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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체육교육위원회회의록

수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도서관사업소(도서관정책과·선경도서관·호매실도서관·북수원도서관·광교홍재도서관)


일시: 2022년 11월 25일 (금) 10시 00분

장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


(10시 00분 감사개시)

○ 위원장 조문경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도서관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출석 확인 및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명되는 증인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네.”라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한준수 증인! 
○ 도서관사업소장 한준수 : 네. 
○ 위원장 조문경 :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증인!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 위원장 조문경 :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증인!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네. 
○ 위원장 조문경 : 호매실도서관장 임병포 증인!
○ 도서관사업소 호매실도서관장 임병포 : 네.
○ 위원장 조문경 : 북수원도서관장 갈미숙 증인!
○ 도서관사업소 북수원도서관장 갈미숙 : 네.
○ 위원장 조문경 :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증인!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네.
○ 위원장 조문경 : 이상 출석해 주신 증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선서 요령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 한준수 도서관사업소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도서관사업소장 한준수 증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장 한준수 : 선서!
  본인은 수원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제1항,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 제6항과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25일

                                             

도서관사업소장 한준수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도서관사업소 호매실도서관장 임병포

                                

도서관사업소 북수원도서관장 갈미숙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 황정숙

○ 위원장 조문경 :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한준수 도서관사업소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장 한준수 :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한준수입니다. 
  제372회 수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시민에게 힘이 되는 활발한 의정활동과 미래를 선도하는 지역공동체 중심 도서관 역할 강화에 많은 열정을 가지고 격려해 주시는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조문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에게 수요자 중심의 독서 정보와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지역단체 기관, 학교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도서관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말씀해 주시는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 수렴하고 신속하게 조치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수원시 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도서관사업소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끝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조문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한준수 도서관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감사에 앞서 진행방법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되, 위원님 한 분당 7분씩 시간을 드리고 본질의 후에 보충질의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울러 증인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 의도를 잘 파악하시어 충분히 이해가 될 수 있도록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답변 시에는 마이크를 꼭 사용하시고 반드시 소속과 성함을 먼저 말씀하신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도서관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오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숙 위원 : 오혜숙 위원입니다. 
  노영숙 증인께 질의하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입니다. 
오혜숙 위원 : 행정감사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많습니다. 
  주신 감사 자료 185쪽을 보면 도서관 운영 현황 관련돼서 5개 도서관별 종합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서관사업소의 역할과 도서관정책과의 역할이 무엇인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수원시의 도서관사업소는 지금 수원시의 도서관 정책을 운영하고 도서관 현장에서 서비스 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직은 도서관정책과와 4개의 도서관 부서로 운영해서 지금 17개 도서관과 어린이 위탁도서관 3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혜숙 위원 : 그러면 도서관별 정책적인 조율은 도서관사업소에서 하십니까, 도서관정책과에서 하십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도서관정책과의 고유 업무도 있고요, 저희 소장님과 함께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오혜숙 위원 : 본 위원도 도서관정책과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별 정책협의회를 도서관정책과 주관으로 운영하여 수원특례시의 장기 대책을 수립하여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위원님께서 주신 고견 잘 이해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혜숙 위원 :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오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용 위원 : 권선2동, 곡선동 이찬용 위원입니다. 
  노영숙 증인께 질의하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입니다. 
이찬용 위원 : 우리 사회에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가 대두된 지가 수년이 흘렀습니다. 과기부가 발표한 2021년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 대비 고령층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은 69.1점으로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고령층뿐만 아니라 장애인도 국민 대비 디지털정보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 점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시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그래서 도서관에서도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도서관서비스를 개발해서 추진하고 있고요. 현재 장애인을 위해서는 집으로 책을 배달해 주는 책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3년 동안 진행되어 온 코로나 상황에서 도서관 방문이 자유롭지 않아서 저희가 전자도서관 활성화 서비스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에도 말씀해 주셨듯이 노령층들이 더 접근하기가 많이 어렵고 이해교육이 필요하다고 말씀 주셔서 올해 17개 도서관에서 집중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전자 활용 교육 등을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다양한 분야로 저희가 노력해서 서비스 개발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찬용 위원 : 우리가 점점 더 일상생활 대부분의 서비스들이 디지털기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도록 변화하고 있는 실정 아시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이찬용 위원 : 우리 수원시 도서관서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지털기기를 사용할 줄 알아야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또 책나루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해서 예약대출, 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앱 이용 역시 마찬가지고요, 감사 자료 12페이지를 보시면 전자도서 활용이 낮은 노령층의 이용률을 향상하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작년 행감 시정 처리요구사항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서 조치한 내역이 있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그래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 활용 교육을 17개 도서관에서 176회, 93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찬용 위원 : 작년도 전자도서관 이용현황 자료를 살펴봤습니다. 60대 이상 연령대의 전자도서관 이용이 매우 저조합니다. 우리 시민 중 60대 이상 인구비율은 25%나 돼요, 그렇죠? 
  전자도서관 이용자 중 60대 이상 비율은 4.1%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도서관의 디지털서비스에 대한 교육이 얼마나 실시가 됐는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감사 자료 193페이지에는 여러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이 나와 있습니다. 올해 실시한 프로그램 모두 합하니 총 314개 프로그램을 2,113회 운영했습니다. 이중 도서관의 디지털서비스에 대한 교육은 화서다산도서관에서 실시한 어르신 전자도서관 이용 교육 1개 프로그램이고 4회 운영한 것이 전부입니다. 디지털배움터, 우리 동네 디지털 생활문해교실이 일부 있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일반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도서관의 디지털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는데 도서관사업소에서는 도서관서비스의 이용법을 안내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증인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좀 해주세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위원님 말씀 맞고요, 저희가 일반적인 정보 활용 교육뿐만 아니라 전자도서관 이용도 교육을 조금 더 강화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다양한 계층이 쉽게 도서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 확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한편 최근에는 전자책 중 오디오북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증인도 이해되시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소리책을 많이 이용하십니다. 
이찬용 위원 :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오디오 북은 시력이 좋지 않은 어르신과 시각장애인 등이 독서를 할 수 있는 대안적인 매체입니다. 증인 생각 말씀 좀 해주세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맞습니다. 
이찬용 위원 : 그런데 수원시 전자도서관 소장형 전자책 2만 2,263종 중에 오디오북은 942종, 즉 4.2%에 불과합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현재 전자책의 장서 부분이 빈약한 부분은 사실이고요. 그런데 예산 수반 사항이어서 작년에도 그렇게 말씀드렸듯이 현재 저희가 도서관홈페이지나 앱을 통해서 전자도서관은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서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이 현재 수원 선경도서관 안에 위치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구독형 전자책을 올해 확대해서 운영하고 있어서 저희가 시민들이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홈페이지나 앱에서 접근이 쉽게 될 수 있도록 설정해서 이용안내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그런 연계 서비스도 더 노력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어르신과 장애인 디지털 소외계층과 독서취약계층이 겹칩니다. 어르신과 장애인 전자도서관, 오디오북 이용법 교육을 확대하면 독서취약계층의 독서 활성화도 꾀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또 책나루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한 예약대출, 반납 서비스나 도서관 앱 이용실태에 대해서 조사한 적 있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현재 책나루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분석이 되어 있고요.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데 책나루는 아무래도 앱으로 이용하고 역사에 가서 이용하는 것이라 젊은 층들이 많이 이용하고 계세요, 현재로는. 
