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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9회 수원시의회(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수원시의회사무국


일시 : 2022년 7월 13일 (수) 10시 00분


  1. 의사일정(제2차 회의)
  2.   1.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의 건(계속)
  3.      - 시민소통기획관
  4.      - 인권담당관
  5.      - 감사관
  6.      - 언론담당관
  7.      - 홍보기획관
  8.      - 청년정책관
  9.    O 농업기술센터
  10.      - 생명산업과, 농업기술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09시 59분 개의)

○ 위원장 유준숙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69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 회의는 농업기술센터 소관부서와 각 담당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를 위해 소집되었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의 건(계속) 
    - 시민소통기획관 
    - 인권담당관 
    - 감사관 
    - 언론담당관 
    - 홍보기획관 
    - 청년정책관 
  O 농업기술센터 
    - 생명산업과, 농업기술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 위원장 유준숙 :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장수석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 소장 장수석 :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 소장 장수석입니다. 
  먼저 수원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농업행정에도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유준숙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선순환 먹거리 체계 구축과 도시형 농업 활성화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간 신뢰성있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한 우수 농축산물 학교 급식지원과 안전한 먹거리 수원형 푸드플랜을 추진하였으며 환경친화형 농자재 지원과 탑동시민농장과 과수공원 운영 등을 통해 도시농업 네크워크 육성은 물론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실천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성숙한 반려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하여 반려동물 관련 펫티켓과 동물정책 등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완공을 앞둔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마지막 단계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위원님들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금일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은 해당 부서장이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으며 소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 공무원 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장수석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오명근 생명산업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생명산업과장 오명근입니다. 
  우리 시 농업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고 계시는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생명산업과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9쪽, 농업인 지원사업 관련입니다. 
  수원시는 권선구 서수원 지역 일대와 장안구 상·하광교동 및 이목동, 율전동 지역에 농업경영이 가능한 농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기계와 농자재, 직불금 등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10쪽,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입니다. 
  최근 집중호우와 가을철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농업용시설과 농작물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 농어촌공사와 협업해서 농업용 저수지와 농배수로, 양수장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 정비를 실시하여 자연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쪽,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 추진입니다. 
  상반기 중에 로컬푸드 내 참여농가에 대한 농자재 지원과 매장 내 시설 환경개선 사업 추진, 직거래장터 운영, 연구용역 추진 등을 통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하반기에는 생산자와 소비자 대상 홍보를 위한 영상제작 완료,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체험행사와 직거래장터 추진, 서수원지역 농업인들의 출하를 독려하여 매장 활성화와 매출액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2쪽, 친환경 농업 추진 관련입니다. 
  현재 친환경 농업 실천 농가에 대해 인증비와 농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환경오염 감축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친환경 농업에 대한 지원을 해 나가겠습니다. 
  13쪽, 농산물 공동브랜드(BI) 개발과 관련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도시디자인단과 협조하여 농업인 대표들과 다섯 번의 간담회를 통해 “수원의 올바른 농산물을 담다.”라는 의미가 담긴 “수올담”이라는 브랜드 명칭과 디자인을 선정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브랜드 사용 기준과 관리를 위한 조례제정, 농업인들과 소비자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수원시 최초로 개발된 농산물 브랜드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4쪽, 수원형 푸드플랜 추진입니다.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학생, 영양교사,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식생활교육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활성화되지 못 했으나 하반기부터는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식생활개선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15쪽, 건강한 먹거리지원을 통한 학교급식 질 향상입니다. 
  사립유치원과 초·중·고생 등 388개교 약 15만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청을 통해 학교급식 경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축산물, 건강과일, 우유 급식 지원 등 안전하고 품질이 높은 우수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추질없이 추진할 것이며 다만, 몇 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단축수업 등 학교수업이 지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급식경비 예산을 감액하여 본 예산에 편성해 놓았습니다. 
  금년 추경예산에 부족분 약 95억 원을 확보하여 학생들의 급식공급에 이상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6쪽, 축산물 위생관리 강화입니다. 
  관내 정육점과 대형유통매장에 대하여 축산물 원산지와 한우 둔갑 판매행위, 위생관리 등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석명절과 연말연시에 중점 점검하여 안전한 축산물이 시민께 공급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7쪽, 승마체험 지원사업 운영입니다. 
