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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체육교육위원회회의록

수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도서관사업소(도서관정책과·선경도서관·호매실도서관·북수원도서관·광교홍재도서관)


일시: 2023년 11월 29일(수) 10시 00분

장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


(10시 00분 감사개시)

○ 위원장 조문경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수원시의회 행정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 규정에 따라 도서관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시정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열과 성을 다해 감사에 임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당초에 계획했던 감사 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금일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일정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감사에 앞서 증인출석 확인 및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호명되는 증인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네.”라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증인!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 네. 
○ 위원장 조문경 :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증인!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 위원장 조문경 :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증인!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네. 
○ 위원장 조문경 : 호매실도서관장 장범준 증인! 
○ 도서관사업소 호매실도서관장 장범준 : 네. 
○ 위원장 조문경 : 북수원도서관장 갈미숙 증인! 
○ 도서관사업소 북수원도서관장 갈미숙 : 네. 
○ 위원장 조문경 :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증인!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네. 
○ 위원장 조문경 : 이상 출석해 주신 증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선서 요령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 유원종 도서관사업소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시어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증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 선서!
  본인은 수원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제1항,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 제6항과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29일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도서관사업소 호매실도서관장 장범준

                                

도서관사업소 북수원도서관장 갈미숙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위원장 조문경 :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원종 도서관사업소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입니다. 
  제379회 수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문화와 체육, 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의 활발한 참여를 통한 의정활동과 시민에게 사랑 받는 선진의회 구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조문경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서관사업소는 시민의 요구에 맞춰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말씀해 주시는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 수렴하고 신속하게 조치하여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도서관 운영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사업소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이상으로 도서관사업소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유원종 도서관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감사에 앞서 진행방법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되 위원님 한 분당 7분씩 시간을 드리고 본질의 후에 보충질의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울러 증인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 의도를 잘 파악하시어 충분히 이해가 될 수 있도록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답변 시에는 마이크를 꼭 사용하시고 반드시 소속과 성함을 먼저 말씀하신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도서관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숙 위원 : 오혜숙 위원입니다. 
  최강구 증인께 질의하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입니다. 
오혜숙 위원 : 114쪽 도서관 신축현황 및 향후 건립계획에 이목도서관이 기부채납이잖아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오혜숙 위원 : 설계를 거쳐 지금은 건축 인허가 중이라고 자료에 되어 있는데 사업기간이 지난해에 보면 '25년으로 되어 있거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이 일정은 저희가 추진하는 게 아니고 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기 때문에 아마 변동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혜숙 위원 : 그러니까 늘어난 이유가 그것을 말씀하신 건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오혜숙 위원 : 그리고 이렇게 보면 지난해에 비해서 사업비도 많이 증가했어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먼젓번에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시고 도서나 이런 것들을 다시 한 번 증액해 달라고 말씀을 주셔서 저희가 가서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지금 반영된 겁니다.  
오혜숙 위원 : 그래서 면적도 늘어나고 사업비도 증가된 겁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오혜숙 위원 : 그러면 고색도서관은 사전절차 이행 중으로 사업기간이 2030년까지 늘어났는데 지난해에는 '26년이라고 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저희가 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지를 확보해야 되는데 지금 부지 하는데 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지 보상이나 이런 것들이 먼저 해결이 돼야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그 일정에 맞춰서 기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오혜숙 위원 : 본 위원은 다른 사업도 다 중요하지만 우리 도서관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건립이 늦어지지 않도록 최대한도로 관심을 많이 가져서 신경 좀 써주셨으면 합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혜숙 위원 : 그리고 한 가지 민원요구에 대해서, 91쪽 주요 민원 요구사항 관련해서 도서관 관련 민원 요구사항이 3년 동안 12건이더라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주요 민원사항이 되겠습니다. 
오혜숙 위원 : '21년에 5건, '22년에 5건, '23년에 2건 그 중에서 8건이 도서관정책과에 관련된 민원이라고 보는데 증인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저희 정책과 소관 업무가 맞습니다. 민원인들이 저희 도서관정책에 대한 것을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요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오혜숙 위원 : 그러면 정책협의회의에서 선제적으로 대응 검토할 내용은 있다고 보는데 증인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저희가 지금 정책적으로 하다보면 인력과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부분이라 그 부분은 여러 가지 사항들을 고려해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일 어려운 부분이 예산과 인력 문제입니다. 그것만 해결된다면 저희가 얼마든지 민원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혜숙 위원 : 민원에 많이 신경을 써주기 바라고요. 책나루스마트도서관 증설 요청에 관련돼서 지역여건, 재정여건 등을 고려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증인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혜숙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오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오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철 위원 : 오세철 위원입니다. 
  최강구 증인께 질의하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입니다. 
오세철 위원 : 도서관 휴무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도서관들이 지금 월요일, 금요일 휴무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본 위원이 자료를 보니까 선경, 화산, 호매실, 버드내, 북수원, 광교홍재, 영통, 망포, 글빛 이게 월요일이 휴무이고요. 나머지 부분은 공공도서관 금요일이고요. 그리고 어린이도서관도 슬기샘, 지혜샘, 바른샘 월요일 휴무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이거 왜 물어보는지는 아시죠? 질의를 왜 하는지는 대충 아실 거예요. 그렇죠? 
  제가 다른, 지금 수원의 미술관, 박물관을 들여다봤더니 미술관도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 날 대체공휴일이 요새 있지 않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맞습니다. 
오세철 위원 : 맞죠. 그리고 박물관도 월요일에 휴무인데 대체공휴일이 겹치면 그 다음 날 휴관하게끔 아예 관리 및 운영조례 제2장 14조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맞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런데 도서관은 들여다보면 그런 내용이 전혀 없고 “도서관의 정기휴관일은 지역별 특성과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서 도서관별로 지정해서 소장이 고시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맞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러면 지금 대체공휴일이 월요일일 경우에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저희가 대체공휴일이 월요일일 경우에는 그때 휴관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러니까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면 어떻게 그것을 하시냐 이거예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그냥 휴관일로, 
오세철 위원 : 대체공휴일이 겹쳤는데 월요일에 근무하는 분들은 따로 휴무가 없는 거예요?
  금요일에 근무하는 분들은 따로, 그런데 월요일, 금요일로 굳이 이렇게 나눈 이유는 뭐예요? 주민들 민원 때문에 그러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전에 그런 민원이 있어서 저희가 지역을 반으로 나누어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다른 분들이 휴무에도 도서관을 이용해서 책을 대여할 수 있게끔 주민들을 위해서 하시는 거예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러면 이게 꼭 월요일, 금요일 이렇게 정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대체공휴일이 월요일을 법정으로 이렇게 계속 하게 되면 수·금 이렇게 가도 되는 거고, 그것은 안 되는 거예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먼젓번에 배지환 위원님께서 지적을 한번 해주셨는데 저희가 그것을 다각도로 검토를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그냥 현 체제로 운영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게 합리적인 거예요? 