  그래서 대상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서 모든 계층이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도서관법 제43조 1항에는 “도서관은 모든 국민이 신체적, 지역적, 경제적, 사회적 여건에 관계없이 공평한 도서관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또 제44조 1항에는 “지방자치단체는 지식정보 취약계층이 도서관 시설과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 시행해야 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를 유념하여 해당 시책 수립, 시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주신 것에 대해서 저희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도서관 대출, 예약, 반납, 전자책 서비스 등 디지털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는데 디지털기기를 이용하기 어려운 디지털소외계층은 이러한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실정이오니 관련교육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기 바라고, 특히 오디오북, 시력이 좋지 않은 어르신과 시각장애인 등이 독서할 수 있는 대안적인 매체나 소장전자책 중 오디오북의 비중이 적어 확충이 필요하며, 어르신과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용법 교육을 강화하기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찬용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이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철 위원 : 오세철 위원입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증인에게 질의하겠습니다. 
  방금 전에 전자도서관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시민들이 쉽게 앱으로 접근해서 가입할 수 있다는데 본 위원이 가입을 한번 해 봤어요. 해 봤더니 쉽지 않던데요? 가입을 하게 되면 그게 다가 아니라 준회원으로 가입이 되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오세철 위원 : 그런데 정회원하고 준회원하고 굳이 이렇게 구분을 해 놓은 이유는 뭘까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지금 전자책을 앱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 저작권에 관련된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책을 하나 사서 전국에 다 열려있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저희 지역주민들한테, 도서관 회원들한테 서비스를 하기로 하고 책을 산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을 일단 가입해서 이용할 때는 준회원으로 설명을 하고요. 도서관에 책을 빌리거나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도서관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어야만 정회원으로 돼서 이용할 수 있게, 현재는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러니까 전자도서관도 정회원이어야지 이용이 되더라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오세철 위원 : 그러면 거기에 들어가서 접속이 안 되니까 책을 빌릴 수가 없으니까 내용을 읽어봤더니 전자도서관이나 e-book, 도서관 쪽에 먼저 1회 사용을 하고 그 다음에 시작이 된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신분증을 갖고 도서관을 가서 정회원이 되어야만 할 수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설명 내용도 제가 보기에는 수정을 해야 될 것 같고, 그러니까 그렇게 쓰여 있어야 돼요. “신분증을 갖고 도서관을 방문해야만 정회원이 되니 전자도서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내용은 없어요. 
  그래서 전자도서관을 저도 이용을 한번 해 보려고 그랬더니 그렇게 본인이 직접 방문하기 전에는 가입이 안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간소화할 수는 없었나요? 
  지금 수원을 봐도 터치수원이라는 게 있잖아요, 관광앱. 굉장히 쉬워요. 그런데 도서관을 이용하려면, 저희가 정회원이 되려면 직접 신분증을 갖고 방문을 해야 돼요. 그런데 그냥 거기서 주소, 주민번호 다 가입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굳이 그것을 나눠서 할 이유가, 그것은 조금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조금 더 시민편의로 나은 방법이 있는지 적극 검토해서 발전적인 모습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래야지 많은 시민들이 전자도서관을 이용할 것 같아요. 신분증 들고 굳이 또 찾아가면 거기서 빌리나 전자도서관이나 제가 보기에는 그것은 편의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하고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3차 문화도시로 수원이 선정이 돼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실시를 했어요. 그렇죠?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오세철 위원 : 15일∼23일까지 2022년 인문도시주간 ‘모든 것은 노래한다.’ 이런 행사가 있었어요. 거기 보면 111㎝ 아시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오세철 위원 : 거기 공간이 있잖아요. 거기서 책 놀이터를 하고 18개 동네 책방과 연결되어서 9일간의 책 여행을 하고 이런 내용들이 있어요. 그런데 수원시 도서관에서는 그 행사에 개입한 게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 자료를 봐도 도서관 업무라는 게 몇 년 동안 거의 비슷해요. 책을 대여해 주고 수거를 하고 예약을 받아서 도서관에서 학생들이나 직장인들 공부할 수 있는 공간 저기하고 또 가서 책 구입하고, 반복되는 업무죠. 
  그런데 조금 더 다채롭게 하려면 도서관사업소도 이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셔서, 여기 보면 제가 보기에도 특화 코너를 운영해서 전문 문화행사를 실시한다고 되어 있지만 계속 같은 내용이에요. 조금 더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현재 문화도시 추진하는 것하고는 저희가 직접 연계해서 하고 있는 게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부분은 문화도시 사업이 올해만 하는 게 아니라 계속 몇 년 동안 하는 것이니까 저희가 조금 더 접근해서 도서관의 역할을 찾아서 확대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적극적인 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오세철 위원 : 마지막으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이찬용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책나루 스마트도서관 지금 7개소 운영되고 있는데 저희 장안구 쪽에는 거의 없어요. 그런데 여기에도 도서관이 없는 등의 적정한 장소를 선정한다는데 저희는 북수원도서관 워낙에 잘 운영되고 있고 제가 가 봐도 아주 학생들이나 만족도가 높아요. 그런데 이 스마트도서관이라는 게 직장인들이나 바쁘신 분들 사용하라고 해 놓은 것인데 2022년도에 설치한 게 있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2021년도에 설치하고 올해는 없었습니다. 
오세철 위원 : 그렇죠? 고색역 3번 출구 이게 마지막이잖아요. 그렇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오세철 위원 : 그러니까 이런 것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치셔서, 2021년도 8월에 해 놓고서 없어요. 수원에 7개 설치해서 끝난다는 것은 조금 아쉽죠. 올해 하나도 없다는 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장안구에도 많이 갖다 주세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전반적으로 수원시민한테 서비스를 확대하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 이게 지금 조금 몰려있어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감사합니다.
오세철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오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 : 안녕하세요? 박영태 위원입니다. 
  행정감사 준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박미영 증인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수원시 인구수 대비 도서관 수가 적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선경도서관장 박미영입니다. 
박영태 위원 : 죄송합니다. 선경도서관이 아니고 노영숙 증인한테 물어보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입니다. 
박영태 위원 : 수원시 인구 대비 도서관 수가 적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저희가 도서관이 얼마여야 된다는 것은 국가에서 정한 도서관종합발전계획에 보통 5만 명당 1개관 이렇게 기준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수원시에서도 수원시민을 위한 도서관 확충에 있어서 그 기준을 가지고 해서 20개관인데요. 
박영태 위원 : 그러니까 지금, 잠깐만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현재 시점에서는 적정하게 맞췄고요. 새롭게 형성되는 주거단지에 새로운 시민들이 늘어났을 때의 요구도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증인께서 보시는 제일 열악한 지역이 구로 따지면 어디세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저희 도서관은 구로 하기는 어렵고 수원시는, 
박영태 위원 : 그러면 동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디세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현재 도서관이 필요한 지역이 논의가 되고 있는 부분은 고색역 쪽이 논의가 되어 있었고요. 그다음에 이목지구 종전부지 이전하면서 도서관이 건립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영통1지구 재개발하면서도 그쪽에서 도서관이 논의는 되고 추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 
박영태 위원 : 잠시만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박영태 위원 : 됐고요, 그러면 향후에 그런 것을 고려해서 신설할 도서관들이 어디인지 정확히 말씀해 주세요, 계획이나.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지금 저희 자료에 드렸는데요. 124쪽에 현재 향후 건립계획으로 나와 있는 게 이목도서관, 금곡도서관, 고색도서관, 매탄도서관 이렇게 4개 도서관이 기본을 잡고 진행 중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이 4개 도서관이 건립이 되면 중앙정부나 지침에 따라서, 아니면 수원시 종합적으로 볼 때 완성된다고 생각하세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도서관에 대한 시민의 욕구는 완성은 없는 것 같고요. 또 자기네 지역이 없어서 계속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재정사업도 관련되어 있고 해서 확충이 가능한 부분을 수원시 도시계획 부분하고 의논해서 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도서관을 제일 요구하는, 현재 민원이 제일 많이 들어오는 지역이 어디신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작년하고 올해로는 기본적으로 짓기로 하고 있는 데는 빼고, 작년하고 올해 주민의 민원으로 들어온 것이 장안구 파장동 쪽에 새로 이주하는 아파트단지에서 민원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매교동에 아파트단지가 들어오면서 문의사항이 있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그 민원 들어온 것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하실 사항이세요? 
