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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7회 수원시의회(임시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수원시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9월 1일(금) 10시 00분


  1. 의사일정(제2차 회의)
  2.   1.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의 건(계속)
  3.    O 문화청년체육국
  4.      - 문화예술과, 관광과, 청년청소년과, 체육진흥과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조문경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77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의 건(계속) 
  O 문화청년체육국 
    - 문화예술과, 관광과, 청년청소년과, 체육진흥과 
    
○ 위원장 조문경 :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은 문화청년체육국 문화예술과, 관광과, 청년청소년과, 체육진흥과의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사항을 청취하며 부서 직제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이상수 문화청년체육국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간부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청년체육국장 이상수 : 안녕하십니까? 문화청년체육국장 이상수입니다. 
  평소 문화청년체육국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조문경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저희 문화청년체육국은 “언제 어디서나 다채로운 일상이 펼쳐지는 수원”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문화·관광·청년·체육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업무보고와 관련 위원님들께서 제시하는 고견은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당초에 계획한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국 소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며 부서별 금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에 대하여는 해당 부서장이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상수 문화청년체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예술과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3분 회의중지)

(10시 22분 계속개의)

○ 위원장 조문경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사무에 대한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수원문화재단 임직원 여러분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모두 일어나서 함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인사)
  그러면 문화예술과 주요 업무추진실적에 대해 김병수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9쪽 시민과 함께 만드는 수원형 문화도시 조성입니다. 
  본 사업은 문체부 주관 공모사업에 우리 시가 선정되어서 5년간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시는 지역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협치·시민·마을 등 5개 핵심가치에 대해 16개 전략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2년차인 올해는 운영위원회 개최, 시민협의회 구성·운영, 연계 협력사업 등 추진방식 다양화와 거버넌스를 강화하였으며, 문화인재 양성과 생활권역별 중심거점 및 동행공간을 추가 지정하고, 수문장마켓, 로컬콘텐츠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원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0쪽 지역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민간 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해 수원예총과 민예총, 기타 민간 예술단체에 18개 사업 3억 900만 원의 공연·전시활동을 지원하였으며, 소규모 문화행사 지원사업 등 5개 분야 공모사업을 통해 45개 단체에 1억 9,000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소규모 예술동호인과 개인에게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청소년에게는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11쪽 문화예술이 일상이 되는 공연문화 활성화입니다. 
  대규모 문화예술축제는 규모나 관객참여 면에서 코로나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5월 수원연극축제와 8월 수원발레축제를 성황리에 마쳤고 온동네축제는 동 단위 15개소를 지원하였으며, 시민예술단 공연과 패밀리 파크콘서트를 비롯해서 시민예술단 공연 244회를 개최하였습니다. 
  9월 이후에는 재즈페스티벌을 포함하여 마을합창단 지원과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일상에서 시민 누구나가 공연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쪽 함께하는 종교, 하나되는 특례시민입니다. 
  종교계와의 소통 협력을 위해 간담회 13회와 19개소 현장방문을 통해 종교계가 시정의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대화하였습니다. 불교계의 연등축제, 천주교의 북수동성당 100주년 기념음악회, 원불교의 대각개교절 기념음악회 등 지원을 통해 종교계의 문화콘텐츠가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13쪽 문화도시 위상에 맞는 기반시설 조성 및 운영입니다. 
  올해 조성중인 문화시설은 정조테마공연장과 수원미디어센터, 가칭 수원문화시설 등 모두 세 건입니다. 
  정조테마공연장과 수원미디어센터는 상반기에 건축물 사용승인과 시설물 인수인계, 기부채납식을 모두 마치고 수원미디어센터는 지난 7월 12일 자 개관식을 마쳤습니다. 
  정조테마공연장은 9월 26일 개관식을 앞두고 내부 디자인공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아울러서 가칭 수원문화시설 건립은 공정률 79.3%로 명칭 공모를 마치고 현재 조례 제정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 준공 및 2024년 상반기 개관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사업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에 대한 정보 현행화를 통해 문화재 훼손을 방지하고 합리적 보존관리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월 학술용역심의회를 거쳐 5월 중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수행업체를 선정하고 2024년도 5월 성과품 제출을 기한으로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사업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5쪽 지역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지역 문화유산인 문화재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입니다. 수원문화재 야행은 8월 11일부터 3일간 4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수원향교 활용사업은 3개 프로그램 중 2개 프로그램에 대해 18회를 운영하였습니다. 무형문화재 시연 지원 사업은 전체 8개 사업 중 고색줄다리기와 벌말 도당굿 재현 등 각각 1회씩을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8월 11일∼13일까지 개최된 수원문화재 야행은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약 31.5% 증가한 7만 2,860명이 관람하여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재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재 가치에 대한 인식과 공감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6페이지 무형문화재 전승보존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입니다. 
  우리 시의 무형문화재와 전수 장학생에게 전승보존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월 6일 자 수원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지원요건 충족이 된 무형문화재 5개 종목의 보유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전승지원금 지급을 개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김병수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협업기관 보고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며 문화예술과 보고사항에 대해 협업기관 연계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보다 상세한 설명 및 답변을 원하시는 위원님들께서는 협업기관 담당자를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답변하시는 분께서는 반드시 마이크를 사용하여 소속과 성함을 먼저 말씀하신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방금 보고받은 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 : 감사합니다. 박영태 위원입니다. 
  김병수 과장님한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만이 아니고 내년에 지방재정 세입이 어려움을 겪는다고 언론에도 나왔고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이고 또 지금 어쨌든 내년도 예산을 책정하기 위해서 현재 예산재정과하고 많은 부분을 얘기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세입이 많이 부족하면 실질적으로 줄여야 될 부분이 문화예술 쪽을 줄이자라는 얘기가 나올 수 있는데 일단 그것에 대해서 지금 어떤 상황인지 간단하게 말씀 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입니다. 
  저희 부서도 예산재정과에서 실링을 좀 낮게 책정해서 줬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저희가 올해 시설공사 사업이 마무리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외하고 저희 과 예산이 올해 같은 경우에 약 500억이 되는데 사실 문화재단하고 예술단 운영에 60%, 그다음에 문화시설 조성사업에 11%해서 그 세 부분이 예산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30%가 문화예술단체 예산 지원하는 것하고 저희 경상경비를 집행할 수 있는 부분인데 제가 봤을 때 문화재단이라든지 시립예술단 운영도 마찬가지로 10% 정도는 줄여야 될 것 같고요, 중요한 것은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함에 있어서 그분들 예산을 저희가 줄여야 되는데 예산재정과에서 성과평가한 부분이 있고 저희도 보조금사업 자체 평가하는 부분도 있어서 거기에 ‘미흡’이라든지 ‘매우미흡’을 받은 등급은 일몰이라든지 감액을 해서 저희가 실링에 맞추도록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제가 추가적으로 질의를 더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 잘 하셨는데 그렇다면 경상비 이런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지금 행해 왔던 헤리티지가 됐든 발레가 됐든 연극제라든지 여러 가지 큰 공연들이 있지 않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박영태 위원 :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축소인가요, 아니면 소규모 예술인들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런 것들도 일률적으로, 아니면 일부를 뺄 계획인 것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제 개인적인 견해인데 작은 사업을 여러 건 많이 줄인다고 해서 표가 나지 않거든요. 제 견해로는 큰 사업들은 이렇게 예산 여건이 어려워지게 되면 격년제를 검토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 쪽을 감안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지금 말씀 잘 하셨는데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게 예산이, 세입이 많이 안 들어오는 상황에서 아까 얘기했던 주요 행사 같은 경우 격년제를 고려할 필요가 있고, 7∼8년 해오면서 계속 해오던 프로그램만 계속 해온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것도 물론 좋지만 격년제로 하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규모 중간급 정도 넣어서 하는 것도 문화예술을 많이 줄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좋은 생각이라고 보는데 그런 것은 검토하고 계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 올해 예산 편성 마무리 지을 때 잘 감안해서 저희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추가로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무형문화재 전승 보존 활성화 기반 조성 관련돼서 16페이지 있잖습니까? 16페이지에 보면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환경개선공사 발주해서 1억 3,0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뭐를 환경개선 한다는 이야기지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시설이 오래돼서 바닥 마루 부분을 강화마루로 교체하는 부분이 있고 여름철 냉방시설 같은 게 필요하다고 해서 그것도 교체를 했고 그런 부분들, 사용하시는 분들이 의견을 주신 내용들 정비하는 것입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무형문화재 전수관은 누가 쓰고 있는 것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자료에도 나와 있듯이 승무·살풀이춤하고 단청장 쪽 두 군데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1층 전시관은 단청 전시해 놓은 것이고 지하가 승무·살풀이보존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그렇습니다. 
박영태 위원 :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저는 이게 실질적으로 단청, 문화전수회관이라고 하셨잖습니까? 
  교육을 단청에 한정적이게 되어 있고 그리고 특정적인 살풀이에 한정되어 있잖습니까? 
  저는 아예 여기를 그냥 무형문화재 전통전수관은 전수관이지만 그냥 전통예술 보존 이런 식으로 바꿔서 다양한 사람들이, 전통예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음악도 확대해서 그런 것을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보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단청 하시는 분 그냥 전시 하나 해놓고, 살풀이 하시는 분 와서 그냥 밑에서, 뭐라고 표현해야 되나요? 초청해 봐야 사람들 얼마 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렇게 운영되고 있는데 전통예술 보존회관이라고 비슷하게 해서 아예 다양하게 사물놀이든 아니면 그런 프로그램이든 특정을 떠나서, 꼭 무형문화재를 떠나서 전통예술을 할 수 있는, 기를 수 있는 그런 회관으로 바꾸기를 권장하고 싶은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말씀 해보세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일리가 있는데 지금 저희가 7개 종목의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계시는데 2개 보유자께서 거의 전용으로 사용하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그 분들 중에서 본인들이 그 시설을 공유해서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나가서 다른 쪽에서 보유 활동을 하겠다고 하는 분도 더러 계셔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 제가 잘 검토해서, 
박영태 위원 : 다시 정정하겠습니다. 정확하게 전달해 드리면 무형문화재 분들도 일부지만 제가 말씀드린 것들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전통예술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전환해 줬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국한돼서 무형문화재 분들 몇 분 계시지도 않아서 쓸 용도에 맞지도 않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아까 위에 언급한 것처럼 그분들도 일부 지원해 드리잖아요.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그 무형문화재 전수관을 아예 전통예술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나 그런 것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환하는 게 더 뜻깊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적극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현경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경환 위원 : 현경환 위원입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그리고 문화재단 직원 분들, 주말에도 쉴 새 없이 나오셔서 일하시는데 노고를 치하드리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김병수 과장님께 질의할게요. 
  지역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잖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말씀하십시오.
현경환 위원 : 그중에 민예총에도 우리가 지원을 해주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4개의 행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게 있죠?
  저번에 5월경인가 토요일에 풍물 하는 것 그때 과장님하고 이용태 팀장님하고 가서 같이 한 행사 그것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그 당시에 풍물 대동놀이 한마당 행사였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리고 제가 그분들한테 이야기를 들었는데 고색동 줄다리기 행사도 민예총에서 하는 것으로 들었거든요. 맞나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그렇지 않고요, 고색동에는 고색코잡이놀이보존회가 별도로 있습니다. 이영성 씨가 대표로 있고 거기에 이성호 씨가 그 지역에 적이 있어서 그때 잠깐 참여해서 같이 참여한 부분으로 알고 있고 고색동은 별도입니다. 
현경환 위원 : 그 부분은 그러면 지역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거기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리고 예술단체 연습실 2개소 지원해 주고 있잖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거기 두 군데가 어디죠?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한 군데는 민예총 사무실로 쓰고 있는 종합운동장 사거리 쪽에 있고요, 한 군데는 제가 정확하게 위치를, 죄송합니다. 
현경환 위원 : 나중에 알려주시면 되고요, 주로 임대료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그렇습니다. 임대 건물하고 거기의 공과금들, 그다음에 거기 시설을 관리하는 소규모 인건비가 조금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리고 얼마 전에 파장동의 정혜사에서 큰 불이 나지 않았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매우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수원시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근거가 없어서 많이 애를 먹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수원시에서 지원을 좀 해준 것으로 알고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어떻게, 컨테이너하고 그 이외에 또 뭐가 있나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저희가 당장 거주시설이 없어서 그 당시에 그분들이 아마 다른 곳에서, 용화사 쪽에서 왔다 갔다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컨테이너박스를 사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좀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들은 불교연합회 쪽하고 용주사, 조계종 쪽에서 지원이 됐고 그 외에도 불교연합회 쪽에서도 도울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또 다른 논의가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종단 외에는 수원시에서 별도로 금전적인 지원은 해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컨테이너에서 주지스님하고 그분들 지금 거주를 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안타깝지만 그래도 계속 관심 갖고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계속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알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현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철 위원 : 오세철 위원입니다.
  김병수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10페이지에 보면 지역예술단체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이 있는데 지금 이 자리가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자리이니까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에 6,000만 원 예산 세워놓으셨는데 지금까지 어떤 실적이나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면, 실적이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이것은 공모사업을 통해서 선정된 예술단체에다가 저희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인데 5개 단체에 보조금을 지급해서 4개 단체가 보조금 이미 집행을 했고 그중에 굿월희망합창단 쪽만 집행을 아직 못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선정은 다 됐는데 네 군데는 집행을 했고 한 군데가 남아있군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오세철 위원 : 조금 고무적인 일이라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또 하나가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이 있습니다. 4개 단체 그러니까 4개 학교겠죠, 학교를 찾아가면. 3,000만 원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 지금까지의 추진실적은 어떻게 되는지 간단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이 부분도 공모를 통해서 저희가 4개 단체를 선정했고 여기 4개 단체 중에서 3개 단체가 사업을 집행 완료했습니다. 나머지 문화발전열터 이 한 군데만 앞으로 학교를 찾아가서 집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것도 한 군데 남으셨어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오세철 위원 : 알겠습니다. 
  저희가 체육 쪽도 그렇고 문화예술 쪽도 그렇지만 비장애인에 비해서 장애인에 대한 지원이나 이런 게 사실 그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입장은 아니잖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많은 단체가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부탁드리고 그분들을 대신해서 대변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위원님이 주신 고견 잘 감안해서 저희가 사업 추진 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오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미영 위원 : 장미영입니다.
  저는 재단이 주신 자료로 질의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에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후원문화 조성이 있는데 기획경영부에서 하시는 거죠? 이게 지금 올해부터 준비하시는 것인가요? 
  전반적으로 사업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기획경영부장 채희락 : 수원문화재단 기획경영부장 채희락입니다. 
  기존에 저희가 문화예술 싹이라는 개인들이 후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수동적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대표님이 오시고 나서 여러 가지 예산을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후원회 조성을 해서 조직적으로 후원금을 모집할 수 있는, 그렇게 시스템을 바꾸자고 해서 조례들은 다 개정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해놓은 상태인데 시기 조정을 하고 있고요, 기존에 수동적인 방식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식으로 후원금을 조성하고자 그렇게 변경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후원금이 조성되면 어떤 부분에 이용되는 거죠?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기획경영부장 채희락 : 문화예술 쪽 사업들을 진행하고 지원사업도 마찬가지고 저희가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미영 위원 : 그러면 언제쯤 정착이 될 수 있을까요, 후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기획경영부장 채희락 : 지금 대표이사와 같이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데 연말 정도 돼서 후원조직을 꾸려보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17페이지 문화예술교육 운영에, 문화예술부 관련 사업입니다.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부장 최용진입니다.
장미영 위원 : 이것도 전반적으로 사업내용을 설명 부탁드릴게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부분과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문화 예술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예술교육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 시비 6,575만 원, 도비 2,900만 원이 확보돼서 올해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문화 예술교육은 경기시민예술학교, 교과연계 문화예술교육 이렇게 두 가지가 있고요, 브릿지 예술교육 소외계층 대상은 기획사업과 지원사업 각각 1,600씩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반구축 사업으로는 도비 매칭 사업으로 학습연구 및 관계망 형성 1,200만 원 시비와 도비 4,000 매칭사업으로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러면 올해 도비 매칭해서 5,200으로 사업하신 거예요, 문화예술교육 학습연구 및 관계망 형성은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네, 그것은 총 5,200이 되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이게 거의 지속사업이었던 거죠?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기존에 자체적으로 학습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그게 마침 도비 매칭 사업과 연계가 가능해서 자비로 전환시켜서 매칭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의무는 아니었는데 내년 이후로는 아마 의무사항으로 전환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련 예산, 예산재정 평가 때도 그런 부분을 소명해서 어느 정도 예산 확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리고 문화소외계층 예술교육도 계속 지속사업이잖아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네, 계속 해오던 것입니다.
장미영 위원 : 이건 지금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거예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기획사업 1,600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해서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을 하고 있고요, 지원사업은 성인 대상으로 해서 관내 복지기관 3개소 대상 지원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성인은 복지관 이용하시는 성인 분들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네, 그렇습니다.
장미영 위원 : 어느 복지관이죠?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그것은 제가 지금 정확한 데이터는 없는, 추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이것도 지속사업인데 거의 문화소외계층이라고 하면 지역아동센터라는 이야기가 계속 되어 있어서 조금은 더 다양한 시각으로, 지역아동센터만 문화의 소외계층은 아닐 것 같은데 조금 더 고민해 보시는 게 어떨까, 제가 업무보고 받을 때마다 계속 이렇게 되어 있어서,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알겠습니다. 더욱 확장시켜서 진행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것은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이번에는 공연부인데 22페이지에 정부지원 우수공연 초청 및 교육 운영이 있더라고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공연부장 황연주 : 공연부장 황연주입니다. 
장미영 위원 : 이것 좀 내용 전반적으로 설명해 주시고요, 이게 올해 처음이었던 것인가요, 아니면 계속,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공연부장 황연주 :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응모를 해서 선정이 되면 진행이 되는 것인데 지금 보시는 것은 처음은 아니고 계속 연례적으로 쭉 진행돼 오고 있는 사업입니다. 
장미영 위원 : 하셨던 것인데 공모해서 국비를 받으신 것입니까?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연공부장 황연주 : 네,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되지 않으면 될 수 없는 그런 부분입니다. 
장미영 위원 : 그러면 국비 선정이 되지 않았으면 사업이 아예 없어지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공연부장 황연주 : 네, 할 수 없지요. 그래서 최대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부분이고 자체 예산이 적은 관계로 지원 받는 데 많이 힘을 쓰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러면 5건이 완전히 다 이루어지신 건 아니고,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공연부장 황연주 : 이루어진 것입니다. 
장미영 위원 : 그래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공연부장 황연주 : 그러니까 하반기까지 공연이 진행되는 것이죠. 선정이 되어 있는 부분이지요. 
장미영 위원 : 공연은 진행 될 것이고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공연부장 황연주 : 네.
장미영 위원 : 그리고 보면 티켓 오픈이라고 해서 객석 판매가 있더라고요. 국비 받아서 사업을 하고 판매 수입은,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공연부장 황연주 : 우리 세외 수입으로 잡죠. 
장미영 위원 : 잡혀지는 것이고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공연부장 황연주 : 네, 그렇습니다.
장미영 위원 : 이것 나중에 세부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이것 자료 좀 주시고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공연부장 황연주 : 네, 보내드리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리고 25페이지에 보면 수원SK아트리움 무대기술 현장실습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사업예산이 460만 원인 것 같고 연 14명이 수료했다는 것인가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공연부장 황연주 : 네, 1년에 한 번 하는 것이고요, 연초에. 
  주로 음향, 조명, 무대, 기계 이 분야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관내 인근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때, 올해는 2월에 했는데 연초에 방학을 통해서 최소 인력으로, 많은 인원을 하기에는 어렵고 면대면으로 실습도 하고 가르치기도 하고 해서 호응이 굉장히 좋습니다. 
장미영 위원 : 지원을 많이 하나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공연부장 황연주 : 경쟁이 꽤 됩니다. 경쟁이 꽤 되고 그다음에 교육이 끝나면 저희가 연간, 이를 테면 현장체험으로 많이 채용을 해서 경험도 쌓게 하고 알바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제공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이것도 지금 꽤 됐죠, 이렇게 현장실습 하셨던 지가?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공연부장 황연주 : 네, 지금 몇 년째 하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러면 졸업생 중에 혹시 채용된 친구가 있나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공연부장 황연주 : 그것까지는 아직 확인을 못 했지만 많이들 응모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선, 
장미영 위원 : 그러면 여름방학, 겨울방학, 방학 때만 하고,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공연부장 황연주 : 네. 
장미영 위원 : 그러면 460만 원은 어떤 용도로 들어가는 것인지,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공연부장 황연주 : 현장 자재비라든지 교육재료하고 또 끝나면 공연을 하나 올리게 됩니다. 공연을 올려서 자기들이 연출도 해 보고, 각 분야에서 자기들 그동안 경험했던 것들, 배워왔던 것을 실습하기도 하는 그런 공연을 하나 올리는 데 거기에 드는 비용입니다. 
장미영 위원 :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 이제 문화도시 2년차잖아요.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장미영 위원 : 그리고 앞으로 '24년, '25년, '26년 3년차 진행하실 것이고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장미영 위원 : 제가 제일 궁금한 것은 '27년 4차부터는 어떻게 지속되는 것인지, 어떤 목표로 운영하는 것인지 궁금하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저희가 공모사업을 신청할 때 이 공모사업을 어떻게 하겠다고 제출하는 것이거든요. 이때 수원시 같은 경우는 5개 핵심사업에 17개 전략사업으로 해서 나름 수원만의 독특한, 특성화된 문화브랜드를 하나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렇게 보고를 드린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핵심사업 5가지 밑에 세부 17개, 16개 사업을 지금 하고 있는 것인데 이 사업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저희 나름대로 브랜드화 하는 사업을 창출해야 되는 그런 숙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재단에 위탁을 주고 저희가 협업을 통해서 같이 하고 있는데 2027년도 이후에는 사실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업은 없어지는 것인데 다만 여기서 특성화시켜서 브랜드화 하는 사업들은 차후에 시비 예산을 담아서 그 브랜드화 하는 사업만 살려서 갈 수 있는 방법을 저희가 모색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렇죠. 예산은 꽤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고 이제 국비 예산은 끝날 테고 그러면 저희가 공간조성이라든지 활동하는 범위가 있는데 예산 없이는 안 될 것 같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그렇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갖고 지속가능할 수 있는 것을 중점적으로 해서 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그렇게 하고 있고요, 저희가 시민들하고 공모사업이라든지 사업 지원할 때도 기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이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을 주지시키고 하고 있는데 나머지는 저희 몫인 것 같습니다. 
장미영 위원 : 예산은 예산대로 들여서 활용할 수 없을까봐 시민으로서는, 의원으로서는 고민인 것 같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잘 염두에 두고 사업 추진하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장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하실 때 되도록이면 7분 정도 시간에 맞춰서 질의해 주시고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추가적으로 계속해도 괜찮은데 다른 부분은 추가질의 시간을 통해서 하고 다른 위원님들에게 배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혜숙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숙 위원 : 오혜숙 위원입니다. 
  김병수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문화청년체육국 9쪽에 2023년도 문화도시 운영위원회 개최를 2회에 걸쳐서 하셨더라고요. 운영위원회 논의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저희가 당초 계획을 올해 어떻게 추진하겠다고 보고드린 자리이고요, 이게 문체부하고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문체부에서 매년 평가를 저희한테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올해도 평가를 1월에 했었는데 이 평가를 통해서 지자체에 평가지표를 공개하게 되는데 그 공개하면서 사업변경이 이루어지는 부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운영위원회에 보고드리고 우리가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사업을 불가피하게 변경해야 된다, 이런 것들을 설명드리고 의결 받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회의를 대면하고 서면으로 각각 한 번씩 개최했습니다. 
오혜숙 위원 : 형식적인 운영위원회가 아니라 협치를 위한 실질적인 운영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오혜숙 위원 : 그리고 수원문화재단의 16페이지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에 대해서 예술팀장님께 질의를 해야 되는 것인지, 문화예술 도시로서 거듭 나기 위한 공모지원사업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추진실적을 보면 총 68건에 선정되었는데 33건이 교부되었고 미 교부된 사유는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문화예술부장 최용진입니다. 
  공모 선정 이후에 사업 준비를 하고 그러다 보니까 지원사업자들이 미처 준비가 안 되어 있는 분들이 조금 있으세요. 그리고 전통적으로 보면 공모지원사업은 거의 60∼70% 가까이 하반기에 집중이 됩니다. 따라서 교부도 하반기 이후에 집중적으로 들어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연내에는  100% 다 교부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혜숙 위원 : 지금 절반 밖에 안 되어 있는데 그러면 절반이 하반기에 다 되는 거예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네, 거의 60% 이상이 하반기에 있습니다. 특히 9월, 10월, 11월 이때 아주 많습니다.
오혜숙 위원 : 가을에 돼서,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네, 그렇습니다. 
오혜숙 위원 : 공모 선발된 모든 사업은 적극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네, 감사합니다.
오혜숙 위원 : 간단하게 한 가지 더 여쭤보는데요, 26쪽 도서관 자료실 운영에 관련돼서는 설명을 하실 분이, 도서관 자료실 운영에 노고가 많은 줄은 아는데 앞으로 업무보고 자료제출 해줄 때는 작년하고 비교를 해서 자료를 작성해 주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책문화부장 이선옥 :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장 이선옥입니다.
  이후에 추진실적 제출할 때는 작년과 비교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보완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오혜숙 위원 : 비교도 해주시고 예를 들어서 대출서비스 이용현황처럼 그렇게 우리가 한 눈으로 볼 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그것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책문화부장 이선옥 : 네, 잘 알겠습니다. 
오혜숙 위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오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용 위원 : 이찬용 위원입니다. 
  김병수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수원형 문화도시 조성 이게 금액이 커서 조금 더 이해를 얻고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협치에서 운영위원회를 2회 했고 시민협의체를 28명 구성했는데 시민협의체는 어느 단체로 시민협의체가 구성이 된 거죠?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위원님, 죄송하지만 이게 큰 부분들은 저희가 계획을 수립하고 하는 것인데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실무를 재단에 위탁을 주고 있어서 시민협의체 구성 자체는 아마 재단에서 답변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찬용 위원 : 재단이 지금 나와 있나요? 
