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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7회 수원시의회(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회의록

제4호

수원시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9월 5일 (화) 10시 00분


  1. 의사일정(제4차 회의)
  2.   1.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의 건(계속)
  3.      - 반려동물센터
  4.    O 농업기술센터
  5.      - 생명산업과, 농업기술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6.    O 감사관
  7.    O 인권담당관
  8.    O 공보관
  9.    O 홍보기획관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유준숙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77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 회의는 반려동물센터, 농업기술센터, 4개 보좌기관 소관사무에 대한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를 위해 소집되었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의 건(계속) 
    - 반려동물센터 
  O 농업기술센터 
    - 생명산업과, 농업기술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O 감사관 
  O 인권담당관 
  O 공보관 
  O 홍보기획관 
  
○ 위원장 유준숙 :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반려동물센터에 대한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김기범 반려동물센터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말씀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안녕하십니까?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입니다. 
  평소 수원시 발전과 의정활동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유준숙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항상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반려동물센터 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반려동물센터는 지난 3월 31일 신설된 부서로 앞으로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반려동물센터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자료 9쪽입니다.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 조성입니다. 
  동물보호 및 복지 정책을 추진하는 연중 추진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7,120만 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 3월 31일 자로 반려동물센터가 사업소로 출범하였으며 연초 개물림 시민안전보장제도에 가입하여 개물림 응급실 내원 진료비 9건 270만 원을 지출했습니다. 참고로 수원 시민은 전국 어디서나 개물림 사고 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만석거 벚꽃축제 시 찾아가는 입양카페를 4월 7일과 8일, 반려동물 문화 교실을 4월부터 현재까지 16회 158명을 참여시켰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유기동물 입양카페 추진으로 새빛 입양쉼터 4개소 운영, 찾아가는 입양카페 행사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0월 중 반려동물 한마음축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로 우리동네 초대받은 훈련사, 반려동물 생각·행동 배움 학교를 11월과 12월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 자료 10쪽, 동물보호·복지 행정 서비스 지원 강화입니다.
  동물의 생명존중 및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수원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총 1억 9,640만 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 길고양이 TNR 사업 300마리,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사업 10개소 200만 원, 맹견소유자 의무보험 가입 및 교육 수료 모니터링 18마리 14명을 추진하였으며 소외계층 양육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으로 34마리 476만 원, 동물병원, 동물판매업 등 관련 업체 정기점검 281개소, 동물등록비 지원사업 1,300마리 2,600만 원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길고양이 TNR 사업에 박차를 가해 600마리 목표로 추진하겠으며 동물보호법 개정, 펫티켓 준수 관련 현수막 등 홍보물을 제작 설치하겠으며 동물병원 등 동물 관련 영업장 총 693개소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 자료 11쪽입니다. 
  적극적인 보호조치 대상 동물관리를 위한 보호센터 운영입니다. 
  저희 동물보호센터는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23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부지 1,918㎡, 건축 연면적 754.9㎡의 2층 건물로 보호조치가 필요한 동물의 구조·포획·관리·입양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총 8억 2,920만 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보호 개체 처리 현황으로 구조 및 이월로 총 587마리 중에 입양 153마리, 반환 166마리, 기증 13마리를 하였으며 입양비 지원사업으로 26마리 370여만 원, 임시보호제 운영으로 29마리 36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 동물보호센터 통합용역 13명 5억 2,900만 원, 공수의사 2명을 위촉하여 사업비 2,400만 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에 34마리 526만 9,000원, 유실·유기동물 임시보호제 운영으로 31마리 390만 원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반려동물센터 소관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존경하는 유준숙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과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방향을 잘 숙지하여 반려동물센터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김기범 반려동물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받으신 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명옥 위원 : 윤명옥입니다.
  센터장님, 길고양이 TNR 사업에 대해 본 위원이 행감 때 각 구에 병원이 하나씩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지금 각 구에 하나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수원시에 병원 몇 개 있을까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위원님 TNR 사업, 개체수 조절을 위해서 중성화사업을 하고 있는데 상반기 중에 TNR 사업 의뢰했던 병원 중에 한 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두리동물병원이라고, 지역별로 안배했던 동물병원이었는데 할 수가 없다고 포기서를 냈습니다. 
  수의사분이 저희한테 굉장히 도움을 주신 원장님이신데 원인은 개인적으로 건강이 안 좋으셔서 포기서를 내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 지역을 다른 지역에 병합해서 추진하려고 하는데 솔직히 저희가 좀 실적이 미진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책을 좀 세우기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는데 총 900마리 중에서 300마리밖에 지금 추진을 못 하고 있고 사실 7월∼8월 더울 때 포획하거나 수술하면 생명에 지장이 있어서 혹서기하고 혹한기에는 잠시 주춤했던 기간이고 9월부터 좀 더 박차를 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명옥 위원 : 지금 그러면 병원이 몇 개예요, 수원시에서 지정하고 있는 병원이?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지금 구별로 하나씩 하고 있다가, (자료확인)(관계 공무원간 협의) 아, 3개로 하고 있다가 지금 두리가 포기하는 바람에 2개로 하고 있습니다. 
윤명옥 위원 : 2개가 됐습니까?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구 2개씩을 한 개 병원에서 마크하고 있습니다. 
윤명옥 위원 : 병원을 형평성에 맞게 각 구에 하나씩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추후 센터장님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하나를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명옥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윤명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 : 최원용 위원입니다.
  동물등록제를 통해서 등록된 동물의 수가 지금 몇 마리나 되지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자료확인) (관계 공무원간 협의) 죄송합니다.
  현재 동물등록은 8만 3,673마리로 되어 있습니다. 
최원용 위원 : 18만이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아니, 8만 3,000입니다. 
최원용 위원 : 8만 3,000!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최원용 위원 : 길고양이는 대략 어느 정도인지 아세요, 혹시?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들고양이, 
최원용 위원 : 길고양이 숫자는 대략 수원시에 어느 정도 있다고 예측을 하시는지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지금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집계된 정확한 통계자료는 없지만 추정으로 한 1만 2,000여 마리로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재작년에 경기도에서 표본 집단으로 조사를 한 것에 유추한 숫자입니다. 정확한 숫자는 아닙니다.
최원용 위원 : 우리가 사업을 하려면 현황 파악이 중요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다음에 자료를 만드실 때는 현황을 같이 주시면 파악이 빠를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TNR 사업도 마찬가지이고 전체 숫자가 추정이 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숫자가 나오잖아요. 
  그런 것은 다음 자료 때는 좀 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알겠습니다.
최원용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최원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종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철 위원 : 홍종철 위원입니다. 
  지금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10군데 200만 원 쓰신 것이 있는데 혹시 반대 민원 없습니까?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수시로 반대 민원이 있습니다. 
  우리의 의도는 급식소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또 고양이에게 안정된 음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그나마 관리를 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 일반 민원인들은 그것이 가까이 있는 것이라든지 또 그렇게 정리된 환경도 깨끗하지 않다고 민원이 사실 들어오는 것은 있습니다. 
홍종철 위원 : 향후 추진계획은 어떠세요, 그러면?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그래서 사실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무분별하게 있다거나 그냥 방치하면 환경상, 미관상도 안 좋고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것도 지정되지 않아서 이해를 많이 시키고 있는 그런 단계이고 지금 여러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에서 저희 쪽에 고양이급식소 문제를 거듭 얘기하고 있습니다만 반려동물이 사람과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생명존중의 그런 홍보를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문도 보내고 현장에 가서 반려동물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고 같이 가야 된다는 그런 쪽으로 홍보를 많이 하면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종철 위원 : 급식소 설치하실 때 혹시 거기에 동물 구조할 때 필요한 연락처나 이런 것들도 같이 적혀 있나요? ,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급식소에다가 붙여놓는 것을 말씀하십니까?
홍종철 위원 : 네, 급식소 좌우에나,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그렇게까지는 안 하고 우리가 지정해서 급식소 운영하는 캣맘분들하고의 연락처와 이런 것은 충분히 가지고 있고 그것을 학교라든지 공공장소에는 지금처럼 비상연락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락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홍종철 위원 : 급식소에 조그맣게라도 비상 연락처나 이런 것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홍종철 위원 : 지금 외부에 나가서 동물들 분양 홍보, 입양 홍보하고 있잖아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홍종철 위원 : 실적이 어느 정도 되지요, 외부에 나가서 한 기준으로.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자료확인) 지난번에도 문제가 됐지만, 문제라기보다는 저희 센터가 워낙 외진 곳에 있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입양 홍보가 부족해서 찾아가는 입양쉼터 홍보를 위해서 4월에 장안구 만석거 공원에 저희가 이틀 동안 분양 홍보를 위해서 우리 강아지들 데리고 나가서 홍보를 2회 한 적이 있고, 당장 이번 주말에도 광교2동에서 반려문화 행사를 할 때 저희가 우리 센터에 입양 준비가 다 되어 있는 애견 3마리를 데리고 나가서 하고 있고요.
홍종철 위원 : 작년부터 좀 하고 있었는데 잘 되는 것 보고 예산 더 집행할지, 말지 보려고 했는데 올해 2건밖에 아직 진행이 안 된 거예요? 
  작년에 팔달구청에서도 한번 진행했고 계속 진행하고,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아니, 그러니까 저희 센터에서만 말씀드린 것이고 구별로는 진행을 하고 있지요.
홍종철 위원 : 구별까지 전체 다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반려동물센터에서 애들 다 데리고 가니까 다 알고 계실 것 아니에요. 수원시 전체 지금 몇 건이나,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자료확인) 사실은 개를 가지고 나가는 부분은 저희 부분만 있고 문화교실을 운영하는 것까지 전체적으로 따지면 한 16회 정도 됩니다.
홍종철 위원 : 찾아가는 입양에,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구별로 가서 다 따지면! 
홍종철 위원 : 구별로 그렇게 된, 구별로도 다 애들 데리고 나가서 하고,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데리고 나가서, 공간과 부스가 허용이 되면 대부분 데리고 나가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홍종철 위원 : 16회 해서 지금 몇 마리 정도나 입양을 시켰어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입양 같은 경우는, 
홍종철 위원 : 실적은 따로 체크 안 하셨어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그것에 대한 것만 몇 마리인가 통계는 좀 그렇고 현재까지는 153, 
홍종철 위원 : 그 사업에 대해서 할지, 말지를 평가하려면 그 사업에 대한 실적이 별도로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전혀 생각이 없으셨던 것 같거든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일단 찾아가는 입양센터의 필요성을 지금 많이 느낍니다, 분양을 해주기 위한 홍보를 많이 해야 된다는 그런 입장에서는. 
홍종철 위원 : 필요성은 저희도 느껴서 한다고 예산 올라온 것 예산 반영해 드렸는데 그것에 대한 실적이 없다면 직원분들만 괜히 주말에 나가고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시고 외부에 펜스 설치하시느라 힘들고, 예산만 들고 홍보하는 데 힘만 들고 효과가 없다면 하지 말아야 되는데 그런 실적 체크를 안 해 놓으셨냐고 묻는 것입니다.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관계 공무원간 협의) 네, 맞는 말씀입니다. 
  위원님께서 엊그저께 광교2동 행사 보셨듯이 일부 직원이 나가서 애견 3마리, 사실 저희 입장에서는 그것이 비예산 사업이에요. 특별히 예산이, 
홍종철 위원 : 거기에 대한 홍보물품이라든가 예산이 다 들어가는 사업이거든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아니, 그러니까,
홍종철 위원 : 반려동물센터에서 그저께 나간 것은 광교2동에서 예산을 지원해 줬을 수 있지만 예산이 안 나가는 사업이 어디 있습니까?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관계 공무원간 협의)
홍종철 위원 : 저희가 구청에도 다 배정을 했고,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위원님 알겠습니다. 
  그전에 얘기했던 입양카페 조성하는 것에 대한 예산은 동물병원에다가 저희 애견센터에서 입양준비가 된 강아지를 4곳에다가 지정을 해서 운영하는 그 예산, 
홍종철 위원 : 그것 알고 있고, 그 예산도 있고 외부에 홍보 식으로 해서, 주말에 광교2동에서 했던 것처럼 그렇게 계속 한 건이 16건이라고 말씀하신 것이잖아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아니, 그러니까 순수하게 그렇게만 하는 것이 아니고 개를 못 데려가지만 저희가 문화교실을 운영하면서 “반려동물 생각·행동 배움 학교” 그런 교육도 그것에 다 포함되면, 
홍종철 위원 : 계속 말이 지금 도는 거예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16개가 된다는 것이지요. 
홍종철 위원 : 계속 말이 돌고 있는데, 외부에 나가서 홍보하는 것은 홍보가 목적이니까 상관없는데 분양하려고 외부에 애들을 데리고 직원들이 나가고, 비용을 쓰잖아요. 
