질의드린 부분은 여기 보면 무기계약직 처우 현황과 무기계약직 근로자 실태조사 부분은 있는데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은 계약직과 무기계약직이거든요. 그러니까 계약직 부분은,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계약직도 무기계약직에 준해서 저희가 보수체계를 갖고 갑니다. 
배지환 위원 : 아니, 실태조사를 안 하신 것으로 나와 있어서 실태조사 계획이 없는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것은 제가 보완해서 실태조사를 함께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 부분도 여기서, 그리고 실태조사 부분에 있어서 아까 괴롭힘 그 부분도 말씀드린 이유가 계약직분들 같은 경우에는 말씀하신 대로 물론 처우나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서 무조건적으로 올라갈 수 없겠죠, 당연히 그것은 지자체마다 상황이 다르니까. 그런데 그 부분을 무조건적으로 우리가 낮으니까 해주자 이런 얘기보다는 내부적으로 그분들이 수당이나 이런 부분도 있지만 그냥 환경적인 측면에서 분명히 느끼는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계약직 분들이 특히. 잘하고 잘못하고 인사평가에 대한 부분도 의견이 있을 거고, 물론 불만으로 아니면 악의적으로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 내용 하나하나가 다 발전하는 데 어느 정도, 우리가 그분들이 악의적으로 쓴다고 해서 무조건 그것만 쫓아가는 사람들은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 계신 모든 분이. 그래서 실태조사할 때 그런 부분을 조금 더 포함을 시켜주시면 어떨까 해서 그 부분은 보강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보강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배지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장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미영 위원 : 장미영입니다. 
  저는 이일희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장미영 위원 : 많은 위원님이 학교체육시설 개방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사실 이일희 과장님께서 생활체육인들에 대해서 고민도 많이 하시고 노력도 많이 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교장선생님들도 그렇고 되게 소극적으로 개방하시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장미영 위원 : 사실 겨울에 운동 전에 난방 30분만 틀어달라고 해도 학교에서 불가하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더라고요. 그렇다고 체육진흥과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래서 저희 체육진흥과, 평생교육과, 수원시교육청이 같이 얘기를 하셔서 개방할 때 그런 협약서라도 맺어주면 어떨까 해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했다시피 학교에서 조례에 근거해서 사용료를 받다보니 하절기는 괜찮은데 동절기에는 난방비조차도 그게 안 나오는 거예요, 워낙 또 공공체육시설 요금 조례가 낮다보니. 그러니까 교장선생님도 운영비가 부족해서 개방을 못하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장미영 위원 : 난방비를 따로 드리겠다고 해도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계정이 안 돼서,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세입처리 하기가, 왜 그러냐면 공공기관이다 보니까 사립학교는 모르지만 일반 공립학교 같은 경우는 그냥 받으면 세입처리를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원님이 말씀했다시피 현재 6개 학교가 수원시하고 수원교육청하고 학교장하고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원하는 예산 말고 우리 평생교육과에서 한 학교당 300∼500만 원을 협약 맺은 학교에 지원하는 사업 그게 지금 발동이 돼서 경기도교육청이 전적으로 나서서 지금 학교 개방을 활성화하려고 사업을 일부 시행하고 있고 수원시에도 현재 6개 학교가 협약을 맺어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마 점차적으로 그 부분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 부분 세부, 확실하게 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하나 사용자의 지침서도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사용자가 잘 사용하셔야 되는데 사용함에 있어 뒤처리나 그런 부분이 생겨서,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래서 학교, 교육청에서도 협약을 맺으면서 우리 수원시의 역할을 사용자가 잘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학교시설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협회에 등록된 클럽만 있다면 저희가 협회를 통해서, 클럽장을 통해서 하겠는데 이게 또 등록되지 않은 불특정다수인들이 활용을 하다보니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학교 체육관 생활준칙이라고 표준안을 만들어서 개방학교에 내려보낼 계획입니다. 그런데 지키는 사람이 잘 지켜야 되는데 매주 월요일이면 교장선생님이 담배꽁초를 줍고 계시고 이런 부분들이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장미영 위원 : 그 부분 좀 더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알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리고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궁도장 관련해서 3월부터 조기 한 시간 더, 어떻게 된다는 거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지금 8시에 개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7시로 개장시간을 한 시간 당겨서 3월부터 시행하려고 합니다. 
장미영 위원 : 3월부터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장미영 위원 : 그러면 지금 6시까지라고 되어 있는데 수원시체육회 홈페이지에 보면 5시로 되어 있어요. 6시까지인가요, 5시까지인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궁도장은 동절기에는 사실은 6시면 깜깜하기 때문에 아마 5시로 통일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장미영 위원 : 하절기에는 한 시간이라도 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하절기는 8시까지 지금, 
장미영 위원 : 6시까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8시요. 
장미영 위원 : 8시까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동절기 하절기 시간이 다릅니다.  
장미영 위원 : 그리고 정이 하나잖아요. 저번에 정에 대해서 고민하시겠다고 했는데,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정이 하나라 대궁에서 그것을 법적으로는 풀 수 없어서 아마 스포츠클럽으로, 스포츠클럽 시범사업으로 아마 대궁에서 인정을 해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궁회라는 단체는 스포츠클럽으로 전환을 해서 그러면 우리 연무정하고 부딪히지 않아도 대회도 나가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그 고리가 지금 거의 다 완성됐습니다. 
장미영 위원 : 올해는 조금 더 성과가 있도록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장미영 위원 : 그리고 인권침해 실태조사 작년에 하셨고 이제 점점 상황은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수원FC 남자 선수분들이 작년에 많이 바쁘시기는 했지만 전원 참여가 안 됐다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사항이었는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조금 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알겠습니다. 수원FC 선수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리고 저희 수원시 체육시설들 보면 수영장도 그렇고 빙상장도 그렇고 일요일 개방이 전혀 안 되고 있는 거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래서 그 부분 좋은 시설을, 결론은 예산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직원을 고용해서 휴일에도 투입을 하면 많은 시민이 할 것 같은데 우리 위탁관리사에서는 한정된 예산으로 관리를 하다보니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광교체육센터 같은 경우에는 휴일도 개방하고 개방시간도 늘려주고 이런 요구를 많은 시민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교체육센터에서 얼마 전에 회의를 했는데 사실은 수원시가 풀어줘야 될 부분입니다. 예산을 조금 더 보강을 해서 휴일에 자원봉사라도 해서 개방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 부분도 조금 더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장미영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장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회의중지)

(11시 18분 계속개의)

○ 위원장 조문경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렬 위원 : 김정렬입니다. 
  이일희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김정렬 위원 : 자료 주신 것 중에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관련돼서 주셨는데 직장운동경기부 관련돼서 최근에 씨름대회 있었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있었습니다. 
김정렬 위원 : 성적이 어떻게 되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금년도에는 저희가 장사 등극을 못 했습니다. 태백급에서 8강에 2명이 들어갔는데 하나는 4강까지 진출하고, 
김정렬 위원 :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지금 FC는 차치하고 어쨌든 저희가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장운동경기부인데 운영 관련돼서는 국내대회 출전 지원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하겠다, 재능기부까지 하시고 이벤트도 하시는 모양인데 정작 경기력 향상 관련된 내용은 없어요. 지금 이것에 대해 고민하시는 게 있으면,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아까도 우수선수가 부족해서 성적을 현재 못내고 있는 그런 현상이 있어서 말씀 주셨는데 2026년도 일본 아시안게임을 대비해서 저희가 지금 우수선수 영입하고 2∼3년 준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님이 걱정하셨지만 씨름은 저희가 올해 장사는 못 했지만 씨름은 3대 메이저급 안에 있어서 씨름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김정렬 위원 : 물론 예산이 많아서 좋은 선수들 영입하면 당연히 바로 효과가 있겠죠. 그런데 지금 그것보다 조금 전면적으로 코치진이나 선수진에 대한 진단이나 이런 부분이 몇 년간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뭐가 문제인지, 최근에 우리 축구대표팀에서도 내부적으로 다툼이 있어서 결국은 경기력이 떨어져서 졌다, 이런 얘기도 나오지 않습니까?
  그렇듯이 당장 비용이 없는 상황에서, 예산이 없는 상황에서 보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현장점검, 내부진단이 필요하지 않나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저도 동감하고 있습니다. 
김정렬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김정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 : 감사합니다. 박영태 위원입니다. 
  이일희 과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박영태 위원 : 조금 전에 질의한 게 명료하지 않아서, 학교체육시설 개방 자부담 관련해서 명료하게 정리하고 저소득층 유·청소년 스포츠강좌 이용권 관련돼서 질의드릴게요. 
  학교체육시설 개방 관련돼서 시하고 클럽에 대한 자부담, 그러니까 시민에 대한 자부담이죠. 원래 통상적으로 19대81일 때 시가 81이고 클럽이나 동호회들이 분담하는 게 19%였지 않습니까?
  작년 2023년에 예산 2억으로 해서 상반기하고 하반기에 두 번 나눠서 나가게 돼 있습니다. 상반기 때는 예산이 2억 범위 안에 있어서 80대20 수준을 지켜서 나갔어요, 그러니까 시가 80% 부담하고 클럽이 20% 부담하는 것으로. 그런데 하반기 때 예산이 없어서 57대43으로 내려갔습니다, 2억 갖고 하는데. 
  그런데 그게 분명히 하반기 때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2024년 올해 예산을 2억에도 안 된 것을 갖고, 자부담을 하반기 때 못준 것을 갖고 또 1억 7,000에 잡았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린 것은 체육진흥과가 일을 못한다는 게 아니고 저도 어제 예산재정과에 찾아가서 얘기를 해봤지만 뻔히 수요 예측해서 이런 게 나오는데도 이런 것을 실링한다는 둥 뭘 한다고 해서 이걸 예산을 안 잡아준다는 자체가, 또 그걸 협의를 통해서 관철시키지 못하는 그 자체가 아쉬워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큰돈이면 큰돈이고 6,000만 원이면 충분히 예전에 맞춰준 돈으로 2억 3,000이면 충분히 해줄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 갖고 3,000만 원 모자라서 하반기 때 자부담금 다시 43%로 해줘서 또 불만 원성, 4,000명 되는 클럽 동호인 사람들한테 원성을 사고 또 그거 봤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이 또 2억보다 더 줄여서 1억 7,000으로 잡았다는 자체가 저는 이게 예산편성이든 모든 부분에서 행정이 잘못됐다는, 물론 체육진흥과가 잘못됐다는 부분이 아니고 예산 전체를 봤을 때 문제가 있다고 저는 그것을 지적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어쨌든 간에 수원시민 여가생활 활동 및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학교시설 개방을 좋은 취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하반기 때 추경 반영해서 원래 주셨던 비율은 꼭 맞춰주시기를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리고 작년에 행정감사 지적사항으로 제가 저소득층 유·청소년 스포츠강좌 형평성 있게 해달라, 유소년부터 청년까지 3,700명 정도의 저소득층 학생들이 있는데 그분들에게 매년 1,100명∼1,300명 정도 월 10만 원씩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 홍보를 확대하고 강화해서 그들만이 있는, 저소득층만이 아니고, 그리고 또 그 학원들만의 그런 게 아니고 더 홍보를 강화해서 해 달라고 지적을 했고요. 그래서 지금 제대로 하겠다고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61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구체적으로 올해는 어떤 식으로 해서 홍보하시고 어떻게 관리하실지 말씀 좀 해주세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총예산이 올해 21억입니다. 그중에 국비가 70%, 도비 15%, 시비 15% 매칭하는 사업이고요. 위원님께서 지난해 왜 몇몇 학원만 참여를 하느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올해는 홍보를 조금 더 확대해서 일반 스포츠강좌 이용권 참여업체 수가 577개입니다, 체육관이요.  