  그럼 공무원분들은 휴무를 어떻게 하십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그날 운영을 하더라도 공무원들은 필요 일수만 나오고 직원들, 
오세철 위원 : 그러니까 휴무를 어떻게 하시냐고요. 토요일, 일요일 쉬세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대체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러니까 휴무를 어떻게 하시냐고요. 주말에 하루 쉬시고 나머지 주중에 한 번 쉬시는 거예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그것은 본인이 원하는 날 저희가 대체근무 휴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본인이 원하는대로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오세철 위원 : 네.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주말 근무는 직원들이, 
오세철 위원 : 먼저,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선경도서관장 박미영입니다. 
  저희가 지금 대체공휴일 휴일은 관공서 휴관일에 맞춰서 휴무하는 게 맞고요. 주말 같은 경우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당직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평일에 한 번 대체휴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에 대체공휴일이 계속 늘어나지 않습니까? 그러면 월요일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며칠 정도가 손해인지 날짜는 대략 알고 계십니까?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그것까지는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저희가 먼젓번에 한번 조사했을 때 10월 4일하고 10월 11일 이렇게 해서 대체공휴일날 근무를 한 적이 있는데 1년에 한 두세 번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러니까 들여다보지 못하신 거예요. 제가 계산을 해 보니까 8일이에요, 8일. 8일을 월요일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1월에 신정 대체공휴일이 있었죠. 또 이걸 따지셔야 돼요. 이게 4주일 때가 있고 5주일 때가 있어요. 그러면 5주일 때는 월요일에 저기 들어가시는 분 당연히 하루 손해 보시는 거고 어린이날, 추석, 한글날, 성탄절 어떻게 이게 두세 번입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추석과 그때는 정상으로 휴무를 하는 거기 때문에,  
오세철 위원 : 이게 날짜를 몇 개냐 따지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이 근무일수에 대해서 여기 보면 소장님이 고시하게끔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럼 직원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주민들을 대하면 더 좋은 서비스를, 질 좋은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렇게 되면 월요일에 근무하는 분들만 손해를 보잖아요. 이런 대책을 마련해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알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지금 야간근무자하고 주간근무자가 나눠져 있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런데 야간근무자, 주간근무자 이것을 보통 회사 같은 경우에 보면 주간에 근무하다가 “나 오늘 당직이야, 나는 오늘 야간근무야.” 그런데 여기 도서관 자료를 보면 주간, 야간이 거의 정해져 있더라고요. 그것은 왜 그러는 거죠?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네.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선경도서관장 박미영입니다. 
  주간 공무직과 야간 공무직은 따로 채용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조례상에 아예 그렇게 돼 있어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조례는 아니고 입사를 할 때 저희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렇게 정하는 이유가 뭐냐고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사실은 야간 공무직들은 저희가 지금 공공도서관사업 중에서 개방시간을 연장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공공도서관 개방 연장시간이 있어서 그게 8시∼10시까지 지금 현재 국비 50% 지원하는 사업이 있는데 그것에 따라서 그 사람들이 공무직 전환이 돼서 저희가 1시∼10시까지 그렇게 채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되어 있는데 제 말씀은 그것을 아예 그렇게 처음부터 뽑을 때부터 그렇게 뽑는 이유가 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하는 것은 아는데 지금 하는 것을 얘기해 주시는 거고 그 이유가 뭐냐 이거예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그 사업이 국·도비 사업이고요. 야간연장 개관사업은 그렇게 하도록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1시∼10시까지 근무할 수 있는 자에 한해서 저희가 채용을 합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러면 야간하시는 분들이 만약에 1년을 그렇게 근무하셨어요. 그러면 또 다음에는 바꿔 주고 그러나요? 아예 처음부터 그렇게 뽑나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아닙니다. 처음부터 야간근무자는 야간만 하고 주간근무자는 주간만 하게 돼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저는 이것도 안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이것은 국·도비 사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사항입니다. 저희가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오세철 위원 : 근무 인원수 시간대하고 해서 최근 3년 정도 자료를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네, 알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오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증인들께서 얘기하다가 본인이 답변할 때는 항상 소속과 성함을 꼭 말씀하신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용 위원 : 이찬용 위원입니다. 
  최강구 증인께 질의하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입니다. 
이찬용 위원 : 14페이지에 보면 고령층, 장애인 등 디지털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확충이라고 해서 자료가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행감 때도 이 문제로 지적한 바가 있었는데 답변으로는 3년 동안 진행돼온 코로나로 도서관 방문이 자유롭지 않아 전자도서관 활성화 서비스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행감자료 14페이지에 보면 예산 2,000만 원으로 전자책 252권을 구매했습니다. 맞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맞습니다. 
이찬용 위원 : 268페이지를 봐주시겠습니까? 
  거기 수원 인근 도시 용인, 화성, 성남 도서구입현황을 보면 비도서(전자책) 구입란이 있어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냥 9월까지 해서 2023년도 것만 얘기해 볼게요. 용인시는 도서가 1,827, 화성이 1,437, 성남이 3,321, 수원시가 319로 수원시가 인구가 더 많은데 어떻게 5배∼10배가 더 많아요. 이 점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십시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저희가 장서구입이나 이럴 때 예산이 용인이나 이런 데에 비해서 상당히 적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반도서 구입하고 전자책 비도서 구입하는 데 있어서 예산이 상대적으로 용인과 많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이찬용 위원 : 먼저 답변으로는 많은 신경을 써서 이것을 해결해 보겠다고 했는데 신경은커녕 더 저조한 사항이 나타나니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대신 저희가 이런 전자자료 구입하는 것보다도 디지털 문해력 향상 교육을 60세 이상 대상으로 해서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시 평생교육과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이번에 16개 개관해서 150회 1,041명 정도 참여해서 저희가 교육을 한 바 있습니다. 
이찬용 위원 : 좋습니다. 타 시에 비해서 이런 사항들이 너무 저조하니까 개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알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자료 9페이지 봐주시겠어요?
  여기에 대해서도 설명 좀 해주세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저희가 도서관 홍보를 위해서 리플릿을 제작해서 배부를 했고요. 시민편의 향상을 위해서 홈페이지에 안내를 했고 그다음에 도서관 서비스 관련해서 이용자 맞춤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찬용 위원 : 마지막으로 향후계획에 보면 “도서관 자동화기기, 복합기 등 사용방법을 알기 쉽게 안내문을 부착한다, 도서관 서비스 홍보 안내문 도서관 내 잘 보이는 곳에 비치” 등으로 준비했는데 이런 내용에 대해서 하신 것 맞죠, 여기 올려준 것을 보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저희가 올해 도서관 홍보책자를 만들고 배부해서 안내 홍보를 했습니다. 