  말씀해 보세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입니다. 
  시민협의체는 기존에 나우어스나 이런 다양한 협의체 활동을 해 왔던 활동가 중심으로 해서 구성을 해 왔습니다. 
이찬용 위원 : 어디, 수원지역에 사시는 활동가인가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네, 대부분 수원지역에 활동하시거나 사시거나 하는 분들로 다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러면 여기의 전문가들인가요, 아니면 그냥 활동하시는 분들인가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전문가, 활동가들이 있는데 활동가 부분 비중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기관·단체협의체가 14개 있는데 이 기관·단체협의체는 어떤 단체예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수원에 활동이 왕성한 유력한 기관·단체들이 많이 있는데 도시재단, 문화원, 정확한 내용은 한두 개, 대표적으로 그 정도가 있고 유력한 기관들로 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찬용 위원 : 어쨌든 제대로 답변 안 해 주시니까 나중에 자료 좀 보내주시고,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네, 자료 보완해서 드리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시민 쪽에서 보면 〈수원은학교〉에 문화인재 양성을 하고 있는데 전문가 자문위원회 진행을 4회 했어요. 자문위원회 이분들이 전문가라고 하는데 어떤 전문가입니까?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주로 축제와 관련된 교육자문위원 분들이 계시고 수원역사 교육에 대한 부분과 공간기획전문가 분이 계시고 로컬브랜딩을 할 수 있는 그런 전문가입니다. 
이찬용 위원 : 알겠습니다. 됐고요, 그러면 이런 것 자문위원하고 이렇게 하려면 어떤 연구단체라든가 아니면 이런 단체에서 와서 해야 될 것 같은데 나중에 자료 좀 올려주시고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네, 알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리고 또 보면 마을에서 생활권역 중심거점 신규지정 2개소 광교호수공원, 지혜샘어린이도서관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 대상은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인가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저희 수원시 관내에 있는 공간 중에서 공공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을 확보해서 거기를 중심으로 해서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이런 구조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사업은 그 지역에 맞게 리서치를 통해서 내용을 정리해서 진행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것은 알겠는데 그러면 어떤 사람들을 불러다가 이것을 하고 그런 것 아닌가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그게 사업별로 대상이나 그런 게 차이가 있기는 한데 가령 공공예술 같은 경우에는 지역이나 외부의 예술인들을 참가시켜서 하는 사업이 특화사업 내용이고요, 북수원 같은 경우에는 북수원 권역에 존재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해서 사업을 하고 있고요, 광교권 같은 경우는 일반 시민 상대로 행사에 참여 모집을 진행하고 이렇게 권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이찬용 위원 : 어쨌든 돈이 30억이나 1년에 사용이 되는데 2022년도에 벌써 집행이 됐고 2023년도도 30억, 40억, 40억, 40억 이렇게 되는데 뭔가 효과가 나타났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본 위원이 조금 더 여기에 대한 자세한 자료를 알고 싶으니까 자료를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네, 알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다음 묻고 싶은데 시간상 더 묻지는 않겠습니다. 
  김병수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입니다.
이찬용 위원 : 수원발레축제를 8월에 했는데, 저도 갔다 오기는 했는데 수원시의 발레단하고 협치가 이루어져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수원발레축제라고 해서 발레축제에 어떤 분들이 와서 한 거예요?
  수원시라고 쓰여 있는데 수원시 발레단이 한 것인가요, 아니면 다른 단체에서 불러서 한 것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수원발레축제는 STP발레조합이라는 단체에 저희가 보조금을 줘서 그 보조 사업으로 집행하는 것입니다. 올해 9회째 진행을 했는데 이 사업이 처음에 국비를 받아서 수원시에 계신 분들이 발레 프로그램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초창기에 시작이 됐습니다. 그 시작을 토대로 지금 제9회까지 오고 있는데 이 당시에는 STP발레조합 측에서 국비 신청을 해서 받을 수 있는 여건을 처음에 조성해서 지금까지 사업을 해 오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같이 지금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 관계 때문에 아마 위원님이 지난번에 5분 자유발언을 해주셔서 저희가 위원님한테는 말씀을 드렸는데 아무튼 수원지역에 발레 관련돼서 공연을 하시는 분들에게 단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해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찬용 위원 : 여기 수원발레축제라고 명칭을 적어놨는데 그러면 수원 사람들하고 무관하게 STP라는 단체하고 협약을 맺어서 하는 거면 수원발레축제라고 쓰지 말고 STP발레축제라고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수원사람들한테 지원해 주는 것도 아니고 연계해서 하는 것도 아니니까 그 점 다시 한 번 잘 참고해 주시고 이것도 그동안 했던 것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알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죄송합니다,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제가 5월에  연등축제에 한번 갔다 왔는데요, 종교 행사라서 그래도 한 30분 전에 제가 참석을 했었어요. 그래서 왔다 갔다 했는데 누가 안내 해 주시는 분도 없고, 의원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어디로 가야 하지?’ 하다가 한참 찾아다니다가 가야 될 장소를 찾았는데 문화재단인가 그 밑에 어디 장소에서 스님들하고 시장님하고 국회의원님들하고, 일단 민주당 의원님들 좀 계셨어요. 그렇게 해서 차담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문화체육위원들인데 행사장에 가서 내가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고 안내도 못 받고 그런 입장이 돼서 참 황당했는데 어떤 사람이 안내를 해줘서 갔어요. 갔더니 그렇게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사실은 좀 불쾌했습니다. 그래도 담당 상임위 위원들이 가고 그랬으면 여러 가지로 차담 장소도 안내하고 뭔가 제대로 해야 되는데, 이게 그날 행사가 수원시 예산 가지고 쓰는 것 아닙니까,  종교계에서 돈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봤을 때는 약간 뭔가 안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행사 하면서도 그날 염태영 전 시장만 인사를 시키더라고, 그 자리에 박광온 원내대표도 와 있었어요. 
  그런데 그 행사가 수원시에서 예산을 줘서 하는 것인데 왜 특정한 사람들한테만 인사를 시키고 혜택을 주는지, 이것 좀 개선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연등축제는 저희가 불교 연등축제보존위원회에 보조금을 줘서 보조 사업으로 집행하는 것입니다. 당초에 수산스님이 염태영 부지사를 소개시킨 것은 저희도 감안하지 못한,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우발적인 상황이었고 원래 행사 내용에도 그런 점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것 끝나고 나서 저희가 그쪽 보존위원회 사무국장하고 회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으니까 앞으로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것 같고 그분들도 그런 것에 대해서 이번에 심각성을 잘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사전에, 그 행사가 진행되기 전에 문화재단 지하에 모셔서 차담할 수 있는 그런 사항도 저희가 사전에 안내를 잘 드렸어야 되는 것인데 많은 분이, 아시는 분들은 오시고 또 그렇지 않은 분들은 안 오셨는데 앞으로는 이런 부분도 더 챙겨서, 제가 현장에서 처음 행사하는 것이 몇 가지 있다 보니까 약간 불찰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런 행사들은 저희가 잘 챙겨서 위원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그렇게 알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이찬용 위원님의 질의에 추가질의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도시센터 최용진 센터장님!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네, 최용진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문화도시 사업을 하는 과정에 동행공간이라는 것 있죠?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네, 동행공간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동행공간의 선정 기준을 어떤 식으로 했었나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지역 내에서 문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주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역할을 할 수 있는 적당한 규모의 대상들을 주로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거리에서 자주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을 주로 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선정은 이렇게 해 놨는데 우리가 최초에 추구했었던 그런 부분들이, 일반 시민들이 거기에 함께 공감하고 참석을 하는지 확인을 해 보셨나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아직은 만족할 만한 수준까지 올라와 있지 않다고는 객관적으로 저희도 생각은 하고 있는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게 1∼2년차 지나면서 지역 주민들과 호흡들이 맞아가고 있는 정도의 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동행공간 사업을 기존에 처음 들어왔던 공간, 그다음에 1∼2년차 된 공간 이렇게 차별화 시켜서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그런, 
○ 위원장 조문경 : 동행공간을 지금 수원시에 몇 개정도 운영을 하고,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올해까지 총 70개 지정을 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70개 지정을 했죠.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 70개 중에 숫자를 만들기 위한 그런 부분도 있고 정상적인 허가가 나지 않은 건물에도 지정을 해놓은 그런 부분들은 내부적인 검토도 안 한 상태에서 지정이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거든요. 
  거기에 지원 금액이 얼마씩입니까?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100∼30사이로 차등적으로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100만 원∼30만 원 정도?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100∼300.
○ 위원장 조문경 : 월인가요, 연인가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연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한 공간으로 봐서는 별 것 아니지만 전체로 봐서는 그것도 한 2,000∼3,000만 원 되나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실제로 50개 정도니까 그것도 1,500∼2,000 가까이, 
○ 위원장 조문경 : 그 정도 들어가죠? 
  지금 여기 다시 한 번 실태조사를 하셔서 정말 동행공간으로서 전혀 역할을 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은 과감하게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돈 몇 백만 원 받기 위해서 하는 그런 공간이 있다고 그러면 이것은 집행하는 기관에서 고민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네, 위원장님 말씀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진행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 부분 금년 11월 전에 전수조사해서 다시 지정을 하든지 그런 점을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현경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경환 위원 : 현경환 위원입니다. 
  먼저 모두 발언하신 존경하는 이찬용 위원님의 말씀에 저도 공감을 하고요, 물론 문화예술과 그리고 문화재단에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준비를 많이 했지만 그래도 미비한 점이 있었다는 것, 그러한 부분은 차후 행정사무감사 때 더 이야기를 하기로 하고요, 먼저 미디어센터 이규찬 센터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미디어센터장 이규찬 : 미디어센터장 이규찬입니다. 
현경환 위원 : 수원미디어센터가 오랜 준비 끝에 지난 7월에 야심차게 출발하지 않았습니까?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미디어센터장 이규찬 :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출발하기 전에 제가 방문했을 때 센터장님의 잘 이끌어 가기 위한 열정과 열의를 많이 느꼈는데 이제 두 달이 되어 가는데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운영이?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미디어센터장 이규찬 : 많이 부족합니다만 지금 저희가 3년 정도 목표를 가지고 올해 목표를 잡고 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디어센터 개관 이후에 9년 동안 인계동에 있다가 새롭게 장소 이동이 됐는데 그 공간은 시민들이 언제나 미디어로 놀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최근에 미디어에 대한 현황들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4대 매체가 가지고 있었던 레거시의 형태에서 미디어의 양상들이 많이 바뀌고 있어서 시민들에게 미디어로 충분하게 활용하고 교육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인데 수원의 미디어에 대한 자원들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아카이빙 작업을 하기 위해서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수원미디어센터가 정말 수원시의 위상과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저는 분명히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뭐였느냐 하면 영상이나 음향 기술자들이 현재 채용이 되어 있습니까?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미디어센터장 이규찬 : 그러지 않아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문화예술과에서 그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서 엔지니어 출신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게 고가의 장비 아닙니까?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미디어센터장 이규찬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고가의 장비를 잘 운영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력도 분명히 필요하기는 한데 그 인력을 영입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직원들 스스로가 어떻게 해 보겠다고 하셨는데 아무튼 어렵겠지만 잘 협의하셔서 운영될 수 있도록 부탁드릴게요.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미디어센터장 이규찬 : 네, 알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이선옥 부장님께 질의할게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책문화부장 이선옥 : 책문화부장 이선옥입니다. 
현경환 위원 : 슬기샘도서관 트윈웨이브 공간 있잖습니까?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책문화부장 이선옥 : 네. 
현경환 위원 : 그 공간에 대해 새롭게 개선할 예정이라고 알고 있는데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 거죠?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책문화부장 이선옥 : '21년 7월에 개관해서 지금 2년 정도 시간이 경과했습니다. 그래서 중간 중간에 안전상의 문제도 보완을 해야 되고 12∼16세 트윈 세대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면서 창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공간의 일부를 리모델링 할 예정입니다. 
현경환 위원 : 일부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 제가 보는 식견에는 굉장히 좋았거든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조리시설도 있고 그런데 뭐를 더 어떻게 잘,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책문화부장 이선옥 : 공간에서 동선을 약간 효율화한다든지, 그리고 위원님도 보셨겠지만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콘텐츠들이 2년 정도 되다 보니까 조금,
현경환 위원 : 바꿔줄 필요가 있다?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책문화부장 이선옥 : 바꿔줄 필요가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리고 공모를 통해서 사업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그런 방식입니까?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책문화부장 이선옥 : 공모는 아니고요, '21년 7월에 개관을 했는데 그 전에 민간의 도서문화재단 씨앗과 협약을 해서 10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공간을 이미 2년 전에 리모델링을 했고 이번에 협약을 갱신하면서 추가적인 콘텐츠나 시공 부분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현경환 위원 : 위원님들 한 분 한 분 다 잘 설명을 해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한 번 더 기회 되면 위원님들한테도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형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책문화부장 이선옥 : 네, 조만간 저희가 위원님들 초대해서 현장 라운딩 할 수 있는 시간 마련하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시간이 2분 남았는데 또 하나만, 
○ 위원장 조문경 : 네.
현경환 위원 : 문화재단에 하나 또 여쭤볼게요. 누가 대답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오늘부터 화성행궁 오후 행사를 진행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 없습니까?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기획경영부장 채희락 : 기획경영부장 채희락입니다.
  위원님, 그것은 관광과라서 관광과는 오후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현경환 위원 : 제가 홈페이지를 보고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려고 그랬더니 그것은 차후에 관광과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현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 : 박영태 위원입니다. 
  문화재단의 채희락 부장님한테 묻겠습니다.
  14페이지 보면 ‘문화예술관광 발전을 위한 기관교류 추진’해서 나와 있는데 오산문화재단하고 평택시문화재단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저희하고 제일 가까운 화성은 교류 자체를 그쪽에서 안 하는 것인지 아니면 왜 빠져있는지 이유를 묻고 싶거든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기획경영부장 채희락 : 수원문화재단 기획경영부장 채희락입니다. 
  저희가 사실 몇 번 방문을 하고 MOU를 맺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을 전달했는데 그쪽에서 조금 시간을 더 달라, 더 필요할 것 같다, 
박영태 위원 : 그 이유가 뭔가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기획경영부장 채희락 : 그것까지는 제가 상세히 물어볼 수가 없어서, 
박영태 위원 : 지금 군공항, 군공항이 아니고 경기국제공항 갖고 내부적으로 말이 많은데 그것과 연관성이 있나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기획경영부장 채희락 :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럴수록 적극적으로 예술인끼리 교류를, 그냥 ‘우리 하자.’ 했는데 안 한다고 그러면 ‘그래, 너희 마음대로 해라’ 그러지 말고 적극적으로 가서 예술인들만큼이라도, 그쪽에 예술, 특히 그쪽 지역에 예술 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지금 이전해 가는 쪽에. 그래서 답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우리끼리 맨날 협약 체결해봐야 아무 의미 없고 문화예술단체만큼이라도 가서 적극적으로 문을 열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기획경영부장 채희락 : 네, 위원님 말씀처럼 다시 한 번, 계속해서 연락하고 협의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리고 최용진 부장님한테 좀 묻겠습니다.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최용진 문화예술부장입니다.
박영태 위원 : 16페이지 보면 ‘문화예술단체, 예술인 자율적 창작’해서 경기예술활동지원하고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 있잖습니까?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네.
박영태 위원 : 그래서 수원지역의 전문예술인들, 좋아요. 그래서 저는 아까 채희락 부장님하고 연계된 내용처럼 경기예술활동지원에 보면 경기도 지역 전문예술인 이런 것 지원해 주겠다고 그러면 찾아가서 화성 쪽에 있는 예술인들 지원하는 방안도 연계해서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네, 좋은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리고 연이어서 18페이지를 보면 아까도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관련돼서 제가 물었는데 푸른지대창작샘터하고 행궁갤러리,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문학의 집, 지동예술샘터, 공공미술작품 관리 이렇게 있는데 여기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운영 내용 보면 ‘상주문화재보유자 공연’해서 금액 1,000여만 원 해서 이렇게 계획 중이신 거죠? 아직 시행 안 하시고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네, 아직 시행은 안 한 것 같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런데 상주 문화재가 뭘 공연을 하는 것인가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일단 단청장 같은 경우는 특별전시도 간혹 하고요, 
박영태 위원 : 상주 문화재보호자가 단청이에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단청하고 승무, 두 분이십니다. 
박영태 위원 : 상주하고 교류하면서 승무하고 두 분해서 그쪽에서 공연을 펼치신다는 것이죠? 
  상주 문화재가 자매도시여서 그런 것인가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상주가 아니라 여기에 항상 계시다는 의미의 상주 문화재입니다. 계속 전수회관에 계시다는 의미의 상주입니다. 
박영태 위원 : 죄송합니다. 상주시가 아니고?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교류차원은 아니고요, 
박영태 위원 : 제가 잘못 봤네요. 이 질의사항은 제가 정정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푸른지대창작샘터나 행궁갤러리,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문학의 집, 지동예술센터 관련돼서 추진실적도 있고 향후계획이 나와 있는데 왜 문학의 집은 추진실적도 없고 향후계획도 없나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이 부분은 자료가 누락이 된 것 같은데 다시 보완을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누락이 된 것인가요, 없는 것인가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활동은 많이 있는데요, 
박영태 위원 : 어떻게 누락을 해 놓고 여기에 이렇게 할 수가 있죠? 제가 보기에는 누락이 아닌 것 같은데?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아닙니다. 너무 많아서, 문인협회 같은 경우에는 너무 활동이 많으셔서, 자세하게 정리해서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추후 보고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미디어센터 이규찬 센터장님한테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미디어센터장 이규찬 : 미디어센터장 이규찬입니다.
박영태 위원 : 아까 존경하는 현경환 부위원장님께서도 질의를 드렸지만 미디어센터 개관해서 시설물은 멋있게 잘 꾸며놨지만 내부에 있는 영화관이나 음향시설이 못 쫓아가고 있어요. 저희가 개관식에 갔을 때 영상관이라고 해야 되나요, 영화관이라고 봐야 되나요? 
  음향이 너무 안 좋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물론 돈은 많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 대비 울림이라든지 모든 소리 전달이 굉장히 안 좋았습니다. 본인이 느끼시기에 어떠세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미디어센터장 이규찬 : 그 이후에 보완을 좀 했습니다. 사실은 상영관에 있는 음향 부분은 일단 장비가 과하게 들어왔다고 봐야 됩니다. 맨 뒤쪽에 있는 스피커 2개를 빼도 충분하게 될 수 있는데 조금 과하다 보니까 일부 음향 조정을 통해서 지금 소리가 많이 나아졌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공간 대비 너무 과한 사양을 썼다는 이야기인가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미디어센터장 이규찬 : 아마 설계할 때 장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다 파악하면서 그때 당시에는 충분하게 그 공간이 음향으로 될 수 있다고 판단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현재 음향 부분은 그 공간에 맞춰서 잘 조정이 됐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것은 보완이 됐다고 그러면 잘 되셨고요, 지금 제가 질의하려고 하고 요청드릴 사항을 지금부터 말씀드리면, 그 좋은 공간에 화성하고 수원 홍보, 다양한 홍보영상을 잘 만들어서, 유명한 연예인은 돈이 많이 들어가겠지만 그런 분들 초청을 해서 홍보영상을 제작해서, 그쪽 공간이 괜찮잖아요. 그래서 그쪽에 주말이든 평일에 관광객 대상이나 거기에 무료로, 수원시도 알릴 겸 수원의 문화도 알릴 겸, 아니면 전통이라든지 음악 잘 하시는 분이든 그런 부분들 영상을 따서 거기에다 상영하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계획은 없으세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미디어센터장 이규찬 : 위원님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하고 있고요, 지금 수원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지역 기반에 있는 여러 가지 내용들을 영상이나 아니면 음악이나 이런 것에 담아서 제작 내지 그에 대한, 필요에 따라서는 그것을 제작한 사람이 마케팅해서 할 수 있게끔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수원지역 예술인들이나 아니면 다양한 예술인들을 촬영 또는 공연을 할 수 있게, 그 공간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으로라도 표출이 될 수 있게, 그런 부분들을 관광객들이나 수원시민들이 무료로 많이 봐서 문화예술 관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미디어센터장 이규찬 : 네, 알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지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환 위원 : 배지환 위원입니다. 
  문화도시 관련해서 운영부분을 여쭤보고 싶은데 어떤 분께 질의를 드리면 될지, 이사장님께 드려야 되나요, 아니면 문화예술과장님께 드려야 될까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구체적인 사항은 문화도시센터장인 제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시장님 직속 기구잖아요. 새수원위원회인가요? 
  얼마 전에 거기서 문화도시 관련해서 토론회가 있어서 본 위원이 참석을 했었습니다.  새수원위원회의 기능은 알겠는데 문화도시를 실질적으로 운영하시는 분들과의 대화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분들이 원하시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데 사실은 그분들이 대담회를 개최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상위 조직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니면 공약 평가 조직이라고 해야 되나요? 
  새수원위원회에서 대담회를 했는데 혹시 문화도시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신 분과의 간담회나 이런 부분은 계획하고 있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부분적으로 조금 있기는 한데 말씀하신 규모와 차원의 간담회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저희가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때 국장님도 오셔서 되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사실 이게 거점지역을 권역별로 나눠서 다섯 군데다 보니까 일부 지역에 편중 됐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기는 하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다른 계획이 있으실까요?
  왜냐하면 거점공간이 다섯 군데에 있고 활동도 그 다섯 군데로 뭉쳐져 있다 보니까 일부 소외지역이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소외지역은 실질적으로 다른 형태의 문화체육시설에서도 소외되는 것 같아서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방안이 있는지,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실무적인 답변을 먼저 드리면 거점공간은 특화사업 위주로 운영을 하고요, 동행공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차별화시켜서 동행공간 차원에서 빈틈은 더 맡아나가는 차원으로, 동행공간의 역할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일단 방향은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필요하다면 어디로 확대할지 이런 부분은 협의를 더 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배지환 위원 : 활동가 분들 같은 경우에도 대부분 스스로 무엇을 하시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시민 분들께 최대한 자유를 주는 것은 적극 동의하고 예산지원도 동의하는데 이게 일부 분들, 그러니까 처음에 참여하신 분들 이외에 다른 분들이 거기에 참가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거든요. 물론 연계돼서 지나가는 프로그램이고 어쨌거나 그 프로그램에서 뭔가를 습득하고 활동가를 만들어내고 하는 것은 알겠는데 다른 분들도 참가할 수 있는 형태가 됐으면 좋겠는데 그런 사업이 존재하나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기획자 양성 과정으로 여러 가지 두고 있기는 한데 문특사업, 예비사업을 거치면서 어느 정도, 현재 초창기에 오시는 분들은 다 참여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분들은 상위 레벨로 업그레이드 시켜 드리면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시민기획자 양성을 위한 별도의 노력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의견대로 새로운 양성을 위한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배지환 위원 : 네, 앉으셔도 될 것 같아요. 
  12페이지에 “함께하는 종교 하나되는 특례시민” 이 부분에서 향후계획 그리고 고유행사 참여 이런 것을 보면 특정 종교가 더 많이 되어 있는데 혹시 특수한 이유가 있을까요? 교회가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거기만 특수하게 하시는 것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입니다.
  저희가 연중 다 치우치지 않게 하려고 하고는 있는데 종교별로 행사 개최하는 시기가 별도로 정해져 있어서 그때, 이게 아마 10월·12월 기재되어 있는 것 같고 나머지는 종교별로 어떤 편파를 두지 않고 균형적으로 접근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 부분 기준이 마련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개신교 같은 경우에는 교회마다 종파가 다를 테고 불교나 천주교는 어쨌거나 한 종파일 거잖아요.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지역별로 나눠서 진행이 될 것 같기는 한데 그 부분 기준을 마련해서 하시는 게 어떨까,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말씀하신 의견 잘 반영해서 저희가 추진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배지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김정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렬 위원 : 김정렬입니다. 
  김병수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동행공간 관련돼서 70여개라고 그러셨잖아요. 그런데 지원 금액이 연간 200∼300?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100∼300 사이에 약간 차등이 있습니다. 
김정렬 위원 : 그러면 1,500이 아니라 1억 5,000 넘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총 70개 중에 기존에 20개 정도 활동은 지원을 안 하고 연계사업으로 풀고 있고 직접 지원은 50개 정도 되고 있습니다. 
김정렬 위원 : 50개를 100∼300만 원을 지원하면 어떻게 1,500만 원이 나옵니까? 
○ 수원문화재단 문화국 문화예술부장 겸 문화도시센터장 최용진 : 제가 계산을 잘못 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정렬 위원 : 관련해서 법정문화도시, 과장님도 아까 보고하실 때 말씀을 하셨듯이 종료가 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김정렬 위원 : 그런데 원래의 목적이 이것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말씀이 계속 있었습니다만 사업이 연계가 되어야 되는데 사실상 거기에 대한 대책이 없는 것 아니에요, 이게 지금?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이 사업들 중에는 기존 예산으로 담았다가 들어온 부분도 몇 개 사업이 있거든요. 그런 사업들은 특성화가 돼서 브랜드화 된다면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예산 반영에 의해서 끌고 갈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정렬 위원 : 그 예산이 국비가 반, 이것도 작은 돈이 아닌데 180억 중에 90억을 지원받아서 하는 것인데 예산이 끊기게 되면 결과적으로는 또 시비가 다 들어가야 되는 형편이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5년 정도 해보는 것 정도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어요. 다른 사업도 그런 형태가 많이 나왔었는데 만약에 이럴 바에는 굳이 이것을 지속사업으로 해야 될 필요가 있나, 어쨌든 시비 90억은 계속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중간에 종료해도 상관없는 것 아니겠어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일단 이 사업 자체가 어렵게 공모사업으로 지정됐기 때문에 저희가, 
김정렬 위원 : 저는 어렵게 지정된 것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받을 데가 없어서 그때 당시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제가 그 이후에 와서 살펴본 바로는 공모사업 선정되는 것도 경쟁이 치열해서 어렵게 선정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 아까도 제가 답을 드렸었는데 기간 내에 추진하면서 좋은 사업들은 시비가 반영돼서 추가적으로 연장돼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잘 준비하겠습니다. 
