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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3회 수원시의회(임시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수원시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2월 17일(금) 10시 00분


  1. 의사일정(제2차 회의)
  2.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 청취의 건
  3.   2.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보고 청취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 청취의 건(계속)
  3.   2.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
  4.    O 문화청년체육국
  5.     - 체육진흥과, 청년청소년과

(10시 01분 개의)

○ 위원장 조문경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73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 청취의 건(계속) 
 2.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 
  O 문화청년체육국 
   - 체육진흥과, 청년청소년과 
  
○ 위원장 조문경 :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금일 업무보고는 문화청년체육국의 체육진흥과와 청년청소년과 순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과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보고 청취를 시작하겠습니다. 
  김기배 문화청년체육국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간부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청년체육국장 김기배 : 안녕하십니까? 문화청년체육국장 김기배입니다. 
  평소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조문경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3년도에 우리 문화청년체육국은 “언제, 어디서나 다채로운 일상이 펼쳐지는 수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시민을 위하여 시민의 생활 속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비전을 실행하고자 합니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소통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번 회기는 민선8기 집행부와 의회가 구성된 후 처음으로 오롯이 한 해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는 자리로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계획과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자료를 각 부서에서 충실히 준비하였습니다. 
  다만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미진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혹여 자료가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부서별 업무계획에 미흡한 점이 있으시면 따뜻한 조언과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위원님들의 고견을 우선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성실하고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문화청년체육국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며 부서별 세부적인 업무 등에 대해서는 담당 과장께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김기배 문화청년체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체육진흥과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4분 회의중지)

(10시 07분 계속개의)

○ 위원장 조문경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체육진흥과 소관 사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과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보고 청취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체육진흥과 업무보고에는 협업기관인 수원도시공사, 수원FC, 수원시체육회 및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여러분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원도시공사 사장 허정문 : 안녕하십니까? 수원도시공사 사장 허정문입니다. 
  평소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조문경 위원장님!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저희 공사 소관 간부직원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직원 소개)
  저희 공사는 지난 23년의 시설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규모 체육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구단과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경기장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효율적인 체육시설을 운영하여 수원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스포츠를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고견을 주시면 저희가 개선방안을 찾아서 시 집행부와 협의하여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님께서 오후에 기획경제위원회 현장방문 준비를 위해서 이석을 사전에 협의했으므로 이석하셔도 괜찮겠습니다.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 퇴실)
  다음은 최순호 수원FC 단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재)수원FC단장 최순호 : 안녕하십니까? 수원FC 단장 최순호입니다. 
  오늘 존경하는 조문경 위원장님과 여덟 분의 위원님들을 뵙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선수와 또 지도자, 행정 일을 해오면서 여러 축구행정 일을 준비해 왔습니다. 제가 수원FC에서 처음으로 전문적인 축구행정을 하게 된 것을 너무나 기쁘게 생각하고 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앞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계획하고 있는 일들을 차분하게 준비해서 우리 수원FC가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무대를 위해서 크게 발전하는 초석을 놓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앞으로 여러분 찾아뵙고 자문을 구하고 더 좋은 길로 가도록 시도해서 우리 대한민국뿐이 아닌 아시아,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축구클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최순호 수원FC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광국 수원시체육회 회장님께서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본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였으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강건구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강건구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강건구입니다. 
  인사말씀에 앞서 수원시체육회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직원 소개)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수원특례시 체육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계신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조문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원특례시 체육회는 지난해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 3연패 달성과 제33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경기력상 수상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또한 공공 생활체육시설 운영과 생활체육 지원사업 등도 코로나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원특례시 체육회는 임직원 모두가 시민들을 대변해주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체육인 및 시민들과 더 많은 소통을 통하여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구현하는 한편, 우수선수와 지도자 발굴,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만큼 위원님들께서 수원특례시 체육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강건구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성금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안녕하십니까?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입니다. 
  오늘 이기태 팀장과 동석을 했습니다. 
  지난 한 해 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우리 시의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6연패를 달성하는 등 모든 부분에서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올해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전국체전, 경기도 장애인체전에서의 좋은 성과는 물론 모든 장애인이 행복하게 즐기는 생활체육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장애인이 건강한 도시구현을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장애인체육회는 매해 발전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교육위원회의 조문경 위원장님 및 위원님들과 늘 소통하며 행정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성금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체육진흥과 업무계획에 대해서 이일희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평소 수원특례시 체육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조문경 문화체육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체육진흥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과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1쪽입니다. 
  공공체육시설 인프라가 열악한 남수원 지역 내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요구하신 사항으로 현재 권선지구 내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이 포함된 학교복합화시설 건립사업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남수원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추가건립 방안을 지속 검토하겠습니다. 
  보고서 42쪽 공공체육시설 감면사례에 대한 전수조사 및 후속조치에 관한 사항으로 일부 감면규정에 어긋나게 사용료를 감면한 사례가 있어 지적을 받은 바 있으나 향후에는 관련 법률 및 조례에 근거하여 사용료를 차질없이 징수토록 하겠습니다. 
  43쪽 수원종합운동장 스포츠·문화복합타운 조성 사업 계획수립 시 의회 및 시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한 사항으로 마스터플랜 수립 시에 시민 의견수렴 및 지역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겠으며, 진행상황 등은 의회와 수시 소통하겠습니다. 
  44쪽 각종 공사 시 사전 계획단계부터 예산을 철저히 관리하여 불용액 최소화를 요구한 사항으로 모든 사업추진 시 예산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여 불용액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보고서 45쪽 파크골프대회의 수원개최에 대한 요구사항으로 앞으로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골프대회를 제외한 모든 체육대회는 수원시 관내 경기장에서 개최하겠습니다. 
  보고서 46쪽 수원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학교 및 생활체육 현장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요구하신 사항으로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각종 훈련 및 대회참가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엘리트학생 및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최대한의 재능기부를 통해서 꿈나무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47쪽 광교복합체육센터의 시설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여 조치를 요구하신 사항으로 시공사인 계룡건설과 위탁기관인 수원시체육회와 합동으로 시설물을 수시 점검하고 하자나 개선 부분에 대하여는 신속 조치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48쪽 공공체육시설 온라인예약시스템의 적용 면수를 축소 요구하신 사항으로 이미 2023년 1월부터 탁구, 풋살, 테니스, 배드민턴 등 4개 종목에 대해 6면을 축소 운영 중에 있습니다. 
  50쪽 체육인 인권침해에 대한 주기적인 실태조사 및 적절한 대면교육 병행을 요구하신 사항으로 체육인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가급적 대면으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51쪽 시민이 함께 하는 서포터즈 취지를 살려 수원FC 관중 확대 방안을 요구하신 사항으로 2023년에는 평균 관중 5,000명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관중유치 활동을 강화 중에 있으며 서포터즈들과 정기 간담회,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통하여 시민구단으로의 면모를 가일층 높여나가겠습니다. 
  52쪽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선수의 외부선수 영입 지양을 요구하신 사항으로 금년부터는 경기도 체육대회 참가에 있어 순수시민으로 선수단을 구성하여 대회에 출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계획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계획보고서 51쪽 학교 및 전문체육 육성입니다. 
  학교체육 지원을 통한 꿈나무 우수선수를 육성하고 직장운동경기부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수원시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드높이겠습니다. 
  또한 9월 개최 예정인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우리 시 선수단의 많은 출전과 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2쪽 일상과 함께하는 맞춤형 생활체육입니다. 
  찾아가는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로 시민의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뉴스포츠 순회강습, 초등스포츠클럽 운영으로 꿈나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지도자은행제 등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생활체육대회 참여 지원으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53쪽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포츠바우처 확대 지원입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국·도비 매칭 스포츠바우처 사업으로서 만 15세∼18세까지 저소득층과 만 19세∼64세까지의 장애인에 대해 연간 스포츠강좌 이용료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54쪽 장애인이 행복한 체육복지 증진입니다.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장애인엘리트체육인 육성, 각종 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육을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55쪽 찾아가는 직장운동경기부 재능기부입니다. 
  14개 종목 약 130여 명의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과 지도자로 하여금 관내 학생 및 종목단체 소속 동호인을 대상으로 금년도 내 195회의 재능기부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56쪽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올해 9월∼10월까지,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은 10월 개최 예정으로 있습니다. 우리 시 선수단의 출전 예정인원은 아시안게임은 8종목에 13명, 장애인아시안게임은 2종목 2명으로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강화 지원에 전념하겠습니다. 
  57쪽 4대 프로스포츠를 통한 활력 넘치는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서울, 인천을 제외하고 기초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4대 프로스포츠 6개 연고구단을 보유한 도시로서 시민들이 4계절 내내 프로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프로 연고구단들이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더 활발히 할 수 있도록 구단들과 상시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58쪽 경쟁력 있는 국제 및 국내대회 개최입니다. 
  금년 4월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6월에는 국제배구연맹 여자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9월에는 추석장사 씨름대회 개최 등 굵직한 국내대회를 통해 스포츠메카 수원의 위상을 강화하고 더불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9쪽 주요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입니다. 
  만석 배드민턴 전용구장 보수, 올림픽테니스장 화장실 신축 공사 등 금년 중 총 11개 사업에 123억 원을 투입해서 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60쪽 공공체육시설의 효율화입니다. 
  54개 공공체육시설 관리에 있어서 그간은 각각의 시설별로 관리하던 시스템을 금년부터 10개 권역으로 조정해서 인력 및 예산의 효율을 도모토록 하겠으며, 경영수지율은 2023년에 55%에서 2026년 70%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61쪽 학교체육시설 개방에 따른 대관료 지원입니다.
  연간 1억 7,000만 원 범위 내에서 학교체육시설 개방 시 대관료의 81%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사용료 부담을 덜어드리고 현재 52개 학교에서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 중에 있으나 학교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서 학교시설 개방률을 최대한 높여나가겠습니다. 
  62쪽 생활밀착형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입니다. 
  2026년까지 생활 속 언제나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생활체육 기반시설 22개소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63쪽 종합운동장 스포츠문화복지타운 민간투자사업 추진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2025년까지 중앙부처 심의 등 행정절차 이행, 2026년 사업자 선정, 2032년까지 조성계획 완료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64쪽 호매실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서수원지역 시민들의 여가 공간 확보를 위해 약 380억을 투입하여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의 체육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금년 내에 지방재정투자사업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5년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2026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65쪽∼67쪽까지 개략적인 2023년 각종 체육대회 일정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74쪽 수원시 직장운동경기부 민간위탁 운영, 75쪽 공공체육시설 민간위탁 운영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조언해 주시는 고견에 대하여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에서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체육 관련 민원에 대하여는 신속하게 처리하고 대처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일희 체육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협업기관 보고사항은 서면보고로 갈음하며 체육진흥과 보고사항에 대해 협업기관 연계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보다 상세한 설명 및 답변을 원하시는 위원님께서는 협업기관 담당자를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답변하시는 분께서는 반드시 마이크를 사용하여 소속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방금 보고받으신 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 : 팔달구 시의원 박영태입니다. 