이찬용 위원 : 이런 사항들은 평소에도 그냥 하는 건데 이것을 향후계획이라고 해서 넣어놓는 것은 뭔가 이렇게 노력을 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이런 데 행감자료에 넣을 때는 뭔가 조금 더 많이 신경 써서 계획을 철저히 짜서 넣어주시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알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자료 11페이지 여기도 설명 간단하게 해주세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작년 시정처리 요구사항으로 도서반납기가 특정업체 제품이 80% 정도 편중돼 있다고 말씀하셔서, 특히 ‘이씨오’라는 회사의 제품이 많이 구입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업체를 선정한 이유는 이 회사가 가장 많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그다음에 서비스나 이런 것들이 잘 되어 있어서 아마 계속 보유하고 있는 것 같은데 향후에는 저희가 구입을 할 때 이런 여러 가지 고려를 해서 편중되지 않게 구입을 하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도서반납기 업체가 한 군데로 편중되어 있는데 이씨오라는 업체는 어느 업체인지 설명 좀 부탁할게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관련 업계에서 아마 제일 먼저 신설된 회사인 것 같고요. 여러 가지 면에서 프로그램이나 장비 이런 것들이 제일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도 아마 이 회사에서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 외에도 세 군데 정도가 있는데 네오하이테크, 나이콤, 비블리오티카 이 업체도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신생업체들인데 앞으로 이분들이 기술개발을 하게 되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이쪽도 많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 외의 업체는 없는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현재 저희가 구입한 데는 여기 이외에는 없습니다. 
이찬용 위원 : 뭔가 이렇게 개선한다고 했는데 2023년에 총 17대를 구입했는데 11대를 이씨오에서 했어요. 맞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맞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리고 이렇게 잘해서 한다고 했는데 벌써 향후에 2024년도 계획을 보면, 286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2024년도 1월에 계획이 이씨오로 다 돼 있어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이것은 지금 저희가 구입한 것을 표시한 것이고요. 그다음에 북수원도서관에서 '24년 1월에 구입할 예정인데 지금 이 기계가 내구연한이 대략 12년 정도 됩니다. 그래서 내구연한이 지난 제품을 내년 1월에 구입할 예정인데 이것은 담당부서에서 충분히 검토해서 구입할 예정입니다. 
이찬용 위원 : 그러면 확정된 것은 아닌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현재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이찬용 위원 : 감사자료까지 올라왔는데 확정된 것도 아닌데 이렇게 해놓으면 위원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표시한 것을 보면 향후 구입계획이라 말씀하셔서 저희가 거기다가 표기를 했습니다. 다음에는 그렇게 별도로 구별하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철저하게 자료 잘 해서 올려주시고 어디 한 군데 편중되지 않게 잘 부탁드립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알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 : 감사합니다. 박영태 위원입니다. 
  우선 도서관사업 관련돼서 최강구 증인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입니다. 
박영태 위원 : 4개 구 중에 어린이도서관이 없는 데가 어디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현재 팔달구가 없습니다. 
박영태 위원 : 팔달구가 어린이도서관이 없지 않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어린이도서관이 없는 것에 대한 형평성 원칙에 따라서 대책이 뭐가 있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도서관이 만약에 설립되려면 제일 중요한 것은 저희가 정책적으로 부지가 지금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박영태 위원 : 잠깐만요. 부지가 있으면 도서관 설립할 수 있어요?
  그냥 원론적인 얘기하지 마시고 도서관이 없으면 없는 것에 대한 형평성 원칙에 따라서 그 대책이 뭔지를 얘기해 주세요, 명확하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정책적으로 지금 특별하게 저희가 세운 계획은 없고요. 
박영태 위원 : 그러면 팔달구에 있는 어린이들은 도서관에 대한 혜택을 못 누리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그것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셨어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어린이도서관은 생각 안 했고 만약에 팔달구 지역에, 특히 매교 지역에 도서관이 있다 하면 저희가 생각한 것은 적당한 부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적당한 부지 얘기하지 마시고요. 부지 없이도 어린이도서관을 대체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대책이 있냐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특별하게 지금 세워놓은 계획은 없는데 저희가 작은도서관이나 아니면 다른 사립도서관을 활용해서 어린이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박영태 위원 : 그래서 여태까지 한 게 뭐가 있습니까? 
  제가 1년 반 동안 계속 주장하는 게 형평성에 따라서 대책을 세워서, 어린이도서관 신설하게 되면 몇 백억 원이 들어가니까 그것은 어려운 상황이고 그것에 상응하는 대책을 강구해서 해 달라고 계속 말씀드렸잖아요. 그것에 대한 대책을 이야기해 보시라니까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저희가 그러면 앞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은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그런 사업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박영태 위원 : 내년도 사업계획에 그런 부분을 반영하셨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특별하게 저희 정책과 사업으로 해서 잡은 것은 없고요, 
박영태 위원 : 그러면 팔달구 어린이들은 그냥 포기하신 거예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런데 지금 도서관정책과장님께서 이야기하시는 게 아예 대책이 없잖아요. 1년 반 동안 그렇게 주구장창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요구를 하는데 답변을 그 정도밖에 못합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많아서요. 
박영태 위원 :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아니잖아요?
  도서관을 설립하라는 게 아니고 그것에 상응하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해서 요구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것을 왜 못합니까? 
  제가 예산재정과에 부탁도 드렸고 선도적으로 말씀을 드려서 내년에 겨우 3,000만 원 갖고 찾아가는 학교, 본 위원이 주장해서 하는 것은 알고 계세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알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나마 3,000만 원 들여서 하는 게 형평성에 맞는다고 생각하십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다른 지역에 투여되는 예산보다는 많이 적은 편이라 형평성이, 
박영태 위원 : 엄청 적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그것의 대책에 대해서 내년에 확실하게 할 수 있게 강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조속히 대책 마련해서 보고해 주세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알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추가 질의 하나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유원종 증인께 질의하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입니다.
박영태 위원 : 주차 관련돼서 문제되는 도서관이 있나요?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 주차는 전 도서관이 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런가요?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 그렇습니다.
박영태 위원 : 본 위원이 제 지역구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닌데 선경도서관이 특히 심합니다. 그것은 알고 계시죠?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 네, 알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거기가 관광지이다 보니까 점심에 가도 주차할 공간이 없어요. 저도 가끔 도서관에 주차를 하고 행궁동 복지센터 가서 민원이나 간담회 비슷하게, 아니면 동 행사를 하고 있지만 갈 때마다 주차할 데가 없어서 그냥 돌려서 꾸역꾸역 다른 데 가서 주차하고 갑니다. 
  미술관은 더 할 필요가 없고, 지금 시청에서는 정기권 발행해서 5부제 하고 있는 것은 알고 계시죠?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 네, 알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선경도서관 주차면이 몇 대죠?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 70개 면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직원이 몇 명이십니까?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 직원들이 50여명 되는데 30여 명 정도가 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30여 명이 주차하고 계시죠, 70개에서? 
  직원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아닌데 시청처럼 그런 것을 강구하셔서 같이 주차 문제 해결에 미약하나마 동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 네,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현경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경환 위원 : 현경환 위원입니다. 