  그것에 대한 실적 파악을 해 보셔야 추후 예산을 반영할지, 안 반영할지 결정할 수 있으니까 내보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알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그것이 지금 전혀 없으시잖아요. 
  그리고 반려동물에 대해서 휴가철에 호텔 지원해 주는 사업 있지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반려동물, 아직 저희가 동물인수제는 추진하지 않고 있습니다. 
홍종철 위원 : 진행 안 되고 있나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자료확인)
홍종철 위원 : 그것은 구 행사인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구별 행사라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전에 한번 추경 때 말씀하셔서 진행되고 있는지 여쭤봤던 것이거든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홍종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선 위원 : 이재선 위원입니다. 
  지금 반려동물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 기본 목적을 가지고 목적에 맞는 사업만을 하도록 본 위원이 늘 말씀을 드려요. 
  뭐냐 하면 동물병원은 병원대로의 역할로 영역이 다르지요. 또 반려견을 데리고 있는 가정은 가정대로 또 영역이 다른데 수원시에서 반려동물센터라고 만들어서 이 영역, 저 영역을 다 플러스해서 예산으로 해결하는 것을 본 위원은 반대를 해요. 
  그래서 수원시에 반려동물센터가 오기까지 첫 번째 수원은 유기동물보호센터라고 그래서 한 사람의 직원이 유기동물을 보호했어요. 그래서 병들은 유기견이나 묘가 됐든 또 아니면 괜찮은 유기묘, 유기견이 있으면 분양을 하고 거기서 끝났던 단순한 업무들이 지금 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센터 이렇게 명칭이 자꾸 바뀌면서 역할을 너무 확대해서 생산하고 있어요, 본 위원이 볼 때는.
  지금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하시는데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은 다 준비되신 분들이고 자기의 반려동물을 정말로 사랑해서 데리고 있는데 거기 영역까지 우리가 침범하는 그런 것도 좀 반성을 하셔야 되고 그럴 겨를이 없어요, 보살펴야 될 업무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래서 본연의 업무는 유기동물에 대한 개체수가 늘어나는 분야, 어떻게 개체수를 줄이냐, 생명을 어떻게 소중히 보느냐는 관점에서 반려동물센터가 운영이 되어야 되는데 센터로 만들고 인원이 12명이다 보니까 일거리를 또 생산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 본 위원은 못마땅해요, 사실.
  그래서 동물병원은 자유롭게 동물병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한다든지 입양을 통해서 그런 것을 같이 연계해서 하는 사업까지는 거기서 해야 되지만 자꾸만, 언제까지 유기동물에 대해서 거기서 확대를 할 것이냐, 호텔까지 또 그런 말씀도 나오는데 호텔 영업을 왜 우리가 해요? 바깥에서 호텔 하시는 분 많잖아요. 그분도 먹고 살고 또 여유에 맞게 환경에 맞게 경제 여력에 맞게 맡기고 그래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센터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기에 이렇게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얼마 되셨지요, 거기 가신 지?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5개월 됐습니다.
이재선 위원 : 5급이시지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이재선 위원 :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그래서 언제까지 개체수를 다 받아들일 것인지, 언제까지 자꾸 규모를 확대해서 운영할 것인지, 유실동물, 유기동물 임시보호제까지 운영하는데 임시보호제의 의미가 뭐예요? 반려동물센터에 들어오면 거기서 보호하시면 되지 임시보호제는 또 무슨 용어예요, 이것은 또? 
  생뚱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유실·유기동물인데 임시보호를 거기서 할 이유가 있느냐, 이 얘기예요, 
  그렇지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그것은 입양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두 달 동안 입양 대상인 애견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재선 위원 : 예산을 좀 적극적으로 저희가 볼 거예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알겠습니다. 
이재선 위원 : 그래서 그렇게 해주시고, 중성화수술 이런 것은 당연히 해야 되겠지요, 유기동물에 대해서. 그러니까 그런 것 같은 정말 알토란 같은 동물보호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어요. 
  이제 5개월 되셨으니까 전체적인 업무를 연구하시고 정말 어떤 것이 동물복지인지, 정말 어떻게 할 것인지 방향 설정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잘 알겠습니다.
이재선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형 위원 : 이재형 위원입니다. 
  센터장님, 엊그저께 토요일에 “함께하개 신나개” 축제 했지 않습니까?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광교2동, 
이재형 위원 : 네, 광교2동에서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는데 계획했던 것하고, 또 해보니까 어떠했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제가 5개월 있었습니다만 반려동물이 대한민국에서 숫자적으로도 늘어나고 있고 환경적으로도 변하고 있는 이런 환경에서 동물병원도 만들고 병원에 들어온 아이들에 대해서 케어도 하고 입양해나가는 그런 과정에서 나름대로 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홍보라든지 또 시민들, 국민의 인식이 마음에서 개를 반려동물로 또는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생각하고 입양을 받아야 한다는 것에 대한 홍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요즘 TV나 라디오에서의 홍보도 “반려동물은 입양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홍보를 많이 하고 있는데 제가 봤을 적에 굉장한 홍보나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행사 주기나 이런 것을 확대시켜서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재형 위원 : 광교2동 신대호수 그쪽, 센터가 외졌지 않습니까?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이재형 위원 : 그래서 특히나 야간에는 깜깜한데 그런 부분 환경도 좀 개선해보고 또 방금 말씀하신 대로 홍보가 많이 부족해요. 일부 광교 주민도 잘 모르는데 많이 알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같이 병행해서 홍보에 주력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저희가 정책적으로도 성곽을 같이 돈다든지 호수를 같이 즐길 수 있다든지 정책을 개발해서 홍보할 수 있는 분야를 좀 더 공부해서 실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형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우 위원 : 강영우 위원입니다. 
  김기범 센터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센터 1년 예산이 한 24억 7,000만 원이지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강영우 위원 : 그중에 인건비하고 사무관리비를 빼고 나면 실질적인 사업비가 얼마나 돼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총 24억 7,000만 원 중에 10억이 청사 증축 예산으로 책정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용역 하는 예산이 한 5억 3,000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큰 것을 빼면, 그리고 저희가 동물병원을 실제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의 공공요금이라든지, 개나 고양이를 케어할 수 있는 소모품, 청사 유지관리 등 이런 것을 다 빼면 실제로 저희가 사업을 할 수 있는 예산은 24억이라는 예산 중에서, 물론 세세하게 분야별로 다 못 추려서 그렇지 한 7,000∼8,000이 채 안 됩니다. 
강영우 위원 : 그렇지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실질적인 사업으로! 
강영우 위원 : 올해 입양 지원사업 26마리를 했다고 그랬는데 혹시 입양을 했다 파양하는 경우는 없나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지금 입양을 한 이후 그런 부분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강영우 위원 : 사후관리는 하고 있나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저희가 입양을 하고 나서도 6개월 동안은 센터 내에 수의사가 있으니까 케어를 하고 있고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병원 접종비 이런 것에 대한.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입양을 시키는 것도 중요한데 입양하시는 분들에 대한 사전교육도 중요할 것 같아요. 
  외국은 그렇지 않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사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의 사전 인식이 좀 미흡해서 유기동물이 많이 발생하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유기동물을 다시 재입양시킬 경우에는 사전에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에 대한 교육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강영우 위원 : 한 가지,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저희가 입양을 할 때는 입양 전 사전 프로그램이 있어서 농림부에서 추진하는 교육도 받고 바로 입양을 하는 것에 대한 전체적인 사업도 하지만 입양 전 대상자에 대한 사전교육을 아파트라든지 이런 곳에 자체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거기에 대한 홍보를 내년에는 더 박차를 가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강영우 위원 : 그리고 한 가지 더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증축계획은 어디까지 진행이 되고 있나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저희가 예산이 모자라는 부분에 대한 것을 도 특별교부금으로 5억 3,000, 그러니까 10억을 세워놨는데 전체적인 건축비가 15억 3,000 정도가 소요되어서 부족분 5억 3,000에 대해서는 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신청이 7월에 계획되어 있었는데, 경기도에서 아쉽게도 올해 7월∼8월에 추경을 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9월 5일∼9월 21일까지 경기도 추경이 있어서 8월 4일 교부 신청을 한 단계이고, 그래서 도 추경이 끝나면 5억 3,000을 지원받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영우 위원 : 특조가 확실히 결정이 된 거예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목록으로 되어 있지만 도 일정이 5일∼21일까지 진행이 되니 그때 심의해서 배정을 받을 수 있도록 또 노력,
강영우 위원 : 그러면 특조가 안 내려오면 증축계획은 무산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명시이월을 시킬 것인가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무산시키기에는 지금 너무나 많은 증축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증축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영우 위원 : 그러면 특조가 안 내려왔을 때를 대비한 본예산 신청은 안 했네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사전에 내부적인 협의를 할 때는 같이 했습니다. 8월에 경기도 추경이 이루어져서 왔다면 지금 이런 고민을 안 했을 텐데 저도 사실 저희 예산이 아니다 보니 강영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도 예산인데 여러 가지 이유로 그것이 안 나올 수도, 그래서 우려와 염려와 검토는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2024년도 예산 심의를 할 때 굉장히 심도 있게 고민하고 있고 어제도 도의원님 뵙고 협조를 구했습니다. 
강영우 위원 : 이 부분은 몇 년 전부터 공간이 부족해서 지금 추진해 온 사업이기 때문에, 반려동물센터가 독립 센터로 나가 있기 때문에 센터장님이 적극 노력하셔서 증축 관련돼서는 빨리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잘 알겠습니다.
강영우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장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정희 위원 : TNR 사업을 하려면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봄에 TNR 사업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만 개체수가 줄어든다고 했는데 자료에 보니까 900마리를 계획하고 있는데 300마리밖에 못 했다면 이미 개체수는 늘어날 만큼 다 늘어났다고 보여요. 
  그래서 캣맘들하고 같이 간담회나 아니면 협조나 이런 것을 구하고 있나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저희가 당초 7월 말에서 8월 초에 캣맘과의 간담회를 추진하려고 했는데 저희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계획이 늦춰져서 지난주 화요일 캣맘 커뮤니티 단체 3개 단체의 각각 회원 1명이나 2명이 참석해서 진짜 뜨거운 토론을 벌였습니다. 
  캣맘들의 동물 사랑하는 마음은 진짜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정도보다 상당히 강하시고 또 저희 센터가 생기다 보니 기대감도 많이 컸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도 이 업무에 대해서, 중성화사업에 대해서 좀 의아성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다른 데는 양이 저희보다 배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실제로 다른 시·군에 비하면 너무나 저조해서 이것을 어떻게 접근해야 되는지 과거 것도 봤는데 저희가 검토를 올해 충분히 해보니 구조·포획에 문제가 있더라고요. 
  이 중성화사업을 하려면 포획을 해야 중성화시켜서 방사를 하는데 포획을 하는 것에 대한 민원이, 지역별로 캣맘들이 신고한 것이 연말까지 벌써 꽉 차 있어요. 사실 그렇게 되면, 오늘도 나가지만, 순서대로 나가야 되기 때문에 나가지만 나가는 시점이 신고한 시점과 너무 괴리가 있어서 지금 상황으로는 나가서 거기에 몇 마리가 있고 움직임이 있으면 포획해야 되는데,
장정희 위원 : 그 문제는 지난번부터 계속 나왔던 얘기잖아요. 
  그러니까 포획에 대한 문제가 계속 있으니 그것과 관련해서 캣맘들의 도움을 받든, 아니면 정말 포획의 전문가가 와서 포획을 할 수 있도록 하든 그것은 조치를 취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지금 거기에 대한 대안이나 이런 것을 전반기에는 하지 않았잖아요. 
  하반기에도 마찬가지로 지금 600마리라고 하는데 900마리 자체도 사실은 숫자가 너무 턱없이 부족해요. 그리고 900마리라고 하는데 이런 정도면 하반기 600마리도 이것은 장담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이 대안을 좀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홍종철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전체 입양에 대한 숫자 파악이 지금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이 센터에서 직접 입양한 숫자, 각 구청이나 이런 데 통해서 입양한 숫자라든가 아니면 입양쉼터, 4개 동물병원에서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4개 동물병원에서 각각의 입양된 숫자, 이런 각각의 숫자를 파악하시고 그것을 합산해야 사실은 전체 입양 숫자가 나올 텐데 이런 것 없이 지금 주먹구구식으로 그냥 숫자를 얘기하시니까 서로 얘기가 안 맞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입양 숫자를 파악하실 때도 좀 다양하게, 입양카페에서 한 입양 된 숫자 이런 식으로 좀 세분화해서 전체 입양 숫자를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잘 알겠습니다.