  체육진흥과 이일희 과장님하고 최순호 단장님이 답변을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두 분이 선택해서 답변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제가 첫 번째 질의를 하고 싶은 게 수원FC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구단으로서의 명목이 있습니다. 다른 대기업의 홍보보다는 수원시 시민구단으로서의 명목이 있는데 현재 행정감사 지적에도 마찬가지로 서포터즈인 리얼크루에 대해 현재까지 수원FC에서의 제대로 된 대우나 지원들이 제가 보기에는 거의 전무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현재 상태에서 대책을 말씀하셨지만 그냥 상투적인 쪽의 평이한 부분을 이렇게 계획을 세우셨고 여기와 더불어서 우리 FC단장님을 선정하는 상황 속에 서포터즈들과 약간의, 상당한 갈등을 초래했는데 최순호 단장님이 선정 된 이후에 현재 서포터즈 간의 관계 개선이라든지 아니면 어떤 식으로 정리돼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답변은 두 가지를 요구하는데 서포터즈에 대한 제대로 된 지원이 뭔지를 말씀해 주시고 지금 최순호 단장님이 선정되는 동안에 단장 선정에 대한 리얼크루, 리얼크루 서포터즈 간에 지금 그런 봉합이라든지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단장 선임 과정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을 드리고 서포터즈 운영 관리 측면은 최순호 단장이 설명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해 저희가 단장 선임 과정에서 김호곤 전임 단장님 임기가 4년으로 끝나는 무렵에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서 일각에서 선거에 관련된 분들이 단장으로 오는 게 아니냐는 어떤 오해로 언론이나 시민사회에 많은 갈등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수원시 입장에서는 단장이라는 직책이 선거에 온 사람이 오는 게 아니라 공모절차를 거쳐서 단장을 하게끔 돼 있고 그래서 그 당시에 저희 수원시는 일체의 어떤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러냐면 사실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과정에서 저희가 김호곤 단장 임기 4년을 마치는 시점에, 그리고 또 김호곤 단장이 잘 하는데 왜 바꿨느냐 이런 증폭들이 있었는데 사실은 김호곤 단장님이 연세가 70세가 넘으셨고 건강이 악화돼 있고 또 이런 구단을 끌고 가다보면 수원FC가 올해 20년을 맞이하고 있는데 조금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려면 더 젊고 유능한 분들이 오시는 게 좋겠다는 내부 판단에 의해서 공모절차를 거쳐서 최순호 단장님을 선임하게 된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얼크루의 관계들은, 저희가 리얼크루의 SNS를 통한 어떤 일들이 많았지만 그게 사실이 아님을 저희가 공식적으로 리얼크루에 공문으로 답변도 해준 사례가 있었지만, 
박영태 위원 : 잠시만요. 그러면 리얼크루 대다수의 의견이 아니고 일부의 그냥 다른 분들의 의견이다 그렇게 알고 계신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박영태 위원 : 계속 말씀하십시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저는 그렇게 선임 과정을 간략히 이것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재)수원FC 단장 최순호 : 단장 최순호입니다. 
  현재 지원 상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다수 구단들이 같은 상황으로 지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응원에 필요한 도구나 원정응원 시 차량지원 등으로 저희뿐만이 아닌 모든 구단들이 통일되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지난 1월에 한 번 만남을 가졌고 또 이번 달에도 지금 만남을 주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더 필요한 지원사항을 듣고 응원하는 데, 또 선수들이 사기를 잃지 않는 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또 봉합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 지금 계속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우리 리얼크루 회장단과 접촉을 계속하면서, 앞으로 응원 방법 전환들에 대해서 많이 논의를 하면서 지금 현재보다도 더 나은, 일부 서포터즈들의 응원 방법보다는 당일 날 우리 시민들이 찾아오게 되면 함께 전체적으로 응원을 해서 운동장을 찾은 시민들이 정말 신나게 선수들을 응원하고 그 응원에 힘입어서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는 그런 목표를 향해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답변 감사드리고요, 부탁 말씀 한 가지만 드리면 제가 FC 경기 있을 때 가서 느끼는 것은 지금 최순호 단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아나운서가 하는 응원하고 서포터즈들이 하는 응원하고 따로 놀고 있어서 참 보기가 안 좋고 예를 들어 서포터즈들이 쓰는 북 또한 사실 다른 구단에 비해서 굉장히 약하게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어쨌든 간에 시민구단이기 때문에 서포터즈가 활성화 되고 그 서포터즈가 늘어난 만큼 시민구단의 명목이 생긴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거기 서포터즈들을 후원해 주셔서 전문화된 집단으로 만들어가고 그 사람들이 계속 시민들과 같이 해서 늘려나가는 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오셨으면 잘 좀 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재)수원FC 단장 최순호 : 네, 잘 시행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용 위원 : 곡선동, 권선2동 의원 이찬용입니다. 
  이일희 과장님한테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난 행감 때 말씀드렸던 건데 41페이지를 보면 세류1·2·3동, 권선1·2동, 곡선동, 남수원 지역의 공공체육시설 인프라가 열악하다고 말씀드렸는데 답변이 별로 없네요. 앞으로 계획 좀 잘 세워주시고, 사실 거기가 열악한 것은 맞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맞습니다. 
이찬용 위원 : 계획 좀 잘 세워주실 거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위원님과 소통해서 게이트볼장이나 이런 소규모 체육시설까지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리고 권선공원 실내배드민턴장 여기는 상당히 오래돼서 소모품들이 고장 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요구사항들이 배드민턴 네트 같은 것 이런 거라도 해달라고 요구사항이 오는데 한번 신경 좀 써주십시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제가 현장을 나가서 일주일 내로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어쨌든 우리 지역에 뭔가 이렇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많이 신경을 써주시고 스포츠시설이 제대로 된 게 들어올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52페이지에 일상과 함께 하는 맞춤형 생활체육이라고 있는데 이 사항들이 각 동에서도, 학교나 이런 데서도 상당히 필요한 사항 같은데 세부내역이 없어서 어떤 사항들인지 한번 얘기를 해주시겠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간략히 보고드리고 상세한 사업계획들은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먼저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은 그러니까 일반생활체육지도자,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이것은 국·도비 매칭 지원사업입니다. 그래서 어떤 경로당에 예를 들어서 생활체육지도자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필요하면 우리 수원시체육회에 요청하면 수요처를 찾아서 일주일에 두 번이든 세 번 이렇게 지도하는 그런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반 생활체육지도자는 어떤 시설들, 그리고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는 경로당이나 어떤 복지관들 그런 사업이 되겠고요. 
  또 그 밑에 보시면 뉴스포츠 순회강습, 초등스포츠클럽 운영 이런 것들은 학교 지원사업입니다. 그래서 요즘에 학교에서 생활체육 개념으로 뉴스포츠라는 그런 강습들을 하는데 이것은 호응이 굉장히 좋고 그래서, 사실은 수요는 많은데 어떤 예산의 한계상 공급이 조금 부족한 현상이 있고요. 
  또한 직장 스포츠클럽 지원이라는 것은 금년도, 처음에 경기도 공모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 고색산업단지 같은 대규모 직장들에서 스포츠클럽 하는 데 지도자가 필요했을 때 요구하면 저희가 수요처에 대응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노인체육대학 운영이라는 것은 지금 노인정 8개소에서 장수노인체육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고,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에 관련된 세부적인 로드맵은 제가 서면으로 위원장님께 올리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는데요,. 여기에 전부다 미리 선정이 돼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지금 또 이렇게 접수를,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수요처라는 게 정기적으로 조사를 하지만 수시로 발생하는 수요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발생하는 사항들은 여력 내에서 즉각 조치하게 돼 있습니다. 
이찬용 위원 :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오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철 위원 : 오세철 위원입니다. 
  먼저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이성금 국장님에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장애인체육회 가맹 경기단체가 전부 몇 개죠?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입니다. 
  21개입니다. 
오세철 위원 : 거기서 인정단체 2개 또 있죠, 줄넘기, 컬링?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그것은 별도로, 네.
오세철 위원 : 그러면 전부 23개 정도가 되는데 엘리트선수는 특성상 많지 않지만 생활체육 하는 장애인 선수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이나 동호인들이 기초체력 단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지금 저희 수원의 몇 개 구장에서 같이 비장애인하고 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는 장소가 있고,. 그런데 저희가 별도로 거점으로 할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오세철 위원 : 전혀 없죠?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네. 
오세철 위원 : 제가 지금 조사한 바로는 국민체육센터에서 9시∼1시까지 운동을 하고 있고 기초체력 실내에서 하는 공간이 없어서 제가 알기로는 수원시 조정협회 거기 있는 그쪽 장애인들하고 일반선수들 거기를 대여해서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네,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이게 참 안타까운 게 125만 수원특례시에서 장애인들이 운동할 수 있는 실내 공간 하나가 없다는 게 이게 참, 타 시·군에 비해서 너무 열악한 거예요. 이런 것은 국장님 이하 수원시 체육진흥과, 국장님이 신경을 쓰셔서 조속히, 장애인들도 선수고 엘리트만 중요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 점에 대해서 조속하게 시행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두 번째 체육진흥과 이일희 과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찾아가는 직장운동경기부 재능기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오세철 위원 : 이게 상당히 고무적이더라고요, 그리고 반응도 너무 좋고. 지금 올해 찾아가는 직장운동부 재능기부가 몇 개 단체 벌써 시작을 한 게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지금 현재 시점은 우리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전지훈련 기간이기 때문에 아직 출발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전지훈련 갔다 오고 훈련하고 대회 나가는 그 틈틈이 3월부터는 진행하려고 하는데 지금 현재 전지훈련이 아직 다 끝나지 않은 팀들이 있어서 아직 출발을 못 했습니다. 
오세철 위원 : 지금 세 군데 정도 되나요, 관내 학교 엘리트 지원하는 것은?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지금 전년도 같은 경우 12건 정도의 재능기부 활동을 했는데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했다시피 형식적이고 좀 미온적이어서 지난해에도 저희가 지적 받은 바대로 금년도부터는 전투적으로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하여튼 관내 초·중·고 학생들뿐이 아니라 동호인들에게도 그런 재능기부를 해주신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고 반가운 얘기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저변 확대 부탁드리고요. 
  마지막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수원도시공사 체육시설사업부장님한테 여쭤봐야 되나요. 김순희 부장님 계십니까? 본부장님이 대답해 주셔도 되고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지금 여기 내용에 없는데 화산체육공원에 화산골프장 있죠?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네, 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입니다.
오세철 위원 : 수원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게 맞죠?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맞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런데 여기 지금 내용을 봐도 전혀 운영, 지금 흑자 전환 됐죠?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네. 
오세철 위원 : 코로나 때 많이 힘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한 11억 정도 흑자 지금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도시공사에서 운영하시는 게 맞잖아요, 그렇죠?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지금 내용이 전혀 없어서 전년치 최근 2~3년 정도, 3년 정도 운영했던,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경영수지 관련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네, 관련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네. 
오세철 위원 : 지금 시간당 이용료가 어떻게 됩니까?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3개월, 6개월 정기권이 있고 또 1시간짜리가 있는데 1시간은 지금 1만 5,000원입니다. 
오세철 위원 :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있습니다. 그렇죠?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그렇게 있습니다, 부부도 있고요. 
오세철 위원 : 그리고 레슨 프로님들이 레슨을 하고 있어요, 시간당 얼마 해서.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그렇습니다. 5명이서 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레슨 프로님들이 지금 레슨을 하고 나면 수익에 대해서는 어떻게 배분을 하십니까?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그게 이제 시설물 위탁 약정으로 해서 그 친구들은 쉽게 말해서 자유, 프리랜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럼 위탁 약정을 맺는데 몇 분 계시나요? 다섯 분 계시나요? 맞죠?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네. 
오세철 위원 : 이 다섯 분 위탁 약정을 맺을 때 그 기준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네. 
오세철 위원 : 들어오는 사람 무조건 해준다든가 좀 친분이 있다고 해 주거나 이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런 규정에 대해서도 궁금한 게 있으니까 자료로 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네, 그것도 자료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아무튼 이제 코로나시대도 지나고 가장 흑자가 많이 나와야 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네. 
오세철 위원 : 어떻게 보면 전문인들의 위탁경영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도시공사에서 일단은 운영 잘 해주시고요.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네, 알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관련 자료 보고 나중에 질의드리겠습니다.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네, 알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오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지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환 위원 : 매탄동 출신 배지환 위원입니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이성금 사무국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장애인체육회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확대가 안 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공간문제도 있겠지만 이동권 문제가 좀 심각하다고 생각하는데 의견을 주시겠습니까?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이성금입니다. 공간문제하고 제가, 
배지환 위원 : 공간문제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장애인분들이 생활체육을 하고 싶어도 말씀하신 비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가거나 하려면 이동권 문제가 반드시 발생하게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지금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같은 것을 하고 계시지만 이렇게 배우신 분들도 결론적으로는 이동권 제한 때문에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문제가 있지 않냐라는 질의를 드린 겁니다.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수원에 여러 체육시설들이 있는데 지금 여러 가지 보수공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그 보수공사라는 게 금액이 굉장히 크게 들어가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어려운 면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시급하게 필요한 것은 장애인들이 주로 쓸 수 있는 체육관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소위 말해서 전용체육관은 아니더라도 지역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쓸 수 있는 어울림체육관 이런 것들이 있으면 굉장히 저변확대를 이어가는 데 요긴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혹시 장애인체육 하시는 분들 중에서 운전을 하시거나 이러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은가요?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일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지역의 콜택시를 불러서 이동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 이것 여쭤본 이유는 도시공사에 질의를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제가 최근에 한아름콜택시 관련해서, 물론 지금 저희 업무보고와는 거리가 있겠지만 장애인체육회 분이 와 계시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건데 이용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불편이나 애로사항이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너무 노후화된 것도 사실이고 지금 안내를 받을 때는 30분 이내에 배차가 된다고 하지만 실제 이용하는 장애인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30분 이내에 배차가 안 되니까 “다시 기다려주십시오.”라고 답변을 받아서 결국은 1시간, 1시간 반 이상을 기다려도 배차를 받지 못하는 형태, 그러니까 자기 집에서 말씀하신 그런 체육관까지, 이미 있는 일부의 체육관까지 가는 것에도 문제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도시공사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신경을 더 써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관련해서 제가 어차피 본회의에서 5분 발언도 준비 중이기는 한데 필요하시다면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시면서 확보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 :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장 김경련입니다. 