  최강구 증인께 질의할게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입니다.
현경환 위원 : 도서반납기 특정업체의 비율이 많다는 것에 대해서 연계해서 질의할 것인데요. 본 위원도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어요. 이번에 보니까 현재 업체가 4개가 되어 있잖아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런데 만약에 우리 의회에서 다방면으로 여러 업체를 활용하라 이렇게 했는데 예를 들면 비블리오티카라는 도서반납기가 기능이 안 좋고 쓰기가 불편해요. 그랬을 때는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죠?
  의회에서는 다방면으로 쓰라고 했는데 ‘아니야, 이씨오나 나이콤이 더 좋아, 그런데 의회에서 자꾸 다방면으로 시키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지?’ 그런 고민이 혹시 들지는 않을까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다른 업체를 확인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현경환 위원 : 제가 봐서 4개 업체 쓰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저도 여러 업체를 선정해서 쓰라는 것은 공감을 하지만 안 좋은 업체를 끼워 맞추기 식으로, 도서반납기 만드는 제조사를 끼워 맞추기 위한 것은 그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이 기계 내구연한이 12년 정도 됩니다. 그래서 기존에 '12년부터 저희가 구입을 했는데 향후 구입하는 계획이 '24년도, '25년도 한 대씩입니다. 그래서 이때는 여러 업체를 봐서, 
현경환 위원 : 써봤으니까 그래도 어느 게 더 원활히 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더 잘 아실 것 아니에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것에 비춰서 판단하는 게 옳지 않나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고요, 이것 전부 다 조달청에 등록된 업체인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질의하는데 존경하는 오혜숙 위원님께서 아까 가칭 이목도서관에 대해서 말씀하셨잖아요. 물론 농어촌공사에서 기부를 하지만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 ‘어떻게 하면 좋겠다.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주세요.’ 건의하거나 방향을 많이 제시할 수가 있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제 도서관의 기능은 저희가 학교 다닐 때 정보를 얻고 꼭 독서를 하기 위한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제가 북수원도서관에도 가봤지만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문화공간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거기에서 착안을 해서 공론화하고 그런 분위기를 많이 만들어서 이목도서관 건립하는데 좋은 건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리고 또한 본 위원이 지난 행감에 인증기업 서점 많이 활용하라는 지적했었던 것 알고 계시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알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나름 최선을 다한 것 같은데 올해 사업설명회 보니까 35개 중에서 19개 업체가 나와서 참여했더라고요. 맞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29개 업체가 참여를 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사업설명회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아무리 나오라고 유도하고 이야기를 해도 본인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안 나오겠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래도 유·무선이나 우편이 됐든 자꾸 유도를 해서 많이 활용하시라고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적극 하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리고 제가 슬기샘도서관, 바른샘도서관을 찾아갔는데 올해 조례에서 위탁기간을 3년으로 하려고 했던 것 1년으로 됐잖아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화재단 측에다가 어떻게 이야기를 했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 따르기로, 
현경환 위원 : ‘어쩔 수 없다. 그냥 그렇게 알아라.’ 이렇게 이야기한 것입니까? 그래도 가서 좋게 이야기를 해줘야 되지 않았을까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좋게 이야기했습니다. 
현경환 위원 : 본 위원이 봤을 때 그분들한테는 그것에 대한 심리적인 상심이 굉장히 큰 것 같더라고요, 우리 의회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뭔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조마조마하고 그런 것은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해서는 그분들이 자기 맡은 바 소임을 다 하면 지속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지 않을까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의회에서 지적해주셔서 저희가 직영도 검토를 했고 여러 가지 활성화 방안도 연구를 했는데 인력이나 예산,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할 수 없이 다시 재위탁으로 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재단하고 충분히 이야기를 해서 앞으로 어떻게 활성화시키는 방법, 프로그램을 더 한다든지 아니면 인력을 다시 재생성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협의하고 계속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도서관사업소에서도 그분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잘 유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알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현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질의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통도서관 시설 관련해서는 황정숙 증인이 답변하실 것인가요, 아니면 최강구 증인께서 하실 것인지요?
  영통도서관에 관련된 것.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큰 규모의 시설비,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면 최강구 증인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2022년도에 4억의 특별교부금을 받아서 예산을 세워서 집행을, 4억을 받았는데 2022년도에 1,500만 원 정도 사용했고 그래서 2023년도로 명시이월해서 3억 8,500만 원을 2023년도에 집행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2023년도 집행잔액을 보면 2억 2,700만 원이 있는데 최초에 특교금을 받았던 목적과 그다음에 이 사업이 왜 이렇게 진척이 안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주시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영통도서관 같은 경우에 저희가 상반기 때, 
○ 위원장 조문경 : 증인! 
  처음에 예산을 받은 목적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4억이라는 것을 특교금 신청을 해서,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요청하지는 않았을 것 아니에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죄송합니다.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처음에 특교금을 받아서 1층과 3층의 석면을 제거하고 제거한 다음에 유리 해체와 신규설치, 그다음에 여러 가지 거기에 따른 사업을 하려고 했었는데 영통동에 3월 17일자로 영통구 종합의료시설 용지변경을 통한 개발계획이 발표가 됐습니다. 그래서 영통도서관을 재신축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틀어졌어요. 그래서 해당 개발계획에 따라서 영통도서관 신축 사업이, 
○ 위원장 조문경 : 언제 그게 틀어졌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23년 3월 17일자로 발표가 됐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2023년 3월 17일자로?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면 3월 17일자로 도서관을 다른 용도로 전면 신축하는 것으로 바뀌었다는 거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재신축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그 기간 동안에는 석면을 어차피 제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석면제거 작업만 저희가 했고 나머지는 영통구 지역을 위해서 확보된 예산이기 때문에 다른 데에 도서관으로 쓸 수가 없어서 할 수 없이 영통구 지역에 해당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전도해 줬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게 무슨 말인가요? 다시 한 번,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잔액을 영통구 도서관을 위해서, 영통구 지역을 위해서 예산 4억을 확보했잖습니까?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니까 영통구 도서관을 위해서 4억을 확보했었어요. 지금 말씀하시는데 문 개보수하고 석면,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저희가 석면과 소방차 진입도로만 개설을 하고 나머지 예산은 영통구 지역을 위한 사업을 위해서 반납을 했습니다. 