박영태 위원 : 더 늘어난다는 얘기시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박영태 위원 : 분명히 늘어나야 됩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리고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에 해당하는 기관이 80개입니다. 미술치료, 언어치료 이런 데까지 해서 이번에 신청한 업소가. 그리고 선정 인원을 확대하는 부분은 저희가 매년 100명씩 지금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희가 스포츠강좌 이용 일반은 기초나 차상위계층들 1만여 명이 참여 대상자가 되고요. 장애인 같은 경우는 5세∼69세로 확장하다보니까 대상 인원 거의 2만 8,000명 정도가 수원시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 21억으로 이 많은 사람을 수용, 그중에 1,800여 명을 지금 해주고 있는 거거든요.
박영태 위원 : 그럼 지금 3,700명이 아니고 1만 명입니까, 차상위계층까지 합치면?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차상위계층이 정확히 1만 748명입니다. 
박영태 위원 : 작년에 행정감사 때 보고할 때는 3,700명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때는 수혜자가 고정 인력으로 1,700명이지 어떤 사람은 두 달 하고, 어떤 사람은 한 달하고,
박영태 위원 : 과장님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대상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제가 요구한 것은 어찌됐든 간에 학원이 구별로 더 확대돼서 그들만의 리그에 있는 무슨 협회만이 아니고 예를 들어 태권도든 유도든 뭐든 협회에만 공문을 보내니까 그 협회에 있는 분들만 하는 거고요. 그 협회 아닌 분들도 강화를 시키고 아카데미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홍보해서 회원 수를 더 늘려야 되는 게 첫번째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577개가 지금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두 번째 제일 중요한 게 아까 얘기한 것처럼 수급자하고 차상위계층까지, 저소득층이죠. 자녀들이 하고 있는 이런 것을 부모는 알아서 그런 부분이 지역에 확대된 아카데미에서도 할 수 있게 저는 요청을 드린 거예요.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제일 중요한 게 아까도 확대해서 아카데미 학원 이야 하신다고 하시고, 두 번째는 뭐냐면 저소득층 가정분들이 이 내용을 알아야 되는데 그것을 어떻게 홍보하실 건데요?
  통상적으로 해서는 전달이 안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서 작년 행정감사 때도 지적을 해 드린 거고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저희가 드림아동센터나 지역아동센터에도 공문을 다 보내드렸고 온라인 홍보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관에도 저희가 공문을 보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다 확대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지금 구에도 사회복지과에 가면 차상위계층까지 다 관리를 하세요. 그리고 동에도 다 차상위층 가정까지 다 관리를 합니다. 제가 저희 동에 확인해 봤어요. 업무가 동에도 있고 구에도 있는데 동 직원이 다른 쪽도 있고 건강 복지 관련돼서 있는데 그런데 인원이 없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전달을 못해요. 그냥 통장협의회 할 때만 “신청하세요”라고 하지, 그러면 통장님들이 그분들한테 전달하느냐, 안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오죽했으면 그런 것 없으면 우편이라도 전달해 주면 안 되겠느냐, 그런데 그것은 비용이 들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구나 동에 유기적으로 하고 하다못해 학교 사회복지사 보면 사례관리하는, 우리 50개 정도가 되니까 거기에도 저소득층 사례, 다문화 사례관리하는 저기가 있거든요. 그분들이 어떻게 보면 더 잘 알고 계세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어쨌든 저소득층의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성장하기 위한 좋은 취지잖아요. 그럼 그 과정들을 알 수 있는 방법이 동에도 있고 구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봤을 때 학교에도 있고요. 그거 좀 힘드시더라도 적극적으로 해서 알지 못해서 혜택을 못 받는 애들까지 적용될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알겠습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홍보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어떻게 됐는지는 추후 보고하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박영태 위원 :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현경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경환 위원 : 현경환 위원입니다. 
  이일희 과장님께 질의하겠는데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현경환 위원 : 직장운동경기부 재능기부를 한다고 했는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선수들이 훈련하는 시간 외에 여유시간을 빼서 배드민턴 남자선수들이 만석공원에서 일반 동호인들 대상으로 쳐주는 그런 재능기부입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작년에 아이스하키 횟수 네 번 해서 280명이 기부를 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떤 내용이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것은 예를 들면 지금 매탄1동에 더꿈지역아동센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 아기들이 광교에 가면 우리 선수들이, 
현경환 위원 : 이것은 찾아가는 건 아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다른 데는 구장에 찾아갈 수가 있는데 광교 링크장은 특수하기 때문에 거꾸로 가야 됩니다. 
현경환 위원 : 그래서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어떻게 찾아갔나 싶어서 궁금해서 물어본 거고요. 2023년도에 총 4회에 걸쳐서 280명이 참여했는데 올해는 계획에 보면 5회에 300명이 참여한다고, 더 늘었어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현경환 위원 : 이유가 뭐죠? 제가 알기로는 우리 예산이 6개월치밖에 배정이 안 돼 있는 걸로 아는데 더 확대를 하신 겁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것은 상반기 중에, 사실 아이스하키는 6월까지만 저희가 계약을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상반기 중에 이것은 계획한 상태입니다. 
현경환 위원 : 작년보다 더 늘었기 때문에 제가 궁금해서 물어본 거고요.    그리고 아까 직장운동경기부 성적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걱정하셨는데 실은 지난 항저우아시안게임도 열심히 했지만,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지 않았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파리에도 이번에 기대를 걸어봐야 되는데 특히 저는 씨름에 대해서는 저희가 더 응원하고 지원을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드는 게 설날하고 추석날 보면 항상 KBS 방송에 나오지 않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우리 수원시를 홍보하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특히 팬티에 수원특례시라고 적혀 있으니까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씨름 항상 많이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리고 석종남 운동장장님한테 한번 질의할게요. 
  석종남 운동장장님은 직함이 변경된 겁니까, 아니면 조직이 변경된 겁니까, 아니면 명칭이 변경된 겁니까, 인사이동이 있었나요?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종합운동장장 석종남입니다. 
  종합운동장은 저희 공사에서 수탁하기 이전 수원시에서 직영할 때부터 종합운동장이라는 그런 부서 명칭이 있었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진급하신 건가요, 저번에는 본부장님 아니셨나요?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본부장님은 앞에 계시는,  
현경환 위원 : 그럼 부장님이었나요?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진급한 거예요?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현경환 위원 :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요? 
  제가 부장님으로 알고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지난 10월에 주차장 급지 변경됐잖아요?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때 이유가 뭐였죠? 3급에서 2급으로 바뀐 거죠?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리고 또 이번에 FC 축구도 스플릿 경기하면서 굉장히 관중들도 많이 왔고 주차장도 많이 이용했고, 또한 야구도 한국시리즈 거치면서 거의 뭐 그 안에 대란이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래서 저는 주차료가 굉장히 많이 걷힐 거라고 예상했는데 제 예상이 잘못된 건지 2023년에는 10억 정도 걷혔나봐요?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통상적으로 매년 주차요금 수입은 7억∼8억 정도 수익이 발생하는데 지금 인상분은 10월 1일부터 저희가 급지 인상 부분을 적용했습니다. 
현경환 위원 : 3개월만 된 거죠?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그래서 3개월 정도 저희가 운영했을 때 2억 정도 증가분이 발생한 부분입니다. 
현경환 위원 : 게임수가 많아서 그런 요인이 큰 거였던 거죠?
  아닌가요, 인상요인 때문에?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인상요인이 가장 주요 원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럼 내년에도 수입이 이 정도 되겠네요?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올해 같은 경우는 8∼9억 정도 수입 증가분이, 
현경환 위원 : 아니죠. 왜냐하면 지금 올해 10억 했는데 작년 10월부터 증가돼서 급지가 변경되면서 수입이 많이 늘었는데 올해 1월부터 하면 더 는다고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증가분이 8억∼9억 정도 증가했고요. 16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아, 그래요. 그럼 운영하는 데, 그래도 우리 도시공사는 도움이 되겠네요?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아주 많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올해도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감사합니다. 
현경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현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지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환 위원 : 매탄동 출신 배지환 위원입니다. 
  수원도시공사 이관형 본부장께 질의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이관형 : 문화체육본부장 이관형입니다. 
배지환 위원 : 도시공사에서 노상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이잖아요. 주차장 부분 잘 모르시나요?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이관형 : 네, 그쪽은.
배지환 위원 : 혹시 도시공사에서 답변주실 수 있는 분 있나요?  
○ 위원장 조문경 : 배지환 위원님, 그 부분은 여기 문화체육 쪽이 아니고 다른 부서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본부장님이나 다 모르실 것 같습니다. 
배지환 위원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이일희 과장님!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작년에 kt야구장 시설 관련해서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이 하나 있는데 이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저희가 집행 부분은 행정적인 절차를 한 거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감사부서에 의뢰를 해 놨습니다, 이것의 진위를. 그래서 그게 만약에 위원장님이 말씀했다시피 이게 잘못됐다, 
○ 위원장 조문경 : 그거 작년 11월인가요, 12월인가요? 
  11월인데 그거 하는 데 몇 년 걸리는 것 같아요. 햇수로는 2년이네요, 작년에 했으니까 금년까지.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런데 이게 저희도 변호사 자문 이런 것을, 
○ 위원장 조문경 : 변호사 자문이나마나 그거 물어보면 되는 건데 뭘 오래 걸려요? 저는 다 물어봤는데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런데 저도 여러 경로를 통해서 했는데 그것은 설계가를 기준으로 해야 맞지 않느냐 이런 여론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저희 생각이고 위원장님도 말씀하신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가 진위를 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거 바로 해서, 변호사 자문 신청한 거 근거 있어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고문변호사는 답변을 안 해준다고 해서 우리 수원시 쪽에 지금 법무 담당하는 변호사들이 있거든요. 거기에 지금 공문으로 의뢰를 할, 
○ 위원장 조문경 : 이거 하는 데 뭘, 제가 보기에는 이게 몇 달씩 걸릴 일이 아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열흘 안에 제가 제출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열흘 안에 분명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보니까 공모사업에 수원시 kt야구장 개보수 해서 15억짜리 공모사업이 있는데 이거 어떤 사업인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거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kt가 2022년도에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구축 용역이라는 안전진단을 8억 정도 들여서 자체적으로 시행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뭐냐면 누수로 인한 중대재해 발생 위험성이 존재한다, 그래서 방수 및 보수공사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kt가 2023년 2월에 우리 수원시에 kt야구장 보수공사를 요청했는데 그게 15억 정도는 수원시가 했으면 좋겠고 나머지 9억 정도는 우리 kt가 보완을 하겠다, 그러니까 구획을 나눠서. 그래서 저희가 현장을 가서 조사를 해보니 일부 누수도 있었고 또 안전진단결과지도 저희가 판단해서 이게, 
○ 위원장 조문경 : 안전진단 한 거 있지 않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거 자료를 저한테 주시고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 위원장 조문경 : 어떤 근거에 의해서 그게 안전에 문제가 될 정도인지 아닌지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 부분은 용역보고서를 제출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누수되는 것이 건축물의 안전에 그렇게 되는지 저한테 얘기를 해주십시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 위원장 조문경 : 그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 위원장 조문경 : 지금 일단 결국은 15억을 우리가 시·도비로 해서 공모사업 신청을 했었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마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15억에 5대5 매칭입니다. 문체부 공모사업인데, 그래서 5는 국비로 활용하고 우리가 제출 당시에는 시비 50%라고 했는데 kt가 우리 수원시에 요청할 때 자기들도 자부담한다는 근거에 따라서 50%, 7억 5,000은 kt가 수원시에 세외수입을 시키고 그 세외수입이 입금된 근거를 통해서 저희가 시비를 편성해서 매칭하려고 근본적인 취지가 그거였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렇게 계획 잡으셨어요? 그렇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 위원장 조문경 : 행정경험은 더 많으시니까, 곽도용 국장님!