  위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저희도 대기시간이 너무 긴 것에 대해서 항상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시간을 좀 최소화시키려고 업무개선도 하고 있고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는데 아직도 장애인분들에게는 불편함을 끼치고 있어서 위원님의 지원이라든가 같이 모색을 해서 조금 더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감사합니다. 
  이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아마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님께 질의를 드려야 될 것 같은데 작년 11월 이게 언론에 굉장히 많이 났습니다. “광교복합체육센터 관리직 5급 채용공고 전문가 포함 총 9명 응시, 이재준 특례시장 인수위 복지청년여성위원 역임한 전직 시의원 A씨 합격, 응시자들 관련 분야 직접적 경력없는 A씨 합격에 반발 일어남.” 이 사건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죠?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강건구 : 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언론이나 이런 데서 접한 사항입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면 후속조치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강건구 : 채용절차, 자격요건 이런 부분들, 면접절차라든지 인사위원회라든지 제반절차는 공정하게 합리적으로 거쳤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러면 의혹이 다 해소된 걸까요?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강건구 : 그 이후로는 별도로 여기에 관련해서 이의제기라든지 민원이라든지 이런 사항들은 없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제가 지금 이것 말씀드린 이유가 사실 이게 11월에 있었고 저희 행감 기간이지만 본 위원이 부끄럽게도 이런 부분을 잘 눈치 채지 못하고 놓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반성하는 의미도 있고, 그리고 당시에 민선 2기 체육회 회장 선거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그분한테 제가 선거로 도움을 드리고 싶지 않아서, 어떤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첫 업무보고 때 이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의회에서 이것을 문제 제기하지 않거나 언론에서 한 번 일발성으로 기사가 나왔다고 해서 그렇게 단순하게 넘어가실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의혹이 제기가 됐으면 거기에 대한 명쾌한 해명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절차적인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이후에 이의제기가 없으면 이 부분은 아마 문제가 없다는 게 지금 수원시체육회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강건구 :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로, 위원님께 궁금하신 사항이라든지 개선대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다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저는 기본적으로 이 채용에 관련해서 지금 이게 솔직히 말하면 신입사원을 뽑는 게 아니기 때문에 청년들이 말하는 공정까지의 문제로 연결되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지금 여기에 지원하셨던 분들이 대부분 체육 전문가이시고 체육회와 관련된 업무를 많이 하셨던 분들일 텐데 그런 분들이 이렇게 지금 반발을 한다고 하면 수원시체육회에서는 최소한 진상조사 정도는 이미 진행을 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럼 혹시 진상조사에 나서실 생각은 있으십니까? 
  그냥 단순한 답변이 아니라 최소한 이분들이 제기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한번쯤은 더 들어주시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도 좋고, 그러니까 떳떳하다면 우리가 이것에 대해서 이렇게 그냥 적당히 뭉개고 간다는 인상을 줄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강건구 : 당시 면접절차나 제반절차에 따라서 하면서 최종 확정을 할 때는 체육행정에 대한 노하우라든지, 그다음에 또 관리자의 경우에는 관리능력이라든지, 그다음에 민원해결 능력이라든지 전반적인 사항을 다 점검해서 채용을 해서 인사위원회를 거쳤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나머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있어서 개선대책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으면 별도로 마련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가능하시면 서류심사 최종 면접자 9명 응시라니까 9명 전원에 대한 서류, 그리고 서류심사 결과, 그리고 면접내용과 면접결과까지, 점수까지 다 제출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그러면?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강건구 : 그 부분은 채용 인사 관련 문제라 이런 부분들은 개인정보 관련된 부분도 있을 수 있겠고 저희들이 의회에서 요구를 하신 사항이니까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 건지 한계가 있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을 검토를 해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개인정보 부분은 알고 싶지 않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르면 개인을 특정할 수만 없으면 되거든요. 그럼 이름과 주소 그리고 생년월일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만 삭제한 채로 제출하시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강건구 : 당시 면접관들도 있었고 이 부분들이 그런 내용까지도 될 수 있는지의 부분은 제가 아직 여기서 확답을 못 드리고요, 어느 정도까지 한계인지 그것은 파악을 해서, 검토를 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그럼 내부적인 진상조사는 하실 건가요?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강건구 : 진상조사는 언론의 사항들이 그게 사실의 내용과 좀 동떨어진 부분도 있었고요, 우리 체육회 입장에서 봤을 때는 공정하게 절차가 이루어졌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제 말씀은 서류심사에 대한 점수가 있지 않습니까? 
  아니면 면접에 대해서도 A급, B급, 10점, 20점 점수가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그 점수는 공개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강건구 : 그런 부분들이 공개 자료인지 아닌지 이 부분들은 제가 이 자리에서 확답적으로 확정해서 말씀을 드리기가 곤란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배지환 위원 : 그러니까 공개를 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임용이 되신 분이 서류 50점 만점에 40점, 면접 50점 만점에 30점 해서 총 80점으로 합격을 했다, 그리고 2등은 몇 점이었는데, 이름이 공개되지 않는다면 그게 개인정보에 위배된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강건구 : 그런 부분들은 공개대상,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료는 어려움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조금 더 구체적인 사항은 검토를 해봐야 될 사항 같습니다. 
배지환 위원 : 왜냐하면 제가 이것 지금 집요하게 여쭤보는 이유가 뭐냐 하면 지금 답변하시는 부분이 시의원이 가지고 있는 자료 요청권을 굉장히 무시하는 발언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시민이 정보공개청구를 해서 재판을 걸어서 하는 게 아니라 수원시민의 대표로서 시의원이 개인정보에 대한 부분은 삭제하고 그냥 점수 부분을 물어보는데도 지금 답변을 못 하시는 건, 자료제출을 하겠다는 말이 지금 안 나오고 있잖아요.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강건구 : 배지환 위원님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자료제출이 가능한 부분은 제출을 하겠지만 내부적으로 채용 관련 부분이라 한계가 어디까지인지의 사항들은 검토해봐야 될 사항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은 존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배지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건구 사무국장님 임기가 언제까지죠?
○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강건구 : 제가 2월 28일까지가 임기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제가 보기에는 이 자료 준비하고 할 여력이 없으시겠네요, 며칠 안 남았는데. 이것에 관련돼서 지금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왔는데 김기배 국장님! 
○ 문화청년체육국장 김기배 : 네, 국장 김기배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배지환 위원님이 이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고 질의하신 내용의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시나요? 
○ 문화청년체육국장 김기배 : 네, 질의의 요지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질의의 요지를 잘 이해하고 계시죠?
  우리 수원시 행정에 있어서 인사관리, 인사가 모든 일의 만사 부분인데 정말 공정하고 이게 적정하게 채용이 됐는지 또 여러 가지 부분에 그러한 의혹들이 한 점 문제가 없이 진행이 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또한 지금 강건구 사무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자료요구와 평가기준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다 공개가 가능하지 않나요? 
○ 문화청년체육국장 김기배 :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요지가 절차상의 문제와 내용상의 문제로 저는 구분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절차상의 문제는 당연히 잘 진행이 됐을 것으로 확신을 하고 있고요, 내용상의 문제와 관련된 것이라서 저도 이 자리에서, 저희가 체육회를 관장하는 부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체육회는 또 체육회 나름대로의 채용절차나 규정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최대한 확대해석을 해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그런 자료에 관해서 최대한으로 확대해석을 해서 제출할 수 있는 사항이 있으면 최대한으로 제출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러한 부분들은 의혹 없이 할 수 있도록, 지나간 것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앞으로라도 이런 문제점은 개선이 돼야 한다는 취지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니까 이 부분을 꼭 참고하셔서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원FC 최동욱 사무국장님!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네, 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존경하는 박영태 위원님께서 아까 리얼크루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향후 수원FC가 성장하고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그런 부분은 일단 관객이 많이 들어오고 그것을 응원해주는 서포터즈가 많이 이렇게 부밍을 해줘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제가 작년 행정감사 때도 잠깐 언급을 했는데 우리 수원FC하고 수원삼성하고 서포터즈나 팔로워들에 대한 인적구성이라든지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는 알고 계시는지요?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일단 저희가 수원삼성보다는 많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최순호 신임 단장님께서 오셔서 올 1월부터 서포터즈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계속적으로 만남을 갖고 있고요, 그리고 수원에 있는 축구 관계자분들과도 소통을 통해서 생활체육하시는 분들, 또 관계되시는 분들이 운동장에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원론적인 얘기는 하지 마시고, 그것은 다 원론적인 얘기고 현실파악을 지금 저는 제대로 하고 계시는지 그런, 현재 최순호 단장님은 이제 오신 지 얼마 안 됐지 않습니까?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네. 
○ 위원장 조문경 : 국장님은 계신 지 얼마나 되셨습니까?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4년 됐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4년 동안 자료를 제대로 관리하고 우리 수원FC를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번에 조금 더 변화된 모습을 가져야 된다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네, 저희가 지난해에 일단 서포터즈들 관중비율을 보면 평균 관중이 3,600명 정도가 입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가 목표로 하는 것은 평균 관중 5,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26년까지 7,000명을 목표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무슨 말씀인지, 여러 가지 직접적으로 서포터즈 관리하는 부분도 있지만 SNS상의 관리 부분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본 위원장이 조사해본 바로는 우리 수원FC의 팔로워는 1만 6,000명 정도밖에 안 되고, 안양 같은 경우에도 2만 2,000명~2만 3,000명 가까이 되고, 수원삼성 같은 경우는 8만 명이 넘어가거든요. 그러면 지금 우리 수원FC가 그동안 얼마나 관리를 제대로 안 하고 있는지 이 결과로 봤을 때는 보이는 부분이고, 이 결과로 봤을 때는 그렇지 않나요?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올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준비를 잘 해서 더 홍보를 많이 할 생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하여간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위원들이나 시민들이, 이것은 어차피 우리 수원시 같은 경우 시민구단으로 운영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네. 
○ 위원장 조문경 : 시민들이 그런 부분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사무국장님께서 역할을 충분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재)수원FC 사무국장 최동욱 :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 03분 회의중지)

(11시 15분 계속개의)

○ 위원장 조문경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미영 위원 : 장미영입니다. 
  이일희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신 자료 61페이지에 보면 학교체육시설 개방에 따른 대관료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지원되는지 궁금해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이 사업의 본질은 저희가 공공체육시설이 부족하다 보니까 학교 체육시설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인데 그런데 학교 체육시설을 이용하다 보면 학교별로 이용률이, 금액이 천차만별이거든요. 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공공체육시설보다 요금이 비싸고 그래서 동호인들이 아주대학교 운동장을 빌려서 쓴다고 했을 때 예를 들어서 1시간에 10만 원을 징수한다고 한다면 우리 동호인들은 19%만, 그리고 나머지 81%는 수원시가 지원해서 1년에 지원금액이 1억 7,000만 원 정도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예전 같으면 코로나 이전에는 개방하는 학교들이 굉장히 많아서 1년에 연간 2억 3,000까지 저희가 지출을 했던 사례가 있었는데 지금은 코로나 시절이다 보니까 아직도 학교에서 개방을 안 해서 이 비용이 1년에 1억 7,000 정도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학교에 지원되나요, 동호회에 지원하시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학교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학교로 직접이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장미영 위원 : 그럼 지금 '22년도에 50개소고 '23년도에 52개소라고 했는데 2개소가 정해져 있는 건가요, 아니면?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아니요, 지금 현재 52개 학교가 개방이 돼 있다는 것이고 저희가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이제 확대해 나갈 겁니다. 작년도 같은 경우는 1억 7,000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1억 2,000뿐이 지출을 못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1억 7,000 정도 하면, 최대한 많은 학교가 개방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입니다. 