  초·중·고생과 청소년 그리고 장애인, 저소득층과 트라우마 호소군 등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트라우마 호소직군에 경찰, 소방관, 교도직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고생한 보건소 직원까지 포함해 운영하여 승마를 통한 심리적,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18쪽, 반려동물 문화조성과 19쪽, 동물보호센터 운영실적을 함께 보고드리겠습니다.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전국적으로 반려동물 인구가 점점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반려인과 비반려인, 그리고 펫맘 등 동물보호단체 등의 민원과 갈등상황 등 어려움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서에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동물복지와 펫티켓 문화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축제 개최와 입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개발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0쪽, 가축 전염병 방역활동 강화입니다. 
  수원시는 가축 사육농가가 소규모라서 구제역이나 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율은 적습니다. 
  그러나 최근 저수지 인근 철새들에 의한 AI발생과 축산차량 이동에 따른 전염사례가 있어 철저한 방역활동 강화로 가축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1쪽,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관련입니다. 
  지난 2017년 11월에 착공하여 약 4년 7개월 간의 공사를 마치고 이번 달 준공을 할 계획입니다. 공사를 진행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위원님들께서 염려와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안전관리에 유의하면서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생명산업과의 보고를 마치고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소중한 말씀에 대하여는 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오명근 생명산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 받으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명옥 위원 : 윤명옥입니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 추진에서 운영현황을 보면 정원이 7명인데 임기제가 4명이고 공무직이 3명인데 공무직이라 함은 공무원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아닙니다.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계산하는 계산원들이고, 세 분이 계십니다. 
윤명옥 위원 : 그러면 임기제 4명은 어떻게 선발하시나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저희가 공개모집을 통해서, 인적자원과에 임기제 담당자가 있습니다. 그쪽을 통해서 저희가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윤명옥 위원 : 기간이 2년,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윤명옥 위원 : 아,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윤명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식 위원 :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해서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해 우리가 지원해 주고 교육도 하고 그러는데, 하나 빠진 것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산책로나 이런 데 데리고 나왔을 때 그분들 뒤에, 뭐라고 할까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목줄하고, 
이재식 위원 : 목줄하고 봉투를 하나씩 들고 나오잖아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이재식 위원 : 봉투를 들고 나와서 그사람들이 그것을 받아서, 개가 예를 들어서 저거를 했을 때 받아서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집으로 가져가는지 안 가는지 그런 것은 파악 못 해 보셨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저희가 파악은 못했지만 대부분 비닐봉지와 장갑을 가지고 와서 반려견이 용변을 보면 담아서 집으로 가져가서 버리든지 그렇게, 홍보는 그렇게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이재식 위원 : 그것을 단속해야 될 것 같아요. 
  그사람들이 전부 받아서 그것을 사람 없는 데, 나무 있는 데 숲에 다 버립니다. 숲속 비닐봉지를 보면 그 안에 전부 다 개똥이 들어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알겠습니다. 
  저희가 공원부서와 협조해서 단속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식 위원 : 수원천에 한번 나가보세요. 수원천 산책로에 사람 많이 다니잖아요. 
  나무 속에 들어있는 비닐봉지에는 전부 다 개똥이 들어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알겠습니다. 
이재식 위원 : 주민들이 본 위원한테 얘기 많이 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대책을 마련해 보세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식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우 위원 : 강영우 위원입니다. 
  오명근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15쪽,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한 학교급식 질 향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작년에 수원시 학교급식지원 조례가 일부 개정되면서 대안학교나 평생교육시설에 성장기 말고 성인, 나이드신 분들이 학습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한테 올해부터는 급식지원이 되고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되고 있습니다. 
강영우 위원 : 계명고 말고 다른 대안학교나 평생학습시설에 계신 분은 안 계신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평생교육시설은 계명고등학교가 있고 대안학교가 여덟 군데 있습니다. 저희가 다 받아서 교육청과 협의해서 급식단가, 교육청하고 맞춰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강영우 위원 : 원래는 계명고에 다니시는 분들한테 민원이 들어와서 그것을 개정하게 되었는데 지금 다른 대안학교나 평생학습시설에 계신 분들도 꼭 그쪽에서 요청이 안 들어와도 미리 그것을 우리 과에서 해마다 확인하셔서 그분들, 얼마 안 되는 급식비지만 성장기 학생들하고 똑같이 지원해서 소외감을 안 느끼게 철저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알겠습니다. 