○ 문화청년체육국장 곽도용 : 문화청년체육국장 곽도용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공모사업을 신청하는 데 있어서 민간업체가 돈 부담할 것을 계산하고 공모사업에 민간사업에서 50% 부담하고, 도나 국비죠, 특교나 특조. 50% 부담하고 이것을 우리 수원시에서 청구하는 사례가 있었습니까?    신청하는 사례가 있었습니까?
○ 문화청년체육국장 곽도용 :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사례를 경험한 적은 없고요. 
○ 위원장 조문경 : 없었죠? 
○ 문화청년체육국장 곽도용 : 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면 됐습니다. 그러한 업무는 절대, 모르겠습니다. 여기 이 자리에서 변명하는 것처럼 보여요. 그러한 행정처리는 제가 보기에는 이제까지 없었거든요. 이일희 과장님 지금 그게 맞는 거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 문화청년체육국장 곽도용 : 지금 이일희 과장님이 얘기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kt에서 사용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이것은 시에서 부담하는 것보다는 kt에서 부담하는 게 좋겠다는 취지에서 그런 방향으로 사업을 설정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내부적으로 감사부서나 계획부서와 가능하다면 저희 쪽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게 시 재정상 이익이 되니까 그런 방향으로 다시 한번 제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니까 국비나 도비는 세금이 아닌가요? 
  이걸 편법적인 방법으로 국·도비 신청한다고 그러면 이것으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른 예산들이 다 삭감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 않나요? 
  물론 한정된 재원에서 어느 부서에 어떻게 조금씩 나눠서 이렇게 사용을 해야 되는데 이런 방법으로 예산 신청을 한다는 게 과연 이게, 공모사업 신청한다는 게 말도 안 되는 것 같고 이것은 정말 일반적인 상식에서 공직사회에서 이게 맞는 건지 제가 의문이 간다는 말씀을 드리는데요. 
○ 문화청년체육국장 곽도용 : 위원장님 말씀 충분히 알겠고요. 저희가 내부규정이나 이런 것을 다시 검토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조만간에 보고 좀 해주시고요. 
○ 문화청년체육국장 곽도용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제가 이 내용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지금 누수작업 하는 데 사업비 15억을 신청하셨죠? 맞나요?
  이일희 과장님 맞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맞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신청할 당시에 거기 현장에 가보셨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저는 직렬이 그런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저희 부서에 건축직, 토목직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술직 공무원들이 현장 가서 다 확인하고, 
○ 위원장 조문경 : 기술직 공무원들이 현장 가서 다 확인하셨어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 위원장 조문경 : 그 누수가 어느 부분에 생기는지는 알고 계시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전반적으로 조금씩 누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전반적으로 조금씩, 그 건축물이 이번에 우리 kt야구장 하면서 신축해서 증축한 부분이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맞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증축한 부분인데 누수가 몇 년도부터 생겼는지 아세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제가 그것까지는 인지를 못했지만 kt 얘기는 자기들도 지금까지 조금씩
○ 위원장 조문경 : 한 4∼5년 됐어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보수를 해오다가 이번에 전반적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판단이,  
○ 위원장 조문경 : 네, 맞습니다. 누수가 생긴 지 4∼5년 이상 됐거든요. 그러니까 안전하고 아까 말씀하신 내용하고는 전혀 다른 부분이고 그리고 절대 누수, 조금 물 샌다고 그래서 건물이 무너지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원래 집을 짓게 되면, 30몇 억 들어갔죠? 거기 증축하는 데 몇 억 들어갔는지 혹시 아세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아마 총 400억 들어간 것으로, 
○ 위원장 조문경 : 400억 들어갔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1차, 2차. 
○ 위원장 조문경 : 네, 1차, 2차 해서 400억 들여서 공사를 했을 때, 그게 몇 년도에 공사를 했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1차는 2012년도 정도 공사를 한 걸로 알고 그리고 중간에 한 번 또 증축을 했고요. 
○ 위원장 조문경 : 중간 증축이 2017년도에 끝나지 않았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럴 겁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번에 누수된 데가 그쪽이에요. 벌써 3∼4년 전에 누수가 생겼다고 그러면 일반적인 건축법상 누수가 되는 부분은 워런티 기간이, 하자보수 기간이 몇 년인지 아세요? 특별한 기약이 없으면 몇 년 정도 하는지 아세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통상적으로 그것은 2년 정도 되고 누수는 정확히 제가, 
○ 위원장 조문경 : 누수업체에서 최하 법적으로 해줘야 하는 게 통상적으로 기본이 3년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아무것도 조치를 하지 않다가 이제 몇 년 지나고 나서 시비로, 세금으로 이렇게 한다는 게 저는 아이러니, 분명히 40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공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업체한테 이런 거 하나 하자보수를 받지 못한다고 그러면 행정력이 뭐가 필요한 거예요? 그렇지 않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하자 부분은 다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하자보수기간 내에 있는 것들을 제대로 하지 않고 나중에 다 시비로, 세금으로 충당한다는 게 정말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수공사 하는 데 예산이 얼마 편성,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지금 정확한 면적이나 사업비는 기본적인 설계를 해봐야지, 추정치기 때문에 제가 그 부분은. 
○ 위원장 조문경 : 추정치로 여기 나온 게 5,100헤베 정도, 저한테 자료 제출하신 게 보니까 5,100헤베 정도 되네요. 연결된 부분하고 이렇게 하는 부분이 5,100헤베 정도. 헤베는 평방미터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냥 일반적으로 하는 게 헤베고 보니까 평방미터당 15억을 산정했네요. 추가적으로 부대공사도 약간 있겠지만 그러면 평방미터당 공사비가 얼마나 책정된 것 같습니까, 이것을 1.5배로 잡는다 할지라도.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것은 단순히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설계한 건 아니지만 방수를 하기 위해서 바닥보수도 전면적으로 하고 이런 부분들이 아마 들어갔을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과장님 이런 부분을 제가 조금 알아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지금 견적이 이 데이터로 처음에 추정치로 올라온 것은 어떤 방수를 수원종합운동장에 했는지 모르겠지만 뒤에 계시는 석종남 운동장장하고 같이 가서 제가 일일이 다 확인해 본 바로는 헤베당 30만 원 가까이 봤어요. 방수공사를 헤베당 30만 원에 한다, 평당 하면 평당 90만 원이에요, 100만 원이에요. 지금 우리 수원시에서 제일 비싸게 방수 작업하는 견적 한번 실행가를 다 확인해 봤는데 헤베당 5만∼6만 원이에요, 5㎜ 시공으로 했을 때. 지금 그 자리는 1㎜ 코팅이에요. 그것은 일반적인 방수작업이 아니라 그냥 페인트 발라놓는, 1㎜ 코팅하는 데 일반적으로 헤베당 1만 5,000원∼2만 원 하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20몇 만 원씩 추계를 잡아놓는다면 이게 왜 그러냐면 아까 이것하고 똑같습니다. 10억이라는 기준이 우리 계약서상에 있다 보니까 10억 넘으면 수원시에서 부담하고 10억 미만이면 kt가 부담한다고 하니까 10억을 넘기기 위해서 추정 계산치를 그렇게 올려놓은 거예요. 그러고는 예산을 여기다 사용한다는 게 말이 되는지 과장님 말씀 한번 해 보시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저희가 국비 신청할 때는 추정에 근거를 했던 거고요. kt가 저희한테 요구했던 것도 사실은 이렇게 부풀려오지 않았나 그것은 저도 충분히 인지했고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kt가 저희한테 요청한 게 사실인지를 확인해 봐라,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갔다 와서 확인했고 또 일정 부분 거기 균열 간 부분도 있을 테고 여기에,
○ 위원장 조문경 : 공사하는 방법은 제가 다 가서 확인했어요. 자꾸 변명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 공사는 일반적인 방수공사밖에 안 돼요. 그것보다 더 어려운, 전부 굴곡진 박물관사업소 방수공사가 아니거든요, 그거.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제가 답변하는 데 조금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 위원장 조문경 : 시설직이나 저거 하신 분들이 어떤 식으로 현장을 가서 챙겨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돈 같으면 저는 절대로 이렇게 사용 못 하겠습니다. 이렇게 집행을 못 하겠습니다. 정확하게 알아보고, 시설공사업체 한 사람한테만 이 정도 면적이고 이렇게 하는데 공사비 얼마 정도 나올 것 같냐라고 제대로 한 마디만 물어봤으면 이런 설계, 이런 돈 신청이라든지 이런 것은 없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작년 조명탑 설치할 때 10억이라는 기준을 잡고 했기 때문에 이렇게 우리 집행부에서도 똑같이 10억을 어떻게든지 넘겨서 공사를 진행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하여간 이 부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으니까 잘 진행을 해주시고, 아까 말씀드린 kt에서 우리 수원시로 세외수입을 잡고 이런 것은 제가 알기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겁니다. 그런 방법으로 했다는 것은 우리 과장님이 책임을 지고, 어떤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 문화청년체육국장 곽도용 : 위원장님 저희가 기술적인 부분에서 많이 부족하다 보니까 지금 위원장님이 주신 고견에 대해서 일일이 답변드리지 못한 것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다만, 지금 그 고견을 받아들여서 저희가 kt
나 현장에 다시 한번 가서 우리 기술직 공무원들하고 일반업체하고 협의해서 저희가 위원장님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하여간 큰돈이든 작은 돈이든 고민하고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시각을 갖고 접근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문화청년체육국 체육진흥과 소관사무에 대한 업무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일희 체육진흥과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협업기관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대안으로 제시하신 사항은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2024년도 계획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지는 청년청소년과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현경환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조문경 위원장님께서 부득이한 사유로 회의 참석이 어렵게 되어 수원시의회 기본 조례 제44조에 의거하여 위원장님을 대신하여 부위원장인 제가 잠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청년청소년과 소관사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과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보고 청취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청년청소년과 업무보고에는 협업기관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임직원 여러분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럼 먼저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간부소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안녕하세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입니다.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존경하는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현경환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서도 용처럼 높이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도에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임직원은 꿈이 실현되는 청소년청년수도 수원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체육·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금일 함께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의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직원 소개)
  자세한 사업별 추진계획에 대한 궁금하신 사항은 각 부서장들이 답변드리겠으며,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시는 고견은 적극 반영하여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사를 마치며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청년청소년과 업무계획에 대해 하현승 청년청소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안녕하십니까?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입니다.    청년청소년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과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 보고입니다.