장미영 위원 : 어떻게 하실 건데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지금 학교장님들을 통해서 저희가 공문도 발송해서 참여시키고 또 일부 학교는 찾아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장미영 위원 : 개방학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가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개방학교에 대해서는 얘기했다시피 이용료를 저희가 지원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
장미영 위원 : 지금 그런 부분밖에 없는 거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대학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인조잔디 같은 경우 5대5, 아니면 3대7 이런 식으로 협약을 맺어서 지원하고 시민들한테 개방하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러면 지원종목이 정해져 있네요, 여기 보니까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예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러니까 예를 든다면 축구는 인조잔디구장, 테니스나 배드민턴 같은 경우 테니스는 특정 학교, 북중학교나 이런 데 한정 돼 있고 요즘에 많은 학교가 지금 실내체육관들이 있거든요. 거기에서는 배드민턴이 가능한 겁니다. 
장미영 위원 : 그러면 배구나 농구 같은 경우는 아예 안 되는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배구나 농구도 다목적체육관에서 가능합니다. 
장미영 위원 :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장미영 위원 : 가능하면 동호회 조건이 맞으면 가능한 건지,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그래서 동호회들도 인근지역에, 숙지고등학교에 다목적체육관이 있으면 화서동 분들이 숙지고등학교에 찾아가서 개방해 주면 그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다목적체육관 같은 경우는 네트의 문제거든요. 네트하고, 
장미영 위원 : 종목을 늘릴 수는 있다는 거고 그럼 조건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동호회라고 무조건 지원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등록이 되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장미영 위원 : 그럼 배구나 농구도 그게 가능한 거예요, 동호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배구나 농구도 지금 활동하고 있는 클럽들이 많이 있거든요. 
장미영 위원 : 있어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장미영 위원 : 그리고 이게 지금 학교마다 계약기간이 있더라고요.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장미영 위원 : 그러면 다른 팀도 사용하고 싶으면 추첨을 통해서 지금 이용할 수 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예를 들어서 학교 같은 경우는 한 학교에 3개 클럽이 경합이 붙었을 때는 추첨할 수밖에 없는 구조겠죠. 
장미영 위원 : 그러면 추첨에서 떨어진 동호회는 어떻게 대안이 있는 건가요, 대책이?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러니까 동호회들이 지금 현재 공공체육시설을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만석이든 국민체육센터든, 
장미영 위원 : 많기는 하지만 이용을 했는데 추첨해서 떨어졌어요. 그럼 그 동호회는 운동할 장소가 없기 때문에 운동을 그만둬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대책이나 대비,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 정도까지는 아닐 것 같고 열 번 할 것을 세 번으로 줄여서 한다든가 그런 거겠죠. 
장미영 위원 : 그럼 추첨에서 떨어지더라도, 배드민턴 같은 경우는 한 동호회에서 다목적체육관을 거의 다 사용을 하더라고요. 그러면 기존에 사용했던 동호회가 있고 다른 동호회에서 또 들어와서 하겠다고 해서 추첨을 했어요. 그럼 신규로 들어오면 기존에 5년 이렇게 이용했던 동호회분들은 대책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되게 고민을 많이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래서 우리 체육단체가, 쉽게 말씀드리면 기득권이라는 게 있어서 클럽이 아니면 일반분들이 공공시설이든 어디 이용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기득권을 내려놓도록 저희가 계속 권장을 하지만 그래도, 
장미영 위원 :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것은 오래된 동호인들은 해체시키겠다는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런 의도가 아니라 클럽만 왜 이 구장을 사용해야 되냐, 클럽이 아닌 불특정다수도 아까 온라인대관시스템처럼 이렇게 나눠 써야 되거든요, 공공체육시설이라는 게. 그런데 클럽인분들이 대다수 어떤 독점권으로 이런 경우가 간혹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 만석공원 배드민턴구장을 거의 클럽분들이 이용하지만 그래도 일반인들이 대관해서 쓸 수 있는 틈바구니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온라인대관시스템을 가져가는 것이거든요.  
장미영 위원 : 아무쪼록 어려우시겠지만 고민은 필요해 보여요. 그것을 대비해서 고민해 주시고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많이 고민하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다음에 시정질의 관련돼서 광교복합체육시설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제가 민원을 받았는데 수영장을 지금 이용 못하고 있다는데 이유가?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지금 광교체육시설이 현재 저희가 12월 1일에 개관을 해서 지금까지 2개월 남짓 운영 중에 있는데 지금 동계체육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계체육기간에,  
장미영 위원 : 동계체육대회를,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동계아이스하키대회를 그쪽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어디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장미영 위원 : 아, 그래서 지금 수영장 이용을 제한하는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것도 있고 또 내려가는 계단 이게 녹이 많이 슬어서, 그 부분과 바닥 타일에 약간 하자가 있어서 병행해서 하자보수 공사를 하고 있는 기간이기 때문에 지금 휴관하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하자보수가, 지은 지 얼마 안 됐는데 녹이 난, 지금 주민분들은 석면물이 나온다, 녹물이 나온다, 이런 안 좋은 소문들이 있더라고요. 그럼 그 부분이 녹 때문인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이렇게 내려가는 계단 비슷한 데 스테인리스여야 되는데 아마 스테인리스 성분이 녹이 슬지 않는 성분이 많아야 되는데 성분이 약한 것으로 제작을 하다 보니까 그래서 그것을 다시 철거하고 녹슬지 않는 스테인리스로 지금 교체작업 중에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럼 비용은 어디서?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지금 하자보수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러면 지금 이용을 못하는 부분 또한 손해인 거잖아요. 이 하자보수는 거기서 고쳐주는 것도 물론 해줘야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하여튼 지금 하자를 아까,  
장미영 위원 : 그러면 언제까지 하자보수공사를 하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지금 큰 하자는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장미영 위원 : 마지막이면 기간이 언제까지인 거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23~24일까지는 지금 공사를 진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럼 이제 문제없는 건가요, 거기에 대해서?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현재 상태는 그렇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럼 온라인시스템은 어떻게, 들어왔나요? 
  보니까 그게 개관은 했지만 줄을 엄청 서서 주민들 굉장히 고생 많았다고 했거든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온라인시스템은 2월 말이면 그게 정착이 돼서 일반인들이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키오스크 이게 작동이 돼서, 
장미영 위원 : 온라인시스템이 이게 준비가, 그러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 
  기간이 왜 늦어졌는지에 대해서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온라인시스템 준공할 시점 전에, 저희가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예를 들면 키도 지금 전자로 일부 하고 있는데 이 온라인시스템을, 
장미영 위원 : 온라인시스템이 개관이 된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되는 거예요, 아니면 개관 전에도 준비했으면,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렇지 않습니다. 개관 전부터 준비를 했는데 저희가 행정절차 이행하고 계약하고 그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하는 시간이 최소한 한 달 반 정도 이상 걸린다고 해서 계약을 저희가 12월 말까지 했고 지금 시험가동을 거쳐서 2월 말 준공 계획에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주민들이 사실은 복합체육관 개관에 대해서 기대감이 굉장히 컸었잖아요. 그런데 실망감도 지금 굉장히 크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다음에 국제대회 계속 아이스링크장에서 하는 것으로 업무보고가 있던데 그것은 어떻게 되는 거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4월 중에 세계아이스하키 여자선수권대회를 작년도에 유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스하키팀과 무관하게 우리가 아이스하키대회를 여기 광교체육관 아이스링크장에서 개최함으로써 홍보효과를 지향하는데 2억 정도를 저희가 투자하고 연맹에서 2억 투자하고 경기도와 국비를 2억 투자, 한 6억 정도 가지고 이번 대회를 개최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지향하는 바는 우리 아이스링크장을 국제대회를 통해서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효과를 고양하는 게 가장 주된, 
장미영 위원 : 잘하면 홍보가 되는 거지만 이게 어떻게 보면 시설 부분이나 이런 것들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하면 망신스러울 수도 있는 거잖아요. 제가 저번에 갔을 때 보면, 이용을 한다고 하면 국제팀 혹시 몇 팀 오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6개 국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저희 선수들만 대기해도 대기실이 부족해 보이던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책이 있는 건지?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우리 아이스링크장을 당초에 건축할 때 직장운동부 선수 위주로 설계를 하다보니 지금 이런 문제점이 있는데 국제대회를 유치하려면 저희가 유치를 하고 싶다고 유치를 하는 게 아니라 대한아이스하키연맹하고 협의를 한 결과 최소한 이 정도면 할 수 있겠다, 그런 판정이 있었기 때문에 하는 거고 국제대회를 할 수 있으려면 규격이나 어떤 시설들이 갖추어져야 되는데 약간 미흡하지만 대한연맹에서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돼서 판정을 받았습니다. 
장미영 위원 : 제대로 준비하셔서 홍보가 잘 될 수 있도록, 제가 보니까 약간 아슬아슬해 보여서 대책, 대비 완벽하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알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장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숙 위원 : 오혜숙 위원입니다.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이성금 국장님이요.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네,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입니다. 
오혜숙 위원 : 수원시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구성현황 및 운영계획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현재는 2개 종목에 각 1명씩 구성이 되어 있고 지금 개인적으로 1명씩 운영을 하다 보니까 팀으로 운영을 못하는 어떤, 좀 보완해야 되는 점들이 분명히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향후에는 팀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시하고 또 의회하고 지속적으로 저희가 협의하겠습니다. 
오혜숙 위원 : 혹시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을 계획하고 있는 종목이 따로 있나요?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은 안 한 상태고 지금 조금 더 검토해서 시하고 협의는 할 생각입니다. 
오혜숙 위원 : 그러면 수원시 관내에 장애인전용 체육시설이 운영되고 있는 데는 있어요?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성금 : 몇 개 종목은 있습니다. 테니스라든지 탁구라든지 그 정도는 있고 나머지는 비장애인하고 같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들은 있습니다. 
오혜숙 위원 : 이일희 과장님께 잠시 질의하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입니다. 
오혜숙 위원 : 학교체육시설 운영지원을 통하여 부족한 공공체육시설을 대체하고 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오혜숙 위원 : 학교에서 협조는 잘 하고 있어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학교체육시설 개방이요? 
오혜숙 위원 : 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지금 저희 수원시 전체 학교가 203개입니다. 그런데 저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이 있는 학교는 불과, 클레이구장 이런 것은 사실 별 의미가 없기 때문에 80여 개, 그렇지만 지금 교장선생님들께서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개방을 많이 지연시켰는데 지금 현재 52개 시설을 개방하고 있는 것으로 봤을 때 코로나가 일상적인 생활이 되면서 금년도는 아마 활성화될 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저희도 학교에 직접적으로 찾아가서 교장선생님들한테 부탁도 드리고 해서 최대한 개방률을 높이겠습니다. 
오혜숙 위원 : 그러면 52개를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올해 52개 시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혜숙 위원 :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오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현경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경환 위원 : 현경환 위원입니다. 
  이일희 과장께 질의하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현경환 위원 : 아까 광교복합체육시설에 관해서 연계적으로 제가 질의하겠는데요,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여러 가지 설계라든지 하자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이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1월 16일과 17일 사이에 합동점검을 실시하셨다고 했는데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저희가 수시로 합동점검을 했는데 아까 말씀했다시피 계단 내려가는 거기가 녹이 슬어서 그 부분이 있었고, 또 하나는 개관 전에 저희가 바닥타일을 일정 부분 보수를 했었는데 그 부분은 물이 잠겨 있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그래서 이번에 물을 빼고 다시 점검을 해보니까 조금 더 보완할 부분이 필요해서 지금 보완 중에 있는 거고요, 나머지 기타 어떤 손잡이 녹슨 부분 이런 미비한 하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즉각 조치가 가능한 하자라 중대한 하자는 아닌 것으로 제가 판단을 했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런 하자는 하자보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예산이 들어가지 않지 않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 당시 샤워시설이라든지 잘못된 설계에 대한 것도 지적이 있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다시 변경을 한다든지 다시 재공사를 한다든지 이런 결론이 나온 것은 없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 당시에 우리가 지적받은 바는 화장실이 남자와 같이 쓸 수 있도록 이렇게 동선이 돼 있어서 저도 현장 지적 받고 가서 깜짝 놀랐거든요. 그래서 이쪽은 남자로, 이쪽은 여자로 분리시켜서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도 이렇게 그 부분들을 조치가 가능토록 했고, 
현경환 위원 : 그럼 건설회사에서 그 사람들이 해주는 겁니까, 우리 예산이 들어가는 겁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그 부분은 이렇게 푯말만 바꿔서 이용 공간만 구획하게 하면 큰돈은, 비용은 들어가지 않았고 설계에 관련돼서 구조적인 문제를 지금 현재 이렇게 대수선하기는 사실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 상황에서 동선을 조금 분리해서 쓰고 이런 부분으로 조치했습니다. 