강영우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정희 위원 : 동물보호시설 증축 공사가 마무리된 것인가요, 아니면 지금 예산을 받은 것, 이것으로 한다는 계획을 세우신 것인가요, 아니면 다 끝난 것인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10억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장정희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이것은 저희가 올해 농림부 공모에 지원을 해서 거의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내년도 사업입니다. 
장정희 위원 : 사업은 내년도에 하실 계획이신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장정희 위원 : 이것이 아시다시피 센터에 가보면 되게 협소하기도 하고, 들어와 있는 보호동물의 숫자는 많은데 건물 자체는 너무 협소하기도 하고, 또 하나는 문제가 거기가 냄새가 빠지지 않아서 직원들의 근무 여건이 너무 나빠요. 
  그렇기 때문에 공사를 시작할 때 환기시설이나 이런 것이 잘 돼서 제대로 냄새나 이런 것이 다 빠질 수 있도록 꼭 신경 써서 추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정희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장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형 위원 :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 추진에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로컬푸드직매장 출하 농가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일단은 로컬푸드직매장에 오셔서 신청을, 수원시 농업인이면 누구나 다 할 수가 있습니다. 신청하셔서 소정의 교육을 받으시고 출하하시면 됩니다. 
이재형 위원 : 그러면 여기 맨 밑에 보면 로컬푸드 참여농가 유통지원 사업 포장재라든가 교육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혹시 도농 간에 텃밭으로 해서 직영하는 부분도 있습니까, 수원시에서 직접?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주말농장 같은 것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이재형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그것은 농업기술과에서 탑동에 도시텃밭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러면 거기에서 수확을 해서 나오는 수익금을 가지고 혹시 복지사업을 한다든가 아니면 텃밭 운영비에 쓴다든가, 어떻게 처리를 하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관계 공무원간 협의)
이재형 위원 : 만약에 직영점 같은 경우,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로컬푸드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이재형 위원 : 네, 예를 들어서 상추를 100만 원어치 팔았다. 그런데 재료비가 50만 원어치다. 그러면 100만 원—50만 원 하면 50만 원이라는 수익금이 발생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탑동 거기에 쓰는지 아니면 일부는 기부를, 어떤 자원으로 쓴다든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일단 로컬푸드직매장하고 탑동 시민농장은 별개의 사업입니다. 
  탑동 시민농장 그쪽은 농업기술과에서 말씀해 주시는 것이 맞을 것 같고 저희 로컬푸드직매장은 농가에서 와서 직접 본인들이 팔고 싶은 가격으로, 자율 가격입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와서 농민들이 직접 가격도 매기고 이렇게 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수료 10% 정도를 떼고 나머지는 다 입금시켜드리고 그런 체제로 가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 : 최원용입니다.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농산물 공동브랜드 홍보 및 인지도 제고라는 파트에서, 공동브랜드 착수를 하시는데 비용은 어느 정도가 들어갔을까요? 
  비용이 안 쓰여 있어서, 따로.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이것은 저희 도시디자인단에서 추진했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 약 5,000만 원 정도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원용 위원 : 5,000만 원이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용역하는 데!
  이것이 제가 알기로 저희만 한 것이 아니고 농수산물 공동브랜드하고 한옥지원사업과 관련해서 브랜드화하는 것이 있어서 같이 해서 약 그 정도로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 농수산물 브랜드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출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는 농업인들의 의견을 서로 협의한다든지 그런 것을 같이 추진을 했습니다. 
최원용 위원 : 아, 사실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 것 같아서 되게 당황스럽네요. 
  이것에 대한 것은 나중에 본 위원이 추가자료를 부탁드릴게요, 따로 이것은.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제가 이것은 도시디자인단에 알아봐서 추가자료 보내드리겠습니다. 