잔액은 반납을 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잔액 반납을 했어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면 2023년도 3월에 결정이 났다고 말씀을 하셨잖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면 이런 사전조율 작업은, 영통도서관에 대한 조율 작업은 2022년도에 서로 조율이 있었나요, 없었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그런 내용은 저희하고는 조율이 없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조율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2023년도에 결정되고 나서,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저희도 언론에 발표된 자료를 보고 그때 확인을 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렇다고 그러면 협조할 관할 부서는 어디였나요? 그것을 주관하는 부서는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도시기획과 쪽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면 도시기획 쪽 하고는 전혀 사전에 커뮤니케이션이 없었다 이거죠, 소통이 없었다 이거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제가 보기에는 그쪽도 문제이지만 도서관정책과에서도 도서관에 관련된 업무를, 도서관 개축 문제인데,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의료시설업체에서 시하고 할 때 아마 보안을 유지했던 것 같습니다. 기부를 해야 될지 안 해야 될지 여러 가지를 고려했기 때문에 아마 비공식적으로 일을 추진한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면 향후에는 어떤, 그러면 영통도서관은 그 시설로 변경되는 데 있어서 도서관정책과에서는 전부 내부적으로 결정을 하신 것인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면 다시 도서관이 그 시설 안에 들어가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그것은 아직 결정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옆으로 다시 지어야 될지 허물고 그 자리에 다시 지어야 될지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것을 주도적으로 도서관정책과에서 움직여지는 부분이 있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현재는 없습니다. 나중에 설계공모 할 때 저희가 내부구조라든가 이런 것은 협의를 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런 것도 어차피 도서관에 관계된 것은 도서관에서 정책적으로, 적극적으로 먼저 나서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그런 것을 검토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모르겠습니다. 저는 집의 가정살림을 하든지 어떤 살림을 하든지 간에 내 주권은, 내가 권리를 행사해야 할 부분은 내가 먼저 챙겨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남이 이렇게 다 결정한 다음에 하는 것은 도서관정책과에서 조금 수동적으로 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이목도서관 농어촌공사에서 해서 저희한테 기부채납 하듯이 이것도 그쪽에서 기부채납해서 저희들한테 넘어오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 전에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전에 가서 협의를 하고, 
○ 위원장 조문경 :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과정 자체를 미리 정책과에서는 파악을 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아까 존경하는 박영태 위원님께서도 이야기했지만 도서관 짓는 데 워낙 비용이 많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한계점에 부딪힌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작은도서관 관련해서 대안으로 여러 가지 있는데 2021년도에는 1억 8,500만 원 우리가 지원을 했고 2022년도에는 1억 4,900만 원, 2023년도에는 1억 4,200만 원 지원했는데 다행히도 2024년도에는 1억 5,800만 원으로 약간 증액이 됐네요. 
  저는 정책대안으로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더 도서관 정책을 펼쳐나가는데 있어서 다른 지역 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도서관 정책사업의 일환으로서 이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증액이라든지 관리감독 철저히 해서 시민들한테 조금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조금 더 느낄 수 있는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정책대안을 수립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증인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도와 협조를 해서 저희 수원시가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하여간 적극적으로 관여해 주시고 내 밥그릇은 내가 챙겨야지 누가 챙겨주지는 않거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계속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잠시 중지한 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48분 감사중지)

(11시 07분 감사계속)

○ 위원장 조문경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렬 위원 : 김정렬입니다. 
  앞서 계속 이야기가 돼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대체휴무 관련돼서는 본 위원도 그렇고 계속해서 지적이 있었는데 대책을 마련하겠다, 합리적인 대안을 내겠다고 계속 말씀하셨는데 역시 또 결론이 없이, 아까도 언급이 있었습니다만 월요일 휴관 근무자는 대략 많게는 7∼8일, 적게는 5∼6일 정도 손해를 보는 것인데 그것을 금전으로 대체해 주든가 아니면 휴무를 따로 주든가 하는 대책을 마련하셔야 될 것 같아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입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셔서 저희가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위원님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보고를 다시 드리겠습니다. 
김정렬 위원 : 반면에 사실은 여기 계신 분들은 그런 피해를 안 보니까 그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어요. 대부분 본인들은 원래 주말에 출근해야 되는 게 맞죠, 주말에 도서관이 하니까?
  주말에 쉬시고 쉬는 날 월요일, 금요일에 또 근무를 해요. 먼저도 자료를 받았습니다만 나와서 뭐 하시느냐고 그랬더니 시설점검을 하신다고 자료를 주셨는데 시설점검을 1년 365일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전체가. 그래서 그것 관련돼서 다시 자료를, 주말에 출근하신 분들 뭐 하시는지 자료를 3년치 전체 주세요. 금요일이고 월요일이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제출하겠습니다. 
김정렬 위원 : 그리고 불만들이 굉장히 많아서 민원이 들어가서 각 위원님들한테 이야기가 되는 모양인데 야간근무자들은 또 여기서 빠져 있어요. 주말 근무도 두어 번밖에 안 하는 모양인데 이게 야간근무자를 야간에 해서 우대를 해주시는 것인지 형평에 맞게 해야 되는데, 그 내용 알고 계세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자세히는 제가 몰라서 말씀드리는데 아까 선경도서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채용을 할 때 이미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부분이라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인데요. 그런 부분도 다시 한 번,
김정렬 위원 : 야간을 주간으로 바꾸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야간근무자들한테도 똑같이 주간근무처럼 주말근무하게 하면 되는데 훨씬 덜 해요, 야간근무자들이. 혜택을 주는 것이고, 그것과 관련돼서 본 위원이 근무지 관련된 민원이 하도 많아서 수년간에 걸쳐서 시정요구를 했는데 안 돼서 증인한테 따로 또 요청한 적이 있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저희가, 
김정렬 위원 : 그래서 공정하게 하시겠다고 다 해 놓고 결과는 별로 공정하지 않게 됐어요, 예를 들려면 다 들 수도 있는데. 
  그런데 그 과정에서도 근무지 관련 야간근무자 하나도 안 옮겼죠, 다 옮기기로 해 놓고?
  그것도 형평에 맞게 하고 아니면 발령내는 기준도 마련을 해서 그렇게 요구를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소위 알음알음 백 있는 사람 좋은 데 가고 하는 식으로 결과가 그렇게 됐고 이 와중에 또 야간근무자는 다 옮긴다고 그래 놓고 옮기지도 않았어요. 제가 다 옮기라는 소리도 안 했는데 증인이 전체 다 근무지 옮기겠다고 해놓고 결과적으로는 안 옮겼어요. 그것에 대해서 혹시 이유 있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상반기 때 저희가 인력혁신안을 만들어서 했었는데요. 예시를 들자면 거점도서관은 2년 정도 근무하게 하고 일반도서관은 1년 정도 이상 근무하게끔 해서 근무자가 17개 도서관을 다 돌 수 있도록, 형평에 어긋나지 않게 거주지나 이런 것에 관계없이,
김정렬 위원 : 그것은 제가 질의드린 내용이고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결과적으로 안 했잖아요. 야간근무자들은 옮긴 예가 없잖아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김정렬 위원 : 지금 그 이유가 뭐냐고 질의드리는 것인데,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저희가 내년 상반기 정기 인사 때,
김정렬 위원 : 저는 야간근무자를 우대하지 않나 하는 측면도 있고 그런 여러 가지 개인적인 예측은 있는데, 어쨌든 왜 그렇게 형평에 그것 하나 못 맞추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유원종 증인께 잠깐 질의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입니다. 