현경환 위원 : 기존에 우리가 수영장도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게 그럴 계획으로 수영장을 만든 거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현경환 위원 : 꼭 그런 것만은 아닌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우리가 아이스링크장은 국제규격이지만 우리 수영장은 높이나 이런 것을 봤을 때 3등급, 그러니까 도민체전 정도, 제가 정확한 것은 모르지만 국제대회 규격은 아닙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러니까 지금 물 깊이가 얼마나 되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1.35입니다. 1m 35.
현경환 위원 : 그 정도는 제가 알기로는 국제경기 치르기에는 미흡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 당시에 설계가 미비한 것은 다시 돌리기가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체육시설 감면에 대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한 적이 있는데 기억나십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아까도 보고드렸다시피 위원님께서 협약을 통해서 저희가 감면해준 사례, 또 조례의 범위를 초과해서 감면해준 사례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전수조사하고 있고요,
현경환 위원 : 전수조사 하셨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아니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진행 중이죠, 2월, 3월 중에 하시겠다고 계획에 나와 있는데?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현경환 위원 : 그럼 이게 결과가 한 4월쯤에 나올 예정입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현재 결과가 4월이면 나올 것 같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잘못된 부분이 뭐 더 있었는지 서면으로 저한테 자료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알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리고 학교 엘리트체육 있지 않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현경환 위원 : 수원형스포츠클럽 이것 예산이 대략 2억 정도 잡혀있는 것 맞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현경환 위원 : 이것하고 어떻게 계획을 수립해서 진행할 것인지, 연초니까 아주 자세한 계획을 세우기는 좀 무리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대략적으로 어떻게 할 계획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또 학생대회 신설 이것도 5,000만 원으로 할 예정이시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 두 가지에 대해서 저에게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알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리고 다른 부분은 지난번 영암장사씨름대회, 설날 씨름대회 응원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당시 우리 과장님의 많은 응원과 홍보 열정을 제가 많이 느꼈는데 결과에 대해서는 좀 아쉽지만 그래도 선수들에게 수고했다고 격려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고 우리 수원시의회에서도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꼭 전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알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현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몇 분 계시기 때문에 중식 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6분 회의중지)

(13시 29분 계속개의)

○ 위원장 조문경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체육진흥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렬 위원 : 김정렬입니다. 
  이일희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김정렬 위원 : 중보들공원에 풋살장 있는 것 아시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알고 있습니다. 
김정렬 위원 : 이용 관련돼서 민원이 들어와서 질의드리는데 이게 지금 어쨌든 단체나 풋살 관련된 데서는 비용을 내고 이용을 하는 것 같은데 일반인들이 비는 시간에 가면 문을 걸어 잠가놨대요, 전체적으로. 관리 때문에 그러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일반인들이 이용했을 때 비용을 좀 받더라도, 현장에 관리자가 있긴 있는 거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있습니다. 
김정렬 위원 : 그런데 이걸 아예 걸어 잠그고 그냥 이게 소통이 안 되는 상황이라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지금 중보들풋살공원은 그 옆에 테니스장 사무소에서 일괄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고 현장에 갔을 때 그 옆에 실내테니스, 중보들테니스 정현테니스장 관리사무소에서 함께 관리를 하고 있어서 현장에서 거기 가서 안내를 받아서 대관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혹시나 유선으로 할 때는 우리 수원시체육회가 대관 신청을 받아서 대관시간에 문을 개방해주는, 시민들한테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정렬 위원 : 정식게임을 하거나 이럴 때는 미리 준비를 해서 대관을 하는데 그냥 동네에서 모여 있다가 주말이고 평일이고 가서 좀 간단하게 동네사람들이 이용하려고 할 때는 이게 미리 예약을 한다든가 이런 절차가 있어야 되는데, 어쨌든 공간은 놀고 있는데 이용하고 싶은 사람이 이용을 못 하는 상황이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한 대책이 좀 있으신지 그것 때문에,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아까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대로 풋살장 주변에 대관하는 절차가 상세히 설명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두 번째,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동네에서 초·중학생들, 성인들이야 요금을 대관해서 써야 되지만 초·중학생들이 놀고 싶어 하는데 잠겨 있어서 그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저희가 1시∼5시까지는 초등학생·중학생에 한해서 개방을, 성인들이 대관했을 때는 어쩔 수 없지만 대관이 안 됐을 때는 그냥 풀어놓으려고 그렇게 조치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사례를 보면 당수동 풋살구장 한 군데가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김정렬 위원 : 그런데 그 부분을 어쨌든 규칙을 정하셔서 확대를 해주시고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알겠습니다. 
김정렬 위원 : 그리고 직장운동경기부 관련돼서 지금 종목 현황이 14개인가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14개 종목입니다. 
김정렬 위원 : 어쨌든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상황인데 지금 이 중에 비용을 제일 많이 쓰는 1, 2, 3위라고 그럴까요? 아니면 종목이 뭐뭐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지금 비용이 많이 드는 종목은 씨름이 가장 많이 드는 편입니다. 왜 그러냐면 씨름선수단 연봉이 타 직종에 비해서 세기 때문에 씨름이 많이 들고 나머지 종목들은 7~8억 정도 대동소이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김정렬 위원 : 그런데 이번에 아시다시피 씨름이 성적이 그렇게 썩 좋지 않았어요, 비용은 제일 많이 쓰는데. 이 부분에 대한 평가가 좀 있었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지금 지자체 씨름단이 18개, 이번에 MG새마을금고 창단 후 현재 19개 국내 씨름단이 있습니다. 그중에 탑이라고 한다면 영암군청, 우리 수원시청, 울주군청 이렇게가 3대 씨름명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지난 대회 때 한번 보시면 아시다시피, 
김정렬 위원 : 아니 그러니까 뭐 명가는 그렇고 어쨌든 수원시가 성적이 안 좋은 것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거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반성하고 추석대회 때 저희가 많은 장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정렬 위원 : 그리고 아까 광교 아이스하키 관련돼서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대회는 지금 아이스하키대회를 치르신다고 그러는데 결국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팀이 출전을 어떻게 하는 건지, 아니면 지금 연습을 어떻게 하시고 있는 건지, 그리고 이후에 계속 이 팀을 유지할 건지에 대해서 먼저 행감 때도 지적이 좀 나왔던 것 같은데 대책이라든가 방안에 대해서 고민 좀 하고 계십니까?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하키대회와 무관하게 우리 아이스하키팀을 어떻게 할 거냐라는 지적에 대해서 지난해부터 계속 지적을 받아왔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정부에도 건의를 했고 아마 금년 내에 저희가 가닥을 잡겠다고 약속한 바와 같이 하여튼 잘 고민해서 정리하겠습니다. 
김정렬 위원 : 네, 알겠습니다. 관련 자료가 있으시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알겠습니다. 
김정렬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김정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 : 박영태 위원입니다. 
  이일희 과장님한테 일단 질의를 드릴 거고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박영태 위원 : 답변을 다른 분이 하셔도 상관이 없고 제 질의에 맞는 다른 분이 대신 대답하셔도 상관없습니다. 
  43페이지 작년 행감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수원종합운동장 스포츠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계획 수립 시 시의원 및 시민과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기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래서 작년 예산 했을 때 3억이라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해서 예산도 형성이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맞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래서 여기 스케줄표에 보면 2023년 3월∼2024년 12월까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하신다고 이렇게 쓰여 있고요, 그러면 제가 궁금한 것을 지금부터 묻겠습니다. 
  이게 마스터 수립 용역이 나오고 난 다음에 이것을 주관하는 주체가 수원도시공사가 주체가 되나요, 아니면 체육진흥과가 주체가 돼서 이 사업을 진행하시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일단 마스터플랜까지는 저희 체육진흥과가 주관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방식을 도시개발 방식이 됐든 민간 방식이 됐든 그때 돼서 예를 들어 부서가 지정이 되든 TF가 지정이 되든 할 것 같고 도시공사가 하기보다는 저희가 컨소시엄이 됐든 어떤 협상에 의한 제안을 받든 민간투자 방식으로 하려고 지금 구상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주체가, 어쨌든 지금 현재 운동장에 대한 관리 및 모든 것은 도시공사가 지금 하고 있고 현재 문제점이나 현황은 도시공사가 제일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운동장을 관리하시는 분이 잘 알 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주체가 누가 되냐에 따라서 의견 반영이나 모든 부분에 대해서 정확도가 더 높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그리고 제가 물어보는 핵심은 그건 아니고 지금 제가 이 과장님하고 사석에서 그냥 물어봤을 때 리모델링 비용으로 6,000억 정도가 들 거라고 예상을 하셨어요, 야구장, 주경기장, 그리고 실내체육관 이 3개해서. 그 6000억 정도 들어간다는 금액 예상치는 어디서 이렇게 들으신 건가요? 
  개인 생각이신가요, 아니면 그냥 일반 공사비로 생각했을 때 그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저희가 용역사나 이런 데서 추정한 금액이고 이것의 출발은 우리 체육시설이 '86년도, '84년도 다 그렇거든요. 그래서 1년에 75억 정도 계속 노후화된 시설투자비가 투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서 이 지역이 예전에는 변두리였지만 지금은 인동선과 신분당선이 개통 예정에 있으면서 이 지역이 북수원권의 어떤 핵심요지로 지금 부상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우리가 이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데 한 6,000억이 들어가는데 과연 시비로 투자가 가능한가, 그래서 지금 시의 정책적 목표를 어떻게 두고 있냐면 일각에서는 이것을 다른 데로 이전하고 이런 말씀도 하지만 시가 부지가 없기 때문에 현재 부지에서, 쉽게 말하면 야구장만 놔두고 축구장은 다시 철거하고 다시 그 자리에 재배치해서 반듯하게 짓고,
박영태 위원 : 실내체육관은,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실내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수원시체육회관을 헐어서 스포츠콤플렉스 하나로 고도화시켜서 그 안에 다 들어가고 지금 현재 지하주차장은 지하로 들어가고 지상에는 일부 녹지와 아까 민간이 투자했을 때 어떤 사업 부지를 일부 마련해서 그 비용으로 저희가 리모델링을 하겠다는 그런 추상적인 구상입니다. 
박영태 위원 : 그 취지는 참 좋은데 제가 건축에 관심이 있어서 제 견지로 봤을 때는 아까 얘기한 것처럼 6,000억의 리모델링비가 들어서 민간투자를 유치한다고 그러면 최소한 상업시설이 들어오든지 주거시설이 복합적으로 들어와야지만 조건이 맞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건설사가 컨소시엄이 30% 남는다고 그러면 2조 원 정도를 해서 30% 수익이면 그게 6,000억 정도 되는데 아파트로 6억∼7억짜리를 한 3,000 세대를 지어야지만 나올 수 있는 금액이에요, 30% 남는다고 가정 하에. 그러면 그것보다 더 지어야 되겠죠, 일반적으로 건설사가 얘기하는 게 20%, 15% 수준이니까요. 어쨌든 확대되면 상가만 3,000개, 아니면 아파트만 4,000세대 이렇게 들어와야 되는 실정입니다, 이것을 들여와서 6,000억의 리모델링비를 대신 내주고 자기가 수익을 가져가려고 한다는 전제 베이스하에서는. 
  그렇게 되면 여기는 아까도 얘기했지만 북수원의 핵심이고 많은 차량이 또 막히는 지역이고, 운동장 바로 옆에 근접해 있는 주거시설이고 상업시설이다 보니까 기존에 있는 소상공인들이 그런 상업시설이 들어왔을 때 엄청난 반대에 겹칠 수도 있는 부분이고 그리고 또한 주거지로 왔을 때 소음문제라든지 교통란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요. 