  39쪽 아시아 청년 포럼 운영에 대한 사항입니다. 
  위원님들의 고견에 따라 모집 분야 확대, 적합한 참가자로 정예화 선정하고 사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선행할 수 있는 업체로 선정하여 추진하고자 지난 1월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지정 보조사업에서 공모사업으로 변경 계획하였고, 사업자를 모집하였으나 모집에 따른 보다 상세한 기준 제시 필요성에 따라 재공고하였습니다. 적합한 사업자를 선정하여 사업이 내실있게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40쪽 청년지원센터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연중 고루 실시될 수 있도록 계획 수립하라는 사항입니다.
  2024년도에는 자기개발을 비롯한 실무, 생활 등 3개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연중 고르게 진행하고 분기별로 실적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1쪽 청년층 지원사업의 적극적 홍보를 통해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사항입니다. 2024년도에는 청년체감 포털을 구축하여 모바일과 연동할 계획이며, 온라인뿐 아니라 구·동, 단체회의 등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42쪽 청소년지도위원 활성화 노력에 관한 사항입니다.
  청소년지도위원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월 24일 4개 구와의 실무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2월 7일부터 오늘 21일까지 집중 모집 기간으로 공고 접수하고 있습니다.
  다음 43쪽 청나래 조기 종료에 따른 대여료 협의 및 주기적 모니터링 실시입니다. 업체별 일반 대여료가 상이하고 사업 종료 후 청나래 단가를 동일 적용하는 것은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서 일반 대여료의 10% 할인을 적용하도록 업체와 협의하였습니다. 
  또한 정장의 청결상태를 비롯해 운영상황을 분기별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44쪽 여성청소년 보건위생 물품 지원사업 홍보입니다. 
  홈페이지 및 단체의 활용 홍보는 물론 각 동 행정복지센터 협조를 통해 지원 대상자에게 직접 독려하고 분기별 실적을 모니터링하겠습니다.
  다음 45쪽 청소년쉼터 다양한 후원 채널 확보 대응입니다.
  현재까지는 지정기부금 또는 무기명 후원에 의존하던 것을 재단 자체를 공익법인 지정 신청 절차로 추진하겠습니다. 상반기 재단 규정 및 조례 개정을 통해 지정 신청 근거를 마련하고 하반기 지정 및 확보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다음 46쪽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홍보 강화 방안 마련입니다.
  관내 초·중등학교에 홍보 공문을 발송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내 사회복지사 및 유관기관 연계 등으로 적극적인 대상자 추천을 받아 이용률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47쪽 청소년청년재단 안전관리 인력에 대한 운영계획 마련입니다.
  지난해 상하반기 시설직 채용에 필기 합격자 부재로 미채용됨에 따라 자체 채용계획을 수립하여 4월 중으로 기계직 채용 예정이며, 통합 채용 1회 미합격자가 발생되었던 건축직은 상반기 통합 채용으로 추진 예정입니다.
  또한 3월 완료되는 공공기관 조직진단 결과에 따라 안전관리 전담, 조직 체계 정비 및 시설 안전관리 업무의 지속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8쪽 청소년청년재단 특정업무직의 일부만 호봉제를 적용받는 것에 대한 개선안 마련입니다.
  여성가족부의 지침을 근거로 운영되는 6개 보조사업 중 일부만 호봉제가 적용되던 것이 금년부터 청소년 동반자 사업의 호봉제 적용이 가능해지고, 그에 따라 예산재정과와 협의 중입니다. 배치지도사 및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은 아직도 운영지침이 변경되지 않아 저희가 지침 변경을 위해 건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9쪽 청소년청소년재단 직원 중 연봉제 승급자와 호봉제 직원의 임금 역전 현상 발생 해결방안 마련입니다. 연봉제 임금의 특성상 성과중심의 차등 지급이 원인이 되어 지난해 임금역전 현상이 발생된 것을 파악하였습니다. 올해는 이의신청 기간을 통해 보다 해소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50쪽 청소년청년재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청소년자유공간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기간종료로 업무공백이 발생됨으로 인력 채용계획 마련을 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청소년청년재단의 인력 운영 점검을 통한 업무직 재배치로 연속성 확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적사항은 마치고 이어서 별도 책자인 2024년도 청년청소년과 주요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3쪽 2024년 청년정책 추진입니다. 
  청년들이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저희 과를 비롯한 15개 부서에서 59개 사업을 실행하는 것으로 지난 1월 31일 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으며, 2월 중 홍보책자를 제작하고 상하반기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정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4쪽 제2회 아시아 청년 포럼은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35쪽 수원형 청년지원 사업 추진입니다. 
  청년들의 생활에 밀접한 취업,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체감도 높은 사업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36쪽 청소년 체험 및 자치활동 강화입니다.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건전청소년 육성을 위한 공모 사업 등을 추진하고 정책결정 과정에 청소년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청소년의회와 청소년 참여위원회 운영 등 총 7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37쪽 안전한 공간조성을 위한 청소년시설 개선 추진입니다.
  청소년문화센터 새천년수영장 개선공사를 비롯하여 음악창작소 조성 및 야외 농구장 환경개선 공사 등 신속한 시설개선과 유지보수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다음 38쪽 가정 밖·학교 밖 위기 청소년 지원입니다.
  학업중단 청소년의 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가정 밖·학교 밖 청소년이 가정, 학교, 사회로 복귀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상담, 주거, 학업, 자립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9쪽 청소년 유해환경 OUT! 안전 선제대응 관리 강화입니다.    청소년이 안전한 등하교 환경조성을 위해 학부모폴리스를 지원하여 순찰 활동을 강화하겠으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협하는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과 합동캠페인 등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부서에서는 청소년과 청년이 삶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청년청소년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과 2024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하현승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협업기관 보고사항은 서면보고로 갈음하며 협업기관 연계사업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설명 및 답변을 원하시는 위원님께서는 협업기관 담당자를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답변하시는 분께서는 반드시 마이크를 사용하여 소속과 성함을 먼저 말씀하신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청년청소년과 소관 보고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지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배지환 위원 : 매탄동 출신 배지환 위원입니다.
  하현승 과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입니다.
배지환 위원 : 시정 및 조치사항 42페이지에 보면 청소년지도위원 활성화에 대한 시 관련 지침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요. 혹시 시에서 마련한 지침이 있을까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저희가 이번에는 좀 다르게, 전에는 캠페인 위주로 활성화 계획을 했다면 말씀하신 지도위원 확충도 있지만 이번에는 저희가 공모사업을 통해서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에 관한 사업을 국비로 받았거든요. 그래서 그거랑 관련해서 이번에 청소년지도위원들하고 함께 그 사업을 발굴하는 데 좀 노력해 주십사 하는 사업도 포함해서 활성화 계획에 담았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게 구청에 다 내려갔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전달이 됐는데 저번에 제가 구청 모니터링 하다 보니까 계획은 그전에 세우고 보고랑 아마, 저희가 1월 24일 간담회를 했거든요. 그래서 아마 팔달만 살짝 그 부분이 첨가가 돼 있는 게 하셨는데 아마 파악이 다 끝까지 못 됐던 상황인 것 같습니다.
배지환 위원 : 구청에 있는 실무자 레벨에서의 얘기를 들어보면 아무래도 거기에서 일을 어떻게 생성해 내서 새로운 사업 발굴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고 시청에서의 지침이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지금 말씀을 들어보면 사실 청년청소년과도 인원이 여유가 있거나, 이 부분에 대해서만 신경을 쓸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거를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만약에 과장님이 괜찮으시다면 시정연구원이나 아니면 좀 전문적인 기관에 맡겨서, 왜냐하면 이게 현실적으로 다른 지자체에서도 활성화가 거의 안 돼 있는 부분이잖아요?
  물론 공무원분들께서 어떤 지혜를 내주셔서 하면 너무 좋겠지만 아직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곳도 적절하게 없고 그리고 현장에서도 이게 안 되기 때문에 본 위원이 계속 이것만 지적을 하다 보니까 안 되는 것을 본 위원이 푸시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론적 근거라든지 아니면 실태조사를 할 수 있는 연구용역을 수원시정연구원이나 아니면 발주를 해서라도 하는 게 어떨까 싶어서 그 부분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리고 44페이지에 보면 지금 추진계획 보건위생 물품 지원사업 관련해서 신청률 저조인데 이제 많이 올라오기는 했는데 추진율 추진계획이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혹시 이것은 연령별로 어떻게 파악이 되나요, 수령 관련해서?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제가 연령별로 파악한 것은 지금 갖고 있지는 않은데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이 자료를 작성하다 보니까 어쨌든 조금씩은 올라왔더라고요. 그런데 추진계획을 보면 별반 달라진 것은 없는데 조금 달라졌다면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해서 전에는 그냥 일방적인 홍보였다면 독려전화를 직접적으로 하게끔 하는 방향으로 하고 저희가 분기별로 실적을 받아서 채근을 하면 조금 더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이것을 읽으면서 본 위원이 들었던 생각은 홍보의 기본은 결국 타깃층이 누구인가가 돼야 되잖아요. 지금 이것은 너무 뭉뚱그려서 만 9세∼24세까지 여성청소년이라고 하면 그분들의 생활반경이라든가 생활양식, 정보를 얻는 소스 이게 전부 다를 텐데 만약에 이분들이 대부분 미성년자라고 하면 학교 홍보를 강화해야 되는 측면이 있을 거고, 아니면 가정 밖 청소년인지 위기청소년인지 이런 부분도 어느 정도 파악이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상세한 데이터를 통해서 분석을 하셔서 홍보를 하시면 시정하실 때 조금 더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그 부분은,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알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리고 47쪽에 청소년청년재단 시설물 안전진단 관리인원 관련해서 이것은 청청재단에 말씀을 드려도 사실 시에서 거의 조정을 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특히 인원 부분은.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배지환 위원 : 저는 궁금한 게 이 부분이더라고요. 지금 정원조정을 통해서 3명이 과결인데 수영강사 한 분을 시설관리요원으로 해서 뽑는데 지금 어쨌거나 새천년수영장이 이제 닫은 상태니까 수영강사 인원 한 분이 줄어들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그럼 2025년 8월에 다시 수리가 완료돼서 개장을 하면 그때는 그럼 수영강사분을 따로 추가로 또 뽑을 수 있게 되는 건가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 부분은 예산재정과는 현원을 유지해 달라고 계속 요구를 하시고 저희는 또 이런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 이렇게 반영을, 예산재정과에서 안 그래도 이렇게 해놓고 나중에 또 증원을 요청할 거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가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일 것 같습니다. 