김정렬 위원 : 어쨌든 저는 개인적으로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굳이 이런 사업을, 어쨌든 국비를 받았다고 해도 시비가 반 이상 들어가는 사업이면 고민할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잘 알겠습니다. 
김정렬 위원 : 말씀이 나와서 하나 더 질의를 드리면, 미디어센터인가요? 다 잘 지었다고, 장비 좋다고 그렇게 말씀들 하시는데 원래 계획된 것보다 상당히 저렴한 것이 들어온 걸로 알고 있어요, 특히 상영관 같은 경우.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원래는 제가 잘, 
김정렬 위원 : 그러니까 내용은 아실 것 아니에요, 진행됐던 과정들을?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중흥에서 저희가 기부채납을 받는, 
김정렬 위원 : 건물 자체가 아니라 미디어센터 상영관이라고 있는데 영화 상영하는 공간인데 원래는 거기가 진짜 고급 시스템으로 들어가기로 했는데 여러 가지 이런 저런 논란이 있어서 지금의 저급 시스템으로 들어가 있는 상태죠. 
  그리고 실제 개관식 할 때도 아까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음향이 너무 안 좋게 돼서 거기서 외부 사람들 많이 초청해서 하는데 무슨 공연을 그야말로 생 목소리로 공연하고 시스템 자체가 중저가로 들어오다 보니까 이런 결과가 초래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이것 선정이나 기타 공사 관련돼서도 어쨌든 앞으로 행감이 있기 때문에 자료요구를 저도 할 테니까 잘 준비해 주시고요, 
○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 네.
김정렬 위원 : 어쨌든 우리가 그 내용을,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아서 오히려 호도가 돼 버렸잖아요. 중저가 시스템인데 아주 최고급 시스템이 들어온 줄 알고 착각하고 있는 상황이 돼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김정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문화청년체육국 문화예술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오늘 위원님들이 의견을 제시한 고견에 대해서 2023년도 사업계획에 반영을 해서 진행이 가능한 부분은 해주시고, 행정감사 전에 모든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병수 문화예술과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수원문화재단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관광과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 위원장 조문경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관광과 소관 사무에 대한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관광과 업무보고에는 관광과의 협업기관인 수원문화재단 및 수원컨벤션센터 임직원 여러분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필근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님을 비롯한 수원컨벤션센터 임직원 여러분,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과 주요 업무 사항에 대해서 김형수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안녕하십니까? 수원시 관광과장 김형수입니다. 
  관광과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9쪽 더 스마트하게 즐기는 수원화성입니다. 
  본 사업은 스마트관광플랫폼 터치수원 운영 관리와 홍보 마케팅을 통한 다양한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하였습니다.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관광콘텐츠에 대한 우수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터치수원과 XR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을 계속적으로 강구하고 있습니다. 
  향후 실적보고를 통해 현실적인 운영을 분석하여 2024년 스마트관광도시 고도화 사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0쪽 만천명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사업 추진입니다. 
  지난해 문화재청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만천명월 정조의 꿈 시즌3, 수원화성 행행을 주제로 10월 6일∼11월 4일까지 30일간 창룡문, 동장대, 수원화성 일원에서 진행합니다. 
  지난 2월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현재 안전관리계획 심의까지 진행하였으며 약 한 달 동안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미디어아트 홍보 행사와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관람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시설과 안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2023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추진입니다. 
  2020년∼'24년까지 단계별 사업으로 7개 분야 14개 세부사업에 대해 관광과와 수원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관광브랜드 개발, 행궁마을 지역관광 추진조직 운영, 수원화성 관광의 질적 개선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추진하였으며 향후 관광브랜드 기념품 개발과 행궁마을 골목 스토리 뮤지엄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색 투어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화성어차와 플라잉수원 두 가지의 탈거리와 스탬프 투어, 문화관광 해설, 왕의골목 투어 세 가지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근대여행 골목길 투어는 올해 개발하여 내년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화성어차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자 시정연구원 정책과제로 사업효과 분석을 마쳤으며 정책과제 결과를 통해 향후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현실성 있는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탈거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24쪽 수원 관광기념품 개발 추진입니다. 
  현재 관리하고 판매하는 기념품은 54개 품목이며 7개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월말 기준 기념품 판매액은 5,900만 원이며 올해 안에 신규 먹거리 공모와 먹거리 기념품 지원 대상을 선정, 다양한 방법을 통해 관광 먹거리를 발굴하고 개발하여 수원을 상징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관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25쪽 60돌맞이 축제의 장, 수원화성문화제 개최입니다. 
  10월 7일∼10월 9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화성문화제는 올해 60년을 맞이하는 기념행사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수원화성 4대 축제에 대해 힐링폴링 시민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올해는 15개 프로그램을 확정하면서 시민이 구상하고 참여하며 시민이 연출하는 수원형 시민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살아 숨 쉬고 있는 수원화성의 다양한 공간을 시민들과 함께 채워나가는 행사로 수원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행복한 동행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입니다. 
  10월 8일∼9일 이틀간 진행하겠으며, 수원 구간은 9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합니다. 
  지난해와 다른 점은 행렬 구간을 세 구간에서 5개 구간으로 확대하고 특히 구간 중에 시민 500여 명이 종합운동장에서 분장을 하고 재현 행렬에 참여합니다. 참여하시는 시민 500여 명은 8월 28일부터 4일간 구별로 나눠서 기본교육을 했으며 9월 중에 역할교육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행사 당일 재현 행렬을 비롯하여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일반 시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7쪽 의궤가 살아있다!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입니다. 
  9월 23일∼10월 14일까지 22일간 화성행궁과 수원화성 일원에서 개최합니다. 
  지난 2월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문화재청의 지침에 따라 집행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총감독 선임 이후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실행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세계유산 화성의 의미와 가치를 관람하는 모든 분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28쪽 수원컨벤션 MICE 복합지구 활성화 추진입니다.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광교 일대 183만㎡ 대상으로 수원컨벤션센터와 집적시설 간 공동 MICE 활성화 사업을 발굴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 12월 집적시설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수원 특화 MICE 개발 및 발전방안 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집적시설 협의체와 특화 MICE 사업을 연계한 행사를 개최하여 체계적인 MICE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관광과 소관 2023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김형수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협업기관 보고사항은 서면보고로 갈음하며 관광과 보고사항에 대해 협업기관 연계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보다 상세한 설명 및 답변을 원하시는 위원님께서는 협업기관 담당자를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답변하시는 분께서는 반드시 마이크를 사용하여 소속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방금 보고받으신 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철 위원 : 김형수 관광과장님에게 질의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관광과장 김형수입니다. 
오세철 위원 : 오세철 위원입니다.
  저희가 가을 되면 행사가 많잖습니까?
  본 위원이 5분 발언을 통해서도 수원시 관광활성화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화성 축제가 가을에 많은데 정조대왕 능행차라든가 지금 새로 개발하시는 골목길 투어라든가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많은 계획을 잡고 계신데, 그런데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다른 지역의 분들이 오셔서 과연 수원에, 아까 말씀하신 39페이지에도 체류형 여행코스를 개발하겠다고 말씀은 주셨어요. 
  그러면 제가 궁금한 것은 이분들이 오셔서 관광을 하고 수원을 알리고 이런 것도 많이 중요하지만 이분들이 수원에서 체류를 하시면서 식사도 하시고 숙박도 하시고 기념품도 가지고 가시고 이런 식으로 연계를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때도 5분 발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기에도 숙박시설이나 이런 것도 많이 부족한 것 같고 체류형 여행코스를 개발하신다고 했는데 어떤 식으로 구체적으로 개발을 하실 계획이신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저희가 현재 수원 관광하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체류형 관광에 대해서 많이 부족한 면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21년도에는 관광 관련해서 용역을 해서 결과가 나왔는데 그 부분에서도 체류형 관광을 위한 어떤 대책을 마련하려고 해서 내년도에는 그 용역을 기초로 해서 체류형 관광을 할 수 있게끔 대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대책을 모색한다고 계속 말씀을 들었는데 현 실정이 수원의 유스호스텔도 숙박시설이 많이 부족하고 지금 한옥마을 만들고 있는데 어제도 그쪽 해당 부서에서 말씀을 주셨지만 1년에 1채, 많이 지어야 2채 이렇게 해서 언제 우리가 그분들에게 좋은 시설에서 저희를 알릴 수 있고 체류를 할 수 있는, 제가 조사한 바로는 전주에 비해서도 저희가 체류 시간이 상당히 짧아요. 관광객들에게 수원을 많이 알리고 수원화성을 알려서 오셨는데 이분들이 오셔서 구경을 하시고 서울이나 다른 도시로 가서 숙박을 한단 말입니다. 그러면 수원시에 과연 무슨 도움이 있고 우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예산은 지금 매년 많이 투입되고 있지 않습니까, 수원화성에? 
  그러면 거기에 들인 인프라를 조성하려면 체류시설이라든가 이런 게 복합적으로 같이 병행이 되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봐 주시고, 그 부분 중에 하나가 어제도 상임위에서 다뤘던 수원화성 역사문화보존 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이런 이야기들이 뭐냐 하면 화성 주변에 숙박시설, 호텔이나 이런 것이 거의 없잖습니까?
  그렇다면 500m에서 완화해서 숙박시설을 지을 수 있는, 민간인들도 괜찮고, 고도제한이라든가 이런 것도 풀리면 가까운 지역에서 그분들이 골목길 같은, 그쪽 공방거리 이런 데도 구경하시고 자연스럽게 그쪽 가서 숙박도 하고 맛있는 저녁도 드시면서 이렇게 유도를 해 갔으면 하는 게, 수원시가 복합적으로 앞으로는 체계적으로 발전을 해야 된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43페이지 보면 화성 미디어아트 작년에도 했었죠, 방화수류정 있는 데에서?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굉장히 좋았어요, 호응도 좋고. 좋은데 제가 이것을 하면서 조금 아쉬웠던 것은, 올해도 15억 정도 들어가죠? 
○ 관광과장 김형수 : 17억 들어갔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 정도 예산이 들어가는데 그것을 올해 하고 나면 또 허문단 말입니다. 그렇죠? 철거를 하죠?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오세철 위원 : 그러니까 이 좋은 시설을 10몇 억씩 들여서 없애고 내년에 또 그 예산을 들여서 하고, 이것은 한번 깊게 들여다보시고 저희가 이 예산을 가지고, 거기에 조명을 쏘는 그런 높은 것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닙니까?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런 것 때문에 지금 했다가 그것을 철거를 했다가 다시 하고 2년째, 작년에 이어서 2년째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내년에 또 하게 되면 십 몇 억씩만 해도 몇 년이 되면 얼마입니까?
  차라리 그쪽에 공간을 하나 조성해줘서 그 좋은 시설을 저희가 그 행사 때만 쓰는 게 아니라, 매일은 안 되더라도 무슨 행사가 있을 때 그것을 조금, 안 그래도 지금 수원시 예산도 많이 부족하다는데 좋은 방향으로 그것을 연구용역을 하시든지 개발을 한번 해 보셔서 지역 상권에 방해가 안 된다면 그런 것도 연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여러 가지 방면을 연구해서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하여튼 올 가을에 외국인 관광객들, 타 지역 관광객 분들이 수원에 많이 체류하시고 많이 오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알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오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지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배지환 위원 : 매탄동 출신 배지환 위원입니다. 
  김형수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관광과장 김형수입니다.
배지환 위원 : 19페이지에 보면 XR버스 1795행 운영 및 콘텐츠 개선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 어떤  문제가 발생을 했나요? 
○ 관광과장 김형수 : XR버스에 대해서 문제는 없고요, XR버스가 지난해부터 올해 공모사업으로 진행을 해서 국비사업으로 지원이 돼서, 문제라고 하면 내년부터 국비 지원이 끝나서 저희 시비로 유지비를 운영해야 되는 부분이 약간 저희가 고민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고민하고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운영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개선을 추진한다고 하신 것인데 그러면 인원이 늘어나거나 줄거나 이런 부분이 포함되어 있을까요? 
○ 관광과장 김형수 : 아니요, 그런 것은 없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면 운전하시는 분이랑 사무하시는 분 이렇게만?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그 유지하는 비용이랑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은 2년 동안 무료로 운행을 하고 있거든요. 어쨌든 공모 기간 동안에는 계획된 것이라 무료로 운행하는데 내년부터는 저희가 시 자체적으로 유지하는 부분이 있어서 유료화라든지 아니면 운영 부분에 있어서 개선을 하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콘텐츠 개선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 콘텐츠는 또 어떤 형태로?  
○ 관광과장 김형수 : 콘텐츠는 그 안에 프로그램이 화성에 대한 홍보 프로그램인데 그런 영상을 업데이트, 그리고 내용을 개선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배지환 위원 : 이 콘텐츠가 만들어진 게 언제죠? 처음 저희가 납품 받고 시작한 지 1년이 넘었나요? 
○ 관광과장 김형수 : '21년에 시작했으니까 그 전에 제작이 돼서 '22년도부터 운행한 것입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면 콘텐츠에 대한 어떤 민원이 있었나요, 아니면 자체적인 판단인 것인가요? 
○ 관광과장 김형수 : 영상이라는 게 계속 똑같은 영상이라 업데이트 되어야 되는 부분이라서 민원보다는 영상을 새롭게 하는 그런 콘텐츠입니다. 
배지환 위원 :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위원님들이 체험해 보시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지적을 해주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운행한 지 1년 정도 밖에 안 된 것 같은데 콘텐츠 개선이 이루어지고 이미 국비 지원이 끊어지고 시비로 해야 된다는 부분에 있어서 이 버스가 과연 어떻게 개선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이게 지금 서울에서 오고 가는 부분이랑 수원시를 도는 이렇게 두 가지로 운영되고 있는 것 맞죠?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월요일 하루 쉬고 화요일∼목요일까지는,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은 오전에 1번, 오후에 3번 운행을 하고 금요일은 서울 한국관광공사에서 수원까지 오는 코스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면 여기에 탑승객 수가 있는데 이분들에 대한 만족도 조사라든가 아니면 시민의 소리라고 해야 될까요? 이런 것을 받은 게 있나요? 
○ 관광과장 김형수 : 만족도 조사는 공모사업 종료 시점에 그런 것을 평가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수원시 자체적으로는 하지 않고요?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그 부분은 확인해 보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제가 왜 여쭤보느냐 하면 1년 된 프로그램이고 시범사업으로 무료로 하다가 유료로 전환을 계획하고 계시다는데 그러려면 최소한 이 프로그램이 돈을 내고 탈 만한 프로그램인가 하는 고민이 있어야 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에는 이용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목소리가 배경이 되어야 되는데 이게 적자가 난다거나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해서 사업 자체에 대한 의문이 있으니까 계속 많은 고민들을 해보시는 것 같은데 결국에는 탑승자가 우선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만약에 만족도조사 있으면 본 위원에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알겠습니다.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리고 21쪽에 행궁마을 관광브랜드 네이밍 및 BI개발 해서 “요새화성 요즘행궁”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얼마 전에 축제 갔을 때도 봤는데 이게 너무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세요?
  이름이 터치수원, 화성문화제, 화성축제, 정조, 요새화성 요즘행궁 이게 사실은 너무 많다 보니까 조금 정리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아니면 통일성을 준다고 하거나.
  사실 이 이름은 뭔가 젊은 감성에 맞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되게 힙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전에 있었던 그런 네이밍들이나 이런 부분을 우리가 브랜드화 할 때 어느 정도 통일성이 있어야 되니까 큰 그림을 그리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서도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고, 24페이지에 내 손안에 수원 관광기념품 개발 이것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 것인지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이게 공모사업으로 해서 일반인들이 참석을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일부 업체 아니면 전문가가 들어와서 하는 것인가요? 
○ 관광과장 김형수 : 24페이지에 어떤, 
배지환 위원 : 수원 관광기념품 개발인데 이 개발을 하는 주체가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 관광과장 김형수 : 개발을 하는 주체는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수원시를 대표할 수 있는 기념품을 공모를 통해 신청을 받아서 선정해서 그렇게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지정은, 그러면 신청 받은 것을 심사하시는 분들은 지정위원회 분들이 될까요?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맞습니다. 지정위원회 심의랑 결정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저는 그 부분을 이번에 획기적으로 바꿔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수원 관광기념품은 구매하고 싶은 게 별로 없었어요, 개인적으로. 
  저희 위원님들도 아시고 다 아시겠지만 저는 어느 곳에 가더라도 거기 기념품을 꼭 사는 편인데 수원시는 유독 지갑이 열리지 않더라고요. 이게 너무 오래된 스타일이고 어디를 가도 볼 수 있는 그런 것이라서 제가 지속적으로 개발을 말씀드렸었는데 이런 개발을 해주신다니까 너무 좋은데 그것을 심사하는 분들이 결국에는 그동안 관광품을 심의했던 분들이 또 지정을 한다면 그 나물에 그 밥처럼 그냥 비슷한 형태가 되지 않을까, 차라기 획기적으로, 차라리 수원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앱들이 있잖아요, 시민들의 의견을 물어보는. 아예 시민들이 선정을 해서 본인들이 사고 싶은, 갖고 싶은 기념품을, 그러니까 최소한 기념품이라고 해서 외국인이나 관광객만 사는 게 아니라 그 지역에 있는 분들도 자기 도시에 대한 자부심이나 이런 것 때문에 자기의 도시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자기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한 그런 기념품을 구매해서 다니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고민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알겠습니다. 
  다양한 계층을 통해 공모를 받아서 최대한 여러 사람이 가지고 싶은 기념품으로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배지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형수 과장님, 존경하는 배지환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 중에서 제가 약간 보충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XR버스에 관련돼서 2023년도부터 시비가 투입이 되지 않나요? 지금 되고 있지 않나요? 
○ 관광과장 김형수 : 국비랑 시비랑 반반 5대5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매칭사업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제가 알기로는 상반기까지만 전액 국비로 나가고 하반기부터는 시비로 해서 작년에 예산이 별도로 편성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 관광과장 김형수 : 전체 90억 중에 최초 70억 예산이 됐고 지난해, 올해 10억씩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5억, 5억해서 국비랑 시비랑 매칭해서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면 XR버스에 대해서만 5억? 
○ 관광과장 김형수 : 저는 스마트 사업 말씀드렸는데, 죄송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XR버스에 대해서만 제가 질의를 한 부분이거든요.
  그것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없나요? 
○ 관광과장 김형수 : XR버스,
○ 위원장 조문경 : 그것까지는 잘 안 됐으면, 그러면 제가 다른 것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 시비로 운영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잖습니까?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어느 정도 연간 예산 추계를 하고 계시는지요?
○ 관광과장 김형수 : 전체 스마트 사업은 3억 4,400인데 그 중에 XR버스는 1억 1,000 정도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니까 관리 운영하는데 1억 1,000, 그러면 콘텐츠 개발 비용까지 전부 다 해서 1억 1,000 정도 예상을 하시는 것인가요? 
○ 관광과장 김형수 : 일부 운영비랑 콘텐츠 개발까지 포함해서 최소 비용으로, 저희가 시비를 부담하다보니까 충분히 예산을,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니까 1억 1,000 정도를 연 예산으로 관리 비용이라든지 인건비까지 포함해서?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한 달에 타시는 분이 몇 분 정도나 되세요? 
  하루에 평균 대략 어느 정도나 되세요?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죄송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하루에 평균 12명 정도 타요. 
○ 관광과장 김형수 : 전체 정원은 20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면 하루에 몇 번 정도 운행하죠? 
  보통 3번, 4번,
○ 관광과장 김형수 : 하루에 오전에 1번, 오후에 3번 운행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4번 운행해서 하루 타시는 분이 토털 열 몇 명 타시는 것 같아요. 맞죠? 
○ 관광과장 김형수 : 평일이랑 주말이랑 조금 다릅니다. 주말에 조금 많이 타고요,
○ 위원장 조문경 : 금년 상반기에 타신 분을 약 3,400명으로 계산을 했을 때 7월 31일 기준으로, 자료가 틀리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 데이터로 했을 때는 열 몇 명 타는데 그 인원이 만족도가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연간 1억 1,000만 원을 들여서 계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한번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관광과장 김형수 : 그래서 올해 국비 지원이 끝나기 전에 저희가 내부적으로 XR버스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다방면으로 검토를 해서 내년도에는 현재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끔, 그런데 운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그동안 그것에 대해서, 운영한다는 전제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여기 계신 위원님들 다 그것을 타 보셨기 때문에, 또 과장님도 타 보셨잖아요?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만족도가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유료화 시킨다고 그랬잖아요. 유료화 하면 돈을 내고 타실 분이 과연 몇 분이나 되실지, 일반 시민이 있을지, 돈 주고 탔다고 해서 기분 나빠하시는 분도 생길 수 있거든요.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도, 손절할 수 있을 때 손절하는 것이 낫지 이것을 장기적으로 끌고 가는 것은 또 다른 문제점이 야기될 수가 있거든요.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런 부분도 고민을 해서 접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숙 위원 : 오혜숙 위원입니다. 
  김형수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관광과장 김형수입니다.
오혜숙 위원 : 23쪽에 보면 투어 프로그램 중 스탬프 투어가 있는데 제공되는 기념품은 뭐를 주는 거예요? 
○ 관광과장 김형수 : 완주기념품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곽 길 명소 7개나 10곳 이상 하게 되면 캐릭터형 손소독제라든지 수원시 엽서, 그리고 10개 이상은 머그컵 같은 것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오혜숙 위원 : 연중 이용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겠죠? 지금 코로나가 끝났으니까 늘고 있는 추세겠죠?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전체 2,800여 명 정도 되고 월별로 늘어나는데 봄에 인원이 많았고 여름에 인원이 적었습니다. 
오혜숙 위원 : 대부분 투어하는 참여자가 학생이잖아요, 초·중·고 학생들?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그렇습니다. 
오혜숙 위원 : 생각도 많고 항시 관심과 호기심이 많은 나이니까 기념품 제공에 대해 꾸준하게 생각도 많이 하시고 더 좋은 것으로 해서 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담아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혜숙 위원 : 꾸준한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감사합니다.
오혜숙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오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 : 안녕하세요? 박영태 위원입니다. 
  관광과장님한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관광과장 김형수입니다.
박영태 위원 : 존경하는 오세철 위원님께서 체류형 관련돼서, 숙박 관련돼서 질의를 드렸는데 거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제가 질의를 드릴게요.
  누누이 강조하지만 우리 수원은 수도권 인근에 있다 보니 체류를 하지 않습니다. 거의 스쳐가서 왔다가 아이들 데리고 화성 한 번 보여주고 그냥 올라가거나 아니면 와도 우리 수원이 아닌 서울이나 용인이나 다른 쪽에서 체류하다가 에버랜드를 들렀다가 내려가든지 대부분이 그런 상황이에요. 그렇다고 한다면 왜 수원에 안 머물까요, 과장님이 생각하시기에? 
  수원에 안 머무르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제 생각에는, 
박영태 위원 : 얼마 되지 않으셨지만 진솔하게 답변해 보세요. 
○ 관광과장 김형수 :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공간, 저희 화성행궁 같은 경우도 걸어서 관람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고 제가 생각하기에 컨벤션이라든지 해우재라든지 여러 곳 코스를 보면 구간이 짧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박영태 위원 : 제 생각을 말씀을 드릴게요. 제 생각은 숙박시설이에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희는 가족단위가 머무를 만한 숙박시설이 현저하게 부족하고요, 모텔은 많은데 모텔은 아이들 데리고 갈 수 있는 공간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해서 특성화된 고급 호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머지는 다 비즈니스호텔 정도, 4성급 정도의 호텔 밖에 없습니다. 그 호텔 또한 가족 단위가 머무르기에는 굉장히 열악한 상황이고 그 숙박시설들 대부분 유흥가 쪽에 있기 때문에 선호하지를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러면, 이 숙박시설이 더 문제가 될 게 뭐냐 하면 한·중 그게 풀리는 바람에 유커(遊客)가 내년에 최소한 300만 이상이 들어올 것으로, 특별하게 또 다시 단절하지 않는 이상 300만 이상이 들어올 것이고 화성행궁이 2차 복원되고 난 다음에 다른 쪽에서도 올라왔지만 화성걷기운동본부라는 데에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예산 3,000만 원 범위 내에서 선생님들 초청해서 수학여행단 유치하려고 돌입을 해 들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유커 플러스 화성행궁 2차에 오는 수학여행들, 그리고 컨벤션센터에서 오시는 집객 분들 포함하면 지금 숙박시설 갖고서는 도저히 있으라고 해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생활숙박시설은 많아요. 이 앞에 한화 갤러리아가 지은 것도 오피스텔이 허가가 안 나서 170세대가 생활숙박 임대사업자로 했지만 그것은 그 나름대로 그것 가지고 관광수요 대체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 숙박시설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과장님, 숙박시설 어떻게 만들어야 될까요? 
○ 관광과장 김형수 : 기본적으로 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영태 위원 : 늘려야 되는데,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릴게요. 이것은 제 생각입니다. 제안을 드리면 일단 제가 보기에 행궁다운 행궁이 지어져서 수학여행단이 오게 되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련관 비슷한 것을 더함파크라든지 그런 쪽에 지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안 되면 PF비슷하게, 물론 제가 법적으로 그게 되는지 안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수원시에 돈이 없다고 하면 소위 이야기해서 공모형 PF 동원해서 수익배분 차원에서 해도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들어올 가능성이 많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가족 단위로 꾸밀 수 있는 부분들은 다른 공공시설이겠지만 수목원에 약간 캐빈 비슷하게 그 일부 공간에, 수목원이 우리가 3개 있잖습니까? 거기에다가 캐빈 비슷하게, 화려하게 짓지 않더라도 그런 식으로 지어서 아이들하고 같이 숙박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지어줬으면 좋겠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민간업자한테 우리 화성을 알리면서 존경하는 오세철 위원님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그런 인근에다가 공모형PF가 됐든 뭐가 됐든 홍보를 해서 체류형 숙박시설을 최대한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겠어요? 