최원용 위원 : 그리고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최원용 위원 : 이것이 2017년∼2022년까지 들어간 시비만 318억 9,700만 원이 들어갔다고 쓰여 있어요. 그런데 지난 3년 동안에 오히려 거래량은 줄었거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에서 제출한 자료 35쪽,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 추진 전체를 봐도 그렇고 여기를 봐도 그렇고, 그리고 본 위원이 관련된 분을 만나봤는데 그분도 활성화가 잘 안 되고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가장 큰 이유가 뭐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일단은 요즘 소위 말하는 오프라인 방식이 농수산물도매시장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방식으로 하는 환경 쪽에 있는 쇼핑센터들의 매출액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요즘에 온라인이라든지 전자상거래 이런 쪽으로 많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도매시장은 경매를 통해서 농수산물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보니까 좀 그런 방식이 있습니다. 
최원용 위원 : 그러면 도매시장을 다른 방향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히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도매시장이지만 좀 더 외부의 관광객들을 유치한다든지 하는 그런 활성화 방법은 따로 없을까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그 부분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쪽에서 답변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입니다. 
  도매시장의 가장 큰 기능은 유통업자의 물품 공급이거든요. 일반 소매점이나 영세업자한테 물품을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도매시장에서 소매 중심으로 한다든가 그러면 오히려 영세업자에게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지금 현재 저희도 다각도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요즘은 컬리마켓이라든가 인터넷 마켓, 주변에 유통매장이 많이 생기다 보니까 최근 공사기간 동안에 매출이 줄었는데 지금 다 준공돼서 아마 향후 매출은 예전처럼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원용 위원 :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최원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선 위원 : 이재선 위원입니다. 
  오명근 과장님!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이재선 위원 : 준비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며칠 전에 비가 굉장히 많이 쏟아졌는데 농가 피해 조사 다 끝나셨어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지금 현재도 조사를, 저희가 대략적인 것은 나왔는데 구체적인 것은 구청을 통해서 정밀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선 위원 : 재해비용으로 충당이 되나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저희 농업재해대책법에서는 50㏊ 이상 피해를 봤을 때 지원하게 되어 있어서 저희가 지금 예산재정과하고 해서 농수로라든지 이런 피해 시설 같은 것은 추경 때 예산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고 시민안전과랑 같이 협의를 해서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재선 위원 : 검토 중이라는 말씀이시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그렇습니다. 
이재선 위원 : 보상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천재지변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그래도 대책은 강구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알겠습니다. 
이재선 위원 : 그리고 요새 보도를 보니까 요소비료가 굉장히 올라서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방송에 나오던데 수원에서는 대책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농가 지원을?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저희가 농협이라든지 이런 데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농업인 지원사업을 저희가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재선 위원 : 추가 예산이 필요하겠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저희가 그것은 파악을 해서,
이재선 위원 : 아마 비료를 포함해서 자재값이 굉장히, 비단 농민들의 이야기만이 아니고 각 분야가 다 그럴 텐데, 거기에 맞는 예산을 확보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으니까 내년도 예산이 됐든 추경이 됐든 대책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알겠습니다. 
이재선 위원 : 다음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에 위탁을 맡겨서 기반시설을 두고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재선 위원 : 보가 취입보라고 해서 광교호수공원 입구에 하나 있고 원천리천 저쪽 삼성하고 매탄3동 부근에 취입보 하나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그쪽은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보입니다. 
이재선 위원 : 관리입니까, 위탁입니까, 아니면 거기 것입니까, 수원 것입니까?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소관은 농어촌공사 쪽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재선 위원 : 거기 보 설치된 것이 수해 조절용도 되지만 곡반정동 쪽에서 계속 농사짓는 분들한테 농업용수가 공급되는 부분이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그렇습니다. 
이재선 위원 : 설치 연도가 굉장히 오래됐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이재선 위원 : 몇 년 됐는지 기억하세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정확히는 모르지만 거의 10여 년 가까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선 위원 : 15년 넘었어요. 
  현장 가서 보시면 완전 누더기에다가 거기 보가 재역할을 하는지 점검해 주시고,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이재선 위원 : 농어촌공사에서 본 위원한테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이것 다시 설치해 달라고 했는데 그때 수원시에서 “친환경, 친환경” 하니까 친환경 쪽으로 해 달라고 해서 사업비를 별안간에 3배 정도를 더 요구해서 그 바람에 못 해 드렸는데, 과장님께서 현장 보시고 친환경으로 해야 될 것인지, 아니면 지금 상태에서 보수를 더 강화해야 되는지 검토하셔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알겠습니다. 