김정렬 위원 : 최근에 상호대차 예약도서 대출 관련돼서 자율적으로 이용자들이 하게 진행하시는 모양이에요?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 네, 하고 있습니다. 
김정렬 위원 : 원래 예전에는 예약도서나 이런 것은 데스크에서만 대출, 반납을 했는데 자율적으로 지금 하시는 것 관련돼서 이용자한테도 민원이 있고 관련된 사람들한테도 민원이 있어요. 왜 전격적으로 이렇게 실시하신 거죠?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호매실도서관에서 지난 4월경부터 이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시행 초기에는 이용자 분들도 불편하실 수 있고 직원들도 불편한 그런 사항은 있었는데 4∼5개월 정도 진행되면서 이용자들도 내가 상호대차를 하든 예약을 하든 바로 출입해서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다 보니까 직원들도 업무량이 많이 줄었다고, 몇%라고 장담드릴 수는 없지만 30% 정도 가량 업무량이 줄었고 이용하시는 분들도 직원들 안 만나고 서고에서 자기 책을 뽑아서 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다 보니까 훨씬 더 편리해졌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도 받아서 확인을 했고요. 
김정렬 위원 : 글쎄요. 그 부분은 증인의 자의적인 판단 같은데 오히려 이용자가 ‘왜 이용자보고 일을 시키느냐?’라는 반응도 있어요. 저 사람들은 앉아있고 왜 우리가 대출, 가서 하고 찍고 이것을 이용자한테, 물론 젊은 사람들이야 그런 게 편할 수 있지만 연세 드신 분들은 왜 이렇게 해 놨느냐고 그런 반발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시행할 때는, 호매실에서 어쨌든 시작하셨는데 그런 테스트나 검증기간을 조금 더 연장해서 해야 될 것 같은데 거의 전면적으로 다 실시하시나요, 도서관에?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 17개 도서관 중에서 15개 시행할 예정입니다. 
김정렬 위원 : 그러면 거의 다 하시겠다는 이야기인데 또 예산 들어가는 일이고 하기 때문에 이런 저런 반응들을 정확하게 감지하셔가지고 하시는 게 맞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간 관계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장 유원종 : 네, 충분히 더 검토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김정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현경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경환 위원 : 현경환 위원입니다.
  최강구 증인께 질의할게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입니다.
현경환 위원 : 책나루스마트도서관 현재 7개가 운영되고 있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차후에도 더 증가될 계획이 있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신분당선이나 신수원선 3호선까지 여건이 된다면 적극 검토해서 적절한 장소에 하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렇게 하려는 의지는 있으나 현재 정해진 것은 없는 거네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지역에 편중되지 않게 안배를 해서 설치를 하라는 그런 지시도 있었고 한데 차후에 할 때 그렇게 하라는 이야기고, 7개 중에서 고색역 사용하는 빈도수가, 활용도가 굉장히 적은 것 같아요. 그 이유가 뭘까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아마 유동인구라든가 주택가라서 그런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경환 위원 : 다른 데보다 지하철역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을 안 하나 봐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조금 그런 것 같습니다. 
현경환 위원 : 주로 대출보다는 반납기능을 더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역시도 수요예측을 잘못하지 않았나,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향후에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적절한 장소를 확보해서 하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 부분은 신경을 써 주시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알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다음에 우리가 정기간행물을 구독하지 않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간행물을 구독하는 선택, 결정은 소장이 합니까, 과장이 합니까, 관장이 합니까, 아니면 각 도서관 팀장이 합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각 부서 관장님들이 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황정숙 증인께 질의할게요.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입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황정숙 증인이 결정하는 정기간행물, 그러면 영통도서관, 태장마루도서관, 매여울도서관 등 전부 다 똑같이 일률적으로 배포가 되고 구독이 되는 것입니까?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꼭 그렇지는 않고 도서관 간에 중복을 최소화하고요, 
현경환 위원 : 중복을 최소화한다고요?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도서관마다 조금씩은 다르겠네요?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약간씩은 다른데 주로 이용하시는, 전체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잡지에 대해서는 다 하나씩 구입을 하고 그렇지 않은 잡지에 대해서는 중복을 최소화하고 전자잡지로 구입되는 것은 구입을 최소화하고 그런 식으로. 
현경환 위원 : 그렇다면 그중에 월간지도 있겠지만 일간지 중에는 대표적인 게 신문 있잖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네.
현경환 위원 : 광교홍재도서관에서는 몇 종류의 신문을 구독하고 있죠?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광교홍재도서관에는 간행물이,
현경환 위원 : 일간지 기준으로 해서 어떤 것을 구독하고 있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지금 신문은 광교홍재 같은 경우는 16종 정도만 하고 있고요. 그리고 나머지 각 도서관별로 전체로 따지면 신문은 92종, 잡지는 273종인데,  
현경환 위원 : 일간지를 92종이나,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아니요. 전체 6개 관을 합치면 92종이고 각 도서관별로는 14종∼16종 정도로,
현경환 위원 : 그러니까 도서관에서 하루에 신문을 14개를 본다는 말입니까?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주제별로 종합일간지하고 석간하고 스포츠 이런데 사실 신문을 줄이고 싶은데 어르신들이 신문을 계속 요구하세요.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보다는 신문을 중장년층들이 많이 보세요. 
현경환 위원 : 글쎄요. 제가 우리 수원 관내 다른 도서관에 갔을 때 14종이라는 신문을 보지 못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석간까지 제가 다 확인한 적이 있거든요. 어떻게 하루에 14종의 신문을 볼 수 있죠? 볼 만한 언론사가 그렇게 많나요?
  생각나는 대로 어느 신문사인지 한번 얘기해줄 수 있나요?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문화일보, 경기, 경인 지방지가 있고요. 중부일보, 인천일보, 디지털 관련 신문 그렇게, 
현경환 위원 :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방지만 따져도, 말씀 안 하신 것까지 보면 다른 거 경향, 한겨레도 있더라고요.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런 거 따져도, 지방지 다 따져도 10종이고 하루에 우리 도서관에서 14종의 신문을 구독하는 것은 너무 과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어린이신문도 있기는 한데 저희가 자세한 신문내용은 다시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다음에 할 때는 신문하고 잡지 부분하고 비율을 조정해서 다음 선정할 때 감안하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여러 종류도 많지만 본 위원의 자의적인 해석일지는 모르겠으나 신문사마다 약간 성향이 다른 것은 알고 계시죠?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본 위원이 느꼈을 때는 편향된 신문을 구독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유효적절하게 분배를 잘 해서 구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리고 광교홍재도서관 책들은 혹시 안에 바코드나 칩 같은 게 들어가 있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책뜰에, 
현경환 위원 : 푸른숲책뜰 말고 그냥 책 있지 않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네, 책에 바코드.
현경환 위원 : 겉에요, 아니면 속에요?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책 겉표지에 바코드가 붙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래요?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선경도서관 박미영 증인께 질의할게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선경도서관장 박미영입니다. 