장정희 위원 : 이상입니다.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TNR 사업에 대한 대책을 말씀하신 대로 문제점을 충분히 검토해서 하반기에는 목표량에 못 미치더라도 원인파악을 충분히 한 다음에, 저희가 사실은 상반기에 개인 단체와 포획 계약을 맺어서 포획 숫자를 높이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혹서기가 오는 바람에 좀 그런 문제가 있었고 하반기에는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입양이 153마리가 됐는데 그냥 153마리가 아니고 정책별로 분류를 좀 해서 통계에 맞게끔 분리해서 거기에 맞는 효과대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그렇게 앞으로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장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기범 센터장님께 본 위원이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구별 또 센터에서 하는 자료를 다 취합하면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에서 통계가 나올 것 아닙니까?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 위원장 유준숙 : 그런데 지금 그런 부분이 전혀 되지 않아서 위원님들께서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자료가 없어서 말씀을 계속 드린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다음에는 통계자료를 구별로 또 센터에서 나온 자료를 합산해서 통계자료를 볼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 위원장 유준숙 : 그리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서 개물림 시민안전보장제도를 도입한다고 하셨잖아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 위원장 유준숙 : 그것은 어떻게 운영하고 계십니까?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지금 개물림 안전사고보험에 대해서는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원시민이 대상이 되고 수원시민이 타 지역에서 물렸을 경우에도 지원이 되는 보험입니다, 이것이. 
  그래서 제가 아까 보고도 드렸지만 몇 건 중에는 타 시·군에서 개물림 사고가 발생되어서 지원됐던 보험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것이 우리 수원시의 보험제도인데 타 지역에서,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그러니까 수원시민이 타 지역에서 물렸을 때도 보장이 된다! 
○ 위원장 유준숙 : 그러면 지금 시민안전보험으로 9건을 지원하셨잖아요, 270만 원 들여서.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 위원장 유준숙 : 그런데 그것 외에 개물림 사고에 대한 이런 보험이 있을 줄 몰라서 신청하지 않은 그런 분들도 없지 않아 있을 거예요.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네. 
○ 위원장 유준숙 : 그래서 그런 홍보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 : 개물림 보험에 대한 홍보도 곁들여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반려동물센터에 대한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기범 반려동물센터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3분 회의중지)

(11시 00분 계속개의)

○ 위원장 유준숙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보고방법 및 순서에 대해 안내 말씀드립니다.
  보고방법은 소장님의 간단한 인사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소관부서 과장님께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순서는 생명산업과, 농업기술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3개 부서 일괄 보고 후 질의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상희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말씀과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상희 :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상희입니다. 
  장기적인 경기부진과 고물가로 인해서 서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면서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유준숙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 공무원 소개)
  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구축과 도시형 치유농업 활성화라는 목표하에서 120만 수원특례시민의 안심 먹거리를 책임지고 도심 속 시민농장 운영과 우리 시 여건에 맞는 농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서 추진하고 있고 현대화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고객 중심의 쾌적하고 사랑받는 도매시장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주요 업무는 먹거리 제공을 위한 학교급식 지원과 수원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도시농업 공간 조성,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 추진 등 총 21개 사업입니다. 
  세부사업별 추진실적 내용은 해당 부서장이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으며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은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시정을 발전시키는 데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계획하고 있는 모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위원님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상희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명근 생명산업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안녕하십니까?
  생명산업과장 오명근입니다. 
  우리 시 농업 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고 계시는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생명산업과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9쪽, 농가 소득과 경영안정을 위한 농업인 지원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0쪽,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입니다.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농업용 시설과 농작물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훼손된 농로와 농 배수로관 신규 설치 및 정비 등 재해예방과 응급복구를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가을철 태풍에 대비해서 위험지역 내 농업용 시설에 대하여 사전예방 및 보수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1쪽,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관리입니다. 
  수입 농수산물의 국내 반입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동안 명예 감시원을 활용하여 일반 음식점, 전통시장, 집단 급식소 등 5,800여 곳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수입수산물 취급업소 및 추석을 맞아서 전통시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2쪽,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 추진입니다. 
  상반기에 매장 1층 천장 환풍시설 설치 등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하였고 출하 농가에 대한 농자재 지원 및 다양한 기획행사를 통한 판촉행위를 정기적으로 시행해서 전년도 상반기 대비 8,000만 원의 매출액을 신장시켰습니다. 
  하반기에도 대시민 홍보 및 추석절, 화성문화제와 연계하여 직거래 장터 등을 개최해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시민들께 공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3쪽, 안전한 학교급식 지원 관련입니다. 
  사립유치원과 초·중·고 등 281개교 14만 2,000명의 학생에게 교육청과 연계하여 학교급식 경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 농·축산물 건강과일, 우유급식 등 우수 식재료를 공급하였습니다. 
  최근 식품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급식 관련 예산이 많이 증액되고 있는 실정으로 하반기에는 지속적인 우수 농산물 공급과 함께 예산 집행에 누수 되는 부분이 없도록 꼼꼼하게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 교육 운영입니다. 
  학생들에 대한 먹거리 공급뿐만 아니라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과 환경의 가치를 알려주기 위하여 학생들과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기후변화 이해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채식 급식의 날을 학교 자율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학생, 영양교사 외에도 시민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먹거리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5쪽, 축산물 안전 및 가축방역관리입니다. 
  관내 축산물 취급 및 유통시설 그리고 백화점과 대형 유통매장에 대하여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관내 축산농가에서의 구제역 등 가축 질병 발생에 대비하여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축산물 안전 및 가축방역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검사와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하겠으며, 특히 반려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광견병 접종에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 승마체험 지원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생명산업과 보고를 마치고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소중한 말씀에 대해 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오명근 생명산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자 농업기술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농업기술과장 박현자입니다. 
  농촌 지도사업에 많은 관심과 농업인단체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시는 유준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농업기술과 소관 2023년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9쪽, 디지털 영농기술·친환경 농업환경 조성입니다.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하고 저탄소 농업실천을 위하여 5개의 품목별 단체에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경상적 보조를 하였고 에너지를 효율화하고 작물의 재배환경 개선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벼 생력방제 사업, 과채류와 화훼작물들의 안전 생산을 위한 기술보급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0쪽, 첨단농업 시설 운영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입니다. 
  수원 농가 특성에 맞는 농업기술 투입을 위하여 유용 미생물 보급으로 친환경 농업을 확산하고 돌발해충 예찰 및 방제, 검역병해충 발생 방지를 위한 사전예찰과 작목별 재난대비 농작물 관리를 위한 자료 제공, 올바른 농약 사용을 위한 현장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농업 데이터를 활용한 토양검정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과학적인 영농으로 수원시 농작물의 품질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쪽, 농업기술 전수를 위한 현장 교육 운영입니다. 
  농업현장 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체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26과정의 농업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추진하였습니다. 시민농업대학을 미래농업과와 발효가공과로 구성하였으며 과실수 교육,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한 쌀 활용 교육 등을 추진하였으며 밭작물과 농업을 준비하는 귀농·귀촌 교육 등을 계속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과 23쪽, 미래농업의 주역 청년농업인 육성과 핵심 농업인재 양성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과 다양한 농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시장 개척을 시도하도록 유튜브 제작 및 유통교육, 재배시설 컨설팅을 진행하고 청년농업인 농산물 홍보를 위한 강소농 대전에 참여하였으며 치유농장 1개소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를 비롯한 10개의 농업인단체가 자립 역량을 가꾸어 지역농업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각종 교육과 행사 현장 견학, 봉사활동 지원 등으로 단체 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으며 오는 9월 23일 그린농업축제와 화성문화제 기간에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그리고 경기도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대회에 참여하여 수원특례시 농업인 단체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농업 힐링공간 탑동 시민농장 조성입니다. 
  올해 시민농장은 7,640세대의 텃밭 신청자 중 1,900세대를 선정하였는데 해가 지날수록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11만 9,635㎡ 규모의 탑동 시민농장은 1,545세대의 텃밭체험 공간과 교육 텃밭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관리진단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푸른지대 노지 딸기밭과 계절별 경관단지 조성, 도시농업 문화행사 등으로 시민들의 소통과 생산적인 여가활동의 농업 힐링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25쪽, 농업 치유기능 활용 그린복지 서비스입니다. 
  사회적 문제 예방을 위하여 농업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을 대상별로 30개소를 선정하여 지체발달장애인, 우울증, 경증치매 등 특수목적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학교 텃밭, 아파트의 소통텃밭에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도시생태농업 네트워크를 육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내실 있는 과수공원 수확 체험뿐 아니라 생육체험 프로그램도 추가하여 과수 꽃이 피는 시기부터 10월 말까지 70회에 걸쳐 과수체험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6쪽, 농업기계 수리 및 임대사업 운영입니다. 
  농가 경영비 절감과 농기계 안전 취급을 위하여 대체 농기계를 조기 구입하여 트랙터 등 20종 39대를 활용하여 농가에 임대하고 그 외에도 농업기계 정비, 수리 등으로 농가가 적기에 영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말 관리기, 트랙터 등 농업기계 현장실무 교육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농업기계 안전 수칙 준수와 활용 능력 배양을 위해 적극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박현자 농업기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주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안녕하십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입니다. 
  항상 농정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유준숙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 주요 업무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29쪽, 지역주민과 소통·상생을 통한 내실있는 도매시장 운영입니다. 
  도매시장을 공유·소통의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지역주민을 위해 총 56개에 걸쳐 대회의실 등 커뮤니티 공간을 상시 개방하였고 매주 1회 수요한마당 행사로 올해 상반기에 총 26회 걸쳐 3,755㎏의 중도매인 농수산물 기부 물품을 관내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등 8개소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커뮤니티 공간 개방 확대, 사회복지시설 결연 단체 후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30쪽, 유통종사자 역량 강화 및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통한 도매시장 활성화입니다. 
  중도매인 등 유통종사자 역량 강화 및 친절 교육을 지난 5월 31일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위반 중도매인을 적발하여 거래실적 미달 58건, 불공정 위반 행위 5건 등 총 63건에 대해 행정처분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23년 상반기 농산물 농약 잔류검사 630건, 수산물 방사능 검사 15건을 실시하여 농산물 부적합 건수 6건에 대해서는 전국 도매시장 출하 제한 조치를 하였으며 수산물의 경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서 전부 검사 의뢰 결과 전부 적합 통보를 받았습니다. 
  보고 자료 31쪽입니다. 
  지속적인 환경정비 및 기초질서 확립을 통한 쾌적한 도매시장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도매시장 현대화 사업 이후 1일 2회 청소차량 순회 수거제를 운영하고 폐기물 외부 반입 및 무단투기를 적극 단속하는 등 도매시장 폐기물 감량화를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도매시장 법인 및 중도매인들과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비의 날 운영과 5개 도매시장 법인별 청소 책임구역제 지정·운영, 보차도 및 무단적치물 정비, 내 점포 앞 쓰레기 제로운동, 시설물 내 금연 안내 방송 및 금연 현수막 게첩 등 쾌적한 도매시장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32쪽, 안정·효율적 시설물 유지관리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33쪽, 고객중심 주차장 시설환경 조성입니다. 
  도매시장 내 주차장은 총 748대 주차 대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수원도시공사를 통해 위탁관리 중에 있습니다. 
  현재 도매시장 내 법인별 종사자 740명과 편익시설 근무자 및 관리동 공직자 100여 명 등 총 840명이 근무 중인데 총 주차면수 748대 중 정기권 배부는 650대이며 장애인, 교통약자, 전기차, 수소차 등 의무적으로 주차면을 확보해야 하는 정기권 배부 제외 차량이 94대에 달해 현재 총 744대의 주차면이 차 있는 실정입니다. 
  도매시장 경매시간이 오전 3시, 오전 5시에 나눠서 진행되고 이어서 오전 시간대에는 각종 농수산물을 실어 나르는 차량 및 도매시장 종사자들과 고객들의 차량으로 도매시장 내 주차장이 무척 혼잡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고객 편의 주차시설 제공을 위해 농수산물 유통 관련 차량 외의 무분별한 정기권 발급 제한 및 유통종사자 월정기권 차량 스티커 부착, 지하주차장 우선 이용 권고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매시장관리과에서는 지난 9월 2일∼9월 3일 이틀 동안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유통종사자 및 고객들을 위해 도매시장 내 지상 내부 도로를 기존 일방에서 양방으로 통행체계를 변경하여 방문 차량이 건물동으로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였으며 건물 사각지대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하여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주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받으신 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부서장을 지정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형 위원 : 이재형 위원입니다. 
  오명근 과장님!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생명산업과장입니다. 