○ 관광과장 김형수 : 위원님 말씀 당연히 맞는 말씀이시고요,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우선 숙박시설이 필요한, 현재는 외국인 숙박업이라든지 등등해서 화성행궁 주변이랑 그렇게 연계해서 하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크게 하는, 
박영태 위원 : 외국인은 우리가 원하는 수요와는, 국내인들도 안 머무르는 것을, 외국인을 한옥 시설 몇 개 있다고 해서 거기 보내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의미가 없어요.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알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국내 지방에 있는, 아까 이야기했지만 경상도, 전라남북도에 있는 아이들이 제일 가고 싶어 하는 데가 에버랜드예요, 아직까지도. 에버랜드입니다. 숙박시설 충분히 하면 수원에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 화성행궁 보고 에버랜드 들렀다가 갈 수도 있어요. 저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2,000만 명에 대한 학부모, 아이들, 연인들이 올 수도 있는 것이고 그 시설에 맞춰서 외국인들만이 초점이 아닌 내국인 플러스 외국인들이 할 수 있는 가족 단위 플러스 특화된 것을, 아까 공모형 PF가 됐든 수목원에 캐빈 같은 것을 지어서 유치할 수 있고, 돈이 없다고 하면 계속 이야기하지만 공모형 PF가 어디까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잘 따져 보셔서 그런 것을 조금 확대해서, 주차난이야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주차장은 나중 이야기이고 숙박시설부터 해줘야 체류형으로 갈 수 있다고 봅니다. 
  한옥 많이 짓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그런 부류에 있는 분들이 거기에 맞춰서 잘 수 있는 것을 만들어주면 최소한 1박 2일은 다른 도시로 안 가고 여기서 자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용 위원 : 이찬용 위원입니다. 
  20페이지 미디어아트에 대해서 김형수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관광과장 김형수입니다.
이찬용 위원 : 올해 시즌3라고 나와 있는데 세 번째 하는 거죠?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그렇습니다.
이찬용 위원 : 계속 이어갈 것인가요, 시즌4, 5 이렇게?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이 미디어아트 같은 경우는 시즌제로 해서 처음에는 화서문, 작년에는 화홍문, 올해는 창룡문에서 하고 저희가 지지난 주에 문화재청 공모사업을 신청했습니다. 거기서도 시즌4로 해서 내년도에는 화성행궁을 배경으로 해서 신청하고 9월 중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찬용 위원 :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새롭게 많이 개발을 했죠? 
○ 관광과장 김형수 : 지금 미디어아트 같은 경우는 4개 존을 운영해서 성곽, 창룡문, 동장대, 미디어아트센터를 4개 구역으로 나눠서 성곽은 전시해서 볼거리, 미디어아트 창룡문을 배경으로 영상을 쏘고, 동장대는 홀로그램이라든지 시민들의 볼거리, 체험거리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찬용 위원 : 사업예산이 17억 4,000만 원이나 아주 돈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인데 작년에 사실은 제가 관람을 두세 번 정도 했었어요. 그런데 관람을 하면서 느낀 것은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 그냥 집에서 TV정도 보는 것?
  손님들 모시고 갔었는데 보다가 그냥 가자는 이야기만 나오고 상당히 지루, 짧은 기간인데도 뭐 하러 보러 왔나 이런 식이 돼서 상당히 실망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또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이어갈 것 같으면 뭔가 조금 더 새롭게, 우리가 새로운 것을 보러 시간 내서 가는 것인데 그냥 집에서 TV 보는 것보다 못하면 필요성이 없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그러니까 계속 이어갈 것이면 뭔가 획기적으로 개발을 해서, 금액이 17억 4,000만 원이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겨우 그 수준밖에 안 돼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새롭게 잘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올해도 한번 가서 보고 만약에 그게 여의치 않으면 제가 내년에는 삭감 시키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알겠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는 많은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으니까 위원님이 꼭 오셔서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찬용 위원 : 관광기념품하고 먹거리는 사실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아까 존경하는 오세철 위원님, 배지환 위원님이 다 말씀하셨는데 기념품에 대해서는 어느 관광지에 가면 꼭 하나 사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거든요. 그런데 사실 가 봐도 우리 수원시는 그런 것이 잘 개발이 되어 있는 것 같지 않으니까 전문성이 있게끔 다시 한 번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한 가지 곁들여서 가서 사먹고 싶은 먹거리 이런 것들도 많이 개발을 해야지 관광객들이 많이 오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도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고요,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알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능행차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장안문 앞에서 행사를 했는데 시장하고 의장의 의식행사가 상당히 미비하다, 그래도 시장은 집행부의 수장이고 의장은 우리 시민들을 대표하는 의장인데 장안문 앞에서 행렬을 맞이하는데 의장은 빼고 시장만 한다든가 또 다 끝나고 의원들은 내팽개쳐 두고 시장 혼자만 장안문 안으로 쏙 들어간다든가, 그리고 장안문에서 행궁까지 행렬하는 것도 우리 의원들을 신경 써서 하는 것이 사실 우리 시민들을 신경을 써 주는 것이거든요. 의원들은 그냥 내팽개쳐 두고 그냥 본인만 다 가버리고 이러면 되겠습니까? 
  그 점에 대해서 한번 간단하게 의견 말씀해 보세요. 
○ 문화청년체육국장 이상수 : 위원님, 그것은 제가 잠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어떠한 사유든 간에 작년 화성문화제 때 위원님들한테 결례를 드린 점 사과 말씀드리고요, 당시 여건이 비오고 그래서 여러 상황은 있었습니다. 그것은 좀 양해해 주시고요, 금년도 60주년 화성문화제 관련해서는 저희가 위원님들 의전에 여러 가지 내부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고 역할도 일부 드리는 것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는 의전 관련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동안 7월까지 신경을 많이 써서 했다는 것 알고 있고 8월, 9월해서 마무리가 될 텐데 마지막 날 행사가 제대로 되어야지 그동안  고생했던 것이 다 보람이 느껴지는 것이니까, 올해도 실수할까봐 제가 한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앞으로 실수하지 말고 잘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지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환 위원 : 매탄동 출신 배지환 위원입니다. 
  수원문화재단 김현광 대표이사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현광 : 수원문화재단 김현광입니다. 
배지환 위원 : 53페이지에 보면 수원시네마테크 운영이 있거든요. 
  미디어센터 팀장님은 여기 안 오신 것이지요? 
  관련 분도 없으시고 그래서 대표이사님께 질의드리는 것인데 본 위원이 여기 제8회 수원사람들 영화제 운영하는데 직접 2일간 참석을 해서 영화도 보고 프로그램을 했는데 사실 기대 이상으로 너무 괜찮았거든요. 그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이나 하는 부분에 있어서 평소 상업영화 위주로만 보다가 상업영화지만 시간이 지났거나 아니면 그래도 재미있는 예술영화를 시민들과 함께 볼 수 있고 그 후에 후토크 형태로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는데 그리고 등록을 하고 나니까 여러 가지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을 문자로 보내 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영화 미디어 비평을 하는 글쓰기를 가르친다든가 관련된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데 일단은 홍보가 너무 부족해서 이전까지 이런 게 있는지 잘 몰라서 이런 부분이 부족했던 게 아쉬웠고요, 그리고 수원사람들이 생각보다 영화제에서 개봉하는 영화들의 정보를 얻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러니까 영화를 보러 가려면 사실 그 영화에 대한 예고편이라든가 그런 게 있기는 있어야 되는데 그것을 제목이랑 국가명 정도, 감독명, 배우 이것만 해놓고 온라인에서 검색하다 보니까 오래된 영화이기도 하고 소위 말하는 할리우드 영화나 국내 영화가 아니라 다른 국가의, 프랑스나 호주 이런 영화이다 보니까 정보 찾기가 어려웠는데 아까 말씀드렸던 평론, 글쓰기 프로그램 이수하는 분들의 평론을 여기에 연계를 한다든가, 어쨌거나 글쓰기를 해 보신 분들이 본인의 글이나 본인의 어떤 결과물이 다른 사람한테 공유되고 널리 읽혀지는 것에 대한 욕구들이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미디어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연계해서 자생적으로, 내부적으로 하나의 생태계를 만들어줄 수 있는 형태가 되면 어떨까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고려해 주시면 좋겠고요, 
○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현광 : 네, 알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리고 컨벤션센터 이필근 이사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전시홀, 회의실 대관 잘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컨벤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대관해 주고 있는 수원시립미술관의 아트스페이스광교가 컨벤션센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입니다.
  그것은 저희가 대관해준 것은 아니고 미술관 소속으로 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기획전을 할 때 많은 사람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교지역에 미술관이 없어서 기획전이나 아니면 전시회 할 때 그런대로 의미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배지환 위원 : 제가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컨벤션센터에 있는 아트스페이스광교가 컨벤션센터 운영에도 직접적인,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시는지,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전국의 컨벤션센터에 미술관이 있는 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런 공간이 컨벤션하고 미술관하고는 약간 달라서 큰 도움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시민들의 정서에 맞게끔 운영을 하면 나름대로 그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니까 컨벤션센터 운영에는 도움이 되지 않지만 광교주민들이나 수원시민들한테는 어떤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인가요?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네, 그렇습니다. 
배지환 위원 : 컨벤션센터에서도 시민들이나 광교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여러 프로그램을 하는데요, 아트스페이스광교는 저희가 전혀 관여를 하지 않고 저희는 다른 주민들을 위한 여러 가지 행사를 하고 있죠. 
배지환 위원 : 그러니까 제 말은 관여를 하고 계시다는 게 아니라 거기에 있는 미술관의 존재 자체가 컨벤션센터에 불이익이 된다든가 아니면 사업 목적에 부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어쨌거나 수익구조 모델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민을 위한 행사도 진행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트스페이스광교가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한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것이거든요.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수익구조를 보면 도움은 안 됩니다. 그 공간을 수익적으로 활용을 하면 더 많은 임대수입이나 관리비를 받을 수가 있겠죠. 그런데 꼭 미술관을 수익구조로 볼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전시회를 와서 보다가 미술관 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또 광교에 미술관이 없다 보니까 광교 주민들이 좋은 미술 전시품 보는 그런 측면에서는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배지환 위원 : 답변이 명확하지 않은 것 같아서, 관련해서 아트스페이스광교에 대한 입장을 자료로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익적인 부분과 유무형의 가치에 대해서 컨벤션센터에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가 궁금하거든요. 그 부분을 정리해서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네, 알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배지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미영 위원 : 장미영입니다.
  저는 김형수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관광과장 김형수입니다.
장미영 위원 : 얼마 전에 화성사업소에서 남창동의 남창초등학교 뒤편에 문화시설을 조성한다고 하셨습니다. 거기에 보면 그림책뮤지엄이라고 해서 관광과에서 그것을 시설운영을 받아서 관리하신다고 했는데 그림책뮤지엄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활용되는 것인지,  
○ 관광과장 김형수 : 이게 아까 보고드렸던 계획공모형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림책뮤지엄이라고 해서 계획공모형 사업 중에 하나인데 남창초등학교 주변 쭉 올라가서 뮤지엄 공간을 만들고 그 길을 그림책 내용으로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인데요, 그 주변에 도로도 정비하고 조형물도 놓고 거점이라고 해서 뮤지엄 건물을 하나 리모델링해서 그런 내용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장미영 위원 : 그러면 혹시 화성사업소랑 의견 교류는 하시나요?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거기는 화성사업소 내 시설물 설치이기 때문에, 그 부분도 저희 관광과랑 문화재단이랑 같이 사업을 하는 부분이고 화성사업소 내 설치 때문에 그것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대체적으로 화성사업소에서 공사를 하고 관광과에서 관리운영을 하다 보면 딱 맡아줄 경우에는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재공사를 하거나 이렇게 하는 경우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의견 교류해서 그런 부분을 줄여나가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서, 
○ 관광과장 김형수 : 알겠습니다. 그 주변 정비할 때 화성사업소랑 협의해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성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리고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에서 터치수원 있잖아요. 고도화 사업하는데 올해는 어떤 것,
○ 관광과장 김형수 : 터치수원은 앱 관리하는 차원인데 저희가 서비스를 앱으로 계속 업데이트 하는 부분입니다. 터치수원을 쓰게 되면 관광 거점 조회를 한다든지 아니면 문화해설을 듣는다든지 그런 주요 서비스가 있고요, 그리고 결제 서비스를 터치수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터치수원을 시민들이 다운받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해요, 어떤 부분을 제일 많이 활용하고 있는지?
○ 관광과장 김형수 : 저희가 홍보할 때는 수원 관광에 대해서 터치수원 앱을 개발했기 때문에 수원에 찾아오시는 분들, 그리고 수원시민들이 수원 관광에 대해서 앱으로 찾아서 볼 수 있게끔 그렇게 해서 앱을 홍보하고 다운로드, 회원가입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스마트관광도시 수원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다른 지자체도 하고 있는데 혹시 앱 개발한 것은 보셨어요? 비교해 보시나요? 
○ 관광과장 김형수 : 비교분석은 못해 봤습니다. 해보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것은 한번 봐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고도화 사업 끝나면 내년부터는 시비로 관리 들어가는 것이면 예산이 어느 정도 소요되죠?
○ 관광과장 김형수 : 최소 예산으로 내년도 예산에 3억 4,400을 세우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연 3억 4,000요?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1년.
장미영 위원 : 그러면 업체,
○ 관광과장 김형수 : 업체는 공모로 입찰해서 진행을 해야 되는 사업이고요,
장미영 위원 : 터치수원이랑 XR버스 관련돼서는 세부자료 다 제출해 주시고 다시 상세보고 해주셨으면 합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알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장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몇 분 더 계시는데 잠시 정회한 후에, 휴식하신 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3분 회의중지)

(15시 03분 계속개의)

○ 위원장 조문경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렬 위원 : 김정렬입니다. 
  김형수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관광과장 김형수입니다. 
김정렬 위원 : 아까 잠깐 스탬프 투어 관련돼서 앞서 위원님 질의가 있으셨는데 추가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선물 지급하는 데가 한 군데 밖에 없죠?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그렇습니다.
김정렬 위원 : 어디죠? 장안공원 안에 있는 것이죠? 
○ 관광과장 김형수 : 화서문입니다. 
김정렬 위원 : 두 가지 민원이 있어서 잠깐 말씀을 드리는데 한 군데서 지급하다 보니까 화성 전역을 돌아서 거기로 가서 꼭 제출을 해야 이것을 받는 불편함이 있죠. 다른 데서 종료가 돼도 거기까지 가야 되는, 예를 들어서 연무대에서 종료가 됐는데 장안공원까지 가야 되는 문제점이 있어서 연무대 쪽이나 아니면 다른 쪽에도, 인력의 문제인지, 어차피 문해사들이 지급하는 것 아닙니까?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그렇습니다.
김정렬 위원 : 연무대에도 문해사 있잖아요. 물건만 양쪽에다가 갖다 놓으면 할 수 있는데 그런 불편함이 있다고 민원이 들어왔고, 그리고 이게 보면 마감 20분 전에는 기념품 요청을 해야 된다고 되어 있는데 한 1∼2분만 늦어도 그냥 문 닫아버리고 안 받는다, 끝났다, 이렇게. 
  이게 무슨 경주하는 것도 아니고 경연하는 게 아니잖아요. 시 홍보하려고 주는 것인데 1∼2분 늦었다고 지급을 안 하는, 내일 오라고 그러면 그게 말이 안 되죠. 그래서 운영상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고민해 주시고요,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알겠습니다. 
김정렬 위원 : 탈거리 관련돼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탈거리가 4개죠?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그렇습니다. 
김정렬 위원 : 그런데 지금 하나 안 하고 있죠? 
○ 관광과장 김형수 : 자전거택시 올해 운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정렬 위원 : 그러면 그것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 관광과장 김형수 : 자전거택시 같은 경우는 운영상에 비용 문제가 발생해서 올해 업체가 선정이 안 됐습니다. 저희가 예산을 2,000 정도, 
김정렬 위원 : 내용 다 알고 있고요, 그러면 내년에도 대책이 없는 것인지, 예산을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자전거택시가 안 되면 오토바이 택시라도 하실 것인지, 
○ 관광과장 김형수 : 그래서 수리비 2,000, 그리고 운영비 3,000해서 5,000 예산을 세워서 내년에는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김정렬 위원 : 이게 그러면 결국은 돈의 문제였던 거예요? 
  예산이 없어, 예산,
○ 관광과장 김형수 : 위탁을 주다 보니까 우선 수리비만 가지고는 운영이 많이 안 되는 것 같아서, 
김정렬 위원 : 예산이 삭감됐던 이유를 알고 계세요? 
○ 관광과장 김형수 : 그것은 파악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정렬 위원 : 이 부분에 대한 문제점이 뭐냐 하면 이것을 위탁을 주면서 아예 민간한테 차라리 넘기는 게 더 효율적인데 소유는 시가 가지고 있고 고장 나면 시가 다 고쳐주고, 그리고 특정 업체도 아니고 무슨 법인이나 이런 데에다가 위탁을 주는데 돈 안 된다고 안 하는 이런 형태가 돼 버린 것 아니에요, 결과적으로. 
  그러면 이 사업을 관광콘텐츠 개발을 하고 그것의 일환으로 해서 진행이 되는 것인데 이런 저런 이유로 지금 이게 중단이 돼 버렸는데 수원관광이라는 홈페이지 들어가면 이게 있어요, 그 밑에는 어디다가 문의하라고만 되어 있고. 
  그러면 사람들이 자전거택시 한번 타 보려고 하는데 벌써 1년째 안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것에 대한 대안을, 아예 안 하실 것이면 다른 것으로 대체를 하시든가 아니면 플라잉수원처럼 아예 민간위탁으로 업자가 직접 들어와서 하게 하든가 이런 대책이 있어야 되는데 물론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지만 이런 저런 고민이 없으신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화성어차 관련돼서, 신규로 또 어차 새로 구입하실 계획이 있으십니까? 
○ 관광과장 김형수 : 어차 같은 경우에는 총 6대 중에 4대가 내년 10월이면 내구연한이 지납니다. 그래서 새로 구입할 것인지 아니면 내구연한이 되었지만 다시 검사를 통해서 연장을 할 것인지, 그리고 다른 기타 탈거리,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전거택시 같은 경우는 운영을 계속 하는 데 있어서 그런 탈거리를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어떻게든 저희가, 수원에서는 탈거리가 없으면 안 되는 것 같고 그래서 그것은 전체적으로 검토하고 내년부터는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렬 위원 : 사실 본 위원도 그렇고 저희 위원회에서도 탈거리 관련된 문제 제기는 계속 있었어요. 획기적으로 개선방안을 요구했었는데 계속 과장님도 자꾸 바뀌시고 하니까 신규 사업이나 아니면 사업 자체의 개선 방향들이 안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심각하게 고민을 하실 필요가 있고, 플라잉수원 관련돼서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요금이 얼마예요? 
○ 관광과장 김형수 : 요금은 한 번 2만 원입니다. 
김정렬 위원 : 어쨌든 싼 금액은 아닌데 시에다가 내는 돈이 얼마죠, 이 사업자들이? 
○ 관광과장 김형수 : 7월∼내년 6월까지 4,900만 원입니다. 
김정렬 위원 : 연간 4,900만 원이죠.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그렇습니다.
김정렬 위원 : 그런데 이게 4,900만 원 한 지가, 언제부터 계속 이 금액을 낸 거예요?
  그리고 2만 원 이상씩 받으면서 하면 수익이 꽤 날 텐데 이것만 받고 그냥 끝이에요? 
○ 관광과장 김형수 : 운영에 대해서는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정렬 위원 : 그런 부분도 의회에서 계속 지적이 있었어요. 정확하게 그 부분 금액을 다시 재산정한다든가, 계약기간이 한도 끝도 없이, 이것 하신 지가 이분들도 한 10년 이상 한 것 같은데, 
○ 관광과장 김형수 : '16년도부터 했습니다. 
김정렬 위원 : 언제까지 계속, '16년요?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시작한 것은 '16년도에 최초 운영을 한 것으로,
김정렬 위원 : '16년은 안 된 것 같은데, 
○ 문화청년체육국장 이상수 : 2016년에 시작을, 
김정렬 위원 : 2016년요?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김정렬 위원 : 나는 16년 기간, 그래서 그것도 점검을 하셔서 이후에 저희 위원회에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알겠습니다. 
김정렬 위원 : 시간관계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김정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 : 감사합니다. 박영태 위원입니다. 
  문화재단 전통사업부의 이형복 부장님이신가요?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전통사업부장 이형복 : 네.  
박영태 위원 : 50페이지에 보면 일상 속 공공한옥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해서 내용이 나와 있어요. 열어 보시겠어요?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전통사업부장 이형복 : 전통사업부 이형복 부장입니다.  
박영태 위원 : 거기 보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거기 ‘일상 속 공공한옥 프로그램 운영’해서 추진개요 2023년 연중, 그리고 장소는 한옥기술전시관, 화서·장안사랑채, 화홍사랑채 이렇게 세 곳에서 사업예산 1억 8,000, 2억 1,500, 2억 3,600 들여서 프로그램을 하겠다고 쓰여 있거든요. 
  제 지역구가 행궁동입니다. 이 세 군데를 지나갈 때마다 굉장히 마음이 아파요. 특히 한옥기술전시관하고 화홍사랑채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 집객효과가 굉장히, 대로변에 있는 한옥기술전시관이고 화홍사랑채 같은 경우에는 관광객이나 여러 사람이 많이 지나가거나 그 근처에서 관광을 하는 곳인데 구체적으로 여기서 뭐를 하고 있는지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먼저 한옥기술전시관에서 지금 하고 있는 주 내용이 뭡니까?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전통사업부장 이형복 : 한옥기술전시관에서는 수채화, 문인화 강좌를 개설하고 있고, 
박영태 위원 : 그러니까 수채화, 문인화 강좌라는 게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까?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전통사업부장 이형복 :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리고요?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전통사업부장 이형복 : 그리고 평일에는 전통소반 한상차림 만들기를 하고 있고요,  
박영태 위원 : 이것도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전통사업부장 이형복 :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3D 수원화성 만들기라고 입체 조형물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관광객들 대상인가요, 시민 대상인가요?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전통사업부장 이형복 : 일단 평일에 하는 것은 상설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관광객도 참여가 가능하고 주말은 예약을 통해서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이 한옥기술전시관이라는 타이틀, 명칭이 왜 붙은 거죠?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전통사업부장 이형복 : 한옥의 활성화와 그리고 최근에는 현대적 한옥을 많이 짓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급하기 위한 홍보역할을 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박영태 위원 : 홍보 역할을 하는데 한옥기술전시관이라는 게 한옥에 관련해서 전시실 운영하는 것 플러스 기존에 우리 수원시민들이 주로 여기 안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겠죠?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전통사업부장 이형복 : 네. 
박영태 위원 : 주로 행궁동 주민인가요, 아니면 외부 주민인가요?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전통사업부장 이형복 : 행궁동 주민도 계시고 주로 외부에서 관광오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박영태 위원 : 관광오시는 분들은 한옥에 대해서만 보고 있는 것이고 아까 예술과에도 얘기했지만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도 단청, 그 안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전통사업부장 이형복 : 네. 
박영태 위원 : 그게 다 전시되고 있고 1층 전체 다 쓰고 있는데 여기에다가 한옥기술전시관이라고 전시실 만들어놓고 낮에는 주민 대상으로 해서 그 좋은 자리에 그 큰돈을 들여서 만들어가지고, 프로그램 인원들이 이렇게 나왔지만 제가 보기에는 전혀 효율적이지가 않아요. 여기 지으면서 공사비 얼마나 들어갔는지 아세요? 얼마 들어갔습니까?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전통사업부장 이형복 : 정확한 금액은 잘 모르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다른 것도 더 얘기해봐야, 화서·장안사랑채 운영도 그렇고 화홍사랑채 운영도 그렇고 명목은 돈 많이 들여서 행궁 안에 있으니까 관광객에게 보여주는 일면에서 한옥으로 지어놓은 것은 좋아요. 
  그런데 그 자리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소위 얘기해서 관광을 위한 것인지, 주민을 위한 것인지 명확하지가 않아요. 아예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고 하면 행궁동처럼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든지 아니면 관광객을 위한다면 평일에도 중점적으로 관광객 대상으로 운영을 하든지 명확성이 있어야 되는데 큰돈 들여놓고 이것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제 생각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분명히 그렇게밖에 안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어느 방향으로 갈 건지 구체적으로 방향성을 확실하게 정하셔서 집행부하고 말씀하시고 저희 상임위원회에 얘기해서 의논 좀 했으면 합니다.  
○ 수원문화재단 관광국 전통사업부장 이형복 : 네, 알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리고 추가적으로 질의 간단하게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컨벤션센터 이사장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지역구는 아니지만 광교 호수공원이 있고 컨벤션센터가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뷰와 플러스 알파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오고 갔을 때 특히 낮이든 저녁이든 굉장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백화점이라든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족관이 있고 주변 쇼핑몰들이 존재하다 보니까 소위 얘기해서 오신 분들이 거기에 구매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조건이 좋은 상황인데, 이것은 특정적인 이해 관계없이 분수대 관련해서 관광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분수대를 설치해 달라고 거기 주민들 말씀이 많이 있어요. 그것은 알고 계십니까?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네. 
박영태 위원 : 저는 찬성도 아니고 반대도 아닌 상태이지만 제가 보기엔 정말로 앞쪽이든 옆쪽이든 거기에 괜찮은 분수시설을 놓으면 하나의 볼거리를 만들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게 무슨 환경문제 플러스 예산문제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해서 의견이 계속 충돌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원래 광교개발이익금으로 하려고 하다가 주민들이 환경단체에서 반대해서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만약에 한다고 그러면 저는 설치하는 게 맞는다고 보고 있는데 한화라는 그룹이 백화점도 갖고 있고 수족관도 갖고 있고 거기에 호텔시설도 갖고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분수대를 설치한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우리 예산을 좀 들이고 한화하고 협약을 체결해서 컨벤션 앞쪽이라도 보기 좋게 조명도 놓고 해서 분수대를 설치하는 게 제가 보기에는 외국인 관광객들 오실 때 보기도 좋고 또 밤에 야경뿐만이 아닌 또 하나의 볼거리를 만들어주는 게 더 낫지 않나라고 해서 이것은 제 생각을 말씀드린 것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두서없이 갑자기 분수대 얘기하는 것은 관광을 계속 얘기하고 누군가 볼거리를 좀더 만들어주고 거기에 오는 손님이 끝나고 가서 인근의 쇼핑몰이나 식사를 하게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이사장님께서 잘 숙지하셔서 컨벤션을 이끌어가셨을 때 그쪽에 더 좋은, 분수대가 아닌 것이라도 한화하고 얘기하셔서 더 좋은 조명시설이나 아니면 더 좋은 구축물을 만들어 나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현경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경환 위원 : 현경환 위원입니다. 