현경환 위원 : 저희가 지난번에 현장방문 갔을 때 책에 보면 바코드가 아닌 칩이 그 안에 들어있다고 제가 설명을 들었거든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것에 대한 설명 좀 해주실래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그 칩은 RFID라는 거고요. 그게 지금 책 분실을 막기 위한 도난방지 감응테이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우리 선경도서관에 있는 책들이 몇 %나 그렇게 되어 있죠?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전체 다 하고요. 
현경환 위원 : 전체 다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네, 수원시 17개 도서관은 다 감응테이핑이 되어 있습니다, RFID가. 
현경환 위원 : 다 돼 있다고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네, 전체 다 돼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수원시에 있는 책들?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17개 도서관은 다 돼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럼 아까 황정숙 증인이 말한 겉에 바코드 찍힌 것은,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바코드는 책 등록번호이고 RFID는,  
현경환 위원 : 책마다 바코드는 다 있고 그 안에는 RFID는 따로 돼 있다?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네, 붙어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현장방문 가서 물어봤더니 저희한테 어디 있는지 안 알려주더라고요.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삽입하는지도 얘기해줄 수가 없는 거네요?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이게 공개가 되니까요. 
현경환 위원 : 그 부분은 제가,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따로, 
현경환 위원 : 따로 알려주실 거예요?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말씀드리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저는 알려주지 말라고 보안을 잘하고 있다고 지금 칭찬하려고 그랬는데 알려주시겠다고 그러면 안 되지 않나요?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알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어쨌든 제가 선경도서관 가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괜찮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보안관리 잘 해주세요.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네, 감사합니다. 
현경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현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용 위원 : 이찬용 위원입니다. 
  최강구 증인께 질의하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입니다. 
이찬용 위원 : 독서프로그램 188페이지∼255페이지를 살펴보면 어린이 및 성인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있는데 어르신에 대한 프로그램은 이 비율에 비해 상당히 저조하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지적하신 부분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찬용 위원 : 그나마 선경도서관은 192페이지를 살펴보면 기획프로그램과 디지털 생활문해교실을 부족하지만 그래도 적절히 잘 했다고는 생각해요. 그런데 다른 도서관을 살펴보면 호매실, 북수원, 광교홍재도서관은 기획프로그램 1건씩만 있고 문해교실은 일부 했다고 생각되는데 나머지 도서관들은 기획프로그램이 하나도 없어요. 너무 어르신들에 대해서 미비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위원님께서 먼젓번에 지적하신 것처럼 저희 팔달구 중앙도서관 쪽이 고령층이나 어르신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고요. 다른 지역은 그래도 젊으신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 거기에 맞춰서 프로그램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위원님이 지적하셨듯이 그런 것을 고려해서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더 확보하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현재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들어서서 전체 인구의 65세 이상이 지금 18% 정도 되고 있어요. 알고 계시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맞습니다. 
이찬용 위원 : 2025년도에는 20%가 돼서 초고령사회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이찬용 위원 : 그럼 이것에 대해서 뭔가 발 빠르게 대처를 해야 되고 어르신들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해서 어르신들이 소외당하지 않도록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알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지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환 위원 : 배지환 위원입니다. 
  최강구 증인께 아마 질의를 드리게 될 것 같은데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입니다. 
배지환 위원 : 도서관 앱도 이용하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입장에서 도서관 홈페이지 개선이나 앱, 휴관일 이런 공지 부분이 개선되는 것을 보는 것은 굉장히 뿌듯하고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다만, 지적사항이 나와서 개선되는 것도 좋은데 자체적으로 앱 사용이나 아니면 예약 프로그램을 한번쯤은 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지금 광교 책뜰 예약이 어떤 형식으로 되어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내용을 아직 숙지 못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시설물 통합예약시스템에 들어가게 되면 책뜰 6종류가 그림과 함께 이렇게 설명이 적당히 되어 있고 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하나 다 들어가봐야 돼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거기를 처음 가본, 자기가 유난히 좋아하는 시설물이 있으면 거기만을 위주로 하겠지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대부분 처음 가보시는 분들이거나, 사실 테마가 있기는 하지만 3층이든 2층이든 큰 차이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그것을 하나하나 다 들어가서 매번, 아시다시피 인기가 너무 좋아서 마감이 계속 찍혀 있잖아요?
  굉장히 스트레스더라고요. 그냥 한 번에, 어차피 예약을 못 하는데 한 번에 들어가서 시설물이 한눈에 딱 보여서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면 좋을 텐데 그게 아니라 하나하나 다 여섯 번을 클릭해서 들어가서 매번 다 마감을 보니까 이게 이 정도는 쉽게 편의상 고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는 지금 예약을 선착순으로 하고 있는데 이게 일반인들은 선착순으로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이용하시는 분만 이용하지는 않겠지만 속칭 티케팅 하듯이 클릭을 잘하시는 분이 우수할 것 같은데 일부는 예를 들어서 추첨으로 하는 방법을 강구하시는 것도, 하나 두 개라도 체험을 하실 수 있게 추첨을 해서 누구라도 한 번쯤 이용할 수 있게 하시는 방법도 강구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희망도서 바로대출 관련해서 희망도서 바로대출을 신청해 놓고 책을 실제로 대여하는지 안 하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혹시 가지고 계신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데이터는 현재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배지환 위원 : 도서관에서 관리를 하고 계세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배지환 위원 : 그러면 그것으로 파생되는 문제점이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자료요청을 하지는 않았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도 희망도서 대출을 신청해 놓고 대출정지에 걸려서 아직 대여를 못한 케이스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한 달간 정지가 됐다가 다음에 또 구매를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계속 나오는 악용 얘기가 있잖아요. 그러면 구매를 신청하고 만약에 희망도서 바로대출을 이용하지 못했을 때는 예를 들어서 6개월, 아니면 그냥 그 해에는 그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게 한다든가 이런 게 필요할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어쨌거나 도서관에 없다고 해서 그 책을 구매하도록 만들어놓고서 그 책을 대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누가 봐도 이상한 거잖아요?
  본 위원은 가서 시간이 나는 대로 대출을 할 텐데 그런 부분, 그러니까 이런 디테일한 부분, 도서관에서 지금 하시고 있는 업무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시민들의 입장에서, 사용자의 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하셔서 도서관 혁신안이라고 할까요? 