이재형 위원 : 9쪽 한번 볼까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이재형 위원 :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을 위한 농업인 지원”이라고 하셨는데 중간에 있는 “농업인 육성 및 소득보전”에서 융자 지원을 해 주고 농업소식 및 정보지를 제공해 준다고 그랬는데 어떤 방법으로 이 정보를 제공해 줍니까?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저희가 친환경 책자라든지 시설 채소 관련된 그런 것 하고 그다음에 농업인신문 이런 것을 관내 농업인 분들께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수원시 농가수가 8,609호가 되어 있는데 농민신문 구독하시는 분은 몇 가구 정도 될까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저희가 예산에 맞춰서 해드리기 때문에 약 100명 정도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에서 한 100명 정도는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저희가 일부 부담하고 자부담도 한 20% 정도 받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러면 자부담은 어떤 기준으로 구분이 되나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지금 시비 지원사업이 있고 도비 지원사업이 있는데 일단 도비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부담을 놓고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향후계획에 나와 있는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지원금 지속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 농촌마을에 가보면 청년 영농후계자라든가 그런 부분이 많이 활성화가 됐거든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이재형 위원 : 그런데 그런 언급이 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내용에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을 위해서 지원하겠다.”고 했어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이재형 위원 : 그러면 향후계획에 대해서 잠깐만 말씀해 주실래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매년 농식품부에서 지침이 내려오면 약 1명∼3명 정도 수원시 청년 창업농을 저희가 선발을 합니다. 
  선발 주체는 농식품부인데 저희가 심사를 해서 그분들이 선발되고 나면 약 3년여 정도 저희가 지원해줍니다. 
  그래서 1년 차에는 110만 원, 2년 차에는 100만 원, 3년 차에는 90만 원 이런 식으로 해서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런데 생각한 것보다는 지원 금액이 상당히 적네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이것은 농식품부에서 이렇게 정해서 내려왔습니다. 
이재형 위원 : 자, 그러면 농촌에 있는 시·군에 비례해서, 수원의 농가수가 8,609호인데 그러면 평균 한 3명, 근 3,000명당 한 사람이라는 것인데 그러면 농촌지역에 있는 인근 시·군과 비례했을 때 과장님 이 데이터가 맞아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일단 저희가 도시지역이다 보니까 농식품부에서 인원수를 배정해줍니다. 배정을 해주다 보니까 좀 적게 배정이 되고, 그리고 그분들에게 아까 말씀드린 영농정착지원금 외에도 융자 같은 것을 해주고 있는데 수원시가 농지 같은 것 구입 자금 같은 것을 지원해 주고 있어요. 해 주고 있는데 워낙 땅값이 상승되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수원에서는 지속적인 영농이 어렵겠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신청하는 인원이 많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이재형 위원 : 그러면 수원농협이라든가 축협하고 지난번에 본 위원이 박현자 과장님 계신 그쪽에 한번 차 마시러 갔을 때 수원농협조합장님께서 오셨던데, 그렇다고 그러면 실질적으로 농·축협하고도 업무 협력이 좀 잘 되어야 되겠네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자주 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분발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래서 본 위원이 연초에 태안농협에 아시는 분이 있어서 만났는데 배당금을 한 7%를 준답니다. 그리고 호미도 주고 비닐하우스도 주고 비료도 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 상당히, 물론 흑자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주민들한테 배당은 잘해주겠지만 그런 것을 잘해서 농·축협하고 상호 협력이 좀 잘 되어야만 좋은 시너지 효과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관내 농협하고 잘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형 위원 : 자, 다음에 11쪽 한번 볼래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이재형 위원 : 11쪽,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관리” 중간에 있는 추진실적에서 원산지표시 위반했을 때가 많은데 위반했을 때 사후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일단은 과태료하고 고발로 나눌 수가 있는데 미표시를 했을 때는 과태료 대상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적발했을 때 판매가격에다가 적발된 물량을 곱해서 최소 5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이고, 그리고 허위로, 거짓으로 표기했을 경우에는 무조건 고발 대상입니다.
이재형 위원 : 잠깐만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국산 콩이다. 그런데 한 말을 적발했다. 그러면 금액 곱하기에 거기에 비례해서 적발된 양을 갖고 비례해서 부과를 한다는 얘기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적발 물량 곱하기 판매금액입니다. 
이재형 위원 : 네,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박현자 과장님 한번 보실까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네, 박현자입니다. 
이재형 위원 : 24쪽 한번 보실래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네. 
이재형 위원 : 지난번에도 본 위원이 잠깐 말씀을 드렸어요. 
  지금 탑동 시민농장이 서수원권의 허파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힐링의 장소로 대체할 수도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향후계획에 보면 체험텃밭 관리진단 모니터링을 한다고 그러는데 어떤 방법으로 모니터링을 해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지금 텃밭을 분양한 세대들에게 저희 공무직이 거의 매일 다니면서 텃밭이 제대로 운영이 안 되거나 또는 다른 텃밭에 영향을 주는 옥수수라든지 넝쿨 작물들에 대해서 통보를 해주는 것을 모니터링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기한을 줘도 처리가 안 됐을 때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그래도 되지 않았을 때는, 내년에는 저희가 분양에서 제외를 시킨다는 그런 통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러면 지금 세대가 1,545세대인데 정말로 큰 세대가 운영하고 있는 것인데, 한 가족을 3∼4인 가족으로 봤을 때 4,500명∼5,000명이 참여하는 큰 행사인데,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네, 그렇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러면 방금 과장님 말씀은 중간중간에 우리 직원이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몇 명의 직원이 하는지, 쉽게 말해서 한 사람이 50명 관리도 힘든데,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텃밭이 이렇게 모여 있고 또 잘하시는 분들은 잘하고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 번호표를 꽂아놨기 때문에 다니면서 문제가 되는 경우에 사진을 찍어서 사무실로 와서 정리를 해서 통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래서 본 위원이 묻고자 하는 질의 요지는 중간관리자가 어떤 방법으로 통제를 하고 과장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는가, 과정 관리를 본 위원이 지금 여쭙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과장님 과에 관리하시는 팀장님도 계시고 직원들도 계실 텐데 그 몇몇 직원 갖고는 한계가 있다는 말입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네. 
이재형 위원 : 그래서 자치위원이라든가 아니면 준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과정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 것인지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저희가 도시농업 네트워크라고 이쪽에서 교육도 하고 같이 활동하시는 활동가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이 중간중간에 도움을 주시기도 하는데 더 협력해서 자주,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러면 텃밭 하시는 분들만의 어떤 밴드라든가 그런 것 지금 운영하고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인원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저희가 밴드는 운영을 하지 않고 혹시 필요한 경우에는 저희가 단체 문자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개별적으로 단체 문자를?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네. 
이재형 위원 : 예를 들어서 지금 8월에 김장 배추를 심어야 된다고 하면 “어떻게 심을까요?” 그다음에 “종자는 거기서 팝니까?” “안 팝니까?” “가격은 얼마일까요?” “언제쯤 심으면 좋을까요?” 그런 개별적인 궁금증이 있을 텐데 개별적으로 문자를 보내면 상당히 비효율적일 텐데,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그런 개별적인 것은 민원이 들어오면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만약에 탑동 시민농장에 비가 많이 내려서 문제가 된다든지 또는 시기적으로 어떤 것이 필요하다든지 할 때는 문자를 보내서 저희가 주기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개인 체험 텃밭 사람들이 문제가 있을 때는 저희한테 전화를 하시기도 하고 또 농장에 용역 분들이 계시니까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는 그렇게 얘기를 하면 저희한테 전달이 되기도 하고 관련된 팀장이나 또 업무 담당자는 거의 매일 농장에 나가서 상주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런 민원 때문에 큰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습니다. 
이재형 위원 : 과장님, 그러면 인근 시·군에, 예를 들어서 안산이라든가, 안산이 제일 많이 발달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산이나 화성이나 용인이나 이런 데도 과장님 스타일로 다 운영하고 있어요? 
  혹시 타 시·군하고 이런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보 공유하고 있으십니까?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저희 뭐, 
이재형 위원 : 다른 시·군도 이렇게 하고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네, 그렇습니다. 
이재형 위원 :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상당히 비효율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연초에 질의했을 때 “농약 이런 부분은 어떻게 배분합니까?” 그랬더니 두리뭉수리 이렇게 대답을 하시는 것 같은데 오늘도 역시 체계적이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본 위원도 나름대로 알아보기는 하겠는데, 왜 그러냐면 수원시에 그 정도로 큰 농장이 사실 없거든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네. 
이재형 위원 : 그러면 과장님 방금 말씀하신 거기서 용역하시는 분, 용역하시는 그분들 나이가 본 위원이 알기로는 70세∼80세 되시는 양반들 두세 분이 이렇게 하시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전파 능력도 약하고, 물론 실무에서는 강할지 몰라도 이론 쪽에서는 상당히 취약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물론 이렇게 논에 괭이나 삽으로 도와주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전문 지식은 많이 약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어떤 문제를 문의했을 때 개별적으로 하고 통합 관리를 안 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어요. 
  왜 그러냐면 탑동 텃밭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문의를 하고 그럴 때는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밴드를 만들어서 예를 들어서 “농약이다.” 그러면 “A농약을 했더니 아주 효과가 좋더라.” 그러면 “무슨 농약입니까?” “A사에서 나오는 뭐더라.” 이렇게 정보 공유가 되고 공동구매도 되고 또 단합도 되고 나름대로 커뮤니케이션도 잘 되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과장님도 한번 볼까요? 
  추진실적에서 “계절별 경관단지 및 힐링 쉼터 운영”이라고 쓰여 있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네.
이재형 위원 : 그렇지요? 
  꽃양귀비, 청보리, 수선화, 해바라기 또 요즘 나오는 천일홍, 억새 이런 것을 했을 때도 다 같이 즐길 수 있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도 한번 연구 좀 해 보시고 타 시·군하고 정보를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정보가 소통될 수 있게 밴드라든지 이런 것을 한번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이재형 위원 :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주철 과장님, 한번 볼까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네, 관리과장 이주철입니다. 
이재형 위원 : 30쪽 한번 보세요.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입니다. 
  요즘 후쿠시마 오염수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는데 요즘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수산물 현황과 이슈, 그런 것 한번 간단하게 정보를 공유해 볼까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네, 알겠습니다. 
  우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52개 점포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일본산을 취급하는 물량이 전체 3% 정도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작년 연말 일본산 취급 물품은 총 한 106톤 정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잠깐만요. 
  106톤이면 전체 거래량의 몇 퍼센티지 정도 돼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3%입니다. 
이재형 위원 : 아, 3%?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네. 
이재형 위원 : 본 위원이 듣는 정보하고 비슷하네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네, 그래서 저희가 수원시 도매시장 수산물 중에서 일본산 비중이 큰 취급 품목을 보면 비중이 큰 것이 가리비, 그다음 참돔 이런 것을 많이 취급하고 있어요. 
  저희가 후쿠시마 원전수 관련해서 저희가 방류에 맞춰서 도매시장 수산동의 법인 그다음에 조합장들하고 긴급회의도 했습니다. 
이재형 위원 : 아, 그러셨어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네, 그래서, 
이재형 위원 : 잘하셨네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이것과 관련해서 일본산 취급 품목에 대해서 “안 할 수 없냐?” 이런 행정계도도 저희가 부탁을 했었는데 그분들 의견은 몇십 년 동안 계속 거래했던 유통업자들하고 관계가 있다 보니까 임의적으로 거래를 끊을 수도 없고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서도 그것을 강제로 금지할 수 없기 때문에 그분들도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본의 가리비나 참돔을 찾는 분들이 어떻습니까?” 그러니까 20대, 30대, 40대 젊은 분들은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와 관련된 후 많이 줄었는데 50대 이상 나이 드신 분들, 이런 분들 위주로는 가리비나 참돔 이런 쪽으로 꾸준히 찾고 있고, 그리고 또 알다시피 지속적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서 이런 수산물이 적합하다고 또 공지가 왔어요. 
  저희가 홈페이지에 항상 공지를 하다 보니까 일단은 “믿을 수 있다.” 이러다 보니까 꾸준히 찾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재형 위원 :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는데 조개구이 무한리필 2만 8,000원 이런 집을 본 위원이 아는데 용인에 있어요. 
  그런 집들이 혹시 가리비 일본산 그런 것 갖다 쓰는 것 아니에요? (웃음)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그렇습니다. 거기 보니까 가리비 같은 경우 알다시피 태평양 쪽 도쿄만 위쪽의 후쿠시마 쪽 그쪽에서 잡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하고 일본 사이의 쓰시마 해협 있지 않습니까? 대마도 해협 그쪽에서 이것이 많이 잡힌다고 그럽니다. 
  그러다 보니까 부산이나 이런 공판장에서 유통업자 통해서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이것을 많이 사간다고 저희도 지금 캐치하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잠깐만요. 
  수산물팀장님 잠깐만 마이크 잡아보세요. 
  팀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예를 들어서 수원시민 A라는 사람이 수산물 시장가서 “이것 후쿠시마 오염수 이것 먹어도 돼요, 안 먹어야 돼요?” 이렇게 물었을 때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운영팀장 이경영 : 일단 저희가 검사 결과에서 나온, 
이재형 위원 : 마이크 켜시고!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운영팀장 이경영 : 저희가 검사해서 나온 성적대로, 사실대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아, 측정한 그대로?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운영팀장 이경영 : 네. 