배지환 위원 : 왜냐하면 법정인원을 지금 이렇게 해주신 건데 수영도 지금은 어쨌거나 수영강사분이 자진으로 나가셨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수영장이 없어졌으니까 지금은 인원을 이렇게 돌릴 수 있는데 수영장이 새로 더군다나 새천년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이용인원이 엄청 많잖아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배지환 위원 : 그런데 거기를 수영강사가 없이 그냥 물놀이장으로 쓸 수는 없으니까 그럼 이런 부분을 예산재정과에서는 장기적으로 봐야 될 것 같아서 그 부분도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알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리고 49페이지 이것은 청청재단 이사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이병규입니다. 
배지환 위원 : 연봉제 승급자 호봉제 직원 임금역전 현상 관련해서 이게 연봉조정위원회 개최 및 체결 통보면 연봉제분들이 한 분씩 다 와서 이렇게 개인적으로 얘기를 하는 건가요, 상담을?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그렇지는 않고요. 전체적으로 연봉 대상자가 되면 경력과 그다음에 근무평정을 합쳐서 연봉 책정하는 그 과정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배지환 위원 :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까 체육회에서 인권실태와 비슷한 부분인데 이게 연봉조정을 위해서 불만을 갖고 사실 찾아간다는 게 계약직들일 것 같은데 이분들 입장에서는 되게 어려울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인 일반상담을 한번 해서 불만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그다음에 불만이 있으신 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협상을 하는 형태가 어떨까,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왜냐하면 일단 일방적으로 이런 이런 근거로 해서 통보를 하고 나서 그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라고 그러면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따로 나가서 만나면 소문도 날 것 같고 “아, 저 사람은 연봉 얼마 받는지는 모르지만 불만이 있어서 이의신청 했다” 이런 소문도 돌고, 그런데 누군가는 “하는 게 뭐 있는데? 저 사람 왜 저런 거 이의신청 했대? 얼마 받는대?” 이런 악의적인 소문이 내부적으로 돌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익명성 이런 부분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든요. 본인이 얼마 받는지에 대한 부분도 숨길 수 있고 내가 이의제기를 했는지 안 했는지도 상대방이 몰라야 되니까 그런 부분 조금 더 신경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네, 잘 알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리고 48페이지에 특정업무직의 경우 일부만 호봉제를 적용 받고 명절휴가비, 성과급 요구 추진계획은 너무 잘 되어 있는데 혹시 이거 타임라인은 나와 있나요, 언제까지 어떻게 하겠다? 
  시정조치계획 48페이지 이것은 청년청소년과가 대답해야 되는 건가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입니다. 
  어쨌든 운영 자체는 재단에서 하시는데 협의는 예산이나 그런 것들이 수요만 되다 보니까 저희와 얘기를 하고 저희는 또 예산재정과와 협의를 해야 되는데요. 일부 1차적인 협의는 봤습니다. 그리고 여성가족부와도 6개 사업 중에서 3개는 호봉제고 3개는 아니다 보니까, 그다음에 당초에 청소년동반자 같은 경우는 아예 호봉제로 바꾸라고 예비지침은 나왔다가 본지침이 내려올 때는 할 수 있다로 바뀌었더라고요. 그래서 여성가족부에도 알아봤더니 여성가족부에서 입장을 바꾼 이유가 이게 전에 호봉이 올라가던 부분에 관해서는 시비를 부담해야 되니까 그것에 대해 자기들이 장담을 할 수 없으니까 입장을 바꾸신 거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도 예산재정과와 1차적인 협의는 다 봤는데 예산재정과에서 당장은, 저희도 금액을 뽑아보고 예상을 하니까 한 2∼3년 내지 최대 5년까지는 예산의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호봉제로 바로 바꿔보자라는 얘기를 했는데 단순히 저희가 진짜 몇 년 근무 안 한다고, 저희 있을 때 “나 아니면 좋아”라는 식으로 그렇게 할 수만은 없어서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수원시의 재정여건이나 이런 것도 다 봐야지만 가능할 것 같아서 함부로 호봉제로 저희가 전환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저는 전환을 해 달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요. 이것은 당연히 개선방안이지만 그게 예산이나 이런 문제가 있으면 못 할 수 있죠. 그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 추진계획을 보면 대부분 다 타임라인이 있는데 그러니까 몇 월에 뭘 하고 언제까지 하겠다 이게 없거든요. 저는 이게 걱정이 되는 부분이 뭐냐면 저번에 조직진단 같은 경우에도 원래는 작년에 다 끝났어야 되는데 “하반기에 하겠다, 상반기에 하겠다” 이러더니 “하반기에 하겠다” 그랬더니 알고 봤더니 “결과는 내년에 나온다” 그럼 내년에 나오고 조직진단도 결국에는 채용을 못하고 또 하반기로 넘어가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시간을 끄는 게 너무 눈에 보여서, 그러니까 예산을 빌미로 아예 논의 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 시간을 정해서 4월에, 5월에 여기 관련해서는 단협과 얘기를 하든지 아니면 재단과 논의를 하겠다고 해야지 재단 입장에서도 추진을 하겠다고 했는데 매번 가서 과장님한테 이거 지적사항도 나왔고 했는데 하자고 하기가 사실은 어렵잖아요. 과장님이 더 많은 권한을 갖고 계신 거 아닙니까, 아무래도 시청과 소통하는 입장에 있어서? 
  그러면 을의 입장을 좀 생각했을 때 이 타임라인은 정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이 부분은 업무추진계획에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은 고려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러면 다음에 추진실적 말씀드릴 때는 저희가 어떤 일들을 했는지 타임라인에 따라서 말씀은 드리는데 결과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결과가 어떻게 전환이 되거나 하는 방향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희가 협의하는 과정 자체는 타임라인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배지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 : 감사합니다. 박영태 위원입니다. 
  하현승 과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입니다. 
박영태 위원 : 올해 업무계획 중에 37페이지 보면 안전한 공간 조성을 위한 청소년시설 개선 추진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 보면 새천년수영장 개선 공사하고 그다음에 청소년 음악창작소 조성, 그리고 옆에 붙어 있는 농구장 환경개선이라고 쓰여 있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새천년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청소년이 아니고 그냥 우리 수원시민 전체를 위해서 개방돼 있는 공간이고 그 수요처는 상상을 못할 정도로 굉장히 많았다가 갑작스럽게 중간에 중단돼 있고 또 장기간, 2년에 걸쳐서 중단이 되다 보니까 정말 이것에 대해서 아쉬워하고 왜 이런 식으로밖에 행정을 못 하느냐는 이용객들의 불만이 굉장히 많아요. 
  사실 중간에 중단 한 번 하고 서 있다가 또 공사한다고 2년 서 있다가 한다고 보면 이것은 어떻게 보면 예측도 안 되고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진 거거든요. 거기에 대한 수억 원의 예산낭비 부분도 있었고요. 그 예산낭비 부분이 어찌됐든 간에 잘못 선택된 부분에 대한 책임 유무도 가리지도 않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이 다 뒤집어썼어요. 그 히스토리는 알고 계세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들었습니다. 
박영태 위원 : 하 과장님이야 이후에 오셨으니까 그 부분 갖고 따지지는 않겠습니다. 그만큼 판단하고 수요를 예측 못 하고 제때 대응을 못 하면 수많은 시간 낭비와 그리고 수많은 예산이 억대 이상, 수억 원의 예산 낭비 플러스 몇 년의 기간을 소비하면서 그 혈세 및 시민들의 모든 아픈 점들이 다 거기에 반영돼서 돌아오거든요. 
  서두가 좀 길었는데 그래서 제가 지금 궁금한 게 지금 여기 실시설계용역 보면 올해 2월∼7월까지 돼 있어요. 그렇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박영태 위원 : 그리고 새천년수영장 개선 공사기간은 그 이후 8월부터 1년으로 돼 있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박영태 위원 : 저희가 이거 리모델링 해서 완전히 풀로 뜯어서 시비, 도비 착수해서 간다고 했던 게 벌써 1년 전부터 나왔던 얘기거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제가 지금 안타까운 부분이 이미 계획이 정해졌다고 하면 작년 연말부터 이미 이 예산은 작년 가을부터 거의 확정됐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여태까지 그 기간 동안에 뭐하고 지금 와서 2월∼7월까지 실시용역 하고 그리고 거기에 따른 또 공사기간 1년으로 한다는 게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거든요. 이 불만사항이 2년이라는 장기간 동안, 그전까지 못 쓴 거 하면 3년 넘게 수영장을 못 쓰고 있는데 그 기간을 왜 이렇게 허비하고 내부적으로 시 방침이 확정돼서 상판 다 뜯어내고 90억에 갔다고 확정이 되면 먼저 실시용역기간에 용역을 먼저 줘서 했으면 벌써부터 공사는 들어갔을 거라고 생각하고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첫 번째로 왜 이렇게 늦어지는지 이해가 안 가고요. 
  두 번째는 설계용역기간도 상당히 길어요. 5개월이나 걸리는 이유가 왜 이렇게, 공사기간은 1년인데 실시설계용역을 5개월 동안 한 이유도 제가 모르겠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우선 부탁드리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말씀해 주신 서두가 길었다고 하시는데 저도 그 내용을 들었고 안타깝지만 어쨌든 이미 지나간 일이라 제가 더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작년 가을에 국비가 내려온다는 것은 확정됐고 그래서 저희도 바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국비가 내시돼서 내려온 것은 올해 예산으로 편성됐고요. 그러다 보니까 작년에 있던 것으로는 저희가 건축계획 용역을 하게 됐습니다. 건축계획 용역 자체도 기간이 3개월 이상 소요가 됐고요. 그게 12월 말에 끝나서 그거 끝난 다음에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려고 하다 보니 또 이제 행정절차를 용역 들어가기 전에 여러 가지 해야 되는 게 있어서 1월은 소비가 됐고요. 저희가 절차적으로 타임라인으로 쭉 하면 하지 않고 있었던 기간은 없었는데 시민들이 기다리시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 그게 안 되고 있어서 저희도 안타까워서, 그렇다고 저희가 안 하지는 않고 계속해서 하고 있고 그다음에, 
박영태 위원 : 잠시만요. 안 한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제가 계속 지금 이것을 왜 질의드리냐면요. 안 한다고 해서 업무를 안 하는 건 아니에요. 이런 민원에 대해서, 왜 주민들이나 지역 이용하시는 분들한테 전화든 아니면 컨선을 들어보신 적은 있으세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민원 자주 들어오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자주 들어오고 있죠? 