  도서관을 건립하기에는 쉽지가 않은 비용이 들어가는데 그러면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파장동 이주 단지나 매교역 쪽에 들어오는 그런 분들, 1만 명 이상 들어오는 그분들의 수요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입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저희가 수원시 전역으로 봤을 때 원하는 지역주민들이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1.5㎞ 내에 있는지 분석을 하고요, 그리고 조금 더 다른 서비스를 보완할 수 있는지를, 현재는 요구하는 단지마다 건립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니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환경을 검토하고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방안을 찾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좀 말씀해 주세요, 방안이 뭔지.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지금 저희가 장안구 파장동에 있는 포레나 주거단지 같은 경우는 북수원하고 대추골이 가까운 지역이어서 그 지역에 도서관 건립은 현재 상황으로는 어렵다고 답변을 드린 상황이고요, 매교동 같은 경우는 중앙도서관 권역이어서 저희가 중앙도서관 올해도 도서관 안에 리모델링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부분적으로 해서 새로운 지역에 이주해 오시는 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준비는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현재는. 
박영태 위원 : 매교역 근처에 인계 3,500세대가 또 입주를 하게 됩니다. 그것은 알고 계시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그 부분은 시에서 장기적으로 검토해 주실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장기적으로 검토하는 게 아니고 제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이유는 뭐냐 하면 도서관의 형평성이에요. 아이들이 지금 공부방이라고 해서 공부방이 아니고 별도의 돈 내고 가는, 뭐라고 표현해야 되나요? 공부하러 가잖아요. 그렇죠? 
  강의실도 우리가 쓸 수 있게 제공해 주는 그런 장소가 많지 않기 때문에 1일 이용하는 데 만 원에서 1만 5,000원 이상 가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민들한테는 굉장한 부담이에요. 물론 도서관 기능이 그런 학생들한테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소로 가게 되는 걸로 변질이 되고 있지만 앞으로 가야 될, 소위 얘기해서 존경하는 우리 오세철 위원님이나 이찬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디오북 시대가 분명히 조만간에 열릴 거라고 저는 봅니다. 장서를 보고 있는, 책을 보고 있는 것보다는 귀로 듣고 귀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시대로 바뀔 거라고 봐요. 
  그리고 수요에서 보면 학습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복잡해서 자기가 자습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할 수 있는 공간이 돈을 주고 가야 됩니다. 그런 것을 고려해서, 지역도 고려하셔서 앞으로 향후에 준비를 잘 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질의를 드리는데 어떻게 준비하시고 어떻게 갈 건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지금 이용계층별로 조금 전에 말씀 논의된 바처럼 전자책 부분은 모든 지역에서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 저희가 서비스를 확충하는 부분하고 이용편의를 제공하는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요. 지금 공간적인 면에서는 인근 도서관에서 충분히 소화할 수 없는 지역이라고 하면 도서관 요구가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네, 나중에 추가 질의 하나 더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현경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경환 위원 : 현경환 위원입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증인께 질의하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입니다. 
현경환 위원 : 증인, 중앙도서관 시설개선 사업 있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현경환 위원 : 그게 어떤 사업이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지금 중앙도서관은 국비로 이번에 5억을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저희가 석면이 남아 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그다음에 냉·난방기 보완하고 그것 하면서 기본적으로 시설보완을 추가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현경환 위원 : 냉·난방시설 개선 보수 사업인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현경환 위원 : 이게 9월 30일 기준으로 얼마 집행하셨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지금 2억 1,800만 원입니다. 
현경환 위원 : 아니 9월 30일 기준 저희 자료 준 것에 1,900만 원 집행하셨더라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실시설계 용역을,  
현경환 위원 : 용역 준 거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현경환 위원 : 그럼 향후계획에 있어서 올해 안에 집행하기로 돼 있는데 공사가 다 완료된 겁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지금 하고 있고요.
현경환 위원 : 현재 9월∼10월 사이로 알고 있는데 현재 하고 있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지금 11월 준공을 마무리 앞두고 있고요. 그것 하면서 전기, 소방, 통신 분야 다 마저 해야 하기 때문에 12월까지 저희가 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현경환 위원 : 예정보다는 조금 2개월 정도 늦어져서 완공될 예정이네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시작이 이용시점에서 조금 안 맞아서 저희가 도서관 공사하는 데는 이용자들하고 이용시간을 고려하다 보니까 휴관일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2월까지 할 계획입니다. 
현경환 위원 : 영통도서관은 4억을 교부 받았는데 전혀 집행이 안 돼 있어요. 이게 이유가 뭐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저희가 영통도서관 4억하고 중앙도서관 5억을 특교세로 이번에 받았습니다. 두 개를 동시에 할 수 없어서 그래서 중앙도서관은 성립전예산으로 먼저 조정해서 저희가 사업을 진행했고 영통도서관은 지난번 추경예산 때 저희가 반영이 돼서 지금 설계용역을 하고 있고요. 
현경환 위원 : 현재 용역 상태입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용역 하고 내년 상반기에. 왜냐하면 겨울 공사가 돼서 저희가 용역만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이것도 냉·난방시설 개선보수 사업인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주가 거기도 석면 제거 공사와 냉·난방 공사를 같이 하게 됩니다.  
현경환 위원 : 내년 여름 되기 전에 가능한 공사를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현경환 위원 : 그리고 우리 공공도서관 협력 지역서점 활성화 도비로 지원 받은 것 있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현경환 위원 : 얼마 받았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1억 1,700만 원이 총 사업비고요. 30%만 받고 저희가 70%는 시비 대응입니다. 
현경환 위원 : 1억 1,700이요? 30% 도비, 70%가 시비입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1억 1,700 중에서 30%면 얼마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잠시만요,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단위별 국·도비 교부 집행현황에 보면 23페이지 한번 보세요. 맨 아래 부분에 보면 “공공도서관 협력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 그래서 얼마 교부 받았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지금 도비는 1,750만 원.
현경환 위원 : 아까 1억 1,700 중에서 30% 도비로 받는다고 하셨잖아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2021년도를 보면 저희가 도비 3,500의 예산을 세웠는데요. 올해 2022년도에는, 
현경환 위원 : 자, 증인 보세요. 23페이지 공공도서관 협력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 1,750 돼 있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현경환 위원 : 그리고 43페이지에 보면 똑같은 항목이에요. 공공도서관 협력지원 서점 활성화 지원 도비라고 되어 있어요. 사업비는 1억 1,700으로 돼 있고. 이렇게 자료 제출을 했을 때 전액 도에서 지원 받았다고 이해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그 부분은 설명이 부족하게 자료가 작성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현경환 위원 : 저희들 위원이 똑똑해서 알아서 이렇게 자료 올리면 알아서 알아듣겠지 이래서 자료를 이렇게 올린 겁니까? 
  아니면 이런 것 이렇게 신경 안 써도 그냥 지적 안 받고 넘어갈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아요. 이게 그래서 도대체 1억 1,700이 뭔가, 도 지원은 1,750만 원 받았는데 1억 1,700으로 돼 있길래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 다 찾아봤어요. 그래도 안 맞아요, 이게. 그래서 제가 알 수 없어서 존경하는 우리 배지환 위원님한테 가서 물어봤더니 배지환 위원님이 지난 추경예산안 올라온 게 생각난다고 그래서 그때 우리 시비로 1,750 추경 받아서 사업 집행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맞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맞습니다. 
현경환 위원 : 안 맞는데 그냥 대답하시는 것 아니에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도비에서 가 내시 된 것으로 저희가 2022년도 예산이 상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내시가 확정될 때 좀 삭감이 돼서 저희가 시에 대응사업비를 도서구입비가 축소되는 효과가 나니까 시비를 조금 더 확충해서 본예산 사이즈로 도서구입비를 저희가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심의 때 도움을 요청해서 그렇게 정해졌습니다. 그 부분 죄송합니다. 