  제가 다시 한 번 되짚기 위해서 말씀드린 이유고요, 하지 말라는 식으로 해서 말씀드린 이유가 아니고 괜히 첫 순서부터 잘못 뜨게 되면 제가 보기에는 공론화나 토론, 용역조사만 하다가 뜬구름 잡다가 결국은 시점 놓치고 점점 더 안 좋아지는 상황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인지 차원에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은 당연히 검토를 해서 용역 3억을 들였으니 올해 3월∼2024년 12월까지 마스터플랜에 대해서 3억 투자한 돈을 갖고 하실 때 공청회라든지 그 주변 시민들이라든지 아니면 이런 것을 지었을 때 교통영향평가라든지를 다각적으로 반영해서 좋은 결과를 유출시켜서 북수원 발전에, 그리고 스포츠인들 역량 확대라든지, 아니면 생활체육 하시는 분들의 역량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꼭 다시 한 번 당부드리는 게 이 문제는 막대한 예산과 잘못하면 어떤 부분에 2조 원, 3조 원이 들어가야 되는, 개발이 최소한 돼야지만 이 리모델링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나중에 특혜가 나올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잡음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말씀드린 거고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꼭 저희들하고 공유해주시고 수많은 공청회나 수많은 평가를 좀 수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이일희 : 네, 알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현경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경환 위원 : 현경환 위원입니다. 
  석종남 종합운동장장님, 수익증대를 위해서 대형 행사를 유치할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 수원도시공사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어떤 계획을 갖고 있죠? 
○ 수원도시공사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일단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행사가 다 중단된 상태이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콘서트라든가, 
현경환 위원 : 그럼 코로나 되기 전에 어떤 행사를 해서 수입이 얼마나 됐었죠, 대략적으로? 
○ 수원도시공사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수원체육관에서 대관수입으로 7억 정도 수입이 발생됐고요, 
현경환 위원 : 연이요? 
○ 수원도시공사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주 행사로는 콘서트가 주가 됐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중단이 됐고 이제 코로나가 완화가 됐는데 시설 노후로 인해서 지금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아, 그런 이유가 있나요?
○ 수원도시공사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현경환 위원 : 그럼 현재는 진행되고 있는 계획이나 섭외하고 있는, 그런 진행되는 게 있나요? 
○ 수원도시공사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작년 12월부터 수입증대 방안을 수립했고 그래서 지금 불타는 트롯 그것 비슷한 케이블방송하고 2개 정도 섭외가 끝났습니다.
현경환 위원 : 아, 끝났습니까? 
○ 수원도시공사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그래서 올 7월~8월 중에 2개 정도 지금 대형 행사 유치가 거의 90% 정도 완료됐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럼 한 행사당 수입 예상하는 게 얼마나 됩니까? 
○ 수원도시공사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준비기간까지 잡아서 2~3일을 잡거든요. 그랬을 때 3,000만 원 정도 수익이, 
현경환 위원 : 한 행사당 3,000만 원이요? 
○ 수원도시공사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럼 예전에 비해서는 수입이 많이 줄 수밖에 없다는 그런 상황이라는 말씀이죠? 
○ 수원도시공사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현경환 위원 : 주요인은 시설 노후화 때문에 그렇다? 
○ 수원도시공사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저희는 적극 유치를 하는데요. 컨벤션센터라든가 아니면 예전 경기도 문화의전당 이런 시설들을 가수들이 많이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럼 대관하는 금액을 좀 낮춰서라도 유치해보실 의향은 있나요? 
○ 수원도시공사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저희는 충분히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홍보를 해서라도 많이 행사가 치러지게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수원도시공사 종합운동장장 석종남 : 네,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현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문화청년체육국 체육진흥과 소관 사무에 대한 업무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일희 체육진흥과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수원도시공사, 수원FC, 수원시체육회 및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청년청소년과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46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조문경 위원장, 현경환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현경환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문경 위원장님께서 부득이한 사유로 회의 참석이 어렵게 되어 수원시의회 기본 조례 제44조에 따라 위원장님을 대신하여 부위원장인 제가 잠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청년청소년과 소관 사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보고 청취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청년청소년과 업무보고에는 협업기관인 수원시청소년재단과 수원도시재단 임직원 여러분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청년청소년과 업무에 대해 정선 청년청소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안녕하십니까? 청년청소년과장 정선입니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현경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청년청소년과 소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과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입니다. 
  31쪽 청년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청년 계층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효율적인 온라인 홍보방법에 대한 사항입니다. 
  청년지원센터의 사업으로 구직 청년의 취업과 창업지원부터 사회초년생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및 사회참여 지원까지 단계별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홈페이지의 기능을 청년정책의 통합홍보를 바로 알 수 있도록 온라인플랫폼을 구축하고, 청년홍보 서포터즈와 청소년 기자단과의 연계로 청년과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홍보함으로써 눈높이에 맞는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32쪽 청소년의회 운영 시 청소년들이 제안하는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교육 실시와 자문위원이 적극적인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말씀하신 사항에 대한 조치보고입니다. 
  청소년의회 청소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전문교육을 운영하겠으며, 수렴된 청소년 의견을 현재 7개 부서에 전달하여 검토 중에 있습니다.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3쪽 청소년재단과 협력하여 청소년증 발급 및 발급 혜택 등을 적극 홍보하여 청소년증 발급을 높일 수 있도록 관리를 말씀하신 사항입니다. 
  저희 부서에서 자체 홍보물을 제작하여 관내 초·중·고 학교와 청소년시설에 발급에 대한 홍보 협조공문과 관련 자료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각종 회의와 시정소식 등에 안내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습니다. 
  34쪽 수원시청소년재단에서 부족한 안전관리인력 충원에 대해 조직 확충 방안 및 적극 검토에 대한 조치보고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서 청소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되어야 하나 현재 안전관리직원은 정원 12명에 현원 11명으로 관리대상 시설물 대비 전문기술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전담조직체계 구축을 위하여 충원 인력에 대한 채용방안을 적극 반영하여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35쪽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상위 법령과 맞지 않은 수원시 청소년 통행금지 통행제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소관 조례에 대한 관리를 일괄 정비하라고 하신 사항입니다. 
  청소년 보호법의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상반기 중에 정비를 완료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청소년범죄예방 유해환경 단속과 관련하여 학부모폴리스, 청소년지도위원, 범죄예방위원회, 관할 구청과 경찰서 등 청년청소년과에서 컨트롤타워가 되어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개선하라고 하신 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입니다.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과 관련해서 올해 1월 유관기관의 관계자 등을 28명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각 기관별 역할 확인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서 합동단속과 캠페인 방법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경기도 유해환경의 분기별 점검계획에 맞춰서 유관단체들과 긴밀한 협조와 개선활동을 통해 청소년보호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37쪽 각 동마다 청소년지도위원이 있으니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청소년 보호활동에 적극 활동해 달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저희 부서에서는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해서 애쓰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청소년지도위원 모집과 홍보강화 계획을 수립하여 현재 동별 홈페이지와 SNS 모집공고 중에 있으며 공고문을 게시하고 옥외현수막을 게첩하는 등 온라인·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별로 청소년보호캠페인과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할 경우 지도위원을 적극 참여하시도록 하여 청소년지도위원의 사명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8쪽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보조사업의 철저한 정산을 통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말씀하신 사항입니다. 
  저희가 대면과 코로나 시기의 비대면 운영 시 집행액이 유사하여 정산결과를 다시 살펴보니 홍보비, 임차비, 보험료, 인건비 등은 줄었으나 실제로 대회 작품집 제작과 배포 등 인쇄비와 운영비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이것은 참여인원도 2020년도에 비해 작년에는 2배 이상 참여도가 있어서 이런 것 같습니다. 향후 보조사업 추진 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청소년과 청년의 삶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33쪽 2023년 청년정책 추진입니다. 
  청년들의 시대에 걸맞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정책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복지, 참여·권리 등 5대 분야 59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청년들이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34쪽 청년 사회참여 생태계 조성입니다. 
  청년의 다양한 욕구와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청년협의체 운영, 그 외에도 대학협력체 청년그룹 연계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서 청년들의 문제, 그리고 지역의 고민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35쪽 취업준비 청년의 꿈을 향한 응원입니다. 
  청년들의 취업기회 제공과 고물가 시대에 취업준비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취업준비 청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청카드 사업과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청나래 사업이 있습니다. 신규로 어학 및 자격증 등 응시료 지원사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을 위해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협조와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36쪽 청년정책 맞춤형 홍보는 앞서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인 31쪽과 같은 사항으로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37쪽입니다. 저희 부서의 대학협력 추진사업으로 신규사업입니다. 
  지역발전의 한 축이자 미래 인재양성을 담당하는 관내 5개 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서 현장중심의 청년정책을 발굴하여 지역발전 및 상생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38쪽 청년기본소득, 39쪽 청년 월세지원사업은 지속적인 사업으로 서면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40쪽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확대 개편 추진입니다. 
  청소년재단의 활동대상을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확대하여 수원시청소년재단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새롭게 발족할 예정입니다. 확대개편 이후 청년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청년의 능력개발 지원, 청년의 복지증진, 문화활동, 국제협력 등 청소년과 청년을 연계하여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등 관련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41쪽 청소년 음악창작소 조성입니다. 
  청소년재단의 수원미디어센터 이전과 관련하여 해당 공간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음악활동을 할 수 있는 주요 거점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현재는 재단의 의견을 받아 발주하려고 설계 발주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어서 42쪽 청소년 자치활동 강화입니다. 
  청소년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지원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특기 계발을 위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43쪽 안전한 공간조성을 위한 청소년시설 개선 추진입니다. 
  지난해 착공한 수원유스호스텔 지붕누수공사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수영장 보수·보강공사는 현재 동절기로 공사를 중지한 상황입니다. 
  아울러 다목적체육시설 환경개선 공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공사가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 하겠습니다. 
  44쪽 청소년 체험과 방과 후의 행복한 일상입니다.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 및 방과 후 돌봄 지원을 위한 어린이·청소년 한마당 등 다섯 개 사업을 통해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45쪽 가정 밖·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입니다. 
  학업중단 청소년의 사회진출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 밖 청소년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보호하면서 상담·주거·학업·자립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범법행위 등으로 처벌을 받아서 보호시설에 있는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자 총 21억 5,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46쪽 위기청소년의 돌봄 프로젝트입니다. 
  청소년의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지자체가 컨트롤타워가 되어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양한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전문 상담사를 연계하여 위기청소년 상담지원, 문화체험 기회제공 등 스마트폰 중독 청소년에 대한 집중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위기상황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47쪽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희망 충전소입니다.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 구입비용 지원을 통해서 저소득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 학원비 등 현금 급여 또는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48쪽 청소년 안전망 확충과 관리강화입니다. 
  등하교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서 순찰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전한 성장을 위협하는 각종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서 학부모폴리스, 청소년지도위원, 유해환경 감시단과 경찰서 등과 함께 집중단속과 계도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청년청소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저희 청년청소년과에서는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고견을 항상 염두에 두어 시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정선 청년청소년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고로 협업기관 보고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며 청년청소년과 보고사항에 대해 협업기관 연계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보다 상세한 설명 및 답변을 원하시는 위원님께서는 협업기관 담당자를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답변하시는 분께서는 반드시 마이크를 사용하여 소속과 성함을 먼저 말씀하신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청년청소년과 보고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 : 박영태 위원입니다. 
  정선 과장님한테 좀 묻겠습니다. 
  작년 행정감사 때 지적사항이었고 청년청소년과가 컨트롤타워가 되어서 유관기관이 모여서 회의를 하자고 해서 잘 해주셨어요. 그래서 올해 1월에 유해환경 및 안전 확충망 관련하여 청년청소년과가 주관해서 교육청 장학사님, 교육청 건강팀장님, 그리고 각 경찰서 청소년과, 4개 구청 문화공보팀, 가정복지팀하고 학교폴리스, 범죄예방위원회, YWCA 등 많은 분이, 28명이 참가했는데 첫 스타트는 참 잘 끊었습니다. 그런데 그리고 난 다음에 어떻게 트래킹하고 팔로우 업을 하느냐가 되게 중요한데 구청 업무보고 받을 때도 제가 문화공보팀에 언급을 했는데 요즘 화제가 된다고 하면 좀 그렇지만 청소년 유해환경으로 확 들어온 룸카페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알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그 룸카페가 2월 초에 이슈화 된 이후 어쨌든 간에 청년청소년과가 해온 그것에 대한 액션이 지금 있나요, 룸카페에 대한 단속이라든지 아니면 상황파악이라든지 그런 것이 있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송구스럽습니다. 연관해서 관련부서와 공조해서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인데 아직 저희가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시죠? 
  그러면 경기도에서, 팀장님이 대신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입니다. 