이재선 위원 : 그쪽에 보면 친환경이다 보니까 미꾸라지니 민물고기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또 방생을 하시는 분들이, 낚시를 해서 그쪽에다 많이 방생을 하시니까 철새도 나오고 여러 형태가 있는데, 어느 것이 먼저인지는 몰라도 주민들이 불편할 때가 있어요. 
  그런 것도 좀 살펴보시고, 하천에서 냄새도 많이 나는데 그것은 과장님이 하실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농업용수니까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니까 현장 한번 확인하셔서 예산이 필요하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고렴보 말씀하시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재선 위원 : 네, 그렇습니다, 고렴보.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그래서 이것은 확인해서 위원님께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재선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형 위원 : 농업기술과 박현자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센터장님을 비롯해서, 
강영우 위원 : 그 과는 나중에, 
이재형 위원 : 좀 이따가 해야 되는 거예요?  
  죄송합니다. 
  조금 이따가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본 위원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국·도비, 시비해서 승마체험을 하고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거기에 학생승마라든지 사회공익승마라고 해서 장애인이나 저소득층, 트라우마를 호소하시는 그분들을 위해서 하는데 그분들 선정은 어떻게 하십니까?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저희 사회공익승마의 대상은 장애인이라든지 저소득층인데, 트라우마 호소직군은 경찰서라든지 소방서, 그리고 교도소 교정직 공무원들 대상으로 하고, 금년도에는 아까 보고드렸듯이 이번에 코로나19로 고생한 보건소 직원을 포함해서 하려고 저희가 보건소에 공문을 보내서 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것이 1인당 10회를 하시는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10회 하고 끝나고 나면 그분들한테 승마교육을 해서 나한테 치유가 얼마큼 됐는지 그런 것을 한번 해 보신 적,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저희가 나중에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그런 것도 해 주셔서, 승마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굉장히 힐링이 된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학생승마,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지정을 해 주시는 것인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학생들도 저희가 학교로 공문을 보내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전달해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추천을 받아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그러면 한 번 하신 분들은 다음에는 안 하시는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저희가 그것까지는 확인을 못 해봤지만 아무래도 지원 학생이 많기 때문에 일단 먼저 지원된 학생들은 다음에서는 제외시키고 새로운 신규 학생들 지원해 주는 그런 방식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안전먹거리 수원형 푸드플랜 추진에 있어서 지금 4개소를 선정하셔서 하는데 그 선정기준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이것이 도비 지원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도비 지원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서 먹거리를 지원해 주는 법인이나 단체에 의해서 해서, 이것이 도비 지원사업이라서 신청을 저희가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공고를 해서 신청을 받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홍보를 하시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자료확인) (관계 공무원간 협의) 저희가 공고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어디에, 인터넷에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시청 홈페이지에다가 하시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시청 홈페이지에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홍종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철 위원 : 홍종철 위원입니다. 
  경기도에 G마크가 있는데 수올담을 별도로 만드셨어요. 
  이것의 추진 배경이라든가 앞으로 사용을 어떤 식으로 하실 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지난 6월 말까지 브랜드만, 명칭만 확정돼서 브랜드하고 로고만 확정이 되었고 구체적인 사용기준이라든지 사용방법 이런 것에 대해서는 하반기 내에 조례제정이라든지 지침 같은 것을 저희가 만들 계획입니다. 
홍종철 위원 : 이것을 또 별도로 홍보하시려면 예산이 들어갈 텐데 홍보는 어느 쪽으로 하실 계획이세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일단 생산자 농민분들하고 소비자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우리 수원에서 나오는 농수산물 중에 수원에서 소비되는 것 말고 다른 타 시·도로 출하하는 양이 얼마인지 확인되나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수원에서, 
홍종철 위원 : 수원에서 재배한 상품들 중에 타 시·도로 나가는 물량! 
  수원에 농가가 많지 않은데 거의 대부분 수원에서 소비되는 것 아닌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거의 수원에서 소비가 됩니다. 