이재형 위원 : 잠깐만요. (위원회 담당 주무관을 향해) 그것 좀 띄워주실래요.
  (전자칠판 화면제시 설명) 
  과장님, 지금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이런 것을 가지고 측정하시는 분이, 가게가 전체 중에서 몇 군데가 될까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운영팀장 이경영 : 지금 상인들 개별적으로 하는 것은 파악이 안 되어 있고 저희 관리과에서 한 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지금 매스컴에서 보면 예를 들어서 가락시장이나 노량진시장이라고 하면 저런 것 안 갖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던데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운영팀장 이경영 : 지금 가락시장도 저희보다 먼저 방사능 간이검사기로 검사를 했는데 방사능 간이검사기로 검출할 수 있는 것은 방사능의 감마선이라고 식품위생법에서 규정한 요오드하고 세슘은 검출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사실 정확한 측정치를, 저희가 적합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지금 관공서에서는 주로 안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안으로 저희가 한 달에 한 번, 
이재형 위원 : 아니, 잠깐만요. 
  관공서에서 안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횟집, 수산물 운영하시는 데가 55개라고 그랬잖아요. 
  그중에서 저런 측정기를 가지고 운영하시는 분이 거의 없다는 얘기예요, 지금? 
  아니, 그냥 사실대로 말씀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운영팀장 이경영 : 네,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그렇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관리과장 이주철입니다. 추가, 
이재형 위원 : 일단 팀장님 됐어요. 
  과장님 말씀해 보세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추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화면을 보시면 가격이 다 10만 원 내에, 
이재형 위원 : 그렇지요. 천차만별이지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네, 가격이 있다 보니까 개인적으로, 심리적으로 위험성을 알고 싶어서 소비자들한테 보여주고 그런 것으로 해서 수산물 취급하는 점포도 임의적으로 구입해서 사용하시는데 우리가 어떤 검사 결과나 이런 것은 항상 공공기관을 통해서 결과를 받아야지 공신력이 있지 않겠습니까?
이재형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저희 같은 경우에는 380만 원짜리, 좀 큰 것입니다. 
이재형 위원 : 아, 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저희가 보건환경연구원처럼 전문적인 연구원들은 아니지만 아까 간이검사 요오드, 세슘 검사를, 저희가 이번에 후쿠시마 원전수 관련해서 이것을 매일 우리 운영팀하고 그다음에 수산물품질관리위원회 경인지부에서도 이렇게 또 출장을 나와서 같이 하고 그래서 저희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CPS라고 이것을 댔을 때 초당 방사능이 나오는 신호가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댔을 때 3CPS가 넘을 때는 저희가 즉시 유통 중지를 시키고 그것을 보건환경연구원에 즉시 검사를 의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공중에 떠다니는 것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확하게는 할 수 없다 보니까 저희가 정밀검사는 한 달에 한 번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고 있는데 걱정이 되는 것이 보건환경연구원을 도에서 관할하다 보니까 저희뿐만 아니라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수요가 몰리고 있어요. 업무가 폭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것이 지금 걱정입니다, 저희도. 
  이상입니다. 
이재형 위원 : 과장님 내용도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현재 동태를 정확하게 잘 아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후쿠시마 오염수가 우리 자국민한테 영향을 미치려면 4년∼5년은 걸린다는데 지금 매스컴에서, 보통 사람들이 알기는 금방, 당장, 오늘 오는 것처럼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이 좀 많아서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감독하시는 과장님이나 우리 공무원들께서 그런 부분 설명을 잘 해야 되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위원회 담당 주무관을 향해) 다음 것 한번 보여주실래요. 
  이것은 어제 조선일보에 난 사항이에요. 실질적으로 수산물의 소비가 증가됐다는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노량진시장의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40%가 늘었다는 내용인데 저것이 본 위원은 의심이 좀 가기는 가요. 그런데 하도 요즘 불황이다, 매출이 부진하다는 얘기를 듣는데 내용을 쭉 한번 읽어보니까 그런 식으로 얘기가 나왔더라고요. 
  자, 그래서 다시 원점으로 와서 30쪽에 보면 추진개요에 나오지 않습니까? 
  거래물량 및 금액, 시장사용료 현황 나오지요, 과장님?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네. 
이재형 위원 : 자, 그러면 '20년도에서 8만 7,056, 그다음에 '21년 8만 4,249, 그다음에 '22년에 또 줄었습니다. 8만 7,000에서 8만 4,000으로 줄었다가 다시 8만 4,000에서 8만 2,000으로 줄었어요.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그렇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거든요. 
  자, 2023년도 6월 말까지면 상반기인데 3만 6,899에요. 곱하기 2 하면 7만 3,798이 돼요. 지금 마스크를 벗은 시점인데 왜 이렇게 더 팍 줄었을까, 오히려 늘어야 되는데 데이터가?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관리과장 이주철입니다. 
  우리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출하하시는 분 한 1,501명을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계절적인 성수기가 또 있어요. 그래서 가을에 또 팍 올라가고, 
이재형 위원 : 계절적 시즌 영향?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네,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데이터는 가을 지나고 가을에 무, 배추 김장하고 그러면 또 수요가 팍 올라갑니다. 
이재형 위원 : 아, 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그런 차이가 있다 보니까 이 데이터 통계는 연말까지 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재형 위원 : 과장님 말씀이 맞고, 거래물량으로는 팍 줄었는데 금액으로 봐서는 거의 비슷하게 나가고 있어요. 왜 그러냐면 99%와 104%니까 5% 차이예요. 
  정확하게 보셨어요. 
  자, 그다음에 추진실적에서 “농안법 위반 중도매인 행정처분” 이렇게 나왔잖아요. 과장님, 농안법에 대해서 설명 좀 해 보실까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농안법은 보통 약어로 사용하는 것인데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이라서 앞 글자 따서 농안법이라고 하는데 전국에 수원을 포함해서 33개 공영 도매시장이 있습니다. 
  가락동과 수원 포함해서 도매시장에 보면 도매시장 법인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법인을 통해서 물건을 매수하고 이것을 경매를 통해서 중도매인들한테 판매해서 중도매인들이 또 각 거래처에 판매하는, 이렇게 되다 보니까 최종적으로 농민 또 수산업을 하시는 분들 그다음에 중간 유통, 그다음에 중도매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그런 법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재형 위원 : 농안법 개정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가 정보를 공유해야 되고 거래실적 미달 58건, 불공정거래 행위 5건이 있는데 그중에서 거래실적 미달 58건이라고 그러면 상당히 큰 것인데 미달요인에 대한 원인분석은 해 보셨습니까?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이것이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의 데이터입니다. 알다시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중도매인이 현재 188개 점포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자료에 거래실적 미달이 있는데 거래실적 무실적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최저거래금액 미달이 있습니다. 또 월간 거래실적 무실적 9건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도매시장, 
이재형 위원 : 아예 포기했네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그렇지요! 그래서 저희가 1차, 2차 경고하고 3차까지 무실적일 때는 허가 취소를 직권으로 해버립니다. 또 하나가, 
이재형 위원 : 잠깐만요. 
  허가 최소가 3개라는데 그러면 기간 설정은 되어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그것 매달, 
이재형 위원 : 매달?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매달, 
이재형 위원 : 월 1회?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월 1회, 네. 
  이것이 90일까지입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가 최저거래금액 미달이 49건이나 나옵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위원님이 발의하셨던 중도매인들, 그중에서 개인의 경우에는 여기 청과물이지요. 과일, 채소 이것은 최저거래금액이 3,000만 원입니다, 상한선이. 
  그다음에 수산부류는 2,500만 원인데 매월 이 금액을 맞추질 못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1차부터 7차까지는 계속 경고를 했다가 8차까지 갔을 때는 직권 취소를 해버립니다. 청문 절차도 거치고요. 그러니까 그만큼 도매시장을 운영하면서 능력이 안 되는 분들은 자연적으로 도태할 수 있게 농안법에서 그렇게 벌칙조항으로 정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재형 위원 : 네,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요. 
  중요한 것은 과장님이 정확하게 지금 잘 말씀하셨어요. 
  본 위원이 미달 요인 분석을 왜 얘기를 하냐면 본 위원이 여기 와서 맨 처음에 민원 받은 것이 법인 7,500에서 2,500 감해서 5,000 됐지 않습니까? 자, 그러면 나머지 개인하고 청과가 과다하다는 것이거든요. 
  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과일이라고 한번 생각해 보자고요. 천재지변으로 인한 긴 장마에 누가 과일을 먹겠어요? 본 위원이 지난번에 사적으로 과장님한테 얘기를 했던 부분, 본 위원이 전에 회사 다녔을 때 A라는 회사에서는 늘 타깃을 정해줬는데 타깃을 정해주지 않고 지금은 목표 자체를 없애버렸다. 다만, 지원은 판매금액 곱하기 퍼센티지로 그냥 계산해 줬거든요. 
  이번 가을에 긴 장마가 있었잖아요. 
  자, 그다음에 후쿠시마 오염수로 인해서 수산물 판매 시장 향후 전망이 어두울 것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정해져 있는 룰, 계속 고정관념으로 갖고 있다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미달이 58건이고 나머지 불공정 행위 5건인데, 불공정 행위는 선처를 해주면 안 돼요. 거래실적 미달 부분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파악을 해서 과연 어떤 부분을 긁어줘야 될까? 그런 부분이 타깃으로만 됐으니까 “너네들 안 따라오면 자격 정지야.” 이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분들의 원인이 뭔가를 한번 잘 살펴봐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알겠습니다. 
이재형 위원 : 과장님 말씀 한번 해보세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 : 네,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중도매인 188명이 지금 영업을 하고 계시는데 많은 분이, 한 반 정도 이상이 한 30년 이상 하신 분들이에요. 
  그래서 최저거래금액 아까 3,000 또 수산물 2,500 그것을 못 맞추는 것이, 매월 순수익이 아니고 거래 금액입니다. 이것 정도도 못 맞춘다고 하면 도매시장에서 중도매인의 역할을 못 하는 것이지요. 
  그 건에 대해서 저희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단 법에 이렇게 정해져 있다 보니까 법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추후에라도 이 법령을 개정하게 되면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 것입니다. 
  최대한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재형 위원 :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 위원장 유준숙 : 이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좀 길어질 때는 추가 질의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재형 위원 : 네, 죄송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희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1시 56분 계속개의)

○ 위원장 유준숙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관 등 4개 보좌기관에 대한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감사관과 인권담당관 2개 부서, 공보관과 홍보기획관 2개 부서로 나누어 진행하며 부서별 일괄보고 후 질의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먼저 감사관과 인권담당관입니다. 
  원성연 감사관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관 원성연 : 안녕하십니까? 
  감사관 원성연입니다. 
  평소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감사관 소관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7쪽입니다. 
  종합감사 추진입니다. 
  기관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효율성 증진을 위하여 시민감사관 12명과 함께 박물관사업소 그리고 팔달구청 종합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행정상 조치 34건, 재정상 5,600여만 원의 재정효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상수도사업소, 공원녹지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종합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8쪽, 특정감사 추진입니다. 
  종합감사가 기관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면 특정감사는 본청을 중심으로 한 취약분야의 위험도를 낮추기 위한 감사입니다. 
  상반기에는 보조금 집행실태, 사무관리비 집행실태, 민간위탁 집행실태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행정상 32건, 재정상 1,000여만 원의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계속해서 하반기에는 공공기관채용실태와 행정재산관리실태 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9쪽, 효율적인 재정운영 및 부실시공 예방입니다. 
  상반기 중 216개 공사 및 용역 물품 등에 대하여 계약 단가 및 물량 산정 등의 적정 여부를 심사한 결과 22억 4,40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와 시설의 개선공사 등 26건에 대한 설계변경 사항을 검토하여 5,500만 원의 재정적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기술감사팀을 중심으로 시설공사 추진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계약심사와 설계변경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대형 공사장의 현장점검을 통해 공사의 안전관리 및 부실시공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0쪽, 공직기강 감찰 강화입니다. 
  취약시기 집중감찰과 상시 예방적 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익명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공직비리익명신고센터 등 다양한 부조리 신고채널을 운영하여 부조리 및 비리행위를 원천 차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소극행정 특별 점검과 추석 명절 연말연시 등 취약시기 감찰 활동을 강화하여 공직기강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11쪽, 청렴시책 추진입니다. 
  상반기에 제한부동산 취득여부 점검, 간부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공직리더 릴레이 공감 청렴방송 등 청렴도 최우수 등급을 목표로 다양한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직자의 청렴의식 함양 및 청렴 문화 확산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청렴정책 실천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수원특례시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관 소관사항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고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의견은 감사관 업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원성연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경만 인권담당관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권담당관 조경만 : 안녕하십니까? 
  인권담당관 조경만입니다. 