  좀 전에 존경하는 이찬용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난 화성축제 때 의전상 어떤 문제점이 있었던 그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도 공감을 하고 있는 바인데 이상수 국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인지하고 계신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그런 일이 없도록 좀더 신경 써주시기를 바라고요, 김형수 과장님께 질의할게요. 
○ 관광과장 김형수 : 관광과장 김형수입니다.  
현경환 위원 : 만천명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행사가 진행 예정이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김형수 :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이게 문화재단에서 주관해서 하는 행사입니까?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위탁해서 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진행을 하는데 이 행사를 총 진행할 때 입찰을 봐서 어느 업체에서 진행을 하는 겁니까? 
○ 관광과장 김형수 : 입찰도 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기획 총감독 공개채용을 현재는 해놓은 상태죠? 
○ 관광과장 김형수 :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이분이 하는 역할은 뭐예요? 
○ 관광과장 김형수 : 기술감독이 있고 영상감독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행사를 운영하는, 아까 말씀드린 A존∼D존까지 전체 행사를 운영하고 프로그램이라든지 전반적으로 하는 총감독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분이 입찰하는 데 어떤 방향성을 제시하거나 그런 영향력을 미치지 않죠?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입찰은 별개입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문화예술과에서도 미디어아트쇼가 올해 가을에 두 개가 있을 예정이에요. 그러면 그것하고는 전혀 별개인 행사입니까? 
○ 관광과장 김형수 : 저희 미디어아트는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해서 문화재청에서 공모해서 받아서 하는 사업이라 그것과는 별개로 알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행사는 별개지만 어떤 비슷한 미디어아트 행사를 하기 때문에 문화예술과랑 정보교류라든지 그런 것은 없습니까? 
○ 관광과장 김형수 : 별도로 없습니다.  
현경환 위원 : 없어요? 
○ 관광과장 김형수 : 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업체나 이런 것은 문화예술과에서 진행하는 것과 같이 중복될 일은 없는 거네요? 
○ 관광과장 김형수 :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김정렬 위원님께서 플라잉수원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궁금했던 점 많이 해소가 되기는,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아까 질의를 많이 하셨고, 이 이용요금이 2만 원이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김형수 :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이게 언제부터 2만 원이 됐는지 알고 계세요? 
○ 관광과장 김형수 : 죄송합니다. 그것은 파악 못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제가 알기로는 아마 작년까지만 해도 1만 6,000원인가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혹시 뒤에 계신 팀장님이나 알고 계신 분 있으면, 
  (“1만 8,000원에서 2,000원 인상됐습니다.”하는 공무원 있음)
  1만 8,000원이었습니까? 
  그러면 10%정도밖에 상승을 안 한 거네요. 
  제가 알기로도 큰 수익은 나지 않지만 민간업체가 그래도 아까 2016년부터 사업을 진행했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6년, 7년이 접어드는데 큰 수익은 안 나지만 그래도 수익이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용 요금을 조정할 때 시청 관광과랑 협의나 어떤 컨펌을 받고 가격 인상하는 부분 아닙니까? 
  그 업체에서 자기 맘대로 올리는 겁니까, 아니면 수원시의 허락을 맡고 올리는 겁니까? 
  (“저희가 조례에 있어서 협의해서 하고 있습니다.”하는 공무원 있음)
  조례는 딱 얼마를 받아라, 이것은 아니지만 협의를 하라? 협의해라? 
○ 위원장 조문경 : 답변하실 때는 소속과 성함을 밝히고 마이크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 관광정책팀장 박영란 : 관광과 관광정책팀장 박영란입니다. 
  위수탁 협약에 의해서 민간위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가격상승에 대한 것은 저희랑 협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수원시의 허락을 받아야 되는 거죠? 
○ 관광과 관광정책팀장 박영란 : 네. 
현경환 위원 : 그렇다면 조금 아쉬웠던 게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논의가 있었던 것은 알고는 있었는데 의회 우리 위원회에도 보고까지는 아니더라도 전달만이라도 해줬으면 좋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 관광과 관광정책팀장 박영란 : 죄송합니다.  
현경환 위원 : 플라잉수원에 대해서도 김정렬 위원님하고 비슷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니까 좀더 심도있게 잘 운영되도록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 관광정책팀장 박영란 : 알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리고 박래춘 컨벤션센터 본부장님께 질의할게요. 
○ (재) 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박래춘 : 재단법인 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박래춘입니다.  
현경환 위원 : 올해 아이티비 아시아(ITB ASIA), 싱가포르에 우리가 참여하기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 (재) 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박래춘 :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 이유와 목적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 (재)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박래춘 : 저희들이 크게 해외마케팅을 두 번 합니다. 유럽에서 한 번 하고 아시아에서 한 번 하는데요, 아시아에서 해서 아시아로 오는 국제회의를 유치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아시아에서 해서 아시아에서 오는 것을 유치하기 위해서라는 것은 무슨 말인지 제가 이해가 안 돼서, 
○ (재)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박래춘 : 아시아의 싱가포르에 세계적인 분들이 오는데 싱가포르가 관광과 MICE의 아주 독특한 유니크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세계인들이 모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유럽으로 한 번 가고 아시아로 한 번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현경환 위원 : 저희가 참여를 해서 우리 수원컨벤션센터에 대해서 홍보도 하고 유치하기 위해서 가는 것 아닙니까? 
○ (재)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박래춘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현재 어떤 나라나 어떤 특정 단체에 저희가 이번에 ITB행사에 참여해서 개최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목표 나라나 단체가 있습니까? 
○ (재)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박래춘 : 네, 저희들이 사전에 경기관광공사를 통해서 프리미팅을 잡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기업, 그리고 미국의 의학계 행사, 그리고 유럽의 음악계 행사 이런 것을 사전에 다 어레인지를 해서 미팅 날짜도 다 잡힙니다. 그렇게 해서 가서 직접 상담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유럽에서는 그렇게 가서 이번에 클라리넷이라든지 모바일 쪽 두 학회에서 수원을 방문해서 소기의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소위 말해서 뭐라고 이야기해야 될까요? 사전에 협의가 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는 것이죠? 
○ (재)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박래춘 : 네, 한 70% 정도는 사전 협의가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말하자면 사전 협의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데 우리가 싱가포르 가서 그들 만나서 쐐기를 박는 그러한 목적을 가지고 간다는 말씀이잖습니까? 
○ (재)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박래춘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이번에 뷰로 직원이 몇 명 갑니까? 
○ (재)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박래춘 : 저희들이 예산이 한계가 있어서 1명∼2명 정도 생각하는데 타 기관들은 조금 많이 옵니다. 도와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가능하면 혼자 가는 것보다 두 분이 가는 게 저는 개인적으로는 낫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무튼 본부장님께서도 심도 있게, 가시는 뷰로 직원들 많이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재)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박래춘 : 위원님, 감사합니다. 많이 관심 가져주십시오. 
현경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현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제 컨벤션센터 본부장님!
○ (재)수원컨벤션센터 경영본부장 김광제 : 수원컨벤션센터 경영본부장 김광제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제가 이해가 부족해서 잠깐 질의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에 보면 2022년 예산하고 2023년도 예산 이것은, 2022년도 같은 경우에는 이게 결산 내용인가요, 아니면 2022년도 예산 내용인가요? 
○ (재)수원컨벤션센터 경영본부장 김광제 : 본예산 내용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2022년 본예산이고, 2023년도 본예산이고? 
○ (재)수원컨벤션센터 경영본부장 김광제 : 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면 2022년도 같은 경우는 본예산으로 데이터를 뽑아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2022년도 사용한 것에 대해서 뽑아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이 자료를 주신 의미가, 
○ (재)수원컨벤션센터 경영본부장 김광제 : 최종 예산을 비교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니까 예산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결산은 2022년도에 사업을 어떤 식으로 운영해서 비용이 얼마 지출됐고 어떤 식으로 나온 결과 대비해서 2023년도 예산서에 삽입된 내용이 됐을 때 가감의 결과 데이터를 보지 않나요? 
  2022년도 예산, 그러니까 2021년도에 세워놨던 예산을 여기에 넣어놓으면 내가 보기에는 별로 의미가 없는 내용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재)수원컨벤션센터 경영본부장 김광제 : 알겠습니다. 다음부터 수정해서 7월 31일 자 기점으로 해서, 
○ 위원장 조문경 : 제 말씀을 이해 못하신 것 같은데 2022년도에 사업을 했잖아요. 사업을 했으면 어떤 사업 결과가, 비용 사용한 것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이 다 들어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데이터 대비해서 2023년도에, 이것은 2023년도 예산 아닙니까? 
○ (재)수원컨벤션센터 경영본부장 김광제 : 네. 
○ 위원장 조문경 : 7월, 8월이 아니라 얼마에 어떤 실적의 변화가 생기는지 그런 가감을 알 수 있는 것이지, 
○ (재)수원컨벤션센터 경영본부장 김광제 : 네,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것은 정말 아무런 의미없는 데이터를 여기다가 하나 올려놓은 것 같아서 다음부터 이런 것 할 때는 꼭 수정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재)수원컨벤션센터 경영본부장 김광제 : 네,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박래춘 본부장님! 
○ (재)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박래춘 : 마이스본부장 박래춘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25페이지에 보면 디지털 전환 및 빅데이터 활용 시스템 관련해서 이게 어떤 사업입니까? 
○ (재)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박래춘 : 와서 보니까 직원들이 임대한다든지 고객 관리한다든지 세금계산서 발행하는 것을 전부 엑셀이나 아주 구 방식대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온라인 자동시스템을 도입을 해서 빅데이터와 고객관리, 세무까지 그렇게 처리하는 온라인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전산화 작업을 제대로 한다는 거네요? 
○ (재)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박래춘 : 네.
○ 위원장 조문경 : 빅데이터 활용해가지고 무슨 특별한 사업을 하는 줄 알아서요. 
○ (재)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박래춘 : 거기에도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용어를 너무 거대하게 확대시켜 놔서, 다음부터는 있는 것만 그대로, 보이는 것 딱 해야지 너무 용어를 확대시킬 필요는 없다 이거죠. 
○ (재)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박래춘 :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컨벤션센터 이사장님!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2023년도 사업목표가 얼마 되어 있나요?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해외 유치 건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 위원장 조문경 : 네, 컨벤션이라는 곳은 지금 운영하는 게 전시하고 회의하고 그다음에 임대죠? 세 가지 사업이죠?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세 가지 사업 중에서 전시하고 회의는 여기 목표에 보면 2023년도 50억 9,000만 원으로 잡혀있네요?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네, 2022년도에 50억 대관 수입이 있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2022년도요?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네, 대관 수입만요.
○ 위원장 조문경 : 대관 수입만?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네,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10건의 해외전시 및 학회를 유치했고 지금 3건 정도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대개 2년 전에, 그러니까 2025년도 행사나 늦게는 2028년도 세계총회 같은 것은 그렇게 예산을 미리 잡기 때문에 그것은 2년 후에 또 일어날 사항이고요, 올해 해외 유치 건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고생하셨는데 임대는 어느 정도나 됐나요? 
  2023년도 연간 목표가 얼마예요?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17억 정도 되는데 지금도 비어 있는 데가 많습니다. 특히 5층 같은 데, 509호 같은 데는 임대료가 너무 비싸다 보니까 들어오지 않고요, 그다음에 5층에 사무실도 조금 비어 있는데 기업유치단에서 서울에 있는 큰 업체를 섭외해서 조만간에 5층은 다 찰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아까 임대 수익하고 대관 수익해서 67억, 70억인데 우리가 연간 거기에 사용되는 금액은 예산상으로는 100억 정도 들어가지 않습니까?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면 아직도 마이너스가 상당히 많이 나고 있는데 건축물에 대한 감가상각이라든지 시설 유지비용을 제외하더라도 기본적인 경상비용은 맞출 정도로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시에서 출연금 주는 것보다는 더 수익을 내려고 저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노력하는 게 아니라 결과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여기에 보면 또 2022년 대비 2023년이 인건비 포션이 24%가 늘어났거든요. 인건비가 늘어난 만큼 얼마나 많은 수익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많은 각고의 노력이, 돈으로 환산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컨벤션으로 인해서 지역상권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것은 어느 위원님이라든지, 어느 시민들이라든지 다 알 수 있지만 그러나 기본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은 이사장님께서 정말 많은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이필근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사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형수 관광과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수원문화재단 및 컨벤션센터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청년청소년과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6분 회의중지)

(15시 50분 계속개의)

○ 위원장 조문경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참고로 금일 청년청소년과의 업무보고에는 협업기관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의 이병규 이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모두 일어나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인사)
  이어서 청년청소년과 소관 사무에 대해 하현승 청년청소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안녕하십니까? 지난 7월 10일 자 청년청소년과장으로 새로 부임한 하현승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지는 조문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청년청소년과 소관 2023년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1쪽 2023년 청년정책 추진입니다. 
  청년들에게 걸맞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5개 분야 59개 사업이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진되고 있으며 상반기 추진실적에 대하여도 7월 21일 개최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임시회의 시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 
  다음 32쪽 청년 사회참여 생태계 조성입니다. 
  청년의 다양한 욕구와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청년협의체를 운영하였고 그 외에도 대학협의체 등을 구성하여 발대식과 정기회의, 간담회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다음 33쪽 취업준비청년의 꿈을 향한 응원입니다. 
  취업준비 청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청카드 사업은 1, 2차 신청과 접수를 통해 414명에게 배부되었으나 지원 실적 감소 등의 사유로 2024년도에는 일몰 예정인 사업입니다. 
  다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청나래 사업은 1,106건이 대여되었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입니다.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은 도비 매칭사업으로 조례를 개정하여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고 이번 달 공고를 시작으로 10월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음 34쪽 청년정책 맞춤형 홍보 청울림입니다. 
  청년정책의 종합적인 홈페이지 구축을 위해 수원시 홈페이지에 청년정책 카테고리를 신설하였고, 청년사업 안내서 300부와 청년정책 소개 영상 등을 제작·배부하였으며 온라인, 오프라인 등 다각도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음 35쪽 대학 협력사업 추진입니다. 
  관내 5개 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하여 현장 중심의 청년정책 발굴 및 지역 발전 상생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학 관계자 간담회를 2회 실시하였고 대학 입학식 참가를 통해 수원시의 청년정책을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현장 소통을 위한 공감 톡톡 콘서트와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습니다. 
  다음 36쪽 청년기본소득과 37쪽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국비, 도비와의 매칭사업이고 지속적인 사업으로 서면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8쪽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확대 개편 추진입니다. 
  지난해 확대 개편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조직개편과 실무추진 TF를 구성 운영하였고 토론회 및 관계부서 간 협의를 통해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지난 5월 1일 정식 출범하였습니다. 
  7월 15일에는 위원님들을 비롯하여 청년, 청소년 관계자들을 모시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의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다음 39쪽 청소년 음악창작소 조성입니다. 
  수원미디어센터 이전과 관련하여 빈 공간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음악활동을 할 수 있는 주요 거점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입니다. 
  지난 7월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재단으로부터 공간조성에 대한 변경 요청이 있어서 소요예산 추가 확보를 위한 특조금을 신청한 상황입니다. 특조금이 반영될 때 위원님들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0쪽 새로운 수원의 미래, 청소년 자치활동 강화입니다.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 및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운영을 지원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특기 계발 기회 제공을 위한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31개팀을 모집하여 3,875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어서 41쪽 안전한 공간조성을 위한 청소년시설 개선 추진입니다. 
  지난해 착공한 수원유스호스텔 지붕 누수공사는 2월 24일 공사 완료하였고, 다목적체육시설 환경개선 공사는 지난 7월 입찰하여 8월 계약, 착공하였으며 9월 22일 준공 예정입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수영장 보수·보강 공사는 화재로 인해 지난 2월 공사 중지되었으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지붕 중도리 전면 교체 등의 수영장 개선공사 방침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해 공사 중지되었던 잔여 공정에 대하여는 업체와 감액 설계변경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행정적인 절차를 통해 잘 마무리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수영장 개선공사는 현재 건축기획용역 중이며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 요청한 상황입니다. 수영장 운영 중지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예산 확보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42쪽 청소년 체험과 방과 후의 행복한 일상입니다.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 및 방과 후 돌봄지원을 위한 사업들로 어린이·청소년 한마당, 청소년 육성 공모사업 등 5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43쪽 가정밖·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입니다. 
  학업중단 청소년의 사회진출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정밖, 학교밖 청소년이 가정, 학교, 사회로 복귀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상담, 주거, 학업, 자립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44쪽 치유와 희망, 위기청소년 돌봄 프로젝트입니다. 
  청소년의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가 컨트롤타워가 되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양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전문상담사를 연계한 위기청소년 상담지원, 문화체험 기회 제공 및 스마트폰 등 인터넷 중독 청소년에 대한 과의존 예방 해소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45쪽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희망 충전소입니다.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 구입비용 지원을 통해 저소득 여성청소년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청소년 건강지원 사업은 2,159명을 지원하였으며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 학원비 등 관련서비스를 지원하는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27명에게 1,635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46쪽 청소년 안전 선제대응 플러스 안전망 확충 관리강화입니다. 
  청소년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조성을 위해 학부모폴리스를 지원하여 순찰활동을 강화하였으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협하는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년지도위원, 유해환경감시단 및 경찰서 등과 함께 합동캠페인 5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이 삶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청년청소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하현승 청년청소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협업기관 보고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며 협업기관 연계 사업과 관련하여 보다 상세한 설명을 원하시는 위원님께서는 협업기관 담당자를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답변하시는 분께서는 반드시 마이크를 사용하여 소속과 성함을 먼저 말씀하신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청년청소년과 보고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지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환 위원 : 매탄동 출신 배지환 위원입니다. 
  청년청소년과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청년청소년과 하현승입니다. 
배지환 위원 : 보고해주신 자료 32페이지에 보면 대학협의체라는 게 새로 신설됐는데 이게 조례에 근거하지 않은 새로운 협의체로 알고 있거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조례에는 대학협의체라고 규정되어 있지는 않고요, 청년협의체를 구성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서 그것을 근거로 대학협의체가 구성되었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면 청년협의체는 없어지는 것인가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없어진다고 말씀드릴 수 없고 이번 8월 22일에 임기가 만료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단은 운영 종료를 하였고요, 내부적인 사항은 내부적인 갈등으로 인해서 임원진이 다 탈퇴를 하고 그런 일들이 있어서 일단은 임기가 끝났기 때문에 운영 종료한 상태고요, 이 대학협의체들의 임기는 1년이에요. 그리고 임원을 맡고 있는 학생들은 4학년들이 주로 많아서 이 학생들이 졸업하거나 해서 활동이 잘 된다면 이 청년들을 주축으로 청년협의체를 또 구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일단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리면 청년협의체는 당분간 운영하지 않겠다는 말씀이신가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일단은 임기가 종료돼서 저희가 어느 정도 텀을 둬야지만 그들이 과열된 것을 식힐 수가 있을 것 같아서 그런 의미에서 잠시 접어두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청년협의체랑 대학협의체는 명백히 다르다는 말씀이신 거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그럼요.
배지환 위원 : 그러면 처음에 청년협의체가 만들어질 때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제가 옛날 것까지 정확한 구성의 사유는 모르고 일단 조례에 근거해서 청년협의체가 구성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런데 왜 대학협의체는 조례에 근거하지 않고 만들 수 있을까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대학협의체의 근거는 없었고 청년협의체, 어차피 지금 말씀드린 대로 성격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대학생들 역시 청년이니까 청년협의체를 구성한다는 근거로 만들었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니까 지금 조금 논리적 모순되는 부분이 ‘청년협의체와 대학협의체는 다르다. 청년협의체가 처음 만들어질 때는 조례에 근거해서 만들어졌다. 하지만 대학협의체는 조례에 근거가 없다.’이지 않습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대학협의체가 조례에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고 청년협의체의 근거로 대학협의체도 구성된 것은 맞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면 같은 것입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약간 활동의 영역이나 구성 인원이 다른 차원이 있는 거죠, 같은 청년은 청년이지만. 
배지환 위원 : 구성 인원이 많이 차이가 나죠. 여기 청년협의체의 청년은 대학생이 아니어도 연령에 따라서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것인데 여기 대학협의체는 현직 대학생이어야만 들어올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나이도 후기청소년이라고 불릴 수 있는 나이면 거의 들어온다고 봐야 되는 거잖아요. 여기에 30대 분이 들어올 수 있으세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렇죠, 30대는 미미하겠죠. 아무래도 군대를 갔다 오거나 늦게 들어오신 분이라도 몇 명까지는, 
배지환 위원 : 20대 후반 분도 거의 없으실 것 아니에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그렇죠.
배지환 위원 : 그러니까 이게 너무 다른데 지금 같지 않다고 말씀을 하셔 놓고 청년협의체는 조례에 근거해서 만들어지는 게 당연하고 대학협의체는 조례에 근거가 없어도 만들 수 있다, 왜 제가 이 조례 근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본 위원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2기를 했을 때 그 당시에도 청년들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인원이 너무 적다 보니까 청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정부였나요?
  다른 시·군에 있는 청년협의체라는 조직이 있어서 그것을 벤치마킹해서 수원시에도 적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고 그것을 위해서 그 당시 11대 시의원 분들께서 토론회도 열고 공청회도 열어서 청년기본조례를 개정해서 청년협의체에 대한 부분을 넣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조례에 근거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대학협의체는 전혀 조례 개정도 없고 조례에 근거도 없고, 지금 위원님들 중에서도 대부분 모르셨다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알게 되신 거잖아요. 
  올해 초에 대학협의체를 만들 계획이 있었나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올해 초에 아마, 2월∼3월쯤에 계획이 돼서 4월에, 
배지환 위원 : 저희한테 보고해주신 청년 사회참여 생태계 조성 업무보고 때 이 대학협의체를 만들겠다고 저희한테 보고를 주셨었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청년 사회참여 생태계 조성에는 안 들어가 있고 대학 협력 사업 추진에는 그 내용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니까 갑자기 대학협의체가 만들어지게 된 이유가 뭡니까? 
  그러니까 청년협의체의 불화 그런 내용 말고, 그러면 불화 내용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분들이 임기 만료됐으니까 다시 뽑으면 되는 부분인데 왜 굳이 청년이 아니라 대학생으로, 대학으로 이렇게 한정지은 이유가 뭔지 여쭤보는 것입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렇게 물어보시면 위원님이 만족할 만한 답변을 드리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지만 제 생각에는, 제가 와서 업무를 파악한 상태로는 대학협의체가 만들어진 게 지금 수원에 대학이 있다는 이유로 타 지역의 젊은이들이 많이 오잖아요. 그런데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다 떠나가 버리잖아요. 
  그런데 어떤 의미에서는 저희 수원에 남기를 바라는 부분도, 좋은 자원들은 남아 있기를 바라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이런 대학협의체들을 구성해서 수원을 조금 더 알리고 수원에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대학교와의 연계사업을 진행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학생들도 끌어 들이니까 단순히 총장들이나 임원진들만 만나서는 대학과의 협력 사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학생들도 같이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저희가 청년협의체를 구성할 수 있는 조례가 있다 보니까 그것을 근거로 해서, 대학생들 역시 청년이니까 그것을 근거로 해서 대학협의체를 구성했다고 생각됩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조례상에 협의체 명칭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 근거도 중요하고? 
  그런데 이것 2개가 다르다는 것은 인정을 하시면서 조례에 근거하지 않았지만 청년협의체랑 같다, 이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위원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물론 청년협의체랑 대학협의체의 성격이 약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배지환 위원 : 약간이 아니죠. 완전 다르죠, 청년협의체랑 대학협의체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어차피 저희 입장에서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는다고 생각했는데 좀 한정적이기는 하죠, 대학생이어야만 하니까. 그런 면에서 다르다고 생각한 것이지 청년의 목소리를 담는데 다르다고 생각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위원님 말씀이 그렇다면, 저희가 조례개정이 필요하다면 그것도 검토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니까 일의 우선순위가 바뀐 것 같습니다. 먼저 논의가 되고 조례개정이 되고 나서 정책이 추진이 되어야 되는데 정책이 추진되는데 이미 사람을 모아놓고 협의체가, 그러면 이 분들 회의 할 때마다 수당도 나가겠네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어쨌든, 
배지환 위원 : 근거가 없는데?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저희는 일단 청년협의체를 근거로 만들었으니까 근거가 없다고 말씀드리기는 조금,
배지환 위원 : 청년협의체랑 다르다고 방금 발언하셨잖아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러니까 어차피 이 구성원들도 청년이니까요.
배지환 위원 : 그런데 청년협의체가 아니라 대학협의체잖아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저희는 이름만 대학협의체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고 청년협의체의 한 종류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면 임기는 왜 차이가 나는 것입니까, 인원은 왜 차이가 나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보통 4학년들이 총학생회장을 많이 맡다 보니까요. 
배지환 위원 : 아니요, 제 말은 2년 임기는 그 조례에 근거한 것입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2년 임기는, 거기까지는 제가 정확하게 조례, 
배지환 위원 : 왜냐하면 지금 청년협의체랑 대학협의체가 역할은 비슷할 수 있겠지만 임기나 인원이나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데 조례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형태로 취급을 하시겠다는 이야기잖아요. 이 대학협의체가 청년협의체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잖아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저희가 구성할 때는 청년협의체 근거 조례를 가지고 구성을 했더라고요, 제가 와서 파악했을 때는. 그래서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것인데 위원님 말씀 듣고 제가 방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대학협의체로서의 조례도 개정하는 것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순서가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지적하시는 것은 충분히 저희도, 
배지환 위원 : 저는 조례 근거를 이렇게 생각하실 줄은 몰랐어요. 제가 사실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은 뭐냐 하면 수원시가 청청재단을 확대 개편 하면서 청년정책을 늘리겠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정책이 청년이 아니라 대학생 위주로 맞춰져 있다는 게 너무 느껴져서 그것을 지적하고자 저는 사실 이것을 여쭤본 것이었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되게 이상한 조직이거든요. 조례에 근거는 없지만 조례에 근거해서 돈은 나갈 것이고, 그리고 이 분들이 청년을 대신할 것인데 대한민국 청년들이 아무리 대학 진학률이 높다고 하지만 졸업을 한 사람이나 이러한 분들 다 제외시키고 만34세까지가 청년인데 30살 이상은 다 제외하고 대학을 진학하지 않은 분들을 다 제외한 이 일부 청년들을 대학생이라고 만들어 놓고 이게 청년협의체라고 말씀을 해 버리시면 이것은 수원시의 청년정책 자체가 후퇴하는 게 아닌가, 그리고 이것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먼저 의회와 상의없이,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는 부분이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의회와 상의없이 이렇게 됐다는 부분이 조금 유감인 것 같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대학생만 하는 게, 그러면 대학은 특정대학이 지정되어 있는 거예요, 아니면 수원시에 있는 대학생 누구나입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수원시에 있는 5개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 한정했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면 더더욱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수원시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대학생도 아니고 수원시 소재의 대학에 다니고 있는 특정 대학생들만을 하면 이것은 너무, 그분들이 수원 분들이 아닐 수도 있는 것이고,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면 이것은 도대체 수원 청년들을 위한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검토를 다시 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이따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배지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숙 위원 : 오혜숙 위원입니다.