현경환 위원 : 자료 제출할 때 제대로 구분 안 한 것 본 위원이 지적한 것에 대해서 인정하시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그 위에는 꼼꼼하게 했는데 거기까지 살피지 못한 것은 죄송합니다. 
현경환 위원 : 그 위에 18번 항목은 도·시 해서 3대7 비율로 나눠서 이렇게 했는데 이것 찾는 데 제가 1시간 이상 걸렸어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죄송합니다. 
현경환 위원 : 제가 속으로 “이것 위원들 골탕 먹이는 건가”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 매우 안 좋았는데 차후 자료 올릴 때는 조금 더 신경 써서 자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시정하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그리고 아까 이것에 연계돼서 말씀드리는데 지역서점 활성화 대상 서점 있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현경환 위원 : 이것 어떻게 분류가 되어 있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지역서점 활성화대상 서점은 지금 도에서 저희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예산이 도서구입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사업이라 이 사업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거고요. 수원시의 도서구입비는 집행을, 
현경환 위원 : 위원장님, 저 시간이 다 됐는데 더 해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조문경 : 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수원시에 있는 지역서점에서 구입은 100% 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100% 수원에서 하고 있는 거잖아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현경환 위원 : 아까 말씀하신 예산 경기도에서 지원받아서 하는 것 맞나요? 그것과 연계된 건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그 부분도 있고 저희 도서구입비는 집행할 때 수원에 있는 서점을 활용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경기도에서 지역서점인증제 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현경환 위원 : 우리 수원에는 몇 개 서점이 있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지금 인증서점이 현재로는 35개소입니다. 
현경환 위원 : 35개소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현경환 위원 : 제가 경기도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했는데 38개로 돼 있더라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상반기까지 38개소가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최근 11월 22일에 제가 확인한 건데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38개소였는데 지금 하반기, 
현경환 위원 : 그러면 38개소 중에서 우리 인증된 서점 현재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에서 몇 군데 서점에서 구매를 해줬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지금 24개소가 구입대상 서점입니다. 
현경환 위원 : 24개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현경환 위원 : 38개 중에 대상이 24개라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지금 저희가 도서 구입하는 것은 28개소입니다. 
현경환 위원 : 28개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현경환 위원 : 그러면 서점 38개 중에 왜 28군데만 구매를 했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저희가 구입하는 것은 모든 서점한테 공평하게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현경환 위원 : 공평하게 주는데 왜 10군데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최근에 인증 받는 서점들은 독립서점 성격인 시점들이 많아서 도서관에 납품하는 것을 안 하겠다고 하는, 하고 싶은 데를 저희가 제외한 경우는 없습니다. 
현경환 위원 : 네, 그 말에는 제가 동의를 하는데 저도 일일이 서점에 전화를 다 해봤어요. 그런데 우리 증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업체도 있지만 이런 사업에 대해서 몰라서, 인증은 받았지만 이런 것에 대해서 몰라서 납품을 못 했다 이렇게 말한 그런 사장님도 있어요. 조금 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히, 이런 내용에 대해서 이메일로도 발송을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아까 말씀드린 38개소밖에 안 되니까요. 저희가 적극적으로 한 번 더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왜냐하면 이 소규모 서점들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분들한테도 조금 더 판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이분들도 서로 상생하는 그런 계기가 된다고 생각을 하고 이 사람들이 인증을 받은 이유가 다 있을 것 아닙니까? 
  인증 받아놓고 증인 말대로 필요성을 못 느껴서 구매를 요청해도 안 하겠다는 사람도 분명히 있더라고요. 하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다는 것 그것도 우리 증인께서 인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유념해서 업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경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현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감사장 정리를 위해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43분 감사중지)

(11시 01분 감사계속)

○ 위원장 조문경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노영숙 증인!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우리 어린이도서관을 계속적으로 지금 위탁을 주고 있는데 향후계획에 대해서 도서관사업소에서 계획하고 있는 게 있으면 말씀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어린이도서관 위탁운영하고 있는 현실이고요. 지난 3년 전부터 위원님들의 의견도 있었고 저희 도서관 측에서도 의견이 같아서, 그리고 수원시에서 산하기관 용역결과 어린이도서관 3개소는 직영하는 게 맞는다는 결과도 나와서 저희가 직영하겠다고 추진하는 단계였습니다. 그런데 해마다 난제들이 있어서 저희가 위탁을 1년씩 연장해서 준비를 계속 해온 단계에서 올해 확정이 됐어야 되는데 인력 부분에서 저희가 인력충원이 안 되면 고스란히 저희가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이 저희 도서관사업소 측에서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 위원장 조문경 : 난제라 하면 어떤 것이 있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인력 부분이 인력 문제가 지금, 
○ 위원장 조문경 : 인력 문제라 하면 도서관사업소의 인력이 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수원시 입장에서도 도서관에 증원해 주는 것을 어려워하고 문화재단에서는 사서직 기존에 있는 인력에 대한 운영방안에 대해서 준비가 좀 안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렇죠. 한 도서관에 보통, 지금 3개 위탁도서관에 인력이 지금 문화재단에 몇 명이 운영되고 있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지금 한 도서관에 5명씩 해서 15명하고 본부장 해서 16명으로 정원은 이루어져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럼 16명으로 지금 운영되고 있는데 만약에 우리 도서관사업소가 위탁이 해지되면 그 인력은 문화재단으로 가나요? 아니면 우리가 다시,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현재 그 직원들은 문화재단 직원으로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 문제 때문에 지금 가장 큰 난제인가요, 그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그 부분입니다. 저희가 직영을 하겠다고 결정해서 수원시에서 저희가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가져올 수 있는데 그러면 문화재단에서도 그 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고 지금 논의만 있고 뭔가 결정이 좀 안 돼서, 
○ 위원장 조문경 : 그것에 대해 문화재단하고 협의하고 교류한 어떤 내용들은 있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해마다, 작년에 시장님과 문화재단하고 협의할 때 그 논의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새로운 시장님이 바뀌면 새로 결정을 해야 되는 거니까 올해 결정을 하는 것으로 넘어온 상태였고요. 저희가 상반기에 저희 내부적으로는 민선8기 시작하기 전에 도서관 측에서는 의견을 직영하는 것으로 준비단계는 세웠습니다. 그런데 하반기에 인사 기구조정 하면서 그 부분이 반영이 안 되니까 저희는 어려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최초 위탁이 언제였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2014년도부터 위탁을 하게 됐고요. 그때 배경은 저희 수원시 도서관이 2014년도에 6개 도서관이 한꺼번에 개관을 했습니다, 한 해에. 그래서 저희가 어린이도서관 포함해서 9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가 6개 도서관을 한꺼번에 개관하면서 그 정원이 전체가 확보가 안 되니까 어린이도서관은 일반 공공도서관하고 운영형태가 좀 다르고 9시∼6시까지만 운영하고 일반 공공도서관하고 연계방안이 약간 다르다 해서 어린이도서관 3개소만 문화재단에 위탁을 하고 그 인력을 보완해서 저희가 6개 도서관을 개관하고 운영을 하게 된 배경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네, 하여튼 최초에 그러니까 우리가 도서관이 좀 늘어나다보니까 이것을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 운영하기가 그래서 아웃소싱을 했지 않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 위원장 조문경 : 그런데 운영한 이제까지 결과를 봤을 때는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 운영하는 것이 나을 것인지, 아니면 아웃소싱해서 위탁하는 것이 나은 것인지에 대해서 결과를 도출해 보신 적 있으신지?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큰 사항은 하나는 어린이도서관이 개관하게 된 배경은 2005년도에 개관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시간이 많이 흘러서 수원시의 어린이 인구가 그때만큼 많이 있지 않고 어린이를 대상으로만 서비스를 하기는 어린이도서관이 있는 지역에는 주변에 일반 공공도서관이 없어서 주민들이 모든 계층이 이용하는 도서관 서비스를 원하고 있거든요. 그것도 장기적으로 볼 때 맞는다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는 겁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지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어린이도서관이 3개가 있는데 핵심은 지금 현재 있는 어린이도서관으로서 이제 어떤 가치는 많이 떨어진 부분이거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그 부분도 진단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가치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 도서관을 어린이와 함께 다른 어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 일단 대안제시를 준비해서 위탁한 것을 가져와서도 할 수 있고, 위탁하는 상태에서도 그쪽에 얘기를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 위원장 조문경 : 지금 그런 준비를 우리 도서관정책과에서 해야 한다는 게 본 위원장의 생각이거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대안은 저희가 준비를 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더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리고 예산이 지금 3개 어린이도서관 위탁비용이 해년마다 거의 줄여나가고 있는데 지금 2020년도에 21억 7,000, 그다음에 2021년도에는 21억, 2022년도도 21억 예산이 편성됐는데 2023년도 예산안을 살펴봤을 때 줄어있더라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좀 축소됐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그러니까 줄여도 거기 운영하는 데는 문제없는 건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저희가 지금 기존에 현재 어려움이 인력 부분에서는 저희가 현재 도서관사업소도 안에서 기구조정을 해서 인원은 계속 축소되고 서비스는 많아지는 것에 대해서 저희도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어린이도서관 운영 부분도 그 부분을 조금 더 감안해서 일반 서비스 쪽의 예산을 조금 더 많이 쓰고 하는 부분을 찾고 싶다, 그래서 올해 9월 말로 기존에 있던 본부장님이 퇴임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현재 문화재단에서 직영하는 거라면 모를까 저희가 위탁을 주다 보니까 저희 직원들도 그만큼 업무 소비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렇게 관여해서 운영할 거라면 인력 부분을 조금 더 조정이 필요하지 않냐는 내부적인 논의를 했습니다. 