  평소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과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애쓰시는 유준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경제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인권담당관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과 4쪽, 인권담당관 비전과 전략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6쪽, 따뜻한 인권도시 로드맵 구상·추진입니다.
  올해는 지난해 사업의 성과지표 및 인권 증진 효과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사회적 약자의 인권 증진 등 5대 정책목표 아래 49개 세부사업을 확정지어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의 내실화를 다지며 실행력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2019년도에 수립하여 시행한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성실히 마무리하고 오는 2028년까지 시행될 제3차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함과 동시에 정책수립 과정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에 맞는 인권정책을 발굴하고자 공론화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권 경험과 식견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제2기 수원시 인권위원회는 우리 시 인권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인권침해 등의 사안을 적극적으로 심의 자문하여 시민의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하여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다음 7쪽입니다.
  시민을 위한 인권플랫폼! 인권교육 강화입니다. 
  수원시 모든 공직자가 개인별 연 4시간 이상 인권교육을 이수하도록 하는 공직자 인권교육 의무이수제, 직급별 맞춤형 인권교육 등을 체계적이면서도 교육 효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추진하였고 특히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에 위원님들께서 질의해 주셨던 시의원 인권 리더십 과정을 운영하여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현재 7월 말 기준 공무원 현원 3,913명 중 1,609명 41%가 4시간 이상의 인권교육을 이수하였고 6급 대상 인권리더십중점과정에 505명의 공직자가 참여하여 인권 기반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시 협업기관을 대상으로 12개 기관 286명에 대해서 기관 상황과 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보편적인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서 관내 인권교육 단체와 함께 인권교육 세미나를 개최하여 인권교육 관계자 역량 강화 및 시민 인권교육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서 다양한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다음 8쪽, 시민 속으로 인권존중문화 확산입니다. 
  올해 지역 청년 작가 단호리 님과 함께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접하게 되는 사회 문제와 인권을 접목하여 인권에 대해 보다 알기 쉽게 그려낸 인권웹툰 인권탐구일기 두 편을 제작해서 배포하여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9쪽, 인권친밀도 1℃ 높이는『인권영향평가』실시입니다. 
  인권영향평가는 정책을 수립 시행하는 과정에 시민의 인권에 미칠 영향을 사전 분석하는 것으로 자치법규, 정책, 공공건축물 3개 영역을 대상으로 시행합니다. 
  올해 7월 말까지 자치법규 81건을 평가하여 5건에 대해 개선 권고를 하였고 주요 정책 11건을 대상으로 컨설팅 및 평가를 거쳐 개선 권고를 하였습니다. 
  향후 수원시 인권영향평가 매뉴얼을 마련하여 대상 사업을 확대하고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쪽, 누구에게나, 어디나 365 인권보장 시스템 운영입니다. 
  인권침해 진정과 관련하여 올해 7월 말 기준 총 62건의 상담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12건에 대해서 조사를 실시하여 9건은 조사를 완료하였고 현재 3건을 조사 중입니다. 
  또한 주기적 인권침해 실태조사 추진계획에 따라 올해 11월까지 수원시 공직자 및 시 소속 전문 체육인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며 그 결과에 따른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1쪽, 모두의 인권을 위한, 수원시 인권센터 홍보입니다. 
  시의성 있는 인권이슈와 수원시 인권센터 활동 상황에 대해 카드뉴스 등의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공직사회 내 인권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주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인권담당관의 인권보호와 실현을 위해 실천적 인권도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적 인권도시 정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권담당관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지금까지 보고받으신 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부서장을 지정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우 위원 : 강영우 위원입니다.
  원성연 감사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감사관 원성연 : 네. 
강영우 위원 : 감사를 통해서 예산 절감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감사관 원성연 : 네. 
강영우 위원 : 지금 7쪽∼9쪽에 보시면 총괄적인 내용만 있고 세부내역이 없어요. 
  행정상, 재정상, 신분상 이렇게 조치한 내역이 건수만 있어요. 지금은 추진실적보고 자리니까, 저희가 보고받는 자리니까 이 정도로 넘어가고 행감 자료를 요청했을 때는 세부 목록을 첨부해서 위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관 원성연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목록하고 처분 결과하고 이렇게 해서 드리겠습니다. 
강영우 위원 :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선 위원 : 이재선 위원입니다. 
  원성연 감사관님께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 감사관 원성연 : 네. 
이재선 위원 : 1년 지나셨으니까 파악 많이 되셨지요? 
○ 감사관 원성연 : 네. 
이재선 위원 : 기초자치단체 업무가 많이 익숙해지셨을 거예요. 
○ 감사관 원성연 : 네. 
이재선 위원 : 그래서 보고서 보면 청렴문화 실천이라든지, 청렴문화 실천을 포함해서 일반 행정 분야하고 또 보조금의 취약분야 특정감사에 대한 것은 실적이 나왔으니까 조금 전에 존경하는 강영우 위원님이 말씀드린 대로 지적사항에 대한 것을 받으면 될 것 같아요. 
○ 감사관 원성연 : 네. 
이재선 위원 : 걱정되는 것이, 지금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해당 사업부서에서 공사 설계할 때 특수공법이라는 것을 넣어서 특정한 업체를 의도적으로 공직자들이 밀어준다는 말들이 많이 있어요. 
○ 감사관 원성연 : 네, 저도 간혹 그런 얘기를 듣습니다. 
이재선 위원 : “기존에 했던 공법들이 굉장히 많이 있고 새로운 공법들이 나오기는 해도 실질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 이것이 수원에서 공사하시는 분들의 말씀이거든요. 
  그 사이에서 공무원들이 오해받는 경우도 있고 정말로 그런 마음을 가지고 특수공법을 넣어줬는지, 설계를 했는지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거기에 대해 착안하고 계신 것이 있는지 한번 답변을 좀 해주시지요. 
○ 감사관 원성연 : 특수공법이라는 것을 모티브로 삼아서 특정 업체하고 계약하는 사례가, 제가 감사원에 있을 때도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외형적으로 저도 여기 와서 몇 개 의심스러운 부분을 직접 검토도 했습니다. 했는데 다 법적인 테두리에서는,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처분되는데 법적인 테두리를 먼저 검토하게 되는데 그것이 우수 조달인 경우에 또 특수공법을 반영하게 되어 있고, 그리고 또 중소기업 제품인 경우에 또 그렇게 선택적으로,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법적으로 어떻게 처분은 불가능하고 다만, 그러한 공법을 선정할 때 진짜 그 업체가 우수한지 아니면 반드시 그것을 써야 되는지 그런 타당성을 검증해서 검토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두 건에 대해서는 직접 검토를 해 봤는데 법적인 테두리에서는 문제가 없어서, 주위에서 불거지는 얘기는 좀 있을 수 있습니다. “왜 특정업체에, 그 업체만 납품 가능한 것으로 선정했느냐?” 그런데 상황적으로 봤을 때 벤치마킹을 통해서 그 업체가 유지관리라든가 그런 보이지 않는 측면이 우수하다, 실적이 탁월하다고 하면 또 인정돼서 넘어가기도 하거든요. 
이재선 위원 : 그러니까 공직자의 양심에 비추어 봐서 정의롭고 확실한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오해를 받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더러더러. 
○ 감사관 원성연 : 네. 
이재선 위원 : 그래서 현장에서 보면 이것은 괜히 돈만 쓰는 것 아니냐, 유지관리까지 경쟁 입찰을 내놔도 결국은 그분한테, 그쪽으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체계를, 감사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딱히 이것이 위법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도 넓은 시야로 볼 때는 다 감사관님이 알고 계시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현장에서 감사도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짚어봤습니다.
○ 감사관 원성연 : 네. 
이재선 위원 : 알고 계시고 또 확실한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수원시가 정말 청렴하고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공직자들로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관 원성연 : 네. 
이재선 위원 : 작년도 청렴도가 나왔나요, 수원시? 
○ 감사관 원성연 : 청렴도 3년 연속 2등급 받았습니다. 
이재선 위원 : 2등급이면 잘하는 거예요?
○ 감사관 원성연 : 5개 등급 중에서 우수한 편인데 올해 저는 1등급도 가능하지 않느냐, 그렇게 또 보고 있습니다. 
이재선 위원 : 네, 잘해주셨네요. 
○ 감사관 원성연 :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재선 위원 : 그러면 시·군 규모에 맞는 시끼리의 경쟁 순위는 안 나오나요? 2등급, 1등급 이렇게 말고 1등, 2등, 3등 이렇게, 
○ 감사관 원성연 : 순위는 안 나옵니다. 그런데 알아보면 알아볼 수, 점수화 되어 있기 때문에 알아보면 알 수 있는데, 
이재선 위원 : 알아보셔서 더 노력해 주세요.
○ 감사관 원성연 : 네, 명심하겠습니다. 
이재선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원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 : 최원용 위원입니다. 
  인권담당관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인권담당관 조경만 : 네. 
최원용 위원 : 10쪽의 추진실적을 보시면 인권침해 사건 상담 및 조사가 있는데 상담이 62건인데 상담 종결이 50건이에요. 
  어떻게 된 것인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인권담당관 조경만 : 저희가 상담이 들어오는 내용 전체를 다 조사하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명확한 인권침해 사안인 경우가 상담 과정에서 확인되고, 그리고 내방하셨던 상담인께서 이것을 진정하셔서 조사를 원하실 경우에 조사를 진행하고 상담 과정은 신고 전의 절차이기 때문에 상담 과정에서 사안들이 정리되거나 상담 과정에서 해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 과정 종결이 있는 것이고 그 외에 실제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진정이 되더라도 실제 조사가 되지 않고 요건을 갖추지 못해서 각하되거나 그리고 조사되는 과정에서도 실제로 조사 부분 중에 일부 침해로 확인되는 경우에 권고를 저희가 하게 되지만 신청하셨던 내용을 사안별로 나눠서 일부는 기각하는 사례가 있기도 합니다. 
최원용 위원 : 그런 상담을 해보면 상담 과정에서 인권침해가 아니었다는 것도 있다는 것이잖아요. 
  그렇지요? 
○ 인권담당관 조경만 : 네, 맞습니다. 
최원용 위원 : 본 위원은 어떤 생각을 하냐면 교육을 할 때도 그런 것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어디까지가 인권침해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까 자기가 느끼는 감정에 따라서 와서 상담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말이지요. 
○ 인권담당관 조경만 : 네, 그렇습니다. 
최원용 위원 : 그런 것을 교육하실 때 같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인권담당관 조경만 : 네, 알겠습니다. 
최원용 위원 : 그리고 감사관님 질의드리겠습니다. 
  특정감사를 해서 결과가 나왔지 않습니까?
○ 감사관 원성연 : 네. 
최원용 위원 : 감사관님 보시기에는 어떠신 것 같아요, 그 결과치가? 
○ 감사관 원성연 : 결과치는 예년에 했던 수준 이상으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최원용 위원 :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수원시 부서들의 특정감사 결과가 나왔는데 감사관이 예측하셨던 것보다 더 많이 나온 것인가요, 덜 나온 것인가요?
○ 감사관 원성연 : 더 많이 나온 것도 아니고 그 정도는 예상을 했었습니다. 
최원용 위원 : 본 위원이 받은 자료를 보면 30개 부서 중에 21개 부서에서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 않습니까?
○ 감사관 원성연 : 아, 네. 체크리스트 말씀하시는 거예요? 
최원용 위원 : 네, 사실 본 위원은 결과를 보고 놀랐던 것이 예상보다 많이 나왔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무위탁 관련해서 30개 부서가 점검 대상이 됐는데 21개 부서에서 미흡한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것에 대한 후속 조치를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감사관 원성연 : 네. 
최원용 위원 : 결과를 언제쯤 받아볼 수 있을까요?
○ 감사관 원성연 : 후속조치는 집행전말로 저희가, 물론 아까 말씀하신 부분 그 건에 대해서는 예상보다 많이 나온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후속조치는 저희가 처분을 하게 되면 그것에 대해서 후속조치가 이루어졌는지, 안 이루어졌는지 연말까지 이렇게 집행전말을 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후속조치가 되면 그것에 대해서 공문서로 받기 때문에 아마 연내에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원용 위원 : 끝까지 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관 원성연 : 네, 알겠습니다.
최원용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최원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부분, 행감 전에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나요?
○ 감사관 원성연 : 정리가 되는 부분도 있고 연말에 또 점검하는 과가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조금 늦어질 수도 있고 아마 한 반 이상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네,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이재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식 위원 : 이재식 위원입니다. 
  감사할 때 담당 부서에서 서류 주는 것만 가지고 하는 거예요, 안 그러면 민원이 들어왔다든가 민원에 대한 것을 집중적으로 하는 거예요? 