  그러면 제가 지금 얘기하는 것은 행정절차상, 좋아요. 제가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여기서 따지고 싶지는 않지만 시민들이 원하는 기간을 최대한 줄여주려고 노력을 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지 이래서 이렇게 되고요, 저래서 저렇게 되고요. 그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에요. 이것은 본 위원이 임기 시작하자마자 18개월 전부터 문제가 야기돼서 그때부터 중단 하느니 마느니 일부 수정해서 또 문제 생기고 작년 내내 이것을 갖고 뜯어고치니 새로 하느니 말 많다가 가을에 확정이 됐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 “2년 걸립니다.”해서 시민들이 “우와! 무슨 수영장 공사하는 데 신설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 3년 이상 걸리냐?”하고 불만은 불만대로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면 최소한 유관기관이든 협조를 받아서 공정을 당겨서 2년 걸릴 거, 어차피 어떻게 하는지는 나왔으니 최대한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당겨달라는 것을 제가 요청드린 거예요. 지금 일정 기간도 마찬가지고 이 일정 기간이 저스트하게 잡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문가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보기에는 아까도 얘기한 것처럼 최대한 노력을 하면, 물론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공사하지 말라는 건 아니에요. 이 기간을 제가 줄여달라는 얘기거든요. 이미 시민들은 우리가 잘못된 판단에 잘못된 행정에 누가 잘못했든 저기했든 그것 때문에 여태까지 3년 동안 고생하고 있고요. 그 기간 어쨌든 간에 만회해 주기 위해서 최대한의 기간을 줄여달라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서 이렇게이렇게 해서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계획을 잡으셔서 다시 리포트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얘기해 주시고요. 물론 전문가가 아니시니까 공사기간은 유관기관의 협조를 구해서 최대한 줄여주시는 게 시민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을 부탁드리기 위해서 지금 제가 이렇게 질의드리는 겁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알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리고 하나만 더 간단히 하고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야외농구장 환경개선 관련돼서 지금 공사 3월∼5월까지 착공 및 준공하시네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지금 실시설계용역 중이고 그거 끝나면 바로 다음 달에 착공 들어갈 예정입니다. 
박영태 위원 : 제가 왜 이것을 물어보냐면 실질적으로 운동하는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공사를 하게 될 때는 그런 분들의 니즈, 그러니까 요구를 반영해서 공사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이용하는 분들은 청소년하고 농구를 좋아하시는 분인데 이렇게 리모델링이나 뭘 하셨을 때는 그런 분들의 실수요에서 뭐가 필요한지를 반영해서 아직까지는 안 늦었다고 제가 보거든요. 그래서 농구하시는 분들이 필요하시다면 그런 요구사항을 반영해서 제대로 되게 해 주셨으면 해서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알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숙 위원 : 하현승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입니다. 
오혜숙 위원 : 면접정장 대여 청나래에 대해서 질의하겠는데요. 사업자 공모 모집 선정은 다 하셨어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오혜숙 위원 : 올해는 몇 군데에서 하는 거예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올해는 권선구 업체가 하나 더 들어와서 구별로 1개씩 해서 4개소로 하게 됐습니다. 
오혜숙 위원 : 지난해에는 세 군데에서 했잖아요. 그렇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지난해에는 권선은 없었습니다. 
오혜숙 위원 : 올해는 한 군데가 늘어난 거네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오혜숙 위원 : 만족도조사도 해 보셨더라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만족도조사도 했습니다. 
오혜숙 위원 : 과장님께서는 그 만족도조사에 만족을 하십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일단은 만족도조사했을 때는 그렇게 나쁘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위원님들이 가보니까 현실적으로 생각보다 관리가 안 된다고 하시는 말씀도 있고 해서 저희가 올해 선정하기 전에 한 바퀴 다 돌고 그 얘기 하고 그다음에 정장도 새 것으로 더 구비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그랬더니 업체에서도 적극적으로 그렇게 대해주시고 저희가 올해부터는 점수 반영도 바꾸기도 했고 그다음에 분기별로 지적도 하러 계속해서 순찰 다닐 계획입니다. 
오혜숙 위원 : 청나래 이용자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올해도 조기 예산 소진이 될 거라고 보고 있잖아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오혜숙 위원 : 그러면 우리 과장님께서는 그것에 대해서 민원이면 민원인데 해결방법을 한번 생각해 보셨어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저희가 추경에 요청해서 반영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사실상 그게 여러 가지 이유로 쉽지 않아서 그것은 어렵더라도 작년에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가 드리는 동일한 단가로 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대여점마다 약간의 차별이 있는데 좀 저렴하게 나가고 있는, 저희가 통상적으로 봤을 때 오래된 옷을 갖고 있는 데서는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오케이를 하셨는데 정장 일반대여료가 굉장히 고가인 경우가 있었는데 거기서는 너무 난색을 표하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자기들이 3분의 1 가격밖에 안 되다 보니까 저희가 최종적으로 협의한 것은 10% 이상은 할인을 해주십사 부탁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그 부분에 관해서는 오케이를 해 주셔서 그렇게 하는 것으로 일단은 협의를 봤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추경에 저희가 어쨌든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혜숙 위원 : 이용하시는 분들을 보면 취업준비 청년 면접 준비에 관련된 것을 지금 청나래에서 하고 있는 거잖아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오혜숙 위원 : 그래서 여기서 프로테이지를 보면 직장인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렇죠. 요즘은 이직하는 청년들이 많아서 그러다 보니까 직장 다니는 사람들이 한번 이렇게 이용해 본 사람들이 간혹, 많더라고요. 
오혜숙 위원 : 그러니까 취업준비생보다도 지금 현재 직장인들이 이용을 더 많이 하더라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취업준비생들한테 홍보하기 위해서 전에 한번 저희가 회의하다가 부시장님이 아이디어 주신 게 있어서 대학교 쪽에 홍보게시판이나 그런 식으로 해서 취업준비생들이 보다 이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혜숙 위원 : 지금 경제적으로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이것을 추진하는 거니까 그쪽으로 해서 홍보를 계속해서 취업준비생들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알겠습니다. 
오혜숙 위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오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용 위원 : 이찬용 위원입니다. 
  하현승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입니다. 
이찬용 위원 : 청소년 음악창작소가 3월에 준공이 되네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저희가 예상은 3월인데 그 안에 물품이 들어가거나 하면 실질적으로 개소식은 조금 더 늦어질 것 같습니다. 
이찬용 위원 : 몇 월 정도 될 것 같아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제가 예상하건데 5월 초쯤, 5월 중으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찬용 위원 : 이게 장소는 어디예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전에 청소년문화센터에 미디어센터가 있던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공간을 저희가 리모델링해서 청소년 음악창작소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찬용 위원 : 사용하려면 어떤 식으로 신청을 해야 되는 거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일단은 청소년문화센터 시설대관으로 신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찬용 위원 : 청소년들이 지금 나이가 몇 살로 책정돼 있는 거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청소년들은 현재 9세∼24세입니다. 
이찬용 위원 : 청년, 청소년해서 합쳐진 거잖아요. 여기는 그런 시설이 아니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일단은 저희가 청소년 음악창작소니까 청소년 위주로 우선권을 주고 시간의 여유가 있는 경우에 청년들이 연습을 한다면 그것도 대여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찬용 위원 : 사용 비용은 어느 정도나 돼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조성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서 운영규정이나 그것까지, 금액적으로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이찬용 위원 : 어쨌든 이것을 사용하려고 해도 모르고 사용을 못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것에 대해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주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알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빠른 시일 내에 완공시키기 바랍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알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리고 행감 때 지적했던 사항인데 청년기본소득 지급에 대해서 그때 청년들한테 그냥 주는 것보다는 뭔가 효과적으로 준비하고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줬으면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얘기를 했는데 지금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래서 현재 청년지원사업을 보시면 저희가 수강료나 그런 취업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도에서 아직은 기본소득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서 기본소득을 저희가 주고 있는데 위원님이 지난번에 고견 주신 것 때문에 저희가 예산도 그런 의견으로 도에 제출한 것도 있고 해서 그렇게 의견을 냈고요. 일단은 그 사업이 전에는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만 지원되던 게 아마 수강료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그렇게 확대될 것 같아서, 저희도 조례를 개정해서 하반기부터는 수강료도 지원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그냥 단순히 기본소득 지급하는 게 아니라, 
이찬용 위원 : 잠깐만요. 청년기본소득 분기별로 25만 원씩 준다는 거 그거 얘기하는 건데 지금 그거 얘기하시는 거예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러니까 기본소득은 어쨌든 도 사업이라 저희가 매칭사업으로 아직까지는 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예산 삭감하시면서 그런 의지를 표명하라고 하셔서 도에다가 그것은 전달을 했고요. 그래서 그것의 대체사업 비슷하게 지금 또 시작되는 사업이 뭔가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지원하는 사업이 시작된 것을 말씀드린 겁니다. 
이찬용 위원 : 어쨌든 그런 의사전달을 충분히 했고 올해는 그것을 많이 반영해서 할 움직임이다 이거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저희는 전달했고 이제 도에서 도비매칭이니까 저희가 하라 마라까지는 못하고 그런 의견들은 전달했습니다. 
이찬용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이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지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환 위원 : 매탄동 출신 배지환 위원입니다. 
  청년청소년재단 이사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이사장 이병규입니다.
배지환 위원 : 16페이지에 청년실에서 하는 1만 개의 봉사 발자국 이 부분이 있거든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네, 그렇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런데 청청재단이 발족하면서 본 위원이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 이제 후기청소년이라고 볼 수 있는 대학생들과 연계해서 하는 이런 사업인데 이게 나쁘다는 의미는 아닌데요. 너무 좋은데 지금 청년실에서 하는 사업들 중에 후기청소년이 참가하거나 후기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너무 많은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30대 청년들에 대한 사업이 잘 보이지 않아서, 혹시 지금 여기서 대표적으로 30대 청년들을 위한 사업이 있을까요, 청소년청년재단에서 하고 있는 사업 중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네, 30대 청년사업이 몇 가지 있습니다만 자세한 것은 청년실장이 설명드리도록 하면 안 될까요?
배지환 위원 : 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실장 최현우 : 안녕하십니까? 청년실장 최현우입니다. 
  저희가 작년에도 실시를 했고 조금 더 확대되는 부분은 청년동아리 지원사업과 청년교류사업들은 전부 대상이 작년까지는 34세였고 금년도에는 공히 39세로 연령을 높였고요. 경기도 청년공간 지원사업에 공모를 통해서 저희가 추가예산을 확보해서, 계속해서 후기청소년에게 집중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사전조사와 금년도 사업진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사실 말씀하신 공간사업 같은 경우에 청누리 청년바람지대 여기 말씀하시는 거죠?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실장 최현우 : 네,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들이고 특히 금년도에는 지금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구직단념 청년들 대상으로 저희가 4억 4,000만 원 지금 수원시 기업지원과와 컨소시엄으로 공모를 받았고요. 2월 말에 예산을 수령해서 3월부터 사업 진행 예정이고, 추가로 보조인력 4명 채용해서 구직단념 청년이나 은둔돼 있는 청년들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90명을 발굴해서 연간 3월∼12월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배지환 위원 :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30대 청년들이 주 타깃층이 될 수도 있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구직단념 청년이라든가 은둔청년 같은 경우에는 말씀하신 대로 30대분들이 조금 더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이 앞에 보시면 지금 16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명확하게 이게 대학 학과 동아리라고 돼 있다 보니까 이분들은 거의 99% 후기청소년일 확률이 높잖아요. 그러니까 이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명확한 사업이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30대 청년 중에서, 물론 우리가 사회적 약자의 위치에 있는 청년들을 하는 거기는 하지만 2030이 다 해당되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특히 청년바람지대, 청누리, 청청스퀘어 가보셔서 다 아시잖아요. 