  현재 예산은 저희가 일방적으로 줄인 게 아니라 도서관사업소에서 저희가 전반적으로 사업하는 부분에 예산이 축소되다 보니까 감안해서 의견을 받은 사항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하여간 예산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사실 수원시 예산이 상당히 많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부족한 부분은 어떤 기타 비용도 많이 늘어나는 부분이 있지만 인력구조의 어떤 비용들이 상당히 늘어나다 보니까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밖에 없는, 조직을 어떤 식으로 잘 만들어서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해야 하는데 하여간 도서관사업소에서도, 부서별로 다 특성은 있지 않겠습니까, 여러 가지 상황이 다 있는데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지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환 위원 : 매탄동 출신 배지환 위원입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증인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입니다. 
배지환 위원 : 제출해 주신 행정사무감사 자료 8페이지에 보면 지난번에 수원시 성인지예산 성평등 목표에 맞게 부서 목표를 설정해서 진행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배지환 위원 : 그래서 성과지표를 도서 대출자 수 성비균형이라고 이렇게 하시고 목표를 정하시고 했는데 실제로 보면 호매실도서관, 북수원도서관 산하에서 대출자 성비는 오히려 격차가 벌어졌고 이게 현실적으로 수원시 도서관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해서 도달할 수 있는 목표인지 궁금합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위원님, 양해해 주시면 그 부분은 우리 선경도서관장님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네.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선경도서관장 박미영입니다.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데이터는 '21년이고 '22년 데이터는 9월 30일 기준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요. 저희가 지금 '21년 9월 30일 현재로 따져서는 목표가 저희가 지금 38.3%를 잡고 있었고요. 현재 37.6%를 달성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제가 이것을 여쭤본 이유는요. 현실적으로 이게 도서를 더 많이 읽고 안 읽고를 수원시에서 홍보한다고 해서, 아니면 도서관사업소에서 노력한다고 해서 되기는 저는 개인적으로 어렵다고 봅니다. 예산이 그렇게 충분하지도 않고 인력도 불충분하고요. 그래서 이 성비를 맞추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니까 차라리 각 도서관마다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지 않습니까? 
  어르신, 유아, 여성, 청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그 성비를 맞추는 것을 목표로 삼으시면 부서가 성과지표도 조금 더 객관적이고 성인지예산을 더 잘 썼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왜냐하면 이것은 어떤 도서를 구매한다고 해서, 남성 선호 도서를 구매한다고 해서 남성들이 더 책을 많이 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성분들을 책을 못 보게 할 수도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성과지표를 조금 수정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추가로 10페이지에 보시면 이것은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증인께서 답변을 해주실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배지환 위원 : 일평균 대출과 반납을 보시면 거의 2배 차이가 나는 곳들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마트도서관 기기를 설치해 달라는 요구가 대출 자체가 편해야 된다는 부분도 있지만 반납이 생각보다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대출을 여기서 받고 나서 반납을 하는데 대출은 솔직히 말하면 스마트도서관 기기를 사용하면 2일~3일씩 걸리기 때문에 도서관에 가서 직접 빌리는데 그것은 시간을 내야겠죠, 자기가 자료가 꼭 필요하니까. 
  그런데 반납 같은 경우에는 좀 흐지부지하면서 넘어간단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리고 도서관이 일부 야간운영을 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6시에 닫다보니까 직장인들이 책을 반납하기가 되게 어려워요. 본 위원 같은 경우에도 제가 정보를 잘못 안 거지만 야간개장인 줄 알고 갔다가 그렇게 해서 반납을 못한 경우도 있고 그리고 휴관일인 적도 있고 그랬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역에 설치돼 있는 곳에 일부러 가서 반납을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혹시 가능하다면 유리문 바로 뒤에 반납기기가 보통 되어 있더라고요, 문을 잠그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도서관, 
배지환 위원 : 네, 그럼 반납기기를 도서관 앞에 두면 어떨까, 그러니까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주차장 시설이 잘 돼 있기 때문에 책 반납을 했을 때 차를 세워놓고 바로 가서 반납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수원역이나 이런 곳은 사실은 주정차를 해놓고 가야 되거나 아니면 멀리 있어서 좀 불편한데 도서관은 주차장이 가깝게 되어 있기 때문에 반납기만 밖에 있어도 연체나 이런 것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 그것을 고려를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지금 현재 도서관 외부에, 1층 현관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반납기는 밤에도 반납할 수 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이용자들이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저희가 홍보를 제대로 해서 운영하는 데 효율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추가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출해 주신 자료 192페이지 보시면 대출 이용자수가 중앙도서관과 버드내도서관은 많이 적은데 혹시 분석하고 있는 원인과 해결책이 있으십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지금 전체적인 대출 통계에서 중앙도서관이 팔달산 안쪽에 있어서 예전부터 규모는 작고 주변에 선경도서관이나 다른 도서관들이 있어서 이용인구가 많이 줄어서 대출 권수가 올라가지는 않고요. 그러다보면 저희가 규모나 이용에 맞춰서 도서구입을 하니까 이용은 계속 줄어들 수 있고요. 그다음에 버드내도서관 같은 경우는 거기가 지금 단독부지 내에 있다 보니까 어르신들이 많아서 대출 수는 많이 적지만 그래서 다른 부분 서비스를 조금 더 강화한다든지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실제로 이용자수 자체도 여기가 대출 이용자가 아니라 그냥 시설 이용자수도 적은데 아시다시피 도서관을 지을 때 서로 유치하려고 노력들을 많이 하고 시의원님이나 시장님도 그렇고, 그리고 이 시설이 되게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하기 때문에 대출 이용자도 중요하지만 시설 이용자를 늘리는 방안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199쪽에 보시면 중앙, 경기은빛독서나눔이부터 해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중앙도서관에 많이 이렇게 집중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선경도서관장 박미영입니다.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네, 중앙도서관에 많이 집중이 되어 있는데 방금 노영숙 증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중앙도서관은 산 위에 있고 버스정류장도 되게 멀지 않습니까? 