○ 감사관 원성연 : 감사 프로세스를 잠깐 말씀드리면 사전에 정보를 많이 취득합니다. 위원님들도 정보를 제공하실 수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민간으로부터는 정보를 취득하고, 그 정보와 저희가 행정 내에서 돌아가는 자료를 먼저 요구해서 자료를 받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서류 검토를 하고 그다음 현장에 가서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현장확인하고, 그리고 감사 중에는 인터뷰하면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개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재식 위원 : 그러니까 민원 들어온 것, 
○ 감사관 원성연 : 네, 사전에 먼저, 
이재식 위원 : 사전에 현장 점검하는 거예요? 
○ 감사관 원성연 : 네, 감사 중간에 민원이나 어떤 제보가 있다든가 그런 경우도 바로 제보를 받고 또 확인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재식 위원 : 왜냐하면 어떤 공사를 했는데 이 공사가 마무리는 잘했는데 비가 와서 그 공사로 인해서 더 큰 피해가 많이 났단 말이에요. 
○ 감사관 원성연 : 네. 
이재식 위원 : 그런 사항이 있었는데 그것이 벌써 햇수가 지났는데 거기에 대한 감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주민들이 수차례 민원을 넣었어요. 그래서 어떤 식으로 감사를 했는지 궁금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 감사관 원성연 : 민원은 개별적으로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민원 사항을 저희가 민원처리로 확인을 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민원 확인을, 저희 조사팀에서 민원을 일부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에 대해서 서류를 받고 현장에서 바로 하고 또 문제가 있으면 바로 조치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재식 위원 : 그래요?
○ 감사관 원성연 : 네.
이재식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형 위원 : 이재형 위원입니다. 
  감사관님 한번 보실까요?
○ 감사관 원성연 : 네. 
이재형 위원 : 7쪽, “감사역량 고도화로 소통·공감하는 종합감사 실시”에서 보면 추진실적 중간쯤 “자율적 내부적인 통제 강화를 통한 적극행정 지원” 사항으로 청백-e 시스템 상시 모니터링 11만 7,000건을 했어요. 
  지금 직원이 26명밖에 안 되는데 그렇다면 1인당 4,511건인데 이 많은 건을 어떻게 처리하는 것인지, 경미한 건인지 내용 한번 좀 말씀해 주실래요.
○ 감사관 원성연 : 위원님, 청백-e 시스템이라는 것은 전산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전산 프로그램 오류가 있는 부분을 지적한 것이 10만 건 넘는 그런 것이고 사람이 직접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가 컴퓨터 보안 관리하듯이, 예를 들면 세입하고 세출하고 어떤 불일치가 된다. 컴퓨터가 인식을 해서 거기에 불일치가 된다고 하면 관리자가 “어, 이것 왜 불일치가 되지?”해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조치를 해요. 그렇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산상 그렇게 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까? 
○ 감사관 원성연 : 네. 
이재형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명옥 위원 : 윤명옥입니다. 
  인권교육 강화에서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어디로 가서 하실 것인지요? 
○ 인권담당관 조경만 : 지금 진행하고 있는 중이고 저희가 관내에 있는 출자·출연기관 포함해서 사회복지와 관련된 기관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을 받아서 수요를 확인하고 그 수요에 따라서 저희가 한정된 예산이기 때문에 수요를 모두 채워드리지는 못하고 그중에 숫자와 시급도 이런 것을 판단해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내에 있는 다양한 장애인 재활시설이나 그런 기관에 가서 저희가 직접 강사를 파견해서 교육을 하고 있고 강의 규모는 15인 이상으로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명옥 위원 : 수원시민 인권아카데미가 향후 계획에 있잖아요. 거기에 주민자치위원이 있는데 주민자치위원만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수원시민이. 
  그러니까 조금 더 넓게, 좀 더 폭넓게 통장들도 있고 단체가 많이 있으니까 좀 더 폭넓게 한 번 더 구상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인권담당관 조경만 : 네. 
윤명옥 위원 : 그다음에 인권교육은 꼭 필요한 교육이기 때문에 교육은 해야 되지 않습니까? 
○ 인권담당관 조경만 : 네, 맞습니다. 
윤명옥 위원 : 지루하지 않게 모든 사람이 재미있고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연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인권담당관 조경만 : 네, 알겠습니다. 
윤명옥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윤명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인권담당관 조경만 과장님! 
  본 위원이 방금 받았는데 제1회 경기도 인권 행정추진 우수 자치단체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이 되셨네요. 
○ 인권담당관 조경만 :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그래서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습니다. 
  박수로 축하를 하시지요. 
  (일동박수)
  시상식은 10월 6일 금요일 10시에 하신다고 하고 인권이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주셔서 최우수상을 받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고 31개 시·군 중에서 최우수상은 우리 수원특례시뿐인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권담당관 조경만 : 네, 아닙니다.
○ 위원장 유준숙 :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감사관, 인권담당관에 대한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성연 감사관님, 조경만 인권담당관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2분 회의중지)

(12시 23분 계속개의)

○ 위원장 유준숙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관과 홍보기획관입니다.
  선은임 공보관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관 선은임 : 안녕하십니까? 
  공보관 선은임입니다.
  항상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기획경제위원회 유준숙 위원장님, 홍종철 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소통 공감의 열린 시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보관의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쪽, 시민과 공감하는 정책홍보 강화입니다. 
  시정을 체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언론 브리핑, 기획보도, 인터뷰, 기고 등의 다양한 홍보 방식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한 시정 브리핑은 9월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하였습니다. 지난달부터는 매월 실·국장 브리핑을 정례화하여 시정을 보다 상세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요 현안 및 정책에 대한 기획보도 26회, 인터뷰 26회, 기고 3회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대해서도 보다 많은 시민께 알려야 할 사항에는 공보관에서 함께 홍보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체계적인 시정 홍보시스템 구축입니다. 
  공보관에서는 선제적 시정 홍보와 상시 보도 분석 등 홍보에 소홀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시정 주요 정책과 행사를 전문성 있는 보도 자료로 시의성 있게 배포하였습니다. 시정 기사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팩트체크를 바탕으로 오보에 대응하고 보도 결과를 주기적으로 통계분석하고 있습니다. 
  보도 분석으로 홍보 전략을 수시로 다듬어 나아가겠습니다.
  9쪽, 시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방송 홍보 및 취재지원입니다. 
  방송 매체를 활용한 시정 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방송사 대담 및 인터뷰 14건, 방송사 뉴스 보도 562건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방송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방송 기자 간담회를 18회 진행하였습니다. 
  방송 매체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홍보 기획으로 시정 이슈를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수원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시정의 열린 창!『수원iTV』운영입니다. 
  수원 시정 뉴스 채널인 인터넷 방송국 수원iTV로 시정 뉴스 144건, 기획 영상 16건을 제작하였으며 이를 방송사에 제공하여 적기에 보도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신년사 및 민선8기 1년 브리핑 등 온라인 생중계 6건, 타 부서와 유관기관 홍보 매체를 이용한 시정 홍보를 23건 추진하였습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뉴스와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공보관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항상 관심을 갖고 함께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공보관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선은임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혜인 홍보기획관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기획관 정혜인 : 안녕하십니까? 
  홍보기획관 정혜인입니다. 
  어려운 대내외 상황 속에서도 수원특례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있는 선진 의정 구현을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홍보기획관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도시 가치를 높이는, 전략적 시정 홍보입니다.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행사 및 시책 중 중점 홍보 과제를 선정하여 381개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매체를 통해 시정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존 고정 매체 대신 기동력 있는 교통 매체인 달고T 한 대와 대중교통인 택시 40대, 경기도 광역버스 40대를 도입하여 시정 홍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 부서 및 협업기관 운영 매체 111개를 신규 발굴하여 재정 투입 없이 홍보 영역을 확장하였으며 기획 콘텐츠 41편을 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집중 홍보가 필요한 사업은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시민의 정책 인지도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8쪽, 시정소식지 「와글와글 수원」 개편입니다. 
  시정 소식과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와글와글 수원이 올해 창간 11주년입니다. 5월에 창간 11주년 특집호를 발행하였고 10월에는 제60주년 수원 화성문화제 특집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용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규격을 전면 개편하였고 월별 인문, 교양, 여행 콘텐츠 등 시 정책 홍보와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확대하여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정소식지 편집위원회 운영과 구독자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자 합니다. 
  9쪽, 민관 협력기관 홍보매체 인프라 확대·발굴입니다. 
  시정 주요 정책 및 문화행사 등을 효과적으로 마케팅하기 위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과 연계한 공동주택의 시정 홍보 이미지 21건을 배포하였고 공동주택 219개 단지 엘리베이터 TV 모니터 3,368대를 활용하여 홍보 영상을 9회 송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파급력이 큰 민관 협력기관을 확대·발굴하여 시정홍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10쪽, 매체 맞춤형 영상 제작 홍보입니다. 
  시민이 궁금해하는 정책과 정보 등 사업 특성과 시기에 맞는 키워드 중심의 콘텐츠 기획 영상 38편을 제작하였으며 특히 수원시 유튜브 대스타 사업을 추진하여 15개 팀 35명의 시민이 직접 출연하거나 제작한 영상 14편을 지원하였고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연계하여 시민의 시정참여를 확대하였습니다. 
  11쪽, 시민과 소통하는 SNS 시정홍보입니다. 
  수원시 대표 SNS는 블로그를 포함해 5개 매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와 페이스북은 일 1회∼2회, 인스타그램은 주 1∼2회 시정 홍보를 하고 있으며 SNS 사진 공모전 시민참여 이벤트 실시와 35명의 SNS 서포터즈와 새빛지기 활동을 통한 시민참여형 정책홍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톡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42만 6,000명의 친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시정 및 문화행사는 월 1회 정기 발송하고 있으며 더하기 쿠폰 제휴이벤트를 기획하여 18개 업체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효율적인 시정 홍보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2쪽, 시민과 함께 만드는 수원시 인터넷신문입니다. 
  e수원뉴스는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취재하는 온라인 신문으로 현재 285명의 기자단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정소식 2,414건, 현장 취재 1,059건, 전문가 칼럼 61건을 통해서 시정을 홍보하였고 매월 홍보 소재 발굴과 시민기자 운영에 따른 개선방안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획 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민기자 및 책임성 있는 활동을 위해 네임카드 제도를 시행하고 12월에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쪽, 수원이 캐릭터 브랜드 가치 제고입니다.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운영과 캐릭터 상품 개발 및 전시를 추진하였고 수원이 캐릭터 공모전을 실시하여 주요 상품 17종을 개발 제작하였습니다. 
  향후 수원이 캐릭터의 인지도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노출과 전시 이벤트, 굿즈 개발을 통해서 지역 브랜드 자산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홍보기획관 2023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존경하는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도시경쟁력과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정혜인 홍보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받으신 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부서장을 지정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 : 최원용 위원입니다. 
  홍보기획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1쪽에 시민과 소통하는 SNS 시정홍보가 있는데 블로그를 보면 176건의 홍보 실적이 있는데 방문 및 구독자 수가 140만이 나와요? 
  어떻게 계산이 된 것이지요? 
○ 홍보기획관 정혜인 : 죄송합니다.
  홍보기획관 정혜인입니다. 
  이것은 방문 수인데 구독자 수는 저희 블로그가 한 6만 7,000명 정도 되고 이분들의 방문 조회 수를 기록한 것입니다. 
최원용 위원 : 조회 수 기간이 언제예요, 그러면? 
○ 홍보기획관 정혜인 : 30분 이상, 
최원용 위원 : 무슨 얘기냐 하면 올해 것을 기준해서 잡은 것인지, 10년 치를 다 잡은 것인지를 묻는 것입니다. 
○ 홍보기획관 정혜인 : 올해 것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최원용 위원 : 올해 것인데 140만이 왔다 갔다고요? 
○ 홍보기획관 정혜인 : 네. 
최원용 위원 : 수원시에서? 수원시 채널인데? 
○ 홍보기획관 정혜인 : 네. 
최원용 위원 : 그것이 놀라운 일이네요, 본 위원이 볼 때는. 
  왜냐하면 수원시가 홍보를 잘 못 하거든요. 아시겠지만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도 구독자가 1만을 겨우 넘는 상황인데 140만이 봤다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번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정혜인 : 네, 알겠습니다. 
최원용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최원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우 위원 : 강영우 위원입니다. 
  선은임 공보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시정홍보가 시책사업 홍보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지요? 
○ 공보관 선은임 : 당연합니다. 
강영우 위원 : 그러면 지금 시청 앞에서 1인 시위 매일 하고 계시는 분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 공보관 선은임 : 네, 알고 있습니다. 
강영우 위원 : 본 위원이 언론매체를 통해 두 군데 정도 기사를 보고 말씀드리는 것인데, 물론 1인 시위하시는 분 입장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영화동 제3공영주차장 관련돼서 반대하시는 분이 시위를 하고 계시는데 지금 팩트가 아닌, 진짜 오보 형태의 기사가 계속 나오고 반대하시는 분의 주장만 기사가 나오는데 시책사업을 반대하는 쪽 의견만 계속 기사로 나오면 예산, 행정절차 다 마무리된 상태에서 이것을 시에서 추진할 수 있겠어요? 