  지금 방송에서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룸카페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는데 도에서 추진계획을 지침을 받고 현재 3월에 경기도 청소년과와 저희 청소년안전망팀과 구 환경위생과, 행정지원과, 경찰서, 학부모폴리스 등과 함께 특별단속을 하고자 계획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니까 경기도가 20일부터 다음 달 3월 20일까지 한 달간 특별단속을 한다고 언론에도 나왔고 그래서 경기도 청소년과하고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관이 주축이 되어서 31개 시·군 및, 그래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함께 2월 20일∼3월 20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뉴스에도 나왔고 저도 인지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이유는 어쨌든 간에, 경기도에서 그렇게 하자고 언제 연락이 왔었죠?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어저께 연락을 받고 오늘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행정지원과,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네, 행정지원과, 구 가정복지과, 구 환경위생과, 저희 시·군에서는 그렇게 준비하고 같이 합동단속을 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계획하고 있는데 날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다는 얘기인가요?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제가 오늘 계획서를 준비하고 있다가 왔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3월 3일, 3월 10일, 3월 17일, 3주간에 걸쳐서 하고자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합동으로 저희 수원시 전체로 하시는 거예요, 구마다 따로따로 하시는 거예요?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저희가 구하고 다 같이 동시에 진행하고자 합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3월 3일, 날짜가 언제라고 말씀하셨죠?
  다시 한 번,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3일, 10일, 17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경찰서하고 각 유관기관을 연결하면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제가 어제 구청에 얘기했을 때는 아직 파악을 자기네 자체에서 못 했다고 간접적으로 들었고요, 사실 제가 이 말씀을 드린 게 뭐냐면 인지를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일단 확인을 해보고 싶어서 말씀을 드린 거고, 이런 게 연락이 오게 되면 제가 작년에 시정조치요구로 이런 것을 해달라고 요구한 사항이라서 저는 당연히 저한테 인포메이션을 줄줄 알았어요. 그런데 전혀, 언론에서 보고 “야, 이게 하는구나. 그래서 언제 연락을 주려고 하고 있는가?” 하고 계속 기다리던 차에 지금 업무보고 여기에서 맞닥뜨리게 됐고요, 이슈화가 돼 있거나 청소년 관련된 이슈화가 있으면 사전에 계획이 수립되기 전에도 관련 상임위인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님들한테 같이 공유 좀 먼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네, 알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리고 추가로 청소년쉼터 관련해서 질의 하나 또 드릴게요. 제가 지금 쉼터 운영에 관련돼서 그 시설을 한 번도 가보지 못 했어요. 위치가 어디에 있죠?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위치가 남자쉼터는 권선동에 달보듬터라고 해서 되어 있고 여자쉼터는 행궁동에 별보듬터라고 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여기 지금 운영한 지가 얼마나 됐죠?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19년도부터 저희가 직영으로 해서 운영을 했고 기존에는 외부에서 민간인이 운영을 하다가 저희가 인수를 해서 '19년부터 저희가 자체 재단에 위탁을 주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제가 지금 이해가 좀 안 가는 부분이, 민간인이 하다가 시로 와서 시에서 어디다가 또 위탁을 줬다는 거죠?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그렇죠, 저희가 청소년재단에다가,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여기 지금 운영을 하면서, 제가 들은 얘기가 있는데 공개적인 기록이 남아서 여기서 언급은 할 수 없는데 묻고 싶은 게 뭐냐면 운영을 하다보면, 청소년재단에서 답변하셔도 상관이 없는데 문제점이나 꼭 개선해야 될 방향을 인지하고 계시는 게 있나요? 
  거꾸로 제가 물어봐서요.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일단은 지금 재단에서 정상적으로 잘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점이라든가 그런 것보다는 다소 걱정되는 부분이 저희가 단기쉼터이기 때문에 3개월 단위로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두 번까지 연장을 할 수 있어서 9개월 정도를 연장해서 최종 그렇게까지 보호를 하고 있는데 그 이상이 경과됐을 경우에 그 아이들의 보호를 저희가 다른 쪽 시설로 위탁한다거나 그런 문제가 좀 있지만 다른 면에서는 문제는 잘 없습니다. 
박영태 위원 : 지금 말씀 잘 하셨는데 제가 그것을 지금 묻고 싶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 기간이 정해져 있고 아이들은 집으로 들어갈 상황이 안 되는 상황인데 제일 중요한 게 그런 아이들을 뻔히 알면서도 수용을 못 해준다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 법령에 문제가 있는 건지, 조례에 문제가 있는 건지, 아니면 운영상 금액에 문제가 있는 건지, 뭐가 문제죠?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그것은 제가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사실 쉼터라는 게 저희가 자체적으로 이렇게 장기쉼터로 운영을 하기에는 사실 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구비하고 예산을 확충하는 게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민간인들 그 운영 주체자가 어떤 시설을 가지고 장기쉼터에 대해서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규정이 또 있습니다. 그 규정에 맞는 것을 갖고 와서 저희에게 그것을 운영하겠다고 하면 저희가 그 규정에 맞춰서 그분들한테 신고 수리를 해서 그것에 대한 지원을 하는데 사실 장기쉼터라든지 이런 것을 하고자 하는 이런 분들이 사실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박영태 위원 : 결론적으로 말씀하시면 예산 문제라는 말씀이시죠?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그래서 장기쉼터를 운영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없고 또 그것이 운영이 된다면 그 이면에 또 예산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발생하는, 
박영태 위원 : 그 아이들 대부분이, 가기 싫은 아이들이 안 좋은 쪽으로 상당 부분 많이 빠져나가는 게 현실이거든요, 집은 절대로 들어가지 않고. 그럼 그 아이들이 뭘 할까요?
  참 이게 제가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데 이것은 방관하는 거예요. 예산 문제를 떠나서 제대로 쉼터를 운영하려고 한다면, 우리가 문화체육이잖아요. 문화관광도시에서 유형문화재를 수백억 들여서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보조금 해서 매칭해도 좋지만 우리 청소년 아이들이 정말로 안 좋은 쪽으로 빠지는 것을 방치한다고 보면 되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는 다시 한 번 생각하셔서 노력을 해서 장기로, 법이나 그런 게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검토 좀 제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의견 적극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하시는 분들께서는 말씀하시기 전에 소속과 이름을 말씀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렬 위원 : 김정렬입니다. 
  정선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입니다. 
김정렬 위원 : 지금 조례 개정을 앞두고 있는 거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김정렬 위원 : 관련 돼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실 수 있나요, 개정이유와 목적에 대해서?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청소년재단까지 확대 개편하는 말씀을 하신 거죠? 
김정렬 위원 : 간략하게 중요 변동사항이라든가 개정 이유라든가,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저희가 1991년도에 청소년 기본법이 책정돼서 청소년연령 상한선이 24세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상황은 청소년기에서 성인으로 이행하는 지체되는 사항이 사실상 후기청소년, 청년정책에 대한, 
김정렬 위원 : 아니 그러니까 그 배경설명은 너무 길고요, 명칭 바꾸고 통합하는 것 아니에요, 기구?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맞습니다. 
김정렬 위원 : 그러니까 그것이 어디죠? 명칭이 바뀌는 것은 그렇다 치고 지금 청소년재단에 청년지원센터를 넣는 것 아닙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맞습니다. 
김정렬 위원 : 그런데 그 과정에서 먼저 설명하실 때 그런 저런 개편은 하신다고 했고 그런데 조직 확대는 말씀을 안 하셨는데 조직 확대 얘기가 나와서 그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서 그런데 어떻게 확대가 되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청소년지원센터는 현재 6명입니다. 그런데 2명 정도 더 넣어서 청년실과 청년활동팀과 청년기획팀 이렇게 운영하려고 하는데 청소년재단 내에서도 인원 결원이 25명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부서에서 인원충원이나 이런 것들을 검토하는 중인데 예산부서에서 반영을 해주지 않는 상황이기는 한데 일단은 8명을 요청한 상황입니다, 청소년센터는. 
김정렬 위원 : 아니 그러니까 그 부분이 저한테 설명을 하실 때는 그런 통합 관련된 것만 말씀하시고 조직이 늘어나거나 인원이 더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말씀이 없으셨는데 사실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더군다나 사람이 늘어나면 예산이 굉장히 많이 들어갈 텐데 설명을 미흡하게 해주셨던 것 같고, 지금 현재 청년지원센터가 도시재단에 있는 거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그렇습니다. 
김정렬 위원 : 그게 지금 2025년까지 계약돼 있는 것으로 돼 있는데 그럼 중간에 이쪽으로 넘어오게 되면 위탁계약이 종료되겠네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그렇습니다. 
김정렬 위원 : 어쨌든 그럼 청소년재단으로 들어오는데 이게 결과적으로 명칭만 바뀌는 게 아니잖아요. 여러 가지 사업들도 또 많이 바뀔 텐데 지금 계속 답변하시는 것을 보면, 여기 과장으로 오신 지가 얼마나 되셨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4개월 됐습니다. 
김정렬 위원 : 그래서 처음에 행정감사 때는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그렇다 치더라도 이런 중요한 조직 확대가 있는데 관련돼서 상황파악을 많이 못 하시고 업무파악이 좀 미흡하시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조직 확대 부분이 중요한데 사전에 말씀하실 때 저희 위원님들한테 그 부분을 빼놓고, 저는 들은 게 없어요. 나중에 따로 들었고 자료에 나오는 것 같은데 그래서 이게 좀 안타깝습니다. 제대로 설명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설명한 중에 청소년증 발급을 확대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청소년증 왜 발급하시는지 아세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청소년증은 학교에 있지 않은 청소년들에 대해서, 
김정렬 위원 : 그러니까 어쨌든 애들은 학생증도 있고 한데 청소년 혜택을 못 받으니까 그래서 발급을 하게 된 건데 이것을 확대한다는 것은 그럼 학교 밖 청소년 애들을 더 늘리겠다는 얘긴지, 이것 확대하고 줄이고 할 계제가 아닌데 뭘 어디를 확대하신다고 아까 설명을 쭉 하셔서 취지가 뭔지,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그 차원보다는 학교에서 학생증을 대신해서 청소년증을 사용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어서, 일부 정도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김정렬 위원 : 그러니까 애초에 발급취지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서 혜택을 주겠다는 취지인데 이것을 지금 강제로 뭘 하겠다고 또 이렇게 하시니까 이게 앞뒤가 맞는 건가, 다른 쪽에 혜택을 주려면 다른 사업을 통해서도 줄 수 있고 한데 굳이 증서 하나 만들어주는 것으로, 왜 거기로 생색을 내시려고 하는 건지 이것은 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별도로 검토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정렬 위원 : 추후에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김정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용 위원 : 권선2동, 곡선동 의원 이찬용입니다. 
  장성임 청년지원팀장님께, 청년의 삶의 행복을 더하는 청년정책 추진, 33페이지에 있네요. 
○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장 장성임 : 죄송합니다, 위원님. 그것은 청년정책팀장님 소관이라 옆으로 넘기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청년정책팀장님!  
○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 이지효 : 안녕하세요? 청년정책팀장 이지효입니다. 
이찬용 위원 : 예산이 280억 정도 소요가 되네요?
○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 이지효 : 네, 그렇습니다. 
이찬용 위원 : 이게 매년 하던 사업이죠? 
○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 이지효 : 거의 매년 하던 사업인데 올해는 58억 정도가 늘었습니다. 늘어난 이유는 일자리가 1억 9,700 정도가 늘었고 주거 부분이 57억 정도가 늘었습니다. 왜 그러냐면 주거에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이라고 국비사업이 있습니다. 그게 56억 정도 되고 일자리 분야에서는, 
이찬용 위원 : 그러면 이것을 지금 아주 세부적인 것 말고 우리가 어떻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사업으로 26억 정도가 들어간다, 이렇게 한번 얘기를 해주세요. 
○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 이지효 :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자리사업 중에서 청년행정체험이라고 있습니다. 일자리정책 추진 부서에서 하는 사업인데 이게 시비로 7억 정도 예산이 투여되는 사업으로 일자리 분야에서는 제일 큰 사업입니다. 
  그리고 주거 분야에는 9개 사업이 있는데 그중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이것도 국비사업이고 작년부터 추진되는데 올해 66억이 투입돼서 작년보다 56억이 증액된 사항입니다. 
이찬용 위원 : 청년 전월세 부담 완화 이렇게 해주는 건데 청년들한테 월세부담을 좀 덜어주는 거네요? 
○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 이지효 : 네. 
이찬용 위원 : 얼마씩 지원해 주는 거네요? 