  얼마 전에 본 위원도 청누리 인근을 지날 일이 있어서 봤는데 누가 봐도 다 20대로 보이는 분들만, 그 거리 자체가 젊은 분들이 많이 가시니까 그런 것 같아서 그래서 30대들이 이런 공간을 이용하기에는 청년바람지대 여기 시청 옆에 있는 경우에는 30대는 못본 것 같아요. 본 위원이 가끔 가보면 저 혼자 있거나 아니면 비어있는 경우도 많고 있어도 보통 20대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고 그래서 공간을 대상으로 오픈은 돼 있지만 그게 실질적인 30대를 위한 정책이다라고 보기, 이것은 청년 일반정책인 거고 그렇게 봤을 때 30대 청년을 위한 사업이 결국에는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이것은 어떻게 선발 및 활동비 지원, 동아리별 활동, 청년의 날 기념행사 참여 등인데 이것도 결론적으로는 꾸준히 뭔가 어떤 작품이라든가 활동을 해서 결과물을 낼 수 있는 동아리를 지원하는 것 아닌가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실장 최현우 : 네,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본인들이 원하는 부분, 작품활동 관심사별로 모이게 돼 있는데 먼저 지적해 주신 16페이지 1만 개의 봉사 발자국 같은 경우는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작년 5월에 청년실이 신설되고 청소년청년재단으로 되는 과정에서 여러 청년을 당연히 다 아울러야 하고 또 일반계층의 청년들과 소외계층 청년들을 다 아울려야 되지만 우선 저희가 잘할 수 있는 부분, 저희의 특성이 묻어 있는 부분이 청소년들과 연계돼 있는 후기청소년이 일단은 주 타깃이 먼저 되고 차차 외연을 넓혀가는, 그런 목적을 가지고 먼저 잘할 수 있는 부분이 대학 연계, 그리고 저희들이 또 각 지역 센터별로 갖고 있는 특성들을 이어서 관내 44개 동과 5개의 관내 대학을 상징적으로 잇는 프로그램으로 먼저 출범을 했고요. 
  금년도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 가지 공모사업이나 여타사업, 그리고 특별히 작년과 차별화된 부분은 현재 청년지원단이라고 해서 그전에는 단순하게 활동을 홍보해 주는 홍보서포터즈 개념이었다면 금년도부터는 공간에 대한, 청년이 모든 활동을 하는 공간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기획을 하는 지원단을 지금 모집 중에 있습니다.
  현재 19세∼39세까지 고르게 다 모집하고 있는데 오늘까지 28명의 청년이 수원시에서 지원을 했고요. 직장인, 대학생, 그리고 취업준비생, 다양하게 말씀하신 35세∼39세도 30% 현재 지원하고 있고요. 이번 2월 21일까지 모집 중이라 전체 모집 완료되면 고르게 분포돼 있는 부분들 정리해서 별도로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실장님 말씀을 들으면 일단 올해는 어차피 이제 계획이 세워져 있고 예산이 배정돼 있으니까 내년도부터는 조금 더 30대 청년들에 대한 사업을 하시려는 의지가 보여서 너무 좋은데 원래는 청청재단이 출범할 때 이게 우려됐던 부분이잖아요. 아무래도 청소년에 특화돼 있는 그 부분에, 지금 바닷물에 민물 한 컵 넣은 거잖아요. 청년실 10명 되나요, 9명인가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실장 최현우 : 현재 정원이 8명입니다. 
배지환 위원 : 8명이죠? 
  그러면 청소년 담당자가 크고 그런데도 그것을 갑자기 청소년 인원을 줄이고 청년 인원을 늘리라고 할 수는 없는 거고 원래는 여기서 시너지를 일으키는 부분을 많이 고민하고 계신 것 같아서 좋기는 한데 예를 들어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어떤 동아리를 지원하실지 모르겠지만 아마 이것도 후기청소년 위주가 될 것 같아요. 대학에 등록돼 있는 동아리가 될 것 같고 그런데, 실례지만 젊어 보이시니까 더 잘 아시겠지만 요즘 30대 초반, 중반, 후반 해서 여러 가지 앱을 통해서 독서모임, 부동산 스터디, 주식 스터디, 영어회화 스터디, 중국어 스터디 이런 것을 인계동 근처에서 굉장히 많이 하고 있거든요. 본 위원도 그런 모임에 가끔 나가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면 그분들은 이런 게 있는지도 잘 모르시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청년동아리라고 하니까 “그러면 우리를 지원도 해주는 건가?” 그런데 요건에는 안 맞고. 왜냐하면 그분들은 일주일에 보통 한 번 정도 아니면 두 번 정도 어느 카페에 모여서 그 사장님께 음료를 구매하고서 이렇게 5명∼10명 정도가 꾸준히 모이기는 하지만 그러면 이런 공간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홍보도 중요하고 그런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돼서 앞으로 청년실은 사실 기대가 커서 그런 부분을 많이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실장 최현우 : 네, 위원님. 작년에도 저희가 전체 활동했던 청년들 동아리 분포를 보니까 24세 이후 청년들이 70% 가량 정도 됐고요. 금년에도 우려되시는 부분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도록 저희가 조금 더 30대 청년들을 특화해서 많이 발굴하고 함께 조인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추가로 하현승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입니다. 
배지환 위원 : 청년지원단이 결국에는, 이분들은 위촉이 되는 건가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것은 청년실 자체적으로 운영하실 계획인데 위촉이 청소년청년재단에서 위촉, 
배지환 위원 : 재단에서만 하는 거고요. 그럼 수원시 차원에서 새로운 것은 아직은 없는 거라고 봐야겠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현재는 조례도 없어지고 해서 저희가 따로 하고 있는 것은 없고요.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배지환 위원 : 대학생협의체는 어떻게 됩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협의체 1기는 마무리하고 대학협의체 자체가 의미가 없어서 청년들의 순수한 모임이라면 대학생협의회가 더 맞는 것 같아서 올해 2기부터는 대학생협의회로 이름을 바꿔서 그렇게 모집할 계획입니다. 
배지환 위원 : 그것은 청년청소년과의 업무 중에 하나가 될까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배지환 위원 : 업무 여기에는 없는 것 같아서, 혹시 여기 몇 페이지에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저희가 그냥 청년정책 중 하나의 사업이라 따로 업무계획에 담지는 않았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게 본 위원이 지적했던 부분이지 않았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것은 대학협의체 때 말씀하셨던 거라, 
배지환 위원 : 네, 조례상에 없는 조직을 마련하셔서 어떤 수당이라든가 이런 것을 지급하려는, 아니면 예산을 확보하려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해 드렸던 것 같은데 업무보고에는 없지만 하는 거잖아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아직은 구성이 안 됐고요. 4월 이후에 구성할 계획입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니까 이게 의원들이 지적을 하고 관심 있는 사항이 지금 업무보고에 누락이 될 정도면 몰래 하겠다고 느껴지거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런 것은 아니고요. 4월에 조례를 제정, 저번에 한 차례 위원님한테 먼저 설명을 드렸는데, 
배지환 위원 : 그것은 좀 다른 부분이었고 저는 대학생협의체만 말씀을 드리는 거라서,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말씀하신 대학생협의체와 작년에 운영하던 대학생협의체랑 좀 달라서 그 부분은 저희가 차이점을 갖고 가서 말씀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어쨌거나 업무보고에 없는 그런 조직, 어쨌거나 그분들이 모집되면 상당히 많은 활동을 하게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여기 업무에 보면 청소년정책조정위원회 부분이 없기도 하고 그 부분이 잘 운영되는지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거든요. 그런데 지금 계속 네트워크를 늘리신다는 말씀을 하고 그게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늘리는 것은 업무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거든요. 그것에 관련된 내용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게 저희가 청년정책 추진에 녹였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부터는 별도의 보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는 맨 처음에 청년정책추진에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이 안에서 어떤 정책을 다 결정하고 하시니까 그 안에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위원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저희가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지환 위원 : 아니요, 저는 그런 것을 지적하고 싶은 게 아니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여기에 청년정책 추진이 들어있으면 사실은 여기에 아까 그 네트워크 부분이 들어가든지 아니면 다른 부분에도 있어야 되는데 저는 그래서 여기 청년지원단이 그 네트워크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맞습니다. 맞는데 운영 자체를 저희가 안 하고 청년실에서 하는 네트워크고, 저희가 하는 네트워크는 일단은 대학생협의회나 그런 식으로 먼저 하고 그다음에 점차 넓혀갈 생각인데 일단은 조례상에 그 부분이 없어졌기 때문에 저희가 함부로 구성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서 그 부분은 구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배지환 위원 : 지금 여기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재단 청년실에서 하는 청년지원단은 사실 조례와는 상관없는 조직인 거잖아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청년 모임인 것으로, 교류활동으로 보시면 됩니다. 
배지환 위원 : 청년사업으로 해서 말이 지원단이지 사실은 이런 세부내용 활동을 할 수 있는 이것은 일종의 뭐랄까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청년참여기구,
배지환 위원 : 그냥 동아리 모임 같은 참여기구인데 이분들이 어떤 특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모집해 놓고 의견을 청취하는 정도고, 그러니까 사업의 일환으로. 그런데 지금 청년청소년과에서 하려고 하는 것은 조례에 만약 명시가 되고 한다면 그분들한테 예산과 권한이 배정되는 거잖아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권한이라고 할 수 있는 것까지는 없고요. 저희가 그분들을 통해서 청년들의 어떤 의견을 듣고자 하는 거지 그분들한테 어떤 권한을 주기 위해서 협의체를 구성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럼 의견청취의 의미도 약간, 모니터링단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될까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리고 그것과 아니면 저희 시정을 홍보하는 어떤 단체로 만들고 싶은 거지 거기에 어떤 권한을 주고자 해서 단체를 만들거나 할 생각은 현재는 없습니다. 
배지환 위원 : 시정을 홍보하는 단체, 그것은 조금 애매한 것 같네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교류하는 단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지환 위원 :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상세하게 보고를 부탁드리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알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마지막으로 39페이지 여기 보면 학부모폴리스 운영 지원도 있고 이렇게 여러 가지 지원을 해주시잖아요. 그것처럼 내년에는 청소년지도위원 관련된 이런 사업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알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배지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3분 회의중지)

(15시 03분 계속개의)

○ 부위원장 현경환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 : 감사합니다. 박영태 위원입니다. 
  질의를 간단하게 두 가지만 드릴게요. 왜냐하면 제가 업무로 얘기할 수 있는데 여기는 기록에 남으니까 책임감을 지기 위해서, 어제처럼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도 있지만 이게 책임지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되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첫 번째로 아시아청년포럼,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입니다. 