  그래서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중앙도서관에 집중되어 있으면 언덕길이 굉장히 가파른데 거기 올라오실 때 무리가 있으실 것 같아요. 혹시 프로그램을 분산한다든가 아니면 교통편의를 위한 방안이 있을 수 있을까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지금 현재 수원시 도서관에서 각 특화 주제를 가지고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 어르신을 위한 특화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특화프로그램으로 해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금 경기은빛독서나눔이라든가 행복한 글쓰기라든가를 진행하고 있고요. 올라오시는 언덕에 있기 때문에 사실 어려움이 있지만 현재 행복한 글쓰기는 10년 이상 꾸준히 장기적으로 선호하셔서 장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추가로 하나만 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네. 
배지환 위원 : 그리고 또 거기에 계단으로 언덕길을 올라와서도 언덕으로 갈 수 있지만 계단으로만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계단 말고 시민회관 옆으로 지금 현재 되어 있습니다.  
배지환 위원 : 옆으로 언덕으로, 그런데 거기도 굉장히 가파르다 보니까 제가 봤을 때는 접근성이 불편한데 이것을 해결하실 방안을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당부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배지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미영 위원 : 장미영입니다. 
  노영숙 증인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노영숙입니다. 
장미영 위원 : 존경하는 조문경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어린이도서관 관련돼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위탁에서 직영으로 하시겠다, 이런 고민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사실은 위탁을 하든 직영으로 하든 어떻게 운영을 할까에 대한 고민은 계속 도서관정책과에서 하셨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3년차 사업계획서를 봤습니다. 그런데 거의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그냥 돌려막기 식으로 그대로 숫자만 변해서 운영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예산 또한 아까 말씀하신대로 '21년도에는 22% 삭감했고 그다음년도에 4% 삭감했고 계속 삭감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것은 약간 어린이도서관에 대한 의지가 없었던 것 아닌가요? 
  그냥 어떻게 살아 숨쉬기만, 이런 형태로 운영을 하시니 프로그램의 질도 떨어지고 장서 구입도 적어지고 하니 인기도는 더 떨어지는 거잖아요. 
  그런데 어떤 기준으로 지금 아이들이 부족해서, 그것을 다양한 시도로 개방을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혹시 어린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나 이런 수요조사나 만나보시거나 그래 보셨나요? 어떤 근거로 그러시는 거예요? 그냥 수치상으로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그 부분은 아니고요. 저희가 어린이도서관을 3개관 준비할 때는 수원시 전역에 일반도서관 6개소일 때입니다. 그런데 지금 도서관이 17개소이면 그 지역에 있는 도서관마다 어린이자료실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어린이도서관은 지은 지 15년이 됐는데 환경개선이 안 되고 그러면 어린이도서관으로만 갈 수 없어서 슬기샘도서관의 경우 이번에 12∼16세 대상으로 하는 특화공간이 만들어졌듯이 뭔가 저희가 시도하고 대상을 조금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으로 검토해 보려고 직영을 하는 것도 제안을 하고 운영방안을 내고 있는 것이고요. 
장미영 위원 : 위탁을 했을 때는 검토가 안 되는 것이었고 직영을 해야 검토가 되는 것은 아니었잖아요. 미리 고민을,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그런 부분도 있는데 예산이 수반되다 보니까 저희가 계획한 게 그다음에 바로 바로 갈 수 없어서 위탁을 1년씩 계약을 해서 뭔가 확정을 하려고 했는데 안 된 부분이 있고 지금 저희 입장에서는 저희가 운영하면서 거기도 다 사서자격증이 있는 책본부장도 있고 문화재단에서 관여를 하니까 저희가 업무적인 간섭은 많이 안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위원님들이 많이 관심을 주셔서 저희가 상세히 보고 이번에도 업무에 대한 의견을 많이 접수했고요. 그래서 도서관정책과 내에서 어린이도서관 위탁하는 것 담당하는 직원을 사서로 교체를 해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섬세히 살펴보도록 대안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다른 지자체 굉장히 특색 있게 운영하는 데 많더라고요, 어린이도서관. 혹시 민간위탁은 어려운 것인가요? 
  그러니까 직영 아니면 재단위탁 밖에 안 되는 것인지, 조금 더 다양하게 고민하셔서 안 되는 부분은 될 수 있게 새로운 방법 모색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주신 의견대로 다각도로 검토는 진행하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렇죠. 아이들을 그래도 수원시의 미래라고 생각하는데, 신경 써 주시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장미영 위원 : 그리고 저희 수원시에 도서관 아까 20개 있다고 하셨잖아요. 대체적으로 보면 거의 예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장서 구입이나 독서 프로그램 운영 정도에 조금 관성화 된 운영이 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타 지자체, 의정부나 전주 찾아보니까 굉장히 특색 있게 운영하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것은 혹시 보셨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그게 코로나 때문인 줄 알고 저희는 그렇게 위안을 삼은 것도 없지 않아 있는데 프로그램 운영하는 예산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부분이 저희는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못 하니까 그렇다고 받아들이면서 위안했는데 늘어나지 않으니까 올해는 조금 더 시민한테 열려있고 시민을 환대하고 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추진하려고 해도 일단은 프로그램이 없다 보니까 공모에 매달리게 되고 그래서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게 현실이고요. 
  그다음에 장서 구입비는 최근 3년 동안 거의 고착되어 있다 보니까 시민들이 요구하는 책이 자기 지역 도서관에 없다 보니까 상호대차 이용량이 많아지는 경우거든요. 그래서 서로 악순환하는 경우라서 그런 부분들도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러니까요. 도서관에 대한 수요도는 많은데 한정된 예산으로 운영하려니까 힘드시다는 것은 이해는 해요. 그래서 제가 수원시 도서관 중장기발전기본계획 살펴봤습니다. 혹시 이게 어떻게, 고정적으로 매년 하시는 것은 아닌 것 같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5년 단위로,
장미영 위원 : 5년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장미영 위원 : 2,000만 원 예산 가지고 용역 주셔서 하셨던데 혹시 그 내용은 살펴보셨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알고 있습니다. 
장미영 위원 : 어떠셨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2019년에 용역을 해서 새로 짓는, 수원의 어느 지역에 도서관이 더 필요한지 그런 부분들하고 서비스 부분들에서, 거기서도 조직이나 인력에 관한 지적사항이 있었고요. 
장미영 위원 : 그렇죠. 조직이나 인력은 늘 고민되는 부분이지만 다른 내용적인 것은 거의 다른 지자체에서 짜깁기해서 그냥 보고서 제출한 형식이더라고요. 그것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습니까? 
  그러니까 수의계약이신 거잖아요. 그러면 도서관전문가라든가 방향성을 잡아서 원하는 대로 하실 수 있었던 거잖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다음에 용역을 실시할 때는 그런 부분 내용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 부분이 조금 안타까웠고요. 
  저희 사서직 분들 거의 전문가이시기도 하고 또 그러시잖아요. 혹시 도서관에 대해서는 TF팀 꾸려서, 용역 주시지 말고 도서관발전계획 TF팀이라든가 이렇게 돼서 외부 전문가 모셔서 수원시 특색에 맞게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도 방법이지 않나 싶은데.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소장님과 적극 의논해서 발전방안 모색하겠습니다. 
장미영 위원 : 그 예산 그쪽에 쓰시면 되잖아요. 
  아무튼 고민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장미영 위원 : 고생하셨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장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렬 위원 : 김정렬입니다. 