○ 공보관 선은임 : 저희도 언론을 통해서 찬성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많이 대변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제 KBS에서 영화 어린이공원 촬영이 있었거든요. 놀이터가 사라진다는 그런 기획 취재를 하고 있는데 저희도 인터뷰를 해서 찬성하시는 분들의 입장이라든가 주차장이 필요하신 분들의 인터뷰를 땄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이 없어서 좀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언론을 통해서 찬성하시는 분 또 주차장의 필요성이라든가 이런 것을 잘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우 위원 : 지금 반대하시는 분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영화 어린이공원을 다 없애고 제3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고 일부 주민들이 면수를 늘려달라고 그래서 한 220면 정도를 조성하는 청원서가 본 위원이 알기로 2,970명, 영화동 주민의 13%가 영화동의 주차장이 부족해서 이렇게 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 공보관 선은임 : 네. 
강영우 위원 : 그런데 추진을 하려다 보니까 반대쪽하고 이렇게 부딪치게 되는데 그분들이 주장한 것처럼 영화 어린이공원을 다 없애고 440면의 주차장, 그다음에 여러 가지 지금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계시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시에서 적극 대응을 안 해주니까 여론이 한쪽으로만 몰리고 있는 것 같아요. 
  일단 본 위원의 입장에서는 찬성 쪽도 반대쪽도 편을 들 수가 없는 입장이지만 그것이 1∼2년에 걸쳐서 추진되어 온 것이 아니고 4년이 넘게 시책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정책을 일부 반대쪽 여론만 가지고 좌초된다면 부족한 주차장을 원했던 주민들의 입장은 누가 대변해주나요? 
  그래서 시 공보관 쪽에서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언론을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관 선은임 : 네, 알겠습니다. 
강영우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종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철 위원 : 홍종철 위원입니다. 
  홍보기획관님 8쪽, 시정소식지『와글와글 수원』이 있어요. 
○ 홍보기획관 정혜인 : 네. 
홍종철 위원 : 혹시 이 시정소식지에 시의회 소식도 나갑니까?
○ 홍보기획관 정혜인 : 아니, 별도로 나가고 있지는 않습니다.
홍종철 위원 : 본 위원이 이것을 매달 보고 있는데 어느 날부터 시의회 소식이 없어졌거든요. 언제 개원했다. 이런 것부터 언제 무슨 회의가 있었다는 페이지를 할당해 주셨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없어졌어요. 
  혹시 알고 계세요? 
○ 홍보기획관 정혜인 : 그것은 아직 제가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파악한 후에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앞으로 의회랑 집행부는 아예 홍보도 계속 이렇게 별도로 하실 것인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이거든요. 이것이 시민들한테 많이 나가고 있고 책자가 잘 비치되고 있거든요, 곳곳에. 
○ 홍보기획관 정혜인 : 네. 
홍종철 위원 : 그런데 시정에 대해서만 홍보가 됐고 시의회 것은 최근 몇 개월 치가 쏙 빠졌어요. 
  올 초인가 작년 말까지는 있었거든요. 
○ 홍보기획관 정혜인 : 시의회 홍보할 사항 있으면 협업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그런 부분도 충분히 같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싹 빠져서 계기가 있는 것인지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 홍보기획관 정혜인 : 네. 
홍종철 위원 : 그다음에 11쪽, “카톡 더하기 제휴이벤트 4개 분야 18개 업체 할인쿠폰 제공”인데 이것은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하신 거예요? 
○ 홍보기획관 정혜인 : 이것은 스포츠 관람하고 문화관광 쪽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홍종철 위원 : 이것 해서 실적도 한번, 이 쿠폰 타고 들어와서 예매했던 실적도 한번 파악해 보셨어요? 
○ 홍보기획관 정혜인 : 아니, 실적은 아직 파악을 못 했고, 사용 실적은 파악을 못 했고 연초에 쿠폰은 다 완료가 됩니다. 
홍종철 위원 : 쿠폰이 나가면, 이 쿠폰으로 예약하면 할인을 받는 내역이 확인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런 사업을 집행하실 때는 집행에서 끝내지 말고 이런 것의 실적이 얼마만큼 좋은지 파악하셔야 그다음에 이런 것을 또 진행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내부 평가가 가능할 것 같거든요. 
○ 홍보기획관 정혜인 :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실적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이런 부분도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 얼마 전에 사무실에서 말씀드렸는데 이번에 캐릭터 상품 개발하시면서 “뚜니”라고 이름을, 그러면 캐릭터가 새로 나온 것으로 사람들이 오인할 수 있거든요.
○ 홍보기획관 정혜인 : 네. 
홍종철 위원 :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수원이”를 애들이 발음할 때 “수원이, 수원이” 발음하다 보면 “뚜니” 이렇게 해서 “뚜니”라는 캐릭터를, 새로 이름을 다 정해서 “수원이”라는 이름은 빠지고 온통 “뚜니”로 되어 있거든요.
○ 홍보기획관 정혜인 : 네. 
홍종철 위원 : 본 위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원이”를 빨리 발음하면 “뚜니”이고 애들이 “뚜니”를 좋아해서 “뚜니”를 만들었다. 이렇게까지 설명하는 것은, 시민들께 그렇게 다 설명해 줄 수는 없고 캐릭터가 “뚜니”로 바뀐 줄 아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것 같거든요. 
○ 홍보기획관 정혜인 : 네. 
홍종철 위원 : 이런 부분은 아이디어는 참신하게 잘 내신 것 같은데 이것 설명이 필요하고 바뀐 것처럼 오인하는 것은 결과적으로는 안 좋을 수 있거든요. 이런 것 하실 때 좀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전에 말씀드렸듯이 업체들 어느 정도 판매실적 있는지 이런 것도 다음에는 보고 자료에 같이 추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홍보기획관 정혜인 : 네, 알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그리고 공보관님한테 여쭙겠습니다. 
  본 위원이 누차 말씀드렸는데 출입기자분들에 대한 관리랑 정리, 활동 안 하시는 분들 관리 계획 좀 달라고 말씀드렸고, 광고비 집행에 대한 규정이 용인이랑 한 군데 더 있던데요.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그 가이드라인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혹시 들어보셨어요? 
○ 공보관 선은임 : 네, 말씀 들었습니다. 
  자료도 저희가 같이 공유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내부적으로 부위원장님과 의논을 해서 내부적인 가이드라인 또 타 시·군의 사례 이런 것을 기준으로 해서 집행을 하고자 합니다.
홍종철 위원 : 누차 말씀드린 이유가 공무원분들이 힘드실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것이거든요. 
  가이드라인이 없고 어느 정도 자의가 조금씩 들어가는 상태에서 광고비를 집행하면 과장님뿐만 아니라 다음에 오시는 분들도 계속 힘드실 것 같아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달라고 누차 말씀을 드리는 것이거든요. 
○ 공보관 선은임 : 네, 알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올해 안에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공보관 선은임 : 알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홍종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형 위원 : 이재형 위원입니다. 
  선은임 공보관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8쪽 보실래요. 
○ 공보관 선은임 : 네. 
이재형 위원 : “체계적인 시정 홍보시스템 구축”에서 인터넷 언론사 268 곳 포함해서 총 389군데인데, 
○ 공보관 선은임 : 네, 출입 언론사입니다. 
이재형 위원 : 실제로 공보관님이 2023년도 1월 1일부터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접촉을 했었던 데는 몇 군데 정도가 될까요? 
○ 공보관 선은임 : 글쎄, 수백 군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재형 위원 : 수백이라고 그러면 400군데라고 가정했을 때 지금 389개인데, 
○ 공보관 선은임 : 한 250에서 30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러면 나머지 한 80∼90군데는 데이터상으로는 나오는데 아예 활동을 안 한다고 봐도 가능, 
○ 공보관 선은임 : 출입기자분들이 오시면 얼굴을 뵐 수도 있고 못 만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재형 위원 : 본 위원이 사이드로 듣는 말에 의하면 너무나 편협적이고 보편적이지 않은 운영을 하고 있다, 그런 부분이 너무 팽배해서 공보관님한테 미리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군데라도 놓치지 마시고, 왜냐하면 사람이 척을 지면 안 되고 되도록 연이 되면 한 번이라도 만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돼서 인터넷이라든가 전체 언론 389군데 중에서 한 군데라도 불만을 가질 수 없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보관 선은임 : 네, 알겠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다음에 7쪽 볼까요? 
  “시민과 공감하는 정책홍보 강화” 추진실적에서 2023년도 주요 업무하고 민선8기 1년 성과, 그다음에 경제특례시, 수목원개장 등이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딱 떠오르는 민선8기 업무의 성과하고 주요 업무는 공보관님이 생각했을 때 뭐가 있을까요? 
○ 공보관 선은임 : 기업 유치 부분에서 노력하고 계시고 새빛민원실이라든가 직접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새빛톡톡 프로그램 또 새빛돌봄 그런 것들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성과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런데 공보관님이 제일 먼저 말씀하신 기업 유치를 보면 성과가 거의 없는데 거기는, (웃음)
○ 공보관 선은임 :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웃음) 네, 그래요. 고맙습니다. 
  홍보기획관님 보실래요. 
○ 홍보기획관 정혜인 : 네, 홍보기획관 정혜인입니다. 
이재형 위원 : 9쪽 한번 볼래요. 
  “민관 협력기관 홍보매체 인프라 확대·발굴”에서 중간에 보면 추진실적에서 공동주택 등 219단지 엘리베이터 모니터 3,368대 이렇게 했는데 여기 협력업체는 어떻게 선정되고 어떻게 운영하지요? 
  그리고 몇 개 업체지요? 
○ 홍보기획관 정혜인 : 수원에 엘리베이터 DID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는 포커스 미디어 코리아라고, 관내 공동주택의 한 75%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포커스 미디어 코리아하고 계약을 맺고 여기에 영상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민관 협력기관이라면 한 군데입니까? 
○ 홍보기획관 정혜인 :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DID는 한 군데입니다. 
이재형 위원 :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지난 하절기에 싸이의 썸머 흠뻑쇼를 하셨지요? 
  주관 부서가 어디지요? 
○ 공보관 선은임 : 민간에서 한 것으로, 
이재형 위원 : 민간이 한 거예요? 
  그러면 설사 민간이 했다고 하더라도 공보관님이나 이런 분이 접촉은 안 됐습니까? 
○ 홍보기획관 정혜인 : 네,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래요? 
○ 홍보기획관 정혜인 : 네.
이재형 위원 : 본 위원이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홍보라는 것은 다방면에서 해야 되거든요. 
  우리 수원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원시도 그렇고 민도 그렇고 같이 해야만, 그래서 본 위원은 그런 부분이 참 좋았고 기억에 남아서 말씀드렸는데 향후에는 참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정혜인 : 네, 알겠습니다. 
이재형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재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식 위원 : 선은임 과장한테 물어볼게요. 
  지금 시 행사에 시장님이나 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을 하잖아요. 
○ 공보관 선은임 : 네. 
이재식 위원 : 거기에 또 시의원들이 참석하잖아요. 
○ 공보관 선은임 : 네. 
이재식 위원 : 참석한 것을 신문에 내야지요. 신문에 내는 데 보면 거기에 시의원들이 참석했는데 시의원은 거론되는 것이 없어요. 시장하고 그다음에 누가 참석했다고만 나오고, 시의원을 언급하지 않을 것 같으면 얼굴을 내보내지 말든가, 지역 시의원이 참석했으면 시의원 참석했다고 이렇게 한마디 내주면 되는데 그것을 안 하고 그냥 집행부만 쫙 돌려요? 
○ 공보관 선은임 : 공보관 선은임입니다. 
  앞으로는 기사를 작성할 때 참석하신 의원님들 넣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식 위원 : 그것 좀 참고해 주기 바라요.
○ 공보관 선은임 : 감사합니다. 
이재식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종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철 위원 : 시장님 사진 찍어주시는 분은 어디 소속이세요? 
  공보관 소속, 비서실 소속인가요? 
○ 공보관 선은임 : 공보관 소속입니다. 
홍종철 위원 : 아, 그러세요? 
○ 공보관 선은임 : 네. 
홍종철 위원 : 이재식 부의장님 말씀 듣고 생각난 것인데 가끔 시장님 가시는 행사에 시의회 촬영하시는 분이 못 오실 때가 있거든요. 
  그러면 촬영한 것도 의원한테 공유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공보관 선은임 : 알겠습니다.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홍종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공보관, 홍보기획관에 대한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선은임 공보관님, 정혜인 홍보기획관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칩니다.
  기획경제위원회 제5차 회의는 9월 6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조례안 등 안건 심사 및 사전 설명회를 진행하겠습니다.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5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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