박영태 위원 : 하현승 과장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아시아청년포럼, 존경하는 현경환 부위원장님하고 같이 제가 갔다 왔잖아요. 갔다 오고 난 다음에 작년 행정감사 때도 지적을 했습니다. 지적된 내용 첫 번째가, 그분들한테는 죄송스럽지만 준비되지 않은 분들이 많이 참여를 했고, 그중에 준비되지 않다는 개념은 예비사업가든 현재 사업가든 자기 자신을 PR할 수 없는, 프레젠테이션 역량이 떨어지는 거죠. 말이 청년사업가지 최소한의 청년사업가라는 것은 자기 PR이라든지 프레젠테이션을 할 줄 알아야 누구한테 펀딩을 받든 아니면 자기를 뭘 해서 사업을 끌어올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그런 준비가 전혀, 가신 분들 대부분이 그런 준비가 전혀 안 된 상태에서 가셔서 그런 것을 많이 희석을 시켰고요. 
  그래서 행감 지적사항 중에 꼭 타이틀을 아시아청년포럼으로 해서 외국을 나가야 되느냐, 진정으로 우리 수원시를 대표하는 청년 사업가 육성을 원한다면 사실 수원의 컨벤션이든 아니면 수련원이든 그런 데 가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서 PT부터 해놓고 자기 발표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자질을 키워놓고 거기서 소수 정예된 부분을 해외 쪽으로 글로벌네트워크를 형성해 주는 게 제가 보기에는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돼서 작년에 지적을 했고 또 그런 것을 맞춰달라고 해서 조금 축소시켜서 아시아 쪽 하면서, 중간에 횟수는 모르겠지만 업무계획 중에 제가 조금 전에 언급했던 부분들을 역량강화에 넣기는 했어요. 
  그런데 저는 사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계속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 제가 지금 질의드리고 싶은 핵심은 과장님께서, 어쨌든 시간은 주어져 있으니까 짧게 저나 존경하는 현경환 부위원장님이 지적했던 내용을 반영해서 현재 어떻게 추진하고 있고, 우리가 지적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 건지 간단하게 한번 말씀해 주세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말씀해 주신 정예화하라고 하신 부분은 저희가 일단은 인원을 다 확보하는 데 주력을 두는 게 아니라 모집된 인원 한도 내에서, 물론 홍보를 많이 해서 올해는 많은 인원을 모집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모집한 인원들 가운데서 선정하는 데 있어서 발표나 그 능력을 1차적으로 뽑고 말씀하신 사전 역량강화 교육도 작년에는 그냥 모임 위주로 했다면, 오리엔테이션 위주로 했다면 올해는 아예 교육 위주로 그렇게 바꿀 계획입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가장 먼저 지적해 주셨던 게 보조사업 지정보조사업자였던 것을 올해는 공모사업으로 해서 보다 다양하게 사업자들이 신청하면서 사업을 더 잘 할 수 있게,  
박영태 위원 : 잠시만요. 그러면 지금 1차로 하려고 했다가 안 되셨잖아요. 그렇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들어오신다는 단체가 있나요, 지금 상황을 봐서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전에는 2개 업체가 신청했는데 안 됐고 이번에는 5개 정도가 지금 문의가 들어왔어요. 그런데 내일까지가 접수기간이라 저희가 접수를,  
박영태 위원 : 현재 5개가 들어온 상태인가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접수는 완료하지 않았고 문의는 5개 정도 들어왔습니다. 
박영태 위원 : 내일 접수가 끝나봐야 아는 사항이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정확하게, 
박영태 위원 : 이것은 그 사항까지만 듣겠고요. 하여튼 간에 저희 위원들이 지적한 내용들이나 뜻을 잘 반영해서 해주시면 감사하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알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취지에 안 맞는다면 이런 예산들은 솔직히, 수원형 전체 청년지원사업,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청나래를, 예산을 올 추경이 왔을 때 위원님들하고 공유해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청년들을 지원 안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형평성 원칙에 따라서 선착순이 아니고, 특정적인 리그에 있는 분들만이 아니고, 제가 어제도 말씀드린 것처럼 구마다 쿼터를 넣어서 일단 다 받되 구별로 쿼터를 주고 거기서 안 들어오면 나중에 선착순으로 들어오는 사람을 넣어도 되거든요. 그런 식으로 해야 특수적인 리그에 있는 사람들을 배제하고 갈 수 있어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박영태 위원 : 제가 지금 계속 강조하는 내용은 수원 청년들을 위해서 예산을 줄이고 그러는 게 아니고 형평성 원칙을 말씀드리고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추가로 하나만 더 질의하고 관두겠습니다. 청소년 유해환경 OUT 관련돼서 39페이지를 보면 유해환경 신고포상금이라는 게 있거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박영태 위원 : 여기 지금 유해환경 신고자 1회 2만 원에서 1인 월 최대 5회 해서 이렇게 예산 100만 원 잡아놓고 하시고 있는데 이게 올해 처음 실시되는 건가요, 예전부터 있었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예전부터 있었고요. 의외로 신고해서 시정명령이 이루어져서 포상금이 지급된 사례가 없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니까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재작년에 한 분이 있으셔서 그분한테만 5회 지급됐던 예가 있었고 그 외 현재는 없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니까 지금 여태까지, 이거 언제부터 시작했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제가 정확하게 시점은 모르는데 포상금은 5년 이상 지속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런데 아는 범위 내에서는 거의 없거나 있으면 딱 한 번 있거나,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딱 한 번 있었고요. 
박영태 위원 : 그런데 이것을, 그렇게 효용성이 없는 것을 굳이 여기에 이렇게 넣는 이유가 뭐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법에는 포상금을 지급하게 돼 있어서 저희가 최소한의 금액으로 예산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럼 홍보는 하시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적극적인 홍보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박영태 위원 : 저희 청소년지도위원분들 제가 그렇게 강조했던 그분들 이 내용 전혀 모르고 계시던데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그러면 저희도 그것도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제가 간단히 말씀드리고 질의는 끝낼 건데요. 저는 누누이 임기 시작하자마자 강조했던 게 청소년안전망 확충해 달라고 그래서 작년 초에도 존경하는 배지환 위원님이나 이찬용 위원님이나 조문경 위원장님이 같이 해서 수원시 전체 처음으로 유관기관들 다 모여서 회의를 한번 했어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단속도 하고 캠페인도 해오고 있는 과정인데 저는 어느 순간부터 이해가, 의원되고 나서 이제 지나니까 뭐가 잘못되고 있다는 부분이, 이것은 제 생각과 의견을 간단히 말씀드리고 정리하고 끝내겠습니다. 
  뭐가 좀 잘못됐다는 게 뭐냐면 어쨌든 간에 학부모폴리스든 모든 지금 청소년은 학생들이잖아요, 물론 학교 밖에도 있지만. 그럼 주체가 어쨌든 학교와 학부모와 교육청이 주관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일단 주가 교육청이고 그 주에 있는 학부모들이나 그 안에 들어 있는 운영위원회 그런 연관된 단체분들이 주가 되고 교육청이 주가 돼야 되는데 어느 순간에 갑자기 보니까 시가 주관이 돼 있는 거예요. 예산서부터 모든 면에서 시가 주관이 돼 있어요. 거기가 주관이 되고 우리는 서포트해서 소위 얘기해서 경찰들이 단속하고 취소시키고 붐업을 시켜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담당하는 롤인데 어느 순간부터 보니까 예를 들어서 학부모폴리스 같은 경우 왜 우리가 지원을 해주냐 갖고 분란이 있어서 작년에 한번 예산을 안 주겠다, 삭감하겠다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다른 쪽이 저기해서. 
  그런데 그때도 원래는 교육청에서 지원을 해줘야 되는데 왜 수원시에서, 이것은 수원시에서 의무가 없는데 학부모들은 예전에 모 집행부 수장께서 이렇게 하시니까 좋은 의미, 차원에서 보조금이나 이렇게 비슷하게 드렸는데 이게 또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시고 그런 게 또 계속 확대되다 보니까 어느 순간에는 시가 모든 부분에 대해서 청소년안전망을 다 책임지는 부분으로 들어와 있는 것 같아요. 과장님이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을 어느 정도로 정확하고 명확하게 해서 다시 좀, 아까 얘기했지만 교육청 주관의, 그리고 학부모 위주로 가서 해주고 시는 명확하게 단속 이런 식으로 옆에서 해서 유해 그런 것들 제거하거나 방지하는 그런 기능으로 가줘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옆에 계신 곽도용 국장님하고 잘 의논하셔서 기본계획 수립, 방법부터 바꿔야 되지 않나 하는 게 제 의견입니다. 그거 잘 생각하시고 의견에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알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하현승 과장님께 간단히 질의를 할게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청소년자유공간 근무하시는 분들 보면 업무직이 있고 계약직이 있지 않습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 부위원장 현경환 : 업무직이라 하면 정규직을 말하는 겁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 부위원장 현경환 : 그리고 이번에 두 군데가 더 늘잖아요. 효동초하고 효원초가 자유공간을 운영하기로 되어 있는데 업무직을 5명으로 요청했으면 그럼 추가되는 학교에도 2명이 정규직으로 들어올 계획으로 그렇게 요청한 겁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요청은 그렇게 했는데 아직 협의 중이라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그게 그런데 10월에 개소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평생교육과에 알아보니까. 그래서 그때까지 계속해서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꼭 이게 계약직이 아닌 정규직으로 해야 될 이유가 있을까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것은 업무 연속성 때문에 요구가 계속 들어오는 건데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예산재정과나 저희 입장은 거기가 꼭 계약직이어도, 왜냐하면 맨 처음 당초에 자유공간을 설치했을 때 당시에는 학부모님들이 돌아가면서 뭔가를 하신다고 해서 계약직 정도가 나가 있었던 거였는데 운영하다 보니까 학부모들은 계속 바뀌고 나가 있는 계약직들이 하다 보니까 그럼 계약직들도 자주 바뀌니까 또 업무 연속성이 없다는 얘기가 나오고 해서 업무직이나 특정 업무직 얘기가 나왔던 것 같고요. 당초 취지를 생각해 보고 계약직으로 계속 가야 되지 않나라는 것이 현재 입장이고요. 그래도 협의는, 개소될 때까지는 계속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그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의회하고도 소통하면서 협의하기를 바라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또한 그리고 아시아청년포럼 8월에 갈 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8월은 날씨가 너무 더운 달 아닌가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학생들 대부분이 취업예정자들이고 창업예정자들이다 보니까 그렇게 저희가 8월로 잡았는데 현실적으로는 6월쯤이 어떨까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일정을 당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보조사업자 선정하는 과정에서 조금 늦춰져서 혹시나 싶어서 여유 있게 잡은 겁니다. 일정은 조율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제 생각은 이게 8월이지만 올해 안에 해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늦춰지면 아마 부서에서 불안감을 갖지 않을까 싶어서, 제 생각은 그렇거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 부위원장 현경환 : 6월이 됐든, 8월이 좀 덥지만 할 수 있으면 빨리 해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문화청년체육국 청년청소년과 소관사무에 대한 업무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곽도용 문화청년체육국장님과 하현승 청년청소년과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수원시 청소년청년재단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대안으로 제시하신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2024년도 계획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10시에는 시민협력국 소관사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과 2024년 주요 업무계획보고 청취를 위하여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업무보고에 열정적으로 임해 주신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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