  한준수 증인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 때 잠깐 질의가 있었는데 지금 시장님 바뀌고 나서 도서관 외부위탁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현재는 어떻게 전혀, 논의가 진행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아예 내용 자체가 없는 것인지 그것 좀 말씀해 주세요. 
○ 도서관사업소장 한준수 : 사업소장 한준수입니다. 
  금년도 시장님 취임하시고 취임 업무보고 시 시장님께서 도서관 민간위탁에 대해서 검토하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동안 법령도 검토를 해 봤고 또 외국의 사례도 검토를 했고 국내외 사례도 다 보고 그랬는데 도서관 민간위탁이라는 것이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해서 비영리단체라든가 개인이라든가 기관에만 위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이 나지 않는 도서관을 민간위탁 하는 것은 제도적으로 쉽지는 않았기 때문에 현재 전체 자료를 수집을 한 상태고요. 이 민간위탁, 저희가 자체적으로 실무적인 TF를 구성해서 활동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제도 안에서의 민간위탁은 어렵고 민간위탁에 준하는 활성화 방안이 있나 찾아보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시장님한테 보고한 것은 없습니다. 지금 자료 수집 단계라서,
김정렬 위원 : 결론적으로 진행 중인 것입니까? 
○ 도서관사업소장 한준수 : 네.
김정렬 위원 : 아직도 그러면 민간위탁 관련돼서는, 
○ 도서관사업소장 한준수 : 마무리 짓지는 못 했습니다. 
김정렬 위원 : 알겠습니다. 
  시간 체크 좀 해주세요. 
  희망도서, 노영숙 증인이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입니다.
김정렬 위원 : 희망도서 관련돼서 계속 질의를 했었는데 질의의 핵심은 희망도서 신청할 때 주로 소설류가 많이 신청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간소설이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나온 지 1년이나 2년 정도 이후에 구매를 해서 공급하는 것으로 하는 게 맞지 않나, 그런데 이유는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잖아요. 다른 부분에 있어서 아까도 잠깐 답변 때 전자책 관련돼서는 저작권 보호를 이유로 회원을 제한하고 하는 부분을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일반도서 관련돼서는 저작권 보호 관련돼서 별로 신경을 안 쓰시는 것 같아요. 그냥 무조건 사다가 많이 풀어 놓으면 좋은 것으로 판단을 하시는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시행이 되고 있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지금 공공도서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를 확보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출판에 대한 연도 제한은 현재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독자적으로 추진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고요. 시민들이 출판과 동시에 새로운 정보를 얻고 싶어 하고 새로운 책을 읽고 싶어 하기 때문에 그런 책들이 희망도서 바로 대출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아까 문학, 소설 부분을 많이 이용한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맞고요. 지금 도서관에서 이용자들이 대출하고 있는 것, 아니면 저희가 장서를 소장하고 있는 부분도 문학 부분이 많은 것이라서, 
김정렬 위원 :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저작권 관련돼서는 그렇게 크게 신경을 안 쓰신다는 말씀으로 밖에 안 들리는데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신경을 안 쓰는 게 아니라 저작권은 지키는 게 맞고요. 
김정렬 위원 : 그 전에 다른 위원님 질의하셨을 때는 전자책 관련된 것은 저작권 이야기를 분명히 하셨는데 일반도서는 저작권이 없습니까?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대안을 요청을 했던 사안인데 역시 대안 없이 그냥 넘어가는 상황이 돼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지금 도서관의 도서반납기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도서반납기, 주신 자료를 보니까 특정업체 것이 굉장히 많이 보급이 되어 있어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도서관 자동화기기는 다양한 업체는 없고요. 한두 개 정도가 많이 사용하고 있거든요. 
김정렬 위원 : 그러니까 두세 개 정도의 업체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정업체가 80% 가까이 차지하고 나머지는 명목상 주신 것인지 어쩐 것인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이후의 구매 계획에 대해서 보니까 2024년도 1월에 2대 구입 계획이 있으신 것으로 나와 있는데 어디 회사 것 쓰실 거예요? 그것까지 나왔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아직, 2024년이어서 내년에 예산 반영해야 되는 부분이고 저희가 지금 사용연도랑 기간 때문에 대상이 된다고 말씀이 돼서, 
김정렬 위원 : 대부분 이O라는 회사가 주로 쓰이고 있네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국내 도서관계의 자동화기기는 아무래도 그쪽이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김정렬 위원 : 그러면 다른 회사 것은 왜 써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특성도 있고 그 부분은 모든 것을 공평하게, 
김정렬 위원 : 올해 5월에 구입한 것은 또 다른 회사 것이에요. 좋은 것 안 쓰시고 그러면 왜 다른 회사 것 쓰십니까?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그 부분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 무슨 말씀이신지 정확히 알고요. 
김정렬 위원 : 그래서 이런 부분도 누가 보더라도 자료를 보면 당연히 이런 의구심을 갖게 생겼어요. 그래서 관련돼서 특별하게 없으시다고 그러는데 어쨌든 본 위원이 보기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공유재산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공유재산 세 군데 무상임대 하는 데 있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그 부분은 담당부서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호매실도서관장 임병포 : 호매실도서관장 임병포입니다. 
김정렬 위원 : 원칙적으로 공유재산 무상임대가 안 되는 것인데 노인복지법 관련돼서 할 수 있다고 해서 하시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한 것은 고민을 하셔서, 물론 노인관련 단체이긴 하지만 임대료는 임대료고 임대료 받아서 따로 지원을 하는 게 맞지 임대료를 면제해 주고 이렇게 한다는 것은 형평에 너무 안 맞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증인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도서관사업소 호매실도서관장 임병포 : 일단은 무상임대 하는 목적이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2개, 버드내도서관하고 호매실도서관 내에 2개의 쉼터가 있는데 거기서 노인 분들이 각각 10명씩 해서 20명씩 활용을 해서,
김정렬 위원 : 그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노인 일자리 창출하는 부분에 있어서 무상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임대를 우선임대를 주면 되죠. 돈을 받으라는 이야기지요, 임대료를. 그분들을 거기서 일하지 말게 하라는 게 아니라 임대료를 받고 그 임대료로 다른 방법으로 지원하는 게 맞지, 공유재산에 대해서는 무조건 당연히 다 돈 내고 쓰는 것으로 원칙이 되어 있는데 특정단체만 이렇게 주면 안 되지 않나, 그리고 그분들 일하시는 것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임대료 내고 하시고 그 임대료 수익에 대해서 다른 방법으로 지원하는 게 더 맞지 않나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 도서관사업소 호매실도서관장 임병포 : 일단 장애인복지과에서 저희한테 무상임대 요청을 해 왔고요.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이게 맞는 것인지 검토를 해서 법에 맞으면 저희가 무상임대를 해 드릴 수밖에 없고요. 그렇지 않으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정말 적극적인 것보다 만약에 수입이 된다면 하여튼 검토를 해서 법에 맞도록 사용하는 게 맞는다고 봅니다. 
김정렬 위원 : 수입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의 문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도서관사업소 호매실도서관장 임병포 : 네, 그래서 다시 한 번 이게 맞는 것인지, 적용이 맞는 것인지 검토해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렬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김정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태 위원 : 박영태 위원입니다.
  선경도서관장님, 박미영 증인께 질의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선경도서관장 박미영입니다.
박영태 위원 : 아까 존경하는 배지환 위원님께서 이미 언급했던 게 있는데 중앙도서관이 건립된 지가 얼마나 됐죠?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80년 7월 2일에 개관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수원시에서 최초 도서관인가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네, 맞습니다. 수원시 최초 도서관입니다.