  하현승 과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청년청소년과 하현승입니다.
오혜숙 위원 : 31쪽 청년정책 관련해서 크게 5개 분야를 중점 지원하고 있는데 수원 청년이 행복할 수 있도록 수원만의 특별한 시책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지금 수원만 특별하게 하고 있는 것은, 따로 다른 시·군은 안 하는데 저희만 하는 것은 없고요, 이번에 월세 지원을 저희가 먼저 시작했는데 국비로 월세 지원이 내려온 사업도 있고 해서 현재 수원만 하고 있는 사업은 없습니다. 
  이번에 성남에 올패스제도라든가 그런 게 생겨서 여러 가지로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나은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말씀하신 대로 청청재단이 합쳤으니까 더 나은 제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혜숙 위원 : 시책에 대해서, 수원 청년정책에 대해서 청년들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아니면 도움은 많이 받고 있는지 한번 확인을 해보셨어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것은 이 정책을, 59개 사업을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청년조정위원회나 그런 데에 실적보고를 하든요. 그리고 연1회 평가보고를 해서 저희가 얼마나 성과를 이뤘는지에 대해서 연초에 평가보고회도 갖고 합니다. 그런 것을 통해서 알 수 있는데 홍보는 저희 청울림이라고 해서 홍보정책도 만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저희 홈페이지나 그런 것도 개편하고 했지만 제가 와서 지난번에 확인하면서 청년실하고 말씀드렸던 게 유튜브나 요즘 청년들은 그런 것을 많이 하니까 홍보방식에 대해서 조금 더 숏폼이나 그런 것들, 청년들이 요즘 하고 있는 트렌드를 따라가야 되지 않겠느냐는 회의를 했거든요. 그래서 다양하게 모색해서 홍보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고, 저번에 어떤 위원님이 통장회의나 그런 데에 이런 지원사업 같은 것은 알려줘야 되는 것 아니냐, 직접 찾아가서 설명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말씀을 해주신 게 있어서 내년부터는 저희가 연초에 동마다 찾아가기 힘들다면 구 통장회의나 주민자치회의 때 찾아가서 말씀드리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혜숙 위원 : 본 위원은 설문조사나 모니터링 같은 것 한번 해보는 그 방법은 어떤가 생각을 해봤어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저희가 만족도 조사해서 그런 것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혜숙 위원 : 청년 맞춤형 정책개발에 대해서 과장님 꾸준한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알겠습니다. 
오혜숙 위원 : 그리고 간단하게 하나 더 하겠습니다. 
  41쪽 청소년시설 개선을 위한 노력에 항시 감사드리는데 새천년 수영장 개선 리모델링 관련해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고 했잖아요. 언제 하고 또 얼마 요청을 하는 거예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요청한 상태고 이게 확정이 9월쯤에 된다고 합니다. 
오혜숙 위원 : 올 9월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47억 정도 요청해 놓은 상태인데 실무진에서는 긍정적으로 판단하시는데 어떻게 될지,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혜숙 위원 : 꾸준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감사합니다.
오혜숙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오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오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철 위원 : 오세철 위원입니다. 
  먼저 하현승 과장님에게 여쭤보겠습니다. 
  방금 전에 존경하는 오혜숙 위원님께서 새천년 수영장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우리가 먼저 보강공사를 하지 않았습니까? 
  한 6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했는데 그 업체하고 설계변경 감액에 대해서 협의가 잘 되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공사하다가 화재때문에 이렇게 된 거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오세철 위원 : 그러면 저희가 보험 같은 것은 다 들어 있었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업체에서,
오세철 위원 : 보험 같은 것은 잘 들어 있었고, 그래서 지금 공사는 중지해서 거의 1년 조금 안 되게 못 쓰고 있는 거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렇죠. 거의 그렇게 됐지요. 
오세철 위원 : 제가 알기로는 광교복합수영장 생기기 전에는 상당히 많은 주민들한테 사랑을 받고, 추억이 많고 거기에서 수영을 배웠다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요, 저희가 처음에 예산 투입한 것 중에서 손해 본 부분이 많은가요? 보험으로 다 처리가 됐나요? 
  어떻게, 조금 궁금해서 여쭤보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보험으로 다 처리된 것은 아니고 일단 공사가 이미 완료된 부분에 관해서까지 보험처리가 되지는 않았고요, 화재 낸 부분에 대해서 업체에서 보험 들었던 것으로 처리했던 부분이고 그래서 저희가 공사가 안 된 부분,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던 부분을 감액 처리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네, 알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코로나 때 예전에 사고도 있고 그래서 청소년들 생존수영이라든가 긴급재난 시 요새 기후가 많이 급격하게 변화가 되고 있어서 집중호우라든가 아직 지진의 큰 피해는 없지만 이런 매뉴얼에 대해서 교육을 다시 또 하고 계시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청소년들 대상으로, 
오세철 위원 : 아무래도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그것을 많이 못 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지난 행감 때 작년에도 이야기를 했었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조금 더 강화해서, 이제 코로나시기를 벗어났지 않습니까? 
  그러면 매뉴얼 같은 것을 많이 숙지를 시켜서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끔 많은 프로그램 준비 부탁드리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세철 위원 : 마지막으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입니다.
오세철 위원 : 저희가 지금 큰 포부를 갖고 청소년청년재단을 출범하지 않았습니까?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네,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리고 올 7월에는 비전선포식도 하고, 지금까지 짧은 기간이지만 그 전에 없었던 부서는 아니었으니까 성과라든가 앞으로 저희가, 거대하게 출범을 했는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짧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5월 1일 자로 업무가 통합이 돼서 7월경에 새롭게 출범을 했습니다. 실제로 청년업무가 '2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요, 크게는 8∼9개 사업을 마련하고 있고 그 내용을 살펴보면 진입하는 청년기에 지원하는 부분, 그다음에 청년들이 지역에 봉사하는 부분, 취업 내지는 대학 진학 때문에 진입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부분 이렇게 크게 세 갈래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아무래도 지금 청년들이 가장 힘든 게 취업난인 것 같습니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네, 맞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런 쪽에서도 프로그램 같은 것을 많이 만들어주시고요,  아무튼 거대하게 출발하시고 포부는 크신데 좋은 성과 이루시기 바라고 저희 행정감사도 있고, 내년에도 있고 그러니까 성과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열심히 준비하고 그때그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오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영태 위원 : 박영태 위원입니다. 
  하 과장님한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청년청소년과 하현승입니다.
박영태 위원 : 질의보다는 간단하게 부탁드리고 관둘 것입니다. 
  오신 지 얼마 안돼서 저하고 미팅했을 때 부탁드렸던 일들이 있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박영태 위원 : 그이유가 뭐냐하면 청소년 지원사업 중에 거의 대부분이 다 무상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보편적이든 차상위계층이든 이렇게 해서 선별적으로 지급하든 어찌됐든 본 위원은 4개 구가 인구수든 비례에 맞춰서 적정하게 배분해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몇 가지를 샘플링해서 받아 보니 특정적인 지역에 많이 나가거나 아니면 특정 단체, 정보를 많이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발전되어 있는 부분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계속 가지고 가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물어보니 어쨌든 선착순으로 받는 것이고, 두 번째는 홍보는 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현수막 몇 개 달고 어디 SNS에 올렸다고 해도 관심을 안 갖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보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도 언급을 했지만 통장협의회, 힘드시더라도 통장협의회가 그 지역에 제일 많은 사람들이 겹쳐지고 관리하시는 부분이니까 힘드시더라도 중요하게 지원이 나가는 그런 청년 지원사업이 있다고 한다면 홍보를 강화를 시켜서 해주시고 그리고 선착순이 아닌 배려해서, 어느 정도는 기간을 늘려서 그것을 못 채웠을 때 다른 쪽으로 배분해 주시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뭐든지 공평이 제일 중요한 것이고 누구 말마따나 무상으로 나가는 돈 내가 먼저 찾아먹는 식은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알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한 가지만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보면 도든 교육비 예산이 엄청 많이 지원이 나가요, 학교에. 
  그런데 지금 실질적으로 경기도에서도 안타까운 게 뭐냐 하면 계속 강조하지만 학교밖에 있는 것에는 예산지원이 나가는지 안 나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청소년쉼터 운영이나 학교밖 지원센터 운영 지원에 관련돼서 이런 것은 도나 이런 데에서 매칭이나 이렇게 해서 보조금 받아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43쪽에 보면 가정밖·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라고 해서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고 청소년 쉼터나 회복지원시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제가 헷갈려서 그러는데 전액 시비입니까, 아니면 도나,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매칭사업도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일부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매칭사업 일부가 어떤 거죠? 청소년 쉼터 운영은 100% 시비죠, 아닙니까, 반반입니까?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윤숙경 : 국가하고 반반,
박영태 위원 : 국가하고 저기하고 반반이고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윤숙경 : 도비도 많이,
박영태 위원 : 도비하고 그러면 3대 몇 그 정도 비율입니까?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윤숙경 : 학교밖 청소년 같은 경우는 한 70%,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윤숙경입니다. 
  학교밖 같은 경우는 국비가 70%고요, 지방비 시비가 30% 정도 되고 경기도 학교밖 사업은 전액 경기도 예산으로 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그게 인구수 대비 지원이 나오는 것인가요, 아니면 어떻게 나오는 것인가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윤숙경 : 운영 인력이랑 학교밖 청소년 수 해서 배정이 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조금 더 노력을 하면 더 딸 수가 있는 상황이에요, 아니면 그게 획일적으로 그냥 배분입니까?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윤숙경 : 주로 운영 인력이랑 사업 규모로 해서 신청을 하고 있고 그래서 위에서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저희가 시 예산을 조금 더 늘리면 더 많이 받아올 수가 있는 것인가요? 
  예를 들어서 분담비율을 저희가 조금 더 올리면 국비 쪽이나 이쪽에서 더 받아올 수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그냥 정해져서 우리가 시비를 쫓아가는 것인가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윤숙경 : 보통 국·도비는 정해져 있고 시비를 더 증액해서 아이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나 청소년 쉼터들이 많이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죄송합니다.
  이런 사업들이 공익화 돼서 센터장님께서 유관기관이 아니고 유관 기업인들 예를 들어서 아까도 광교 컨벤션센터에 있는 한화 집합몰이 있는 데에다가 요청을 해서 거기에서 1년에 1억, 2억 그냥 기부금 내는 것은 기업들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게 되는지 안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 부분을 생각하셔서 우리 수원 관내에도 어려운 청소년들을 도와주고 싶어 하는 기업인들이 꽤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있고. 
  그래서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그런 기부채납까지는 아니어도 일정 수준 어느 정도 도움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이 가능하다면 그것까지 검토를 하셔서 그런 유관기관이 있으면 매칭되는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하든 아니면 본인 스스로가 노력을 하셔서 그런 사업체나 이런 데를 방문해서 ‘이런 어려움이 있으니 우리 학교밖 청소년들을 좀 도와주세요.’라고 요청을 해서 조금 더 예산을 늘려가고, 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예산을 늘리면 늘렸지 줄이면 안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계속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부탁 좀 꼭 드리겠습니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윤숙경 : 네, 감사합니다. 
박영태 위원 :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지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환 위원 : 하현승 과장님께 이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31페이지 보면 청년 마인드케어 사업이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 청년들이 출입할 수 있는 청년 공간이 청년지원센터나 청누리 말고 한 곳이 더 있나요? 몇 군데나 있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현재는 그렇게 청누리랑 바람지대랑 2개소이고요, 저희가 내년에 청소년재단하고 합치면서, 물론 약간 우려의 말씀도 있으세요. 청소년들이 드나드는 곳에 청년이 드나들면 청소년들이 사용하지 못하게 되지 않느냐는 말씀도 있으신데 시간의 차이도 있을 것 같아서 그것은 예약을 받는 방법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공간들을 같이 활용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 우려를 제가 말씀드렸는데 어차피 수원시에서는 그것을 하시겠다고 하니까 더 이상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은 안 드릴 것인데 제가 이 말씀을 드렸던 이유는 여기 청년 마인드케어 사업 122명 중에 아마 2명이 저일 것입니다, 제가 2번 참여했거든요. 
  그런데 한 번은 청년지원센터에서 했었고 한 번은 청누리에서 했어요. 그런데 청년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아닌데 청년지원센터 같은 경우에는 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시청에 차를 대고 간다든지 할 수 있는데 청누리 같은 경우에는 사실 주차공간이 없다 보니까 별 생각 없이 갔다가 주차하는 데 되게 애를 먹었거든요, 그리고 주차비용도 너무 비싸고. 
  그러다보니까 무료라고 해서 심리 상담을 받으러 왔는데 인근에 있는 주차공간을 이용하기가 어렵고, 물론 안내를 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하지만 보통 차가 있는 청년들이 그것을 듣고서 오는 경우는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청누리 같은 경우에는 주차공간 문제를, 그러니까 행사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시는 부분이 대부분 주차, 교통이잖아요. 그러면 청누리에서 어떤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면 그런 주차 부분도 조금은 신경을 써 주시는 게 어떨까, 쿠폰을 준다든지 아니면 인근에 있는 주차장에 대한 그런 부분을 고려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알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리고 37페이지에 청년 월세지원, 임차보증금 1억 이하면서 월세 50만 원 이하 무주택자라고 그러는데 그러면 고시원만 지원이 되는 것인가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실질적으로는 그런 것 같습니다. 1억 이하라고 해서 제가 기준이 너무 높지 않나 생각했는데 인원이 너무 적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보면 보증금 3,000만 원 이내여야만 지원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배지환 위원 : 아니요,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기본적으로 보증금이 높으면 월세가 내려가고 보증금이 낮으면 월세가 올라가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런 경우도 있죠.
배지환 위원 : 그런데 이렇게 되어 있으면 1억 이하면서 50만 원 이하를 모두 충족하는 경우는 제가 봤을 때 고시원이랑 일부 매우 낙후된 곳일 거란 말이지요. 그런데 중위소득이 120% 이하라고 해놓고서 이러면, 물론 목적은 주거 환경이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하는 것인데 선착순이란 부분도 조금 그렇지만 추첨을 통해서라도 많은 청년이 지원해 보고 그래도 지원을 받아볼 수 있게 하는 형태로 가는 게 어떨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이 부분이 선착순은 아니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700명 이상 신청을 해서 그 부분에서 보증금 순서, 그다음에 더 어려운, 120% 중에서도 더 어려운 분들 그런 순서로, 어떤 면에서는 일렬로 줄을 세워서 100명을 지원한 사업입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면 700명이 다 이 사업에 적용 대상은 됐습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배지환 위원 : 그러면 사업 예산을 늘려야 되는 것 아닐까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늘려야 되는데 작년에 예산 심의 때 깎였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것은 제가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리고 청소년 자치활동 강화, 40페이지 보니까 청소년 동아리 31개 팀 모집해서 지원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동이 44개 동입니다. 그러면 청소년 동아리 지원을 못 받는 동도 있다는 이야기거든요. 분명 한 동에 4∼5개씩 뭉쳐져 있을 테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동별로 따지지는 않았고 저희는 활동하는 활동 기준으로 따졌기 때문에 동별 1개 동이라고 하면, 아까 박영태 위원님도 지적해 주셨지만 그런 우려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내년에는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이 부분도 확대를 하셔야 될 것 같고 200개 학교가 있는데 31개 팀이면 한 학교에 한 팀이 있을까 말까 한 수준이니까 이왕이면 조금 더 해주셨으면 좋겠고, 새천년 수영장 개선공사 리모델링 중이신데 그러면 원래 이 수영장을 이용하던 분들에 대해서는 혹시 다른 대책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 저희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이 여름에, 매탄동 주민들 같은 경우에는 여기로 수영을 다니거나 프로그램을 다녔었는데 여기가 아예 문을 닫는 바람에 근처에 갈 데도 없고 뭔가 지원을 해주거나 뭔가 대책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민원이 많아서요. 혹시 어떤 방책이 있는지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새천년 수영장 정도 규모의 수영장이 근처에 있다면 월드컵경기장 정도 밖에 없어서 저희가 대책으로 어디를 가시라고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새천년 수영장보다 월드컵이 아마 이용료가 조금 더 비쌀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렇게 가시라고 안내까지 해드리지는 못하고 주민들이 알음알음 그렇게 알아서 가시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속하게 이 공사를 빨리 해야 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까 그러면 내년 여름도 있을 것이고 내후년 여름도 아마 문제가 계속될 것 같아요. 2025년 7월에 과연 완공되고 할 수 있을지 이것은 조금 불투명할 것 같고, 그렇다고 했을 때 그러면 주민 분들은 버스 지원이라도 해 달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동을 여기까지 해서 가까운 곳에 가는 것이었는데 그 구간마다 없다 보니까, 물론 저는 버스 지원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것은 제가 그냥,
배지환 위원 : 그러니까 그 권역에서 이용하시던 분에 대한 대책 범위를 고민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여기서 생존수영 같은 수업은 안 했었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것도 했었겠죠. 
배지환 위원 : 그러면 그 학교들도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런데 학교들 나름대로는 어딘가를 찾았을 것이고 생존수영 한 학생들 같은 경우는 아마 학교에서 셔틀이나 그런 것을 이용해서 이동을 할 것 같고요, 주민들을 그렇게 해 드리면 너무 좋은데 저희가 어느 수영장으로 안내를 해 드린다면 또 그 수영장만 혜택을 주는 게 될 수도 있어서 쉬운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니까 특정 수영장을 안 하시더라도 최소한 ‘이러이러한 수영장이 있다’ 정도만이라도 공지는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저희가 새천년 수영장 앞에다가 그런 공지문을 하나 더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배지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현경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경환 위원 : 현경환 위원입니다. 
  하현승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하현승입니다.
현경환 위원 : 과장님, 청소년 자치활동 강화를 위해서 수원시에서 여러 가지 지원을 해주지 않습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현경환 위원 : 그중에서 동아리 활동이라는 게 있어요. 그게 어떻게 팀이 선별돼서 지원해 주는지 과정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저희가 3월에 지원 대상을 모집하고 대상 동아리를 심사를 통해서 선별해서 관내 동아리 31개 팀을 선정한 상태입니다. 
현경환 위원 : 31개 팀을 보니까 아마 예산에 맞춰서 31개를 선정한 것 같은데,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렇죠. 
현경환 위원 : 그러면 31개 팀 그 이상으로도 지원을 했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아니요, 한 팀에 125만 원씩 31개 팀 했습니다. 
현경환 위원 : 31개 팀을 지원해 줄 예정인데,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신청 접수는 그 이상 더 왔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 이상 왔는데 31개,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현경환 위원 : 주로 어떤 동아리 활동하는 친구들인가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청소년 동아리라는 게 음악활동 하는 친구들도 있고 대부분이 댄스동아리, 독서동아리, 보통 아이들이 활동하는 그런 동아리들입니다. 
현경환 위원 : 댄스, 독서 이런 것이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렇죠.
현경환 위원 : 그러면 125만 원씩 일괄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입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그런데 그게 전부 다 활동에 쓰이면 125만 원 가지고는 사실은 미미하잖아요, 아이들 활동할 때. 준비물이나 재료비 산다거나 또 밴드나 그런 것을 하는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비용이 많이 들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일부를 지원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경환 위원 : 음식이나 간식비 지원은 아니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런 것은 아니고요. 
현경환 위원 : 그런 것은 아닙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현경환 위원 : 수원시 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잖습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현경환 위원 : 임기가 몇 년이에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1년씩 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1년씩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연초에 해서, 
현경환 위원 : 그러면 그 친구들이 의회 활동을 하면서 수원시에서 살면서 어떤 좋은 제안이나 정책이나 이런 것을 조례를 통해서라도 바꾸고 싶어 하는 게 아마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을까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1년 정도 하다 보니까 저희가, 작년에 말씀해 주신 게 있어서 올해부터는 교육을 할 때 수원시 전반에 대해서 그다음에 의회의 역할이 어떻고 시의 역할이 어떻고 그런 것들을 지금 교육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좋은 제안을 내놓고 조례를 내놓는 경우도 간혹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아이들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책을 어떻게 제안하는 것인지 그런 방법을 배우는 자리라고 생각해 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현경환 위원 : 실질적으로 그들의 아이디어가 시정에 반영되기는 무리다, 이렇게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무리까지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반짝반짝한 아이디어들을 줄 때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아이들에게 정책을 제안할 줄 아는 것을 가르치는 자리가 더 맞는다고 생각이 됩니다. 
현경환 위원 : 올해 첫 회 한 것은 아니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아닙니다. 
현경환 위원 : 그 전부터 해 왔지만 실질적으로 이 친구들이 어떤 좋은 제안을 했을 때 정말로 그게 이루어졌을 때 만족감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한편으로는 무리가 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제가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는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노정준 직무대행께 질의할게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입니다. 
현경환 위원 : 이번에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가 열리지 않았습니까?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 : 네.
현경환 위원 : 그게 어떤 과정으로 어떻게 했는지 간단히 설명 좀 해주세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 : 저희가 당초 5월 22일∼7월 21일까지 계획을 해서 7개 분야 교육, 진로, 문화, 복지, 참여, 안전 그리고 기타 분야로 해서 분야를 제시한 다음에 중학생∼대학생 연령대 청소년들에게 그 분야에 대한 정책 제안을 받는 형태로 진행을 해 왔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렇게 경진대회를 해서 등수를 나눠서 대회를 하지 않았습니까?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그 좋은 정책 제안에 대해서 우리 수원시와 협의를 하겠다고 했는데 진행된 과정이 있습니까?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 : 현재 우수정책 반영을 위해서 시 담당부서에 공문을 전달했고 재단 내 각 부서에도 공문을 전달해서 영역별로 1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사업 계획해서 내년도에 반영하기로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현경환 위원 : 우수한 정책 제안에 대해서 반영하기로 결정이 된 것입니까?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 : 네, 결정 완료하였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참여했던 학생들하고도 진행하는 과정에서 컨설팅도 하고 대화하면서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청소년의회랑은 조금 다르게 실질적으로 그 친구들이 제안한 것에 대해서 반영이 된다고 하면 저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부분인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 : 네, 최선을 다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하현승 과장님께 다시 한 번 질의할게요. 
  청소년 안전을 위해서 우리가 여러 가지 계도 활동도 많이 하고 있잖습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현경환 위원 : 올 초쯤에는 경찰, 민·관 같이 유해환경 업소라든지 이런 데 단속을 한 일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경기도 특사경이라고 경찰들이 같이 참석해서 단속을 해서 실질적으로 위반한 내역에 대해서 사법 행정적인 처분을 내렸어요. 
  그런데 그 이후에 특사경이 같이 동행하지 않는 수원시 청소년과하고 일반 경찰, 각종 단체랑 같이 한번 갔을 때는 유해적인 환경에 노출됨에도 불구하고 홍보나 계도만 할 뿐이지 어떠한 제재를 가할 수 없었던 한계점을 제가 느꼈는데 그 부분에서 특사경이 꼭 참여를 하지 않고 유해업소에 대해서 더 제재할 방법이 없었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경찰이 참여하면 제재가 가능한데 저희는, 
현경환 위원 : 그런데 그 당시에는 경찰도 아무것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아마 업체들의 반발 때문에 그랬을 것 같고요,  저희 과에서 할 수 있는 것은 19세 미만 아이들에게 담배 판매나 그런 것이 금지되어 있어서 그런 스티커가 안 붙어 있는 경우에 시정명령 내릴 수 있어서 그것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또 여러 가지 학교 주변이나 환경 개선을 위해서, 또한 학부모폴리스에 대해서도 시에서 지원을 하지 않습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현경환 위원 :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참고사항으로 알아주시면 좋겠는데 학부모폴리스는 수원시에서 8,700만 원 지원을 받는 단체예요. 또한 여러 가지 운영비라든지 제복이나 유니폼도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무슨 미비한 일이 있었던 것은 혹시 알고 계시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몰랐었는데 회의록 통해서 봤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러셨구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중립적으로 할 수 있게끔 학부모폴리스 어머니회에도 잘 전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알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현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지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환 위원 : 이병규 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입니다.
배지환 위원 : 제출해 주신 자료 21페이지에 보면 이행 단계별 맞춤형 청년 지원사업 해서 청청재단에 결국에는 1억 7,000만 원, 청년실에서 사용하는 것 같은데 이게 예산이 늘어난 것인가요, 아니면 내년에 늘어날 예정이라도 있습니까?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이것은 기존에 하던 사업입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럼 내년에는 예산이 늘어납니까, 청년 대상 사업 예산이?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다른 사업들도 신규로 하는 게 많아서, 이것은 그렇게 구분해 놓은 것이고 개별의 별도 사업으로 이야기하면 증액이 되게 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궁금한 부분이 그거예요. 인건비는 어차피 늘어나는 것은 아니겠지만, 청청재단 입장에서는 인건비가 늘어나겠지만 사업비가 그대로라면 청청재단의 시너지라는 데 제가 계속 의문을 제기했는데 그 부분이 의문이 들어서 질의를 드린 것이고요, 그다음 페이지 향후계획에 보면 참여인원이 5,825명에서 7,699명으로 2,000여 명 정도 확대된다고 기재가 됐는데 여기 보니까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이 청년 2,250명을 대상으로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오타입니까? 