○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 이지효 : 네. 
이찬용 위원 : 그럼 1인당 얼마씩이나 주는 겁니까? 
○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 이지효 : 시비로는 10만 원 정도이고요, 국비로는 20만 원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찬용 위원 : 1인당 월 30만 원 정도,
○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 이지효 : 네. 
이찬용 위원 : 그럼 이게 몇 명 정도 주고 있는 겁니까, 수원시에서는? 
○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 이지효 : 죄송합니다. 지원은 옆에 팀에서 하고 있는데요, 
이찬용 위원 : 나중에 해주시고 다음에 교육 쪽으로 한번 넘어가서, 
○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 이지효 : 교육 쪽으로는 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시비사업인데 4억 정도의 사업이 지금 투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복지·문화 분야인데 이쪽에 제일 많은 사업이 청년기본소득입니다. 이것은 지금 150억 정도가 들어가고 있는 사업이에요. 이것도 국비사업이고요. 청년 만 24세에게 연간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참여·권리 분야인데요. 여기에는 제일 큰 사업이 천천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 서포터즈 사업입니다. 이것은 11억 정도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럼 복지·문화요, 저소득 청년에게 연간 100만 원 지원을 해준다? 
○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 이지효 : 이것은 저소득이 아니고 만 24세가 되는 모든 청년들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만 24세에 한해서. 
이찬용 위원 : 이것은 왜 주는 거죠? 
○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 이지효 : 이것은 국비사업으로서 청년들이 지금 현실적으로 취업 준비하고 있는 데 어려움도 있고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찬용 위원 : 이렇게 해서 뭔가 청년들한테 이롭게 된 적이 있었나요? 지표가 나와 있는 게 있나요? 
○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 이지효 : 네, 당연히 지표는 있고 이것은 대부분의 만 24세가 되는 청년들이 거의 지원 신청을 해서 다 받고 있습니다. 
이찬용 위원 : 거의 100% 다 받아가요?
○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 이지효 : 네, 거의 다 받고 있습니다. 
이찬용 위원 : 이 자료 좀 저한테 주시고요, 
○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 이지효 : 알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 이지효 :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이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윤주 팀장님, 아까 만 20세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이 혹시 국비가 아니고 도비가 아닙니까? 
○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장 장성임 : 죄송합니다. 청년지원팀장 장성임입니다. 
  제가 그것을 하고 있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청년에게 주는데 이 아이들이 대학을 졸업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가장 돈이 많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해서 만 24세로 했고 도비 70%, 시비 30% 사업입니다. 매년 1만 5,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 부위원장 현경환 : 결국은 그게 우리 경기도민 24세만 해당되는 거죠, 
전국적으로 주는 게 아니죠? 
○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장 장성임 : 네, 경기도 내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선 과장님께 제가 질의 좀 할게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청년청소년과장 정선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과장님, 우리 청소년의회 운영하고 있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이게 언제부터 진행이 됐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청소년, 
○ 부위원장 현경환 : 그럼 1년에 의회가 몇 번 열리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분기별로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그럼 연 4회가 열린다는 말씀인가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수시로 멘토링이나 이런 것들은 별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의회가 열리지 않았을 때는 그러면 어떤 활동을 하고 있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의회가 활동하지 않을 때는 별도의 자조모임이나 이런 것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그러니까 작은 수원시의회라고 보면 되잖아요. 그렇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그렇기보다는 명칭을 의회로 했지만 청소년들의 여러 가지 정치나 이런 사회 참여를 위한 동아리활동으로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동아리활동으로 보기에는 너무 약소하게 판단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굉장히 중요하고 아이들이 크게 무게 있게 생각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여기 상임위 배분에 보면 우리 수원시의회와 다르게 인원수가 적절하게 분배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이유가 뭐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그래서 확대해서 청소년의회 청소년들을 40명 정도 더 확보할 예정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현재 24명에서 40명이면 16명을 더 늘린다는 말씀이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그럼 어떤 기준으로 의원을 선발하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그 부분은 제가 확인하지 못했는데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네, 그렇게 하시면 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청소년들이 의회를, 의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어떤 성취감이나 만족감을 많이 느낀다고 생각하시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일단 저희, 
○ 부위원장 현경환 :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이 친구들이 이 활동을 하면서 본인의 자존감이나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자기가 조례라든지 어떤 뜻을 전달했을 때, 반영이 됐을 때 아마 큰 보람을 느낄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해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해당 부서에 자료를 보내서 지금 몇몇 부서는 검토를 해줬고 몇몇 부서는 검토 중에 있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실질적으로 그 조례가, 우리 청소년의회에서 나온 그런 제안이나 어떤 의견이 반영돼서 수원시 정책에 반영이 된 경우가 있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그래도 중복적으로 다른 시민들도 요청하신 사항과 청소년들이 같이 경험하고 받아들인 내용들이 함축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꼭 청소년들이 의회에서 활동해서 반영됐다고 보기는 아직 어렵지만 그래도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김기배 국장님! 
○ 문화청년체육국장 김기배 :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중에서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에 하나가 자립청년 관련 이야기입니다. 이 친구들이 나왔을 때 가장 어려운 게 부동산 계약을 한다든지 이런 것들은 자기 혼자 스스로 하기가 되게 어려워서 “그런 것들을 지원을 해주십시오.”라는 말씀을 듣고 “이런 것들이 정말 이 친구들에게는 되게 중요한 일이겠구나, 저희에게는 쉬운 일일 텐데.” 그래서 저희가 실행적으로 공인중개사 선생님이나,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 되게 불편하게 하는 것들을 청소년의회에서 말씀하신 사항이 있으셔서 그런 것도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이 친구들이 가장 으쌰으쌰 할 수 있는 것들은 본인의 의견들이 정말 시정에 반영되고 그것을 통해서 성취감을 얻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삼가 더 살피고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국장님 말씀대로 예를 들어서 그런 좋은 의견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니까 우리 청년, 청소년들의 생각과 뜻을 많이 존중해서 잘 이끌어 나가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 : 박영태 위원입니다. 
  정선 과장님한테 묻겠습니다. 46페이지에 “치유와 희망 위기청소년 돌봄프로젝트”라고 추진계획 해서 콘텐츠가 5개 사업 명을 갖고 있어요. 보고 계신가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박영태 위원 : 지금 이게 똑같은 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는 건가요, 바뀌나요, 아니면 매년 할 때마다 많이 바뀌나요?
  제가 물어보는 의도를 아시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박영태 위원 : 왜냐하면 이 다섯 가지 항목의 카테고리가 매년마다 이렇게 업데이트 돼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이게 똑같이 동일하게 매년마다 시행하시는 건가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현재는 똑같이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들은, 새로 들어오는 사업들은 매번 다른 사업으로 들어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인터넷 중독 전담 상담사 배치, 올해 신규로 하는 건가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아닙니다. 이것은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영태 위원 : 계속 매년마다 하시나요? 
  언제부터 이것 계속하시는 건가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이것은 몇 년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이것 정확하게 답변해주실 사람 있으세요? 팀장님이 답변해주실 수 있나요?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입니다. 
  제가 이 사업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드리면 첫 번째,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사업은, 지금 다섯 가지의 사업은 다 국·도비 매칭사업입니다. 국·도비 매칭사업으로서 모든 사업들이 다 위기청소년들이 만약에 저희가 1388이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든 이런 쪽으로 연계돼서 들어오는 고위기 청소년 아이들을 상담해서, 그 아이들한테 적절하게 해줄 수 있는 치료와 방안이 뭔지를 상의해서 이 아이들한테 지원을 해주는 다섯 가지의 프로그램인데 첫 번째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사업은 지자체가 중심이 돼서 도비 50%, 시비 50%의 사업을 실시하는 거고, 시·군 청소년안전망 사업은 애초에 저희 청소년안전망팀이 생기기 이전 2011년부터 해오던 사업으로서 재단에 위탁해서 주고 있는 사업입니다. 
  또한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 운영사업도 재단 위탁으로 하고 있는 건데 이것 또한 사실 인건비성으로 예산 지원이 거의 다 되고 있지만 아이들을 동반자가 1대1 매칭으로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거의 학생들이, 위기청소년 아이들이 매번 바뀌기 때문에 사업은 동일하게 보일지 몰라도 아이들이 매번 바뀌고, 지원해주는 아이들이 매번 바뀌는 그런 형식의 사업입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니까 제가 지금 질의한 핵심요지는 매칭을 하든 국비에서 내려오든 저희 예산이 나가는데 어쨌든 이 항목이 국가에서 무조건 해야 된다고 지정을 해서 내려오는 건 아닐 것 아니에요?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그렇죠.  
박영태 위원 :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제안을 하셔서 국비를 받아서 같이 매칭하시는 거잖아요?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제가 지금 얘기하는 것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제가 의원 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모든 것을 보면 항상 똑같은 프로그램에 똑같은 것을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시대흐름이나 이런 것 상관없이 하시는 경향이 있으세요. 특히 청소년, 청년은 아마 거의 똑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에 반복되는 그런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요즘에 기사를 보면 며칠 전에도 언급했지만 청소년들이 스포츠도박에 특히 열중을 너무 많이 해서 100명 중에 5명이 중독위기에 들어가 있다고 기사까지 나올 정도로 요즘 심각한 사항이고 거기에 따른 기사에 보면 범죄율, 청소년이 강도를 하는 이유 20.4%가 도박,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한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치유와 희망 위기청소년 돌봄 프로젝트라고 나열돼 있어서 인터넷 중독 전담 상담사 배치 이런 것들이 보이길래 요즘 이슈화가 되고 있는 아이들도 트렌드에 따라서 바뀔 것 아니에요. 어느 때는 게임중독이 되고 요즘은 스포츠중독이 될 수도 있고 트렌드 문화에 따라서 또 다른 것에 중독이 될 수 있어서, 요즘은 여기 보면 담배 같은 것은 아예 나오지도 않는 것 같은데, 당연시 돼서 아예 나오는 것 같지 않은데 이런 것도 트렌드 동향이 바뀌는 거나 위기청소년 아이들이 가는 방향성을 잘 체크하셔서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해주셨으면 해서 제가 그냥 이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장 오미숙 : 네, 적극 자체 발굴해서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이만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선 과장님!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청년청소년과장 정선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우리 취업준비생들 지원해 주는 사업이 여러 개 있잖아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그중에 청나래사업이라고 있어요. 면접 볼 때 옷 지원해주는 사업.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그것 우리 예산 다 소진이 됩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바로 소진이 돼서 원래 사업장을 하나 더 확보하려고 했는데 그것은 확보가 안 되고 세 군데에서 바로, 
○ 부위원장 현경환 : 현재 네 군데 아닙니까?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군데로 공고를 냈지만 세 군데만 돼서 세 군데만 지정했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작년에는 몇 군데였어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세 군데였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작년에 세 군데였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그래서 하나 더 확보하려고 했는데 진행이 안 됐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하려고 하는 업체가 없나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그런 것보다도 꼭 한 군데에서는 여자 정장 확보를 못 하셔서 저희가 전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는 탈락한 경우입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그럼 그 세 군데는 지역이 어디 어디 있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지역은 저희,  
○ 부위원장 현경환 : 인계동에 하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송죽동에도 하나 있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인계동에 하나 있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인계동 하나 있고 송죽동 하나 있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송죽동 있고, 
○ 부위원장 현경환 : 또 한 군데는 어디죠?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광교에 하나 있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이의동이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 부위원장 현경환 : 그러면 저쪽 영통구 동쪽이나 서쪽에 있는 취업준비생들은 거리가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지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그런데 경기대학교 내에 학교에서 사전에 예전부터 하던 것들이 또 하나 있고요, 그런 것들을 하나 더 발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발굴해서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라고 또한 사용하고 지원을 받는 취업준비생들 예를 들면 제한이 있죠, 1년에 세 벌인가?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그러면 만약에 수년간 계속 그것을 이용한다면 본 위원으로서는 합당치 않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혹시 만약에 그런 게 있다면 관리감독을 잘해서 어떤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제안을 드리고 싶고요, 
○ 청년청소년과장 정선 : 네, 관리감독 철저히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현경환 :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문화청년체육국 청년청소년과에 대한 업무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기배 문화청년체육국장님과 정선 청년청소년과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도시재단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는 월요일 10시에는 문화청년체육국 문화예술과 및 관광과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추진계획, 2023년 주요 업무계획보고 청취를 위해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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