박영태 위원 : 그만큼 저도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하러 거기를 자주 갔어요. 상징성이 있는데 그게 아까도 이야기하신 것처럼 어르신 특화로 해서 배지환 위원님께서는 그냥 말을 돌렸지만 어르신들이 그 지역에, 고등동이나 행궁동, 행궁동에는 당연히 선경도서관이 있고 고등동 이쪽인데 대부분이 외국인이세요. 그 지역에서 어르신을 위해서 특화사업을 한다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어불성설입니다. 상징성이 있어서 노후화된 시설이고 접근성도 떨어지고 위치도 떨어지고 차량도 불편하고 어르신의 정의가 어떤 정의인지는 제가 모르겠지만 소위 이야기해서 노인 분들이 갈 수 없는 지역에다가 어르신 특화사업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잘못된 것이고요. 분명히 시정돼서 명칭을 바꾸든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 매교 쪽이 6,000세대 이상 들어왔고 인계가 내년에 3,500세대가 들어옵니다. 관할지역 도서관이 중앙도서관인가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네, 맞습니다.
박영태 위원 : 너무 거리가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접근성이나 모든 게?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접근성은 조금 떨어집니다. 
박영태 위원 : 저는 중앙도서관이 상징성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역에 맞게 특화해서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방안에 대해서 대책을 저한테 주시기를 지역구 의원으로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한테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네, 알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리고 간단히 노영숙 증인한테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입니다.
박영태 위원 : 15페이지를 보면 “특정 동아리가 도서관 내 강의실을 독점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바람” 해서 우리 도서관 내에 강의실을 대관들 많이 하시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박영태 위원 : 주로 대상이 어디세요? 지역에 상관없이 예를 들어서 영통에 매여울도서관이 있다고 그러면 매여울도서관이 아닌 호매실 분들이 신청을 하면 거기서 이용할 수가 있는 것인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현재 이것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운영이 되고 있어서 어디 거주하는지 이런 것은 제한이 없이 그냥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주로 무슨 용도로 사용되나요? 확인해 보셨어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이 부분은 지금 도서관 부서별로 운영되고 있어서 데이터는 제가 모르고 있어서, 
박영태 위원 : 그러면 토요일, 일요일은 예약이 안 되시죠? 평일이죠?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담당부서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이것 주관하는 담당부서장이 누구신가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선경도서관장 박미영이 대표로 대답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네, 하십시오.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지금 평일에는 9시∼9시까지 가능하시고요. 
박영태 위원 : 아침 9시∼저녁 9시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네, 맞습니다.
  주말은 9시∼6시까지 대관 가능합니다. 
박영태 위원 : 토요일, 일요일에?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네, 대관 가능합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여기 집계표 추진실적에 선경도서관, 호매실도서관, 북수원도서관, 광교홍재도서관 네 군데가 나와 있는데요, 15페이지에. 17개관 478강좌 3,164회. 이용률이 이 횟수가 아니고 평일 기준 평균적으로 대관이용률이 몇% 정도 되나요? 
  시간당으로 따져봤을 때 대충 이용률이, 지금 제 말씀은 하루에 예를 들어서 9시∼평일 저녁 9시까지면 이용률이 어떻게 돼요, 평균적으로?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자체 프로그램 운영하는 시간이 별도 있고요. 대관을 해서 다른 시민이 이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박영태 위원 : 그러면 강의실이 프로그램 플러스 일반 회의하든지 커뮤니티 시설로 이용되고 있다는 이야기시죠?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네, 가능합니다. 
박영태 위원 : 그러면 거의 평일 대부분이 다 차서 운영이 되는 것인가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자체 프로그램 운영이 되어 있으면 그것 우선으로 저희가 그 강의실을 쓰고 있고 빈 시간 외에는 시민들한테 대관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박영태 위원 : 그러면 이 네 개가 다인가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네 개가 다라는 뜻을 제가 이해를 못 했습니다. 
박영태 위원 : 15페이지에 선경도서관, 호매실도서관, 북수원도서관, 광교홍재도서관 여기만 다 강의실, 이 네 개만 강의실 이용하게 되어 있나요?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지금 네 개가 아니고요. 소속이 저희 선경도서관이, 17개관이 다 이용을 하는 것인데요. 선경도서관에는, 
박영태 위원 : 그러니까 선경도서관 산하에 있는 도서관도 포함해서 다,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네, 맞습니다.
박영태 위원 : 호매실 산하에 몇 개 도서관 이렇게 해서 나와 있는 거죠?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장 박미영 : 네, 맞습니다. 17개 도서관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박영태 위원 : 제가 당부하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지금 이것만 말씀드리고 관두겠습니다. 뭐냐 하면 지금 이 시점에서 도서관은 아까도 기 언급된 것처럼 오디오북이나 장서 구입도 중요하지만 기능 체제가 인구수 고령화 시대, 또는 학생 수 줄어드는 것 다 고려를 해서 그리고 또 미디어로 보는, 듣는 그런 위주로 다 바뀌고 있고요. 또 지역 커뮤니티 사이에서 그런 시설물을 많이 이용하고 싶어 합니다. 관공서에서는 부족하고요. 그래서 그런 것을 꼭 책을 보러가는 장소가 아닌 지역 커뮤니티 플러스 교육, 책을 이용하든 아니면 오디오 시설을 이용하든 그런 시설로 전환되고 검토해야 될 시점이라고 저는 보는데 그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하고, 한준수 증인께서 이야기해 주십시오. 
○ 도서관사업소장 한준수 : 위원님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희 금년도 도서관의 비전 목표가 미래를 선도하는 지역공동체 중심 도서관이기 때문에 그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방향으로 가야 되는 게 맞고요, 하여튼 저희 도서관 시설이 수원시의 개방된 시설 중에서 16%를 차지해서 가장 많습니다, 실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내년도 운영할 때는 위원님 취지에 맞게 그렇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태 위원 :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문경 : 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혜숙 위원 : 오혜숙 위원입니다. 
  노영숙 증인께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입니다.
오혜숙 위원 : 감사 자료 104쪽, 105쪽을 보면 주요 민원요구 사항에 대해서 105쪽에 파장동 어린이집 부지 도서관 설립 요청 민원요구가 있는데 처리내용을 보면 북수원 지역 이목지구 도시개발 사업으로 도서관 건립 추진, 이것에 보면 이목도서관 신축건립 관계로 파장동 도서관 설립이 어렵다고 한 것 아닌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오혜숙 위원 : 그러면 민원인한테 충분히 이해는 해주셨나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충분히 안내는 드렸습니다. 
오혜숙 위원 : 그래서 오해의 소지는 없고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그런데 주민들이 내 집 앞에 있기를 원하니까 계속 뭔가를 말씀해 주세요. 설명은 충분히 했습니다. 
오혜숙 위원 : 그래서 마무리는 잘 하셨어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현재로는. 
  그때 민원은 잘 처리 됐습니다. 
오혜숙 위원 : 그러면 이목도서관 건립 추진 진행상황은 현재 어떻게 되고 있어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이목도서관은 저희가 직접 하는 게 아니고 그쪽에서 지어서 기부채납 하는 것이라서 지금 설계가, 
오혜숙 위원 : 준공은 언제쯤에,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2026년으로 저희가 보고 있거든요. 
오혜숙 위원 : 2026년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2025년도에 마무리로 보고 있습니다. 
오혜숙 위원 : 그러면 모든 게 다 2025년에 마무리가 되는 것인가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이목도서관.
오혜숙 위원 : 그러면 그때 사용도 가능한 거네요?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그렇게 지금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혜숙 위원 : 건립 중인 도서관은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의 숙원이고 하니 해결이 빨리 되도록 최대한으로 노력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노영숙 : 네, 적극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혜숙 위원 :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문경 : 오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를 받은 도서관사업소에서는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제시한 여러 의견을 잘 검토하시어 보다 계획적인 도서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준수 도서관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동안 행정감사 자료를 준비하고 금일 감사에 임하시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하신 내용 중 시정 및 처리 요구하실 사항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배부해 드린 서식에 따라 부서별로 작성하시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월 28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는 감사계획에 따라 박물관사업소 및 수원시립미술관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44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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