  그런 이용자 편의를 위한 혁신안을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프로그램 관련해서 생각보다 초등학교, 중학교 등 학생 관련된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일반인들 프로그램도 있기는 한데 본 위원이 그것을 참가해 보려고 굉장히 노력했는데 프로그램 시간이나 일정이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일회성 이벤트보다는 3회, 4회를 연속으로 해서 책을 읽고 이렇게 감상을 공유하는 형태로 가는 게 물론 좋은데 일반인들이 하기가 좀 힘든 것 같고요. 그리고 동아리 관련된 부분 독서동아리나 이런 외부인원들을 끌어들이는 듯한 정책이 있어야 되는데 본 위원이 지금 본 것으로는 아마 매여울도서관인가 광교도서관인가 일부 도서관에는 그런 독서동아리가 지역사회에 있는데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도서관이 지금 이용하시는 분들의 편의도 좋지만 지금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고 있는, 도서관의 효용이나 도서관에 대한 그런 부분을 잘 모르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그런 부분을 강구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저번에 업무보고 때 한번 제가 말씀드렸던 각 동에 있는 새마을문고와 연계는 어떻게 추진되는 부분이 있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새마을문고 같은 경우에는 저희보다도 관리부서가 따로 있기 때문에 저희가 특별하게 관리는 안 하고 있고 대신 수시로 현장에 나가서 한번 보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그거예요. 도서나 이런 부분을 서로 완전히 하지는 못해도, 저번에 말씀드렸잖아요. 최재천 교수님이 쓰셨던 책 같은 경우에 지금 도서관에 있는 책은 다 대여가 나갔지만 구매하기는 애매할 수 있거든요, 일반시민 입장에서. 그런데 새마을문고에 가보니까 각 동마다 다 두세 권씩은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분들이 거기서 책을 편하게 손쉽게 빌려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책이 이중, 삼중으로 지금 여기저기 퍼져있는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은 도서관에서 좀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 지속적으로 지적이 나오는 부분은 대출, 그리고 이렇게 희망도서 대출, 아니면 공간 이런 부분인데 특히 공간 부분이 도서관에 가면 생각보다 그 공간이 굉장히 좋고 넓은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도서관이라는 그 좋은 건물을 어떻게 지역사회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까, 프로그램도 좋지만 그냥 그 공간 자체가 텅 비어있는 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번에 독일에서 오신 분이었나요? 도서관장님 말씀으로는 독일에서는 도서관 공간을 그냥 단순 독서가 아니라 아이들 보드게임이나 게임을 하는 것으로 이용해서라도 도서관에 찾아와서 그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에 굉장히 많이 고심을 하신대요. 그런데 수원시 도서관은 단순히 도서 서비스에만 너무 치중해 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이 공간 부분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방금 제가 말씀드린 여러 가지를 도서관 개선방안이나 아니면 혁신안으로 해서 내년도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내년 하반기에라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적용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해서 저희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알겠습니다. 저희 관장님들과 협의해서 충분한 좋은 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배지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미영 위원 : 장미영입니다. 
  저도 최강구 증인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입니다. 
장미영 위원 : 얼마 전에 어린이도서관 위탁기간을 3년에서 1년으로 계약했잖아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알고 계신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어린이도서관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나 아니면 환경 이런 부분들이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많이 활성화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어느 정도 지도 감독이 더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재단하고 충분히 얘기를 해보고 좋은 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현재 지금 개관 20년 됐고 그 운영에 대해서 고민할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모든 위원님들과 함께 상의해서 1년으로 위탁기간을 조정했잖아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맞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 안에 우리 도서관정책과에서 고민하셔서 내년 업무보고 시까지는 '25년도 어린이도서관 어떻게 운영하실지 운영계획서에 대한 보고를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알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장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철 위원 : 오세철 위원입니다. 
  최강구 증인께 질의하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입니다. 
오세철 위원 : 본 위원이 도서관사업소 행정감사로 인해서 자료를 보다가, 울산시에 책값 돌려주기 사업이라는 게 있는데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죄송합니다. 못 들어봤습니다. 
오세철 위원 : 혹시 다른 증인들께서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
  울산시에 좋은 선례가 있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만 14세 이상 시민이 한 달에 책 두 권을 울산페이나 지역상품권, 지역화폐로 구입을 해서 한 달 내에 책 두 권을 읽고 반납을 하면 그것을 그대로 또 페이로 돌려주는 그런 제도더라고요. 
  왜 이런 것을 했나 기사를 보니까 도서관 건립도 늦어지고 책 보유 수도 적어서, 그리고 지역 대형서점은 또 조건이 구입이 안 되는 거예요. 지역의 서점조합 거기를 60개 정도 선정해서 거기서 구입을 해서 한 달에 두 권을 4주 내에 읽고 반납을 하면 그것을 다시 페이로 돌려주는 그런 제도예요,
  그런데 이런 것을 봤을 때 저희가 전에도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도 책 구매에 대해서 특정업체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얘기들도 나왔었고, 주민들이 이렇게 해서 책 보유 수도 늘리고 참여도도 늘리고 독서를 권장하고 이 제도가 참 좋은 제도 같아요. 
  그런데 문제점이 또 하나 있더라고요. 책을 사서 줬는데 지역화폐나 울산페이나 이렇게 주겠죠. 그러면 이게 기부행위가 된대요. 선거법에 있는데 이게 조례나 관련법으로 만들면 선관위에서 “그것은 상관없다, 조례로 만들면.” 이런 부분들도 최강구 증인이나 다른 증인들께서도 좋은 선례들은 봐서 들여다보고 저희 주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고 또 그 지역에 서점들도 좋은 저기가 될 것 같아요, 골고루.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한번 검토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책값 돌려주기 사업 검토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알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질의 하나만 더 드릴게요. 
  지금 저희 북수원 지역, 지역구라서 그런데 이목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지금 아파트 5,000세대 정도 들어가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맞습니다. 
오세철 위원 :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데요. 거기 지금 도서관 건립 2022년도에 추진 중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주셨어요, 여기에도 이렇게 나와 있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중간점검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이목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사업을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비는 141억 정도 되고요. 추진 부서가 사실은 저희가 아니고 도시개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설계할 때 내부 인테리어나 이런 것들은 저희가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젓번에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도서구입도 우리 시 예산으로 하지 말고 농어촌공사에서 기부하는 것으로 해라 얘기해서 저희가 그것도 기부하는 것으로 확답을 받았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던 거예요. 농어촌공사에서 기부를 해주기로 했다 이거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오세철 위원 : 그러면 구체적으로 금액 같은 것이 어바웃으로 나온 게 있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대략 5억 원 정도 말씀을 하셨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마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은 도서관 설계 공모가 '22년도부터 시작을 해서 '23년도 4월에 끝났고요. 건축심의 및 인증을 지금 10월까지 해서 마쳤고 '24년도 9월∼12월까지는 건축공사 입찰 및 계약이 이루어지고 '24년도∼'25년도까지는 건축공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오세철 위원 : 준공은 '25년도인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네,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아무튼 좋은 환경에서 주민들이 더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 알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오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를 받은 도서관사업소에서는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제시한 여러 의견을 잘 검토하셔서 보다 계획적인 도서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유원종 도서관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금일 감사에 임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하신 내용 중 시정 및 처리요구하실 사항이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서식에 따라 부서별로 작성하시어 금일 중 관련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오는 12월 8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12월 4일 월요일 10시부터는 2023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가 진행됩니다. 
  아무쪼록 지난 11월 21일부터 오늘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부서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42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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