  바로 옆 페이지에 보니까 225명으로 되어 있어서 혹시 이게 오타인지 아니면, 23페이지에는 수원청년 연 225명을 대상으로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한다고 하셨는데 22페이지에는 2,250명으로 되어 있어서,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오타는 아니고 계속 지원 활동을 하면, 연 인원을 잡은 것입니다. 
배지환 위원 : 여기는 연 225명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23페이지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실장 최현우 : 그게  실 인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23페이지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실장 최현우 : 실 인원 225명이,
배지환 위원 : 23페이지 같은 사업에 수원 청년 연 225명인데 지금 22페이지에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8월∼11월 같은 기간이고 주요 내용이 같으니까 아마 사업내용도 비슷한 것 같은데 2,250명인데 이게 어떤 차이점이,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23페이지에 나와 있는 숫자가 연이 아니고 지금까지의 실적이고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실장 최현우 : 청소년청년재단 청년실장 최현우입니다. 
  23페이지 연 인원이 오타입니다. 죄송합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면 현재 추진내역이 225명인가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실장 최현우 : 현재 모집을 완료해서 추진할 예정이고요, 9월 2일, 내일 토요일에 첫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602명의 실 인원이 지원을 하였고 그중에서 225명을 선발하였고 이 인원들을 연중 함께 운영할 예정입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면 이분들이 연속으로 열 번을 들어서 2,250명이 되는 건가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실장 최현우 : 네, 맞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면 225명이 열 번의 수업을 들어서 사업대상 2,250명이,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실장 최현우 : 수업은 아니고요, 저희가 동아리 지원사업이라 기존에 수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10개, 그리고 자체적으로 자율적으로 주제를 주고 모집한 동아리가 5개, 그러니까 총 15개 동아리를 통해서 자체적으로 활동을, 횟수를 제안해주고 그 활동한 내역을 참고하고 확인하면서 연말에 성과공유회를 같이 가질 예정입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런데 이게 활동지원사업의 참여인원을 감안하면 225명이 열 번 참석하는 걸 2,250명으로 잡으시면 이것은 좀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본다고 보고를 하시면, 이것 예산이 얼마입니까?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실장 최현우 : 1,800만 원입니다.  
배지환 위원 : 1,800만 원으로 2,250명을 혜택을 준다면 이 사업만 하자고 할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때 이것은 인원이랑 횟수해서 다시 바꾸셔야 될 것 같고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실장 최현우 : 네,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리고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청소년 진로박람회만 해도 1억 5,000만 원이고 특례시 대학입시 박람회만 해도 1억 5,000만 원이 들어가요. 
  그런데 청년실에서 하는 이 전체 예산이 고3 수험생 대상인 행사 혹은 중3인지는 모르겠는데 중학생 1만 3,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1회 행사에 비해서 금액이 이것밖에 안 된다는 것은 청청재단을 확대 개편했으니까 이 부분은 확실하게 확대를 해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이번에 예산 반영할 때 강력하게 주장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47페이지 청소년지역센터 관련해서 청소년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6개 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렇게 한다고 했는데 청소년 수련시설이 없는 지역들이 많잖아요? 
  영통, 칠보, 천천, 광교, 권선, 장안을 제외하고 다른 권역에 있는 곳은 어떻게 보장하고 도와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권역별로 마련한다고 지금 준비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배지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정확하게 어느 지역까지 지원하기는 힘든 실정입니다. 굳이 말씀드린다면 망포지역 쪽에도 하나 더 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그건 구상 중이고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이어서 조금 더 균형있는 분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왜 말씀드리느냐면 자치기구 및 동아리 지원사업, 청소년지역센터, 수련관이나 문화의집을 연계해서 지역사회 및 학교연계사업, 청소년 자유공간까지 다 여기랑 관련되어 있는 부분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소외되는 곳은 계속 소외되거든요. 예를 들어 이번에 매탄동 같은 경우에는 MTS라고 해서 매탄중·고등학생들이 주민자치회랑 같이 조인을 해서 자체적으로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축제 운영부터 구성, 기획까지 다 학생들이 했고 그리고 거기에 출연할 탤런트 있는 학생들도 본인들이 아는 형, 누나들한테 전화해서 섭외를 하고 기획을 하고, 물론 어른들이 좀 도와준 부분은 있지만 그렇게 하는데 주민자치회에서 거의 자체적으로 금액을 부담하고 구청에서 일부 도와주긴 했는데 그런 청소년들이 여기저기 존재하는데 청소년 공간이 부족하고 이런 사업들이 너무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 보니까 완전히 몰랐지만 어떤 계기를 통해서 알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 같거든요, 저희 지역을 비롯해서 많은 지역이. 
  그래서 청청재단에서는 좀 이런 지역, 그러니까 시설이 있는 곳뿐만 아니라 없는 곳에도 아까 말씀하신 통장협의회랑 하듯이 주민자치회라든가 아니면 거기 있는 주민자치 기구들과 논의를 해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의 형태를 좀 고안하셨으면 어떨까 의견 드립니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 : 지금 수련관, 문화의 집 그 밑의 하부기관으로 자유공간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어떤 소규모 자유공간 내지는 주민자치회와도 협의를 해서 조금 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배지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문화센터 노정준 센터장님!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33페이지 보면 수원 청소년문화센터 스포츠강좌를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게 어떤 사업인가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 : 주로 체육강좌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청소년 농구교실, 줄넘기, 인라인, 가족배드민턴 그렇게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1억 9,400만 원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네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 : 네, 올해 예산이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꿈의 체육관이 그 안의 실내체육관 말하는 거죠?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 :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런데 다목적체육관 여기 보면, 하현승 과장님!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하현승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41페이지에 보면 청소년문화센터 3월∼8월까지 보수하고 있지 않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아닙니다. 저희가 8월에 14일 계약해서 착공 들어갔고 9월 22일 다목적 공간은 완공 예정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아니, 여기에 보니까 사업기간이 3월∼8월까지 되어 있어가지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그러네요. 저희가 계약하고 하다 보니까 좀 늦어져서 9월 22일 준공 예정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누가 거짓말을 하나 한번 확인한 겁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죄송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면 8월부터 공사 진행하는 것이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문화센터장님!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 : 네.
○ 위원장 조문경 : 아까 얘기한 줄넘기나 이런 사업을 하는데 어떤 비용으로 1억 9,400만 원이 들어가나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 : 현재 강사수당이 그 중에 1억 6,800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장애청소년 체육교실 200만 원, 그리고 시설관리비로 1,200만 원 정도 그렇게 배정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강사비로 1억 6,400만 원이 들어가 있어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 :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무슨 말씀인지 알았습니다. 여기에 대한 사업계획이라든지 구체적인 내역, 사업계획서하고 현재까지 진행되었던 것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 : 추가적으로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1억 6,400으로 어떤 강사를 채용했는지,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노정준 :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자료 좀 주시고, 하현승 과장님!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청년청소년과 하현승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아까 존경하는 배지환 위원이 청년 월세 지원에 관련해서 질의했었는데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시비에서 100명 정도 지원하는 부분이 있고 또 국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또 있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 위원장 조문경 : 지금 보니까 4,100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예산규모를 정하느라고 국비에서 그렇게 정했던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국비에서?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그리고 국비는 한시적 사업이고요,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니까 한시적, 어차피 2023년 1월∼12월까지 하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2024년, 내년까지요. 
○ 위원장 조문경 : '24년까지인가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그런데 어차피 신청은 올해 받아서 2년간 줄 수 있게 되어 있으니까 내년까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1년 단위로 끊어가지고 12개월씩 끊어서?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 위원장 조문경 : 지금 4,100명이라고 하면 적지 않은 인원이거든요. 아까 우리 수원시 예산으로 연간 50만 원 지원하는 것이지만 이 사업 같은 경우 연간 240만 원을 지원해주네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면 4,100명이 신청자가 다 차 있는 상태인가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아닙니다. 이게 저희랑 좀 다른 게 저희는 기준 중위소득 120%인데 여기는 중위소득 60%고 원가구를 본다고 해서 부모세대를 보고 있거든요. 부모세대도 또 이것을 충족시켜야 되다 보니까 지원의 규모가 큰 반면에 대상자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 위원장 조문경 : 대상자는 지금 몇 % 정도 되고 있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50% 정도.
○ 위원장 조문경 : 국·도비 포함해서 전체 총 81억인데 한 40억 정도가 사용될 예정으로 반 정도 된다 이거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면 그 인원은 한 2,000명 정도?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240만 원 다 지급을 안 받으니까 명수 자체로만 따지면 좀 많은 인원이 나갔는데, 저희가 연인원을 보다 보니까 좀 많이 나갔는데 실질적으로 명수를 따지면, 제가 지금 갖고 있는 것은 지급인원으로 가지고 있어서 연인원으로 좀 많은 숫자가 나왔는데, 실질적인 인원으로 보면 4,100명까지는 안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아까 50%밖에 지원이 안 됐다고,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그러니까 2,000명이 채 안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하여튼 이 부분에 있어서도 모르고 신청을 못하시는 청년이 있으려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제가 동에 있을 때도 이것은 통장님을 통해서 많이 홍보를 해드렸고 청년들이 이런 부분은 찾아서 오지 않을까 싶은데 생각보다 지원대상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그게 좀 안타깝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지원대상자가 어차피 국·도비 나오는 것, 우리 시비 50만 원 하는 것은 중위소득 120%까지 하다 보니까 신청자가 많은 부분이지만 국·도비 매칭되는 사업이 많이 홍보가 되어서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청년의집 관련해서는 누가 담당을 하고 있나요?  
  지역의 청소년 문화센터.
○ 청년청소년과장 하현승 : 문화의집.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지역센터장 직무대행 강명숙 : 청소년지역센터장 직무대행 강명숙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센터라고 하나요, 지역에 있는 것 이름을 뭐라고 하나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지역센터장 직무대행 강명숙 : 청소년지역센터로 부르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청소년지역센터죠?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지역센터장 직무대행 강명숙 : 네. 
○ 위원장 조문경 : 청소년지역센터가 우리 수원시에 몇 개 있죠?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지역센터장 직무대행 강명숙 : 지역센터로 묶여 있고 2개 수련관과 4개의 문화의집이 있고 6개의 자유공간이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게 휴관일이 언제언제예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지역센터장 직무대행 강명숙 : 휴관일은 공휴일과 월요일이 정기휴관일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월요일하고 공휴일, 일요일은?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지역센터장 직무대행 강명숙 : 일요일은 9시∼18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운영하고 있어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지역센터장 직무대행 강명숙 : 네. 
○ 위원장 조문경 : 운영을 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지역센터장 직무대행 강명숙 : 아니요,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유공간이 월요일∼금요일까지 운영하고 있고, 학교 근무시간이랑 동일하게 운영하느라고 월요일∼금요일까지 운영하고 있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관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래요?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지역센터장 직무대행 강명숙 : 네, 수련관과 문화의집은, 
○ 위원장 조문경 : 제가 어떤 민원을 받았는데 일요일하고 월요일 휴관을 한다는 얘기를 듣다 보니까,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지역센터장 직무대행 강명숙 : 그것은 뭔가 착오가 있었던 것 같고요, 수련관과 문화의집은 동일하게 화요일∼일요일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화요일∼일요일까지?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지역센터장 직무대행 강명숙 : 네, 월요일이 정기휴관일이라서요. 
○ 위원장 조문경 : 분명히 그 문제가 있어서 제가 직접 청년청소년과에 이런 문제를 얘기했었는데 그때 휴관을 한다고 해서 제가 말씀드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추후에 제가 정확하게 다시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지역센터장 직무대행 강명숙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문화청년체육국 청년청소년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현승 청년청소년과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체육진흥과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6분 회의중지)

(17시 08분 계속개의)

  (위원장,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현경환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조문경 위원장님께서 부득이하게 회의 참석이 어렵게 되어 수원시의회 기본 조례 제44조에 의거하여 위원장님을 대신하여 부위원장인 제가 잠시 진행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체육진흥과 소관 사무에 대한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체육진흥과 업무보고에는 협업기관인 수원도시공사, 수원FC, 수원시체육회 및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여러분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먼저 수원도시공사 이관형 문화체육본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모두 일어나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인사)
  다음으로 최동욱 수원FC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모두 일어나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인사)
  다음으로 방인혁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모두 일어나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인사)
  다음으로 이성금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모두 일어나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인사)
  이어서 체육진흥과 주요 업무에 대해 이일희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수원특례시의 체육발전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조문경 문화체육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체육진흥과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9쪽 학교 및 전문체육 육성입니다. 
  엘리트 꿈나무 육성의 일환으로 관내 68개 학교 928명의 학교운동부에 훈련 용품, 전지훈련비 등 총 8억 3,300여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향후에도 학교체육 육성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운동부 운영 성과로는 55개 국내외 대회에 출전하여 87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우리 시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한 층 높였습니다. 
  앞으로도 직장부 선수들이 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51쪽 일상과 함께하는 맞춤형 생활체육 활성화입니다. 
  시민체력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각종 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생활체육을 통한 시민의 여가증진과 여가문화 조성에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52쪽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포츠 바우처 확대 지원입니다. 
  사회적 약자들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및 저소득층 1,604명에 대해 1인당 매월 9만 5,000원 씩 12개월 동안 스포츠 강좌 이용권을 지원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대상 적극 발굴 등 취약계층의 스포츠 복지 실현에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53쪽 장애인이 행복한 체육복지 증진입니다.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장애인스포츠교실 운영 등 장애인들의 체육복지 증진을 위해 계획된 업무를 차질없이 촘촘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을 통해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4쪽 찾아가는 직장운동부 재능기부입니다.
  직장운동부 선수들로 하여금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를 추진한 사업으로 금년 들어 43회에 걸쳐 660명의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를 추진하였으며, 향후에도 직장운동경기부의 잉여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55쪽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입니다. 
  9월 23일∼10월 8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레슬링 등 6개 종목 10명의 선수가, 10월 22일∼10월 28일까지 개최되는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는 2명의 선수가 출전할 계획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선수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56쪽 4대 프로스포츠를 통한 활력 넘치는 도시 구현입니다. 
  수원은 4대 프로스포츠, 6개 프로구단을 연고로 둔 대한민국 유일한 기초 지자체 도시입니다. 연고 구단들이 지역사회와의 밀접한 상생과 사회공헌활동이 점차 확대 요구됨에 따라 금년 4월 6개 프로구단과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상생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하나씩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프로구단은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질높은 수준의 프로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57쪽 경쟁력 있는 국제 및 국내대회 개최입니다. 
  금년 4월에는 2023 수원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를, 6월에는 2023 수원 발리볼네이션스리그를 개최하였으며, 오는 9월 12일∼17일까지는 2023 추석장사 씨름대회가 개최 예정으로 있습니다. 
  앞으로도 명성있는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원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58쪽 주요 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입니다.
  금년도 주요 개보수 사업은 총 12개 사업으로 종합운동장 조명시설 개선 사업 등 3개 사업은 기 완료하였으며, 수원배드민턴 전용경기장 시설 보수공사 등 9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계획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59쪽 공공체육시설 운영의 효율화입니다. 
  저희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은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총 54개 시설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체육시설 중점 위탁관리 개선 사항으로 공공체육시설 권역별 통합관리, 주요 체육시설 경영수지 목표설정 및 성과관리시스템 운영 등이 되겠습니다. 체육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금년도 경영수지율 55% 달성, 2026년까지 경영수지율을 70%까지 끌어올리겠습니다. 
  60쪽 학교체육시설 개방에 따른 대관료 지원입니다. 
  본 사업은 시민들이 학교체육시설 이용 시 학교에 대관료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57개 학교에 1억 1,700여만 원을 지원하였고 92개의 생활체육 동호회가 학교체육시설을 이용하였으며, 앞으로도 많은 학교가 학교체육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1쪽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입니다. 
  2026년까지 생활체육시설 22개소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5개 사업을 완료하였고 10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나머지 사업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63쪽 종합운동장 스포츠 복합타운 조성 추진입니다. 
  노후된 종합운동장을 스포츠·문화 복합타운으로 조성하는 장기사업으로서 현재는 사업방안 기본구상 용역 중이며 내년 하반기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까지 행정절차 이행 및 사업자 선정, 2032년 완료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64쪽 호매실 체육센터 건립 사업입니다. 
  서수원 지역 시민들의 여가공간 확보를 위해 약 3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서 내년까지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2027년을 준공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이일희 체육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협업기관 보고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며 협업기관 연계 사업과 관련하여 보다 상세한 설명을 원하시는 위원님들께서는 협업기관 담당자를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답변하시는 분들께서는 반드시 마이크를 사용하여 소속과 성함을 먼저 말씀하신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방금 보고받은 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 : 감사합니다. 박영태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 이일희 과장님한테 질의를 하겠습니다. 
  52페이지에 보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포츠 바우처 확대 지원이라는 항목이 있고 거기에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을 위해서 스포츠 강좌 이용권을 964명에 예산 10억 정도를 투입해서 월 9만 5,000원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거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박영태 위원 : 제가 이것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조금 많은데 그러면 1년 동안 하면 그 다음에는 중복이 안 되는 거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박영태 위원 : 일단 중복은 없고, 그 다음 해에는 또 안 되는 것인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아니요, 해마다 할 수가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해마다 지원할 수가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박영태 위원 : 해마다 동일 학생이,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연령만 맞는다면,
박영태 위원 : 연령만 맞으면,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조건만 맞다 그러면,
박영태 위원 : 그런데 여기 보면 ‘청소년’이라는 게 나이대가 애매하잖습니까? 몇 살까지 제한이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제가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저소득층 유·청소년 지원대상은 만 5세∼만 18세까지로 하고 있고 그리고 장애인 강좌 이용권은 만 19세∼만 64세까지 지원대상입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저소득층 유·청소년은 5세∼18세까지 지원대상이고 이 친구들은 계속 지원을 하면 매년마다 월 9만 5,000원씩 어느 프로그램이든 할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박영태 위원 : 그 프로그램이 넘어가는 것은 자비 부담이고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런데 이게 작년에 8만 5,000원이었다가 올해 9만 5,000원으로 1만 원 인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국·도비 매칭사업이다 보니까 물가상승률에 따라서 아마 약간의 조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매칭이 몇 대 몇이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매칭은 국비 70%이고 도비 15%, 시비 15%입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프로그램 이용하는 스포츠 시설이 규정화되어 있나요, 어디 대상 업체 이렇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시스템에 우리 학원이 참여를 하겠다고 등록을 하면 저희가 심사과정을 거쳐서 승인을 해주면 그 대상이 그 학원을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이 되는 것입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그 대상에 스포츠센터들이 몇 개나 되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현재 스포츠센터뿐만 아니라 태권도 학원, 
박영태 위원 : 그러니까 일반적인 학원도,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우리가 학원 스포츠가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어서 제가 정확한 수량은 모르지만 동네 마을마다 많이, 
박영태 위원 : 그런데 그것을 모르시면 어떡하십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태권도 학원, 줄넘기 관련된 강의도 있고, 
박영태 위원 : 이게 공정의 대상이 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지금 물어보는 이유를 대충 감을 잡으실지 모르겠지만 말이 조금 있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질의를 하는 이유가 이것 행정감사 때 이야기를 해야 될지 아니면 업무, 그래서 지금 파악을 하시라고 먼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파악해 보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래서 대상되는, 일반 학원까지 포함해서 업종별로, 예를 들어서 종목도 여러 가지 있을 것이지 않습니까? 
  소위 얘기해서 다양하잖아요. 그래서 그 분류를 해 보시고요, 그리고 홍보를 어느, 등록을 하라고 어디에다가 게시를 하시죠? 
  어디다가 등록해서 ‘이렇게 지원해 주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저소득층 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스템에 우리 학원들이 등록하라고 저희가 학원별로, 
박영태 위원 : 그게 시청 홈페이지에요, 아니면 어디에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아니요, 별도의 시스템이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별도의 시스템이 있어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그 시스템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등록이 안 되지 않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저희가 그러니까 학원에도 홍보하고 수혜자도 함께 홍보, 수혜자도 이게 그냥 되는 게 아니라 신한카드에 연동이 되어 있어서 신한카드를 발급 받은 사람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까도 청소년 지원 관련돼서 말씀을 드렸던 게 형평성 원칙이고 모든 그런 것을 말씀을 드리는 이유 중에 하나가 정보공유나 SNS를 안 하거나 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수원시청의 어느 부서에서 학원으로 등록된 단체를 전체 다 관리하고 있다면 거기에다가 올리면 되겠죠. ‘이런 것을 대상으로 하니 관심 있으면 등록을 해서 심사를 받으십시오.’ 저는 최소한 이 말씀이 나와야 된다고 보거든요. 스포츠 전체를 하는, 그런 아카데미를 하는 등록 단체가 있다고 한다면 그런 등록 단체에 홍보를 해서 그분들이 빠짐없이, 대상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지원을 해야 되는 것이고 그런 부분을 꼭 해서 정리를 해 주시고요, 두 번째는 뭐냐하면 이분들이 그러면 가서 등록은 했는데 이용은 하는지, 등록만 하고 이용을 안 하는지 확인을 해 보세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현실적으로 카드를 아까 위원님 말씀했다시피 이용한 사람한테만 이 비용이 학원한테 나가야 되는데 혹시나 위원님이 염려하신 것처럼 확인이 안 되다 보면 이용을 안 했는데 나갈 수 있는 여지가 저도 지금, 
박영태 위원 : 지금 청소년 지원에도 청나래라고 해서 옷 대여하는 것도 세 군데가 있어서 제가 표준위로 전수검사를 해서 가지고 오라고 한 적이 있었어요. 어렵지만 저는 어쨌든 좋은 취지에서 하고 국비로 지원받는 것이고 시비도 15% 밖에 안 나가서 많은 금액은 안 나가지만 일부 악용될 수 있는 요소를 모니터링해서 차단하셨으면 하는 게, 예를 들어서 청소년 아이들, 우리도 스포츠센터 잘 안 가지만 한다고 한 달 긁어놓고 거의 전무하게 안 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그런 지원대상이 있다고 그러면 이용률을 봐서 설문조사를 해서 몇 번이나 나가는지 보고, 예를 들어서 그게 이용률이 저조하다고 그런다면 회수까지는 어렵겠지만 다음에 등록할 때 페널티를 준다든지 그런 정도의 체계는 갖춰야 되지 않을까 하는 게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요청한 사항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시고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 행정감사 때 제대로 하는지 다시 한 번 되묻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잘 알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질의 하나 더 해도 될까요, 아니면 추가 질의할까요? 
○ 부위원장 현경환 : 이따 추가 질의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박영태 위원 : 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지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환 위원 : 이일희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수원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에 보면 사용시간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간 8시∼19시, 야간 19시∼23시 이런 식으로 되어 있고 11월∼2월 같은 경우에는 동절기이기 때문에 따로 있는데 저희 지역에서 그런 민원이 있었어요. 조례에 되어 있는 사용시간과 조금 상이하게 운영되는 체육시설이 있는데 그 이유를 알고 싶다, 그래서 해당 체육시설에 문의를 했는데 동네 민원이라든가 이런 이유 때문에 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조금 생각해 보면 사실은 조례에 근거되어 있는 기본적인 운영 관리가 바뀌려면 그것에 대한 근거가 명확해야 민원인 분들을 설득하기가 좋지 않습니까? 
  그래서 체육시설마다 이런 운영세칙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 부분이 미비한 것 같아요. 그것을 확립하셔서 운영시간은 이렇고 예를 들어서 조례에는 10시까지 되어 있지만 일몰 후에 닫는다고 했을 경우에는 ‘주변 아파트 단지의 민원이 있어서 언제 결정이 됐고 그것에 대해서 만약에 민원을 제기하시고 싶으면 다른 형태를 띠어라.’ 해야지, 그냥 ‘우리는 여기까지만 운영합니다.’라고 설명을 드리니까 그분들이 계속 불만을 제기하시고 그러면 근거가 뭐냐고 하시니까 그런 부분을 시설 운영하는 데 참고를 해주시면 좋겠고요, 마찬가지로 얼마 전에 체육시설 내 현수막 게첩 관련해서 제가 한번 연락을 드렸었는데 동아리 활동을 하시거나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이 현수막을 자유롭게 게첩하게 해주시는 것은 좋은데 그러다 보니까 책임소재가 너무 불분명하잖습니까? 
  만약에 동아리 분들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일반인들도 사용을 하는데 공원이나 이런 데에서 그 현수막으로 인해서 누가 다치거나 할 경우에는 그 책임을 게첩한 동아리가 져야 되는 것이냐, 아니면 시설을 관리하는 체육회에서 해야 되는 것이냐 이런 부분이 불분명한데 그런 부분도 명확하게, 예를 들어서 허가제까지는 아니어도 최소한 신고를 하면 걸 수 있게 해 드리고 그것을 시설 운영하는 측에서는 인지는 하고 있도록, 왜냐하면 제가 현수막 관련해서 여쭤봤는데 아예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운영의 세부적인 부분에 있어서 수원시에서 관리를 해주시면 어떨까 의견드립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체육시설 조례에 정한 대로 안 되는 부분 저도 충분히 알고 있고 한두 시간, 예를 들어 구운동 배드민턴장 같은 경우에는 조기에 문을 닫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9시 되면 거기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10시, 11시까지 거기에 있다 보니 그래도 그렇게 탄력성을 유지하는 것도 괜찮다고 봐서, 그렇지만 조례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해명하지 못하니까 그런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 조례와 상이하게 하는 데는 안내판을 제작해서 주민들에게 설득력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수막 관련돼서도 지난번에 한번 지적을 해주셨는데 그 부분도 관리 주체는 체육회에서 현장에 나가있는 분들이 있으나 그런 분들이 인지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철두철미하게 관리해서 매뉴얼을 정하든지 이런 방법으로 대처해 보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배지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철 위원 : 오세철 위원입니다. 
  먼저 이일희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저희 아시안게임 나가고 있는데 6개 종목에 10명의 선수 나가고 있잖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맞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리고 저희 장애인체육회에서도 2명의 선수가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맞습니다.
오세철 위원 : 이성금 사무국장님께 먼저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탁구의 오세욱 선수 있잖습니까?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입니다. 네,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성적이 굉장히 우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선수는 이번에 왜 아시안게임을 못 나가는지요?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이 분은 청각장애인이기 때문에 청각장애인은 빠집니다. 
오세철 위원 : 청각장애인은 이번에 해당이 안 되는군요.
  하여튼 선전을 부탁드리고요, 일단 이일희 과장님에게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직장부에 14개 종목이 있지 않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직장운동경기부에서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데 지금 12개 나가고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러면 2개 종목은 궁금한데 어느 종목인지, 나머지 2개 종목이 빠져 있는데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배구하고 태권도 종목입니다. 
오세철 위원 : 배구하고 태권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오세철 위원 : 태권도가 전에 사고단체, 관리단체로 있어서 조금 그랬는데 지금 활동을 많이 하나요, 운영을 하나요? 이게 지금 시범단을 이야기하는 것인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아니요, 태권도협회가 관리단체로 있어서 각종 대회나 어떤 출전을 못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관리단체에서 해지가 되면서 지금 정상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태권도협회 임원단도, 회장도 다시 선출해서 지금은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배구도 선수들 바쁘시지만 많은 어린 꿈나무들이, 제가 얼마 전에 파장초등학교에 한번 갔었습니다. 갔다가 그쪽 배구 학부모님들, 감독님들이 다른 것 재능기부 있는데 배구도 원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기왕 하는 것 적극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알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리고 저희가 우수선수를 영입, 육성해서 각종 대회 입상을 통해서 수원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제고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직장부 선수들 TO는 지금 다 들어와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예산 부족으로 인해서,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과원은 아니고요, 아마 종목별로 TO가 맞는 데도 있고 한두 명씩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TO를 한두 명씩, 거의 지지난해까지 부족했던 TO를 금년도에 거의 보충을 많이 했고 중간에 나간 팀들이 있습니다. 그 TO의 결원들은 내년도에 보충을 해줄 생각이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내년도에?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오세철 위원 : 지금 예산이 많이 부족하죠, 아무래도 생활체육 쪽에도,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금년도 예산은 탁구 같은 경우는 얼마 전에 그만 둔 결원들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채우는 것보다는 12월에 전체적으로 선수 영입할 때 그때 고려해서 영입할 계획이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오늘은 아무래도 중간보고 형태니까 그 정도 여쭤보고요,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이성금 사무국장님, 저번 행감 때 우리 장애인 선수들이 실내 체육공간이 없어서 다른 데 전전하면서, 부탁을 해가면서 운동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질의를 한번 드리고 또 성과 추진을 말씀드렸는데 지금 어느 정도 추진이 되고 있나요?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공간은 어렵게 확보가 된 상태고요, 본예산이 주어지게 되면 거기에 운동기구라든지 리모델링을 해서 본격적으로 내년 1월 정도면 가동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지금은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시범적으로 지금 장소에서 운영을 하고 있나요?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네,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제가 보기에는 지금 이게 예산이 아직은 안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지금 임시 유도훈련장에서 시범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하여튼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해당 부서이니까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수원시체육회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입니다. 
오세철 위원 : 제가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수원시체육회 정원이 서른아홉 분으로 되어 있죠?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네, 맞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리고 현재 인원이 37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네, 맞습니다.
오세철 위원 : 서른일곱 분이 계신데 기술직은 들어가고 계약직이나 이런 분들 빼고, 그런데 제가 처음에 체육회에 다니면서 봤을 때는 수원시체육회에 여직원들이 그래도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청에 봐도, 비율을 따지는 게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여성 직원 분들이 두 분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네, 맞습니다.
오세철 위원 : 요새 양성평등 시대라서 여성, 남성 따지기는 뭐하지만 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충원을 하거나 직원을 뽑을 때 그런 것을 염두에 두고 남성 직원이 꼭 필요해서 이렇게 뽑는 것입니까?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 건 아니고 전에는 여직원 분들이 많이 계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분들께서 사직을 하셔서 지금 두 분만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러니까 특별한 이유는 없이 본인들이 그냥 사직을 하신 것입니까?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네,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아무튼 조금 특이한, 시대에 약간 역행하는 부분이 아닌가, 요새는 공무원 분들도 여성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저희 전문위원님과 보좌진들 봐도 그런데, 아무튼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오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용 위원 : 이찬용 위원입니다.
  이일희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이찬용 위원 : 이번에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하는데 열 분하고 장애인 두 분 나가시는데 개인 부담인가요, 출전비가?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아니요, 선수들은 다 저희 예산에서 지출되고 있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런데 여기 예산이 안 잡혀 있어서,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저희가 직장부 전체 운영하는 예산에서 세목별로 쪼개서 그 비용에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러면 레슬링,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역도, 체조, 태권도가 있는데 직장부에서 나가는 것인가요, 아니면 단체에서 나가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정정하겠습니다. 올림픽 나가는 선수단은 국가대표로서 대한체육회에서, 각 연맹에서 지출이 되고 지도자 이런 분만 저희 수원시 예산에서 나가는 것입니다. 
이찬용 위원 : 지도자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이찬용 위원 : 잘 알겠고요, 저희 지역 매번 이야기하는 것에서 조금 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세류1·2·3동, 권선1동·2동, 곡선동 이렇게 봤을 때 사실은 땅이 없다고 그래서 한번 쭉 다녀봤는데 세류1·2·3동 같은 경우도 거의 땅이 없는 것 같고 권선2동에 R1 부지 있고 권선동 평생학습관 부지가 있는데 이것을 산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 같고 서로 교환할 수 있는 땅이 수원시에 있는지 한번 알아봐주세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지 않아도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셔서 지금 재산관리과에 의뢰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혹시 저희 수원시에 대체부지, 잉여부지가 있는지 의뢰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찬용 위원 : 어쨌든 그쪽 지역이 스포츠시설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은 알고 계시는 거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알고 있습니다.
이찬용 위원 : 조금 더 관심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알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이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렬 위원 : 김정렬입니다. 
  이일희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김정렬 위원 : 직장운동경기부 관련돼서, 지금 몇 개 팀이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14개 팀입니다. 
김정렬 위원 : 최근에 전반적으로 성적이 저조한 것 같은데 이후에 경기력 강화나 혁신방안 같은 것에 대해서는 고민하고 계신 게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지금 몇 개 종목이 성적이 저조해서 위원님들 염려를 많이 하고 계신 것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배구나 이런 것들이 연말에 저희가, 1년에 3분의 1 정도 선수들이 교체가 되는 시기가 연말 시기거든요. 그래서 선수 영입할 때 실적이 부진한 선수들은 방출하고 우수한 선수들로 영입해서 팀을 보강하겠습니다. 
김정렬 위원 : 특정 종목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특정 종목 중에 아이스하키팀 관련돼서는 계속해서 의회의 요구가 있었는데 그 이후에 아이스하키팀 관련된 방안이나 답변이 없으세요, 자료도 아직 주시지 않고 했는데. 대안이 있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아이스하키팀 관련돼서는 여기에서 보고드리기는 조금, 저희가 금년 동안 노력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 시간 내서 보고를 다시 드리겠습니다. 
김정렬 위원 : 알겠습니다. 
  두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호매실 당수지구에 파크골프장 관련돼서 지구 개발하면서 황구지천 변으로 계획이 정확히 있는 것인지, 만약에 있다고 그러면 언제 골프장 착공이 되는 것인지 그것 좀 답변해 주세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 부분은 당수2지구 그린벨트 훼손지 복구사업이라고 LH가 황구지천을 폭 50m로 해서 조성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저희가 파크골프장 18홀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국토부의 실무부서와 지금 협의 단계에 있고 이제 국토부 실무부서 협의를 다 거치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변경계획 수립을 거쳐서, 그 절차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그 부분만 수립이 되면 아마 그것은 성사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원활하게 된다면 늦어도 2026년도에는 파크골프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정렬 위원 : 알겠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다음에 고색동 공원부지 용도변경을 해서 체육시설 이런 게 들어온다고 해서 주민과 이런 저런 부분이 협의가 안 된 상태에서 소문이 나서 많이 반발하는 주민들이 꽤 많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과장님 어떻게, 추진을 하실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계획이 있으신지 답변해 주세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저희가 당초 중보들공원을 체육공원으로 변경해서 체육시설 일부를 담겠다는 계획이 있어서 추진한 과정에서 위원님께서 말씀 주시고 또 평동의 주민자치회로부터 저희가 의견들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더 검토하고, 금년도는 더 충분히 숙의과정을 거치고 하더라도 내년 이후에 검토할 사항에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주민들이 이게 아니라고 그러면 별도의 다른 공간으로 변경코자 합니다. 왜 그러냐면 거기에 들어가는 부분이 야구장 한 면이거든요. 
김정렬 위원 :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데 야구장이 이미 사실상 평동에 있죠. 또 그 가까운 데 호매실 하수처리장 상부 공간에도 야구장이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또 공원까지 훼손해 가면서 이것을 짓는 것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반대하는 분위기가 많아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김정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 : 감사합니다. 박영태 위원입니다.
  먼저 FC의 최동욱 사무국장님한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요즘 FC의 선수들 보면 라스도 이번에 아웃됐고 신세계 선수 부상당했죠?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네, 부상당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언제부터 뛸 수 있나요? 경기 뛰는 데는 부담이 없어요?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신세계 선수는 오늘 경기에 투입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리고 로페즈는요? 퇴장 당해서 오늘 못 나오죠?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네, 로페즈 선수는 2경기,
박영태 위원 : 2경기니까 이번, 남은 경기가 몇 경기 남았죠?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10경기 남았습니다. 
박영태 위원 : 제가 심히 우려스러운 게 지금 막대한 예산, 수원FC에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생활체육 전체에 준한 예산이 들어가고 있는데 선수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심하게 이야기해서 전력이 완전 바닥을 찍었어요. 
  지금 몇 위죠?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현재 10위에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10위인데 꼴등이 되는 데는 제가 말씀 못하지만 승점이 몇 점 차이나죠?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지금 11위하고는 4점 차이가 나고 있고 12위하고는 5점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남은 경기 10경기 남았잖습니까? 
  지금 주요 선수 한 명은 2경기 출장정지에다가 선수 한 명은 아예 퇴출당할 위기에 출전을 못하고 있고, 말씀하기 쉽지 않을 텐데 행여나 본인이 보시기에 만약에, 만약에 꼴등을 해서 2부 리그로 가게 되면, 제가 보기에는 전력이 완전히 거의 아웃상태로 바닥인데, 다운인데 우려스럽지 않습니까?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최순호 단장님하고 코칭스태프하고 감독하고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강등위기는 벗어나야 되지 않느냐 하면서 전체적으로 굉장히, 
박영태 위원 : 그러면 대안이 뭐예요? 그냥 협의만 하면 되는 것인가요?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일단 코칭스태프에서 최대한 전력을 짤 수 있게끔 저희가 도와주는 입장에서 선수들이 잘 할 수 있게끔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의 하나로서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선수가 그런 행위를, 물론 외국인 선수 둘이 그렇게 했지만 관리를 하셔야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네. 
박영태 위원 :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종합체육관 관련돼서 페이지로 보면 63페이지 ‘종합운동장 스포츠·문화 복합타운 조성 추진’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지금 용역 단계 들어가서 예산 확보해서 본격적으로 내년부터 들어가는 스케줄이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이일희 과장님?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박영태 위원 : 사실 그 공간에 신분당 역세권이든 더블역세권이든 대단한 역할이 있어서, 역세권이 있는 자체가 젊은, 특히 축구를 좋아하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집객 할 수 있는 효과가 엄청난 것입니다. 
  사실 월드컵경기장도 똑같은 유형이 되겠지만 굉장히 좋기는 좋은데 거기다가 멀티플렉스 비슷하게 해서 주상복합도 짓고 그런다고 여기 나와 있어요, 투자사 끌어들여서. 
  그런데 옆 운동장에서 함성 지르는 KT 응원 소리가 저기 청련암까지 생생하게 들려요. 그런데 바로 옆에 있는 주민들께서, 현실성이 없어요. 
  그래서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제가 검토할 때 이것은 투자비가 많이 들더라도 돔으로 검토를 해야 돼요, 오픈형이 아닌 돔으로. 돔으로 구성을 해서 365일 스포츠 행사를 하거나 연회 공연 할 수 있는, 연회 공연의 대관 수입만 받는다고 해도 막대하게 받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특히 젊은 애들 위주로 참고로 했을 때 서울에서도 내려올 수 있는 어마어마한 계기가 될 수도 있어서 이것을 부탁드리려고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아예 오픈형은 경쟁력이 없습니다.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장기적으로 보거나 수익성이나 모든 면으로 봤을 때는 무조건 돔으로, 한류로 분류해서 연예사업이든 뭐든 그런 건설사도 와서 분양도 제대로 될 수 있게, 그리고 집객이 되면 될수록 주변 장안구의 상권까지 확실하게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유일하게 돔이에요. 그래서 돔으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 질의 더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철 위원 : 오세철 위원입니다. 
  이일희 과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오세철 위원 : 저희가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61페이지에 보면 야구장 4면 확충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야구, 수원은 엘리트 쪽으로는 야구가 굉장히 잘 되어 있더라고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이렇게 명문으로 전국 대회 나가서 성적도 상당히 우수한데 현재 수원에 생활체육이나 이런 분들이 야구할 수 있는 공간이 몇 개 정도 있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지금 각 구에 리틀야구장이 4군데가 있고요, 그것도 정규 규격이라기보다는 배수지 상부 공간이라든지 이런 데에 있고, 탑동야구장의 2면을 연습구장으로 장안구하고 쓰고 있는데 문제는 그게 탑동지구 개발되면서 내년 7∼8월경까지는 탑동야구장을 철거해줘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 더더욱 야구장 면수가 없어서 서수원 편익시설에 있는 야구장을 재정비해서 규격화하고 아까 김정렬 위원님이 지적했다시피 대부둑공원에 1면을 추가로 조성하고 내년 6월 정도 되면 상부공간 그것을 할 계획에 있었는데 사실은 부지가 없어서 잘 못하고 있는데 지금 부지를 많이 찾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제가 궁금했던 것은 그것입니다. 야구장 4면 확충인데 지금 여기에는 서수원, 황구지천, 고색 이렇게 3개 나와 있잖아요.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러면 어느 한 쪽이 2면이 들어간다는 것인가요, 원래 계획에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당초에 고색 중보들에 2면을 계획했었습니다. 
오세철 위원 : 고색 쪽에?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오세철 위원 : 그런데 지금 계획은 했는데 1면이라도 추진은 되고 있는 것인지요, 정확히?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우선 1면을 하려고 도시계획을 변경해야 되는 그런 과정에서 시민들께서 의견을 주셔서 아마 숙의과정을 더 거쳐야 될 것 같습니다, 금년도에는. 
오세철 위원 : 제가 생활체육인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까 이야기 듣는 게 조기축구 하시는 분이나 생활체육 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축구장은 수원에 그래도 조금 있는 것 같은데 많이 부족하다고 아직도 계속 말씀하시는데 제가 깜작 놀란 게 야구동호인들이 한 300개 클럽이 있더라고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 300개 클럽 분들이 어디서 운동을 하나, 지금 리틀야구장 이야기 했지만 거기는 사회인 야구인들이 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닌 것 같고 4개는 빼고 지금 탑동에 하나 있는 것 같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탑동하고 서수원하고 아마 유신고등학교에서, 
오세철 위원 : 유신, 북중 이런 데에서 돈을 내고 대관을 해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다른 인근 시를 자꾸 비교하기는 싫지만 화성 같은 경우에도 엄청난 면을 갖고 있고 부지가 많다 보니까, 그런데 이 4면이라도 저희가 어떻게 확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장기적으로 마련을 해서 도움을 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수원FC 최동욱 사무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입니다.
오세철 위원 : 얼마 전에 저희 조례로 수원FC 이사를 20명에서 30명으로 증원을 했습니다. 나머지 분들이 다 충원이 됐나요?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오늘이 모집공고 끝나는 날이거든요. 
오세철 위원 : 오늘이?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네, 그래서 오늘 6시까지가 마감입니다. 
오세철 위원 : 공교롭게 오늘 여쭤봤네요. 
  그리고 지금 이사장님도 공석이시죠?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네,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러면 그것은 9월?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네, 일단 최종적으로 9월 중순에 마무리가 됩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러면 이사님들이 10명 충원은 아직 다 되지는 않았네요?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네, 오늘 6시에 마감이 되면, 
오세철 위원 : 그리고 외람된 말씀이지만 수원FC 이사님들 1년 연회비가 있지 않습니까? 뭐라 그러죠?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연회비가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제가 알기로는 운영이 잘 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수원FC 정도 되면 어느 정도 프로구단인데 운영하려면 비용도 많이 들 텐데.
  그렇죠?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이사님들이 자체적으로 걷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자체적으로, 그리고 회비를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아무튼 20명에서 30명이 됐으니까 조금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하고요, 새로운 이사장님이 오시면 또 인사하면서 수원FC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네, 고맙습니다.
오세철 위원 :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오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 : 감사합니다. 박영태 위원입니다. 
  체육회 방인혁 사무국장님한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54페이지에 찾아가는 직장운동경기부 재능기부라는 항목이 있는데 여기 보면 종목이 12개 종목이고요, 원래는 14개 종목이잖아요?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네, 맞습니다.
박영태 위원 : 12개 종목인데 2개 종목이 빠진 이유는 뭐죠?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태권도가 선수가 5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계속해서 게임이 많이 있어서 그런 것 같고요, 배구도 연속적으로 일정이 있다 보니까 원활하게 못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지적을 해서 조금 더 시민들한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활동을 해 달라고 부탁을 드려놓은 상태입니다. 
박영태 위원 : 제가 궁금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조금 더 질의를 드릴게요.
  그러면 지금 제가 이분들이 운동을 어떻게 연습하는지 잘 몰라서 물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분들 낮에 근무하고 오후에 경기 연습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그런 것 없이 전부 다 훈련에만 집중하는 것인지, 어떻게 되어 있죠?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훈련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니까 훈련만?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네, 저희 직장부입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이분들이 체육관별로 나뉘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네, 그렇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이분들 관리는 거기에 코치 분들 책임 하에 하루 종일 스케줄표를 별도로 관리하세요?
  그분들한테 그냥 전적으로 코치가 책임지고 알아서 스케줄표 짜서 훈련을 시켜라, 강화를 시켜라 그렇게 하세요, 아니면 체육회에서 관여를 해서 어떻게 트레이닝을 하고 조언을 해준다든지 그런 것을 하십니까?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훈련에 대해서는 체육회에서 직접적으로 관리를 하지는 않고 있고요, 거기에 코치님이나 감독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 훈련에 대해서는 매월 저희가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보고를 받아서 그냥 한 번이라도, 한 번이라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성적이 떨어졌거나 아니면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직접적으로 체육회에서 이런 것이 문제가 있으니 이런 점을 개선시키거나 아니면 이런 것은 뭐를 바꿔야 되겠다고 해서 뭔가 바꾸신 게 있나요, 한 번이라도?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꾼 사례는 아직은 없고요, 단지 성적이 안 좋거나 그런 경우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시로 미팅을 하면서 서로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협의해 나가는 내용이 뭐죠?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이유가 아까 존경하는 김정렬 위원께서 성적이 요즘 별로 안 좋다고 지적을 하셨잖아요. 그러면 성적이 안 좋으면 안 좋은 것에 대해서 선수 구성이 많이 빈약해졌다든지 아니면 우수 선수가 빠졌다든지 아니면 그 스포츠에 관련된 그런 부분들이 뭐가 모자라는지를 분석해서, 계속 ‘모니터링’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강화시켜주는 방향으로 하는 게 맞는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하다못해 체육회 안에 스포츠지도사 비슷한 사람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어서 지속적으로, 물론 종목마다 다르겠지만 어쨌든 그런 분들이 하나라도 존재해서, 체계적으로 그런 문제점을 파악해서 체육진흥과하고 커뮤니케이션해서 더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은 제가 보기에는 수원시체육회에서 위탁받아서 직접적으로, 위탁이라는 표현이 조금 그렇겠지만 이렇게 관리를 하고 계시는데 그런 부분이 제가 보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좀 해주실래요?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다 동감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체육진흥과와 같이 협의를 해서 조금 더 좋은 방안을 창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제가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14개 팀을 관리하는 체육회에 직장부운영과라는 1개 과의 조직이 있습니다. 그 운영과에서 지도자 간담회나 지도자 의견수렴 또한 선수 개개인의 테스트나 성적에 따라서 연말 연봉 책정도 거기에 근간해서 다 데이터 분석하고 있고, 또 누구를 방출하려면 기존의 성적들을 보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위원님이 염려하신 대로 그 부분을 세밀하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조금 부족한 부분은 더 보완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계속 저는 공정, 공평성 이런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냥 뭔가는 매뉴얼집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특정인 누구하고 친해서 ‘너 봐줄게, 우리는 우리끼리 아니니?, 우리가 남이가?’ 이런 식의 유대, 특히 스포츠가 그런 게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강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배제시키고 조금 더 객관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불만 아닌 불만사항이 그런 부분에서 또 나올 수도 있다 보니 그래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안 한다는 개념이 아니고 그런 것을 조금 더 효율적이고 객관적으로 운영해 달라고 요청을 하는 것이고요, 마지막 추가적으로 한 번만 더, 이 직장인운동 재능기부에서 질의를 더 드리면 이분들이 가서 재능기부 하라고 그러면 불만 없으세요? 
  나 운동해야 되는데 운동할 시간에 왜 내가 가서, 찾아갑니까, 아니면 그분들이 단체에서 옵니까?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저희 선수들이 찾아가고 있고 그것은 평일은 아니고 쉬는 날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쉬는 날이라는 게 토요일하고 일요일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그것은 대상자들이 주말에, 일반적으로 저희 동호인들께서 평일은 근무를 하시기 때문에 평일에는 저희가 재능기부하기가 쉽지는 않고 주로 토요일이나 휴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니까 제가 여기에서 봤을 때 레슬링동호회에서 참여인원 34명인데, 그러면 레슬링동호회가 현재 어디서, 동호회가 체육관이 있나요? 레슬링체육관이 있나요?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별도로 저희 체육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니까 지금 찾아간다고 말씀을 하시기에, 그러니까 레슬링 동호회가 있느냐고요. 있으니까 찾아갔겠죠?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네,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그 레슬링동호회가 이용하는 체육관이 있어요?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네,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어디에 있죠?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개인이 운영하는 체육관입니다. 
박영태 위원 : 아카데미 비슷하게 학원을 운영하는 체육관이 존재를 하고 있어요?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네, 그렇습니다. 
박영태 위원 : 수원시에요?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네.
박영태 위원 : 하여튼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주 핵심은 일단 재능기부를 하는데 반 강요로 해서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근무시간이라고 해서 이분들이 원하지 않는 것을 ‘너는 무조건 강제로 가서 재능기부를 해라’라고 해서 강요는 하시면 안 된다고 봅니다.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박영태 위원 : 자율이고,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자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자율이고 가급적이면 운동하는 시간에 그런 동호인들을 초청해서 체육관들이 다 마련되어 있으니, 간단하게 시합을 한번 해준다든지 오신 분들을 코치를 해줘야지, 이분들은 자기도 직업이 있고 쉬어야 되는데 이런 분들을 너희 가서 재능기부 하라고 쉴 때 보내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잘 관리해서 서로가 재능 받는 사람들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재능기부 하는 사람들도 자율에 의해서 기분좋게 재능 기부를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더 잘 해주셨으면 하는 김에 말씀을 드리는 것이거든요.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방인혁 : 네, 잘 알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럼 종합운동장 석종남 장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종합운동장장 석종남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현재 실내체육관 방수공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현재는 잠시 공사가 중단된 상황이고요, 6월에 착공을 해서 그 기간 동안에 폭우가 있었고 폭염이 있었고 그리고 9월에 계획되어 있는 씨름대회 때문에 잠시 공사가 중단되어 있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현재 중단되어 있다?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 부위원장 현경환 : 기후와 씨름대회 때문에요?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맞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그러면 언제쯤 완공될 계획입니까?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10월 중순경 예상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방수공사가 매우 중요하고 민감한 부분이라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요, 그리고 주차관제 세 자리 번호판 현재 인식이 됩니까?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20% 정도밖에 인식을 못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다 되는 것은 아니죠?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 부위원장 현경환 : 그러면 전기자동차에 대한 것도 인식이 현재 안 됩니까?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그 부분이 20% 정도, 자동으로 인식을 하고 있고 그 외에는 저희 직원들이 수기로, 
○ 부위원장 현경환 : 매우 불편하겠네요?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그러면 그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잖아요. 언제쯤 공사가 마무리 될까요?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지금 행정부처 보안성검토 등 모든 행정절차가 끝났고 공사 실시 준비가 거의 완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12월까지는 준공될 수 있게끔 추진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올해 안에는 세 자리나 전기자동차도 원활히 입출이 가능하다 이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알겠습니다. 
  이일희 과장님!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아까 존경하는 이찬용 위원님께서 직장운동경기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하는 데 그 비용은 어디서 지원을 받느냐고 이야기했을 때 대한체육회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들었어요.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맞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답변하시면서 올림픽 출전하는 데 대해서 대한체육회에서 지원을 해준다, 이렇게 답변을 했거든요. 아시안게임도 포함이 되는 거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맞습니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선수들에 한해서 대한체육회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그럼 대한체육회에서는 종목별 세계대회도 지원을 해 줍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종목별 세계대회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그러면 대한체육회에서 지원해주는 대회가 어떤 게 있죠? 올림픽 있고 아시안게임 있고 세계대회 있고 또 뭐가 있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 부위원장 현경환 : 국제대회에 출전하면 대한체육회에서 전액 다 지원을 해주는 것입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거의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알겠습니다.
  최동욱 국장님!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네, 수원FC 최동욱 사무국장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아까 존경하는 박영태 위원님께서 수원FC 현재 성적 때문에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만큼 박영태 위원님께서 관심과 애정이 많아서 그렇게 말씀해 주셨다고 생각하고요, 올해 남은 경기 10경기 남았나요?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네, 10경기 남았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최선을 다해서 강등 위기는 면하고 내년에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힘을 합쳐서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네, 잘 준비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사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수 문화청년체육국장님과 이일희 체육진흥과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수원도시공사, 수원FC, 수원시체육회 및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9월 4일 월요일 10시에는 시민협력국의 2023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를 위해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0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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