홍종철 위원 : 그렇지요! 
  그런데 브랜드를 이중으로, 경기도 것이 있는데 수원 것을 따로 만들어서 실효성이 크게 없을 것 같은데 진행하셔서 그런데, 이것 추진배경이나 예산이나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 다음에 행감 때나, 아니면 지금 조사해서 위원님들한테 배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알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하나 더 말씀드리면, 반려동물 유기보호센터에 수용이 120마리 되어 있거든요. 반려인구가 계속 늘고 있고 그러면 그럴수록 유기동물들도 더 늘 것이거든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맞습니다. 
홍종철 위원 : 향후 어떻게 계획을 잡고 계세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당초에 수용 규모를 100두∼120두로 해서 저희가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했습니다. 
  그런데 보통 평상시에 한 20∼30두 더 초과가 돼서 항상 보호가 되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현재 10억 정도 저희가 농림부 공모사업에 확정이 돼서, 지금 현재 2층 건물입니다. 그래서 1개 층을 더 올려서 2층에 있는 사무실이라든지 사무공간을 3층으로 올리고, 2층 공간을 보호실이라든지 진료실 이런 쪽으로 더 확충을 해서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는 유기동물에 대처할 생각입니다. 
홍종철 위원 : 유기동물이 계속 늘면 그 시설도 계속 늘리실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저희가 내년도에 사업을 하게 되면 저희가 한 140∼150두 정도인데 그 정도는 계속 유지가 될 것 같습니다. 
홍종철 위원 : 10억 예산을 받아서 하면 수용 규모가 120두에서 어느 정도까지 늘어나나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한 150두 정도까지는, 
홍종철 위원 : 30두밖에 안 늘어나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아무래도 거기 건축면적이 있기 때문에, 
홍종철 위원 : 그러면 이 이상의 유기동물이 들어오면 어떻게 대처하시지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저희가 지금 유기동물이 들어오면, 현재 기준을 보면 약 50% 정도는, 저희가 칩을 박지 않습니까, 동물등록을 하면서? 
  그래서 리더기로 읽으면 주인이 나타나서 약 50% 정도는 주인에게 반환해 주고 그다음에 약 30∼40% 정도는 저희가 입양을 하고 있습니다. 입양을 하고 있고 대부분 큰 동물들, 큰 반려견들이 지금 입양이 안 되고 있거든요. 그 동물들이 남아 있고 보호되고 있는 그런 형편입니다. 
  그리고 사실 공격성이 심하다거나 질병이, 고칠 수 없는 그런 질환이 있는 반려견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안락사도 저희가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내년도에 1개 층을 더 증축하게 되면 그런 문제는 해결이 될 것으로 보고 거의 저희가 130∼150두 정도는 계속 유지가 될 것 같습니다. 
홍종철 위원 : 지금 수용 규모가 120두인데 계속 120두를 유지한다는 것은 지금 들어오는 애들은 그냥 안락사시켜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아니, 그것은 아닙니다. 
  말씀드린 대로 공격성이 심하다거나 치유가 불가능한 그런 질환이 있는 동물들에 대해서만, 저희가 안락사하는 비율은 아주 극히 일부분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거의 입양을 한다든지 저희가 다시 돌려드리고 이런 식으로 해서, 이것이 무제한적으로 유기동물 숫자가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홍종철 위원 : 그런데도 이렇게 120이 계속 유지가 되고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그러니까 120∼150두 정도, 이제 증축을 하게 되면! 
  지금 현재 그 정도로 계속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홍종철 위원 : 이것도 관리현황이나 지금까지 동물들 현황 있으면 보고 싶습니다. 
  이것이 계속 늘어날 것 같은데 계속 유지가 된다는 것이 말이 안 되고 본 위원 생각에는. 그리고 계속 이렇게 늘면 계속 사업비를 투자해서, 8억 8,000만 원의 사업비가 있는데 점점 사업비가 늘 것 같은데 느는 것에 대해서 대책 없이 계속 늘리는 위주로만 생각을 하시지 어느 정도 적정선에서 마감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대처,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저희가 지금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 사실 입양입니다. 
  주민들 상대로 해서 입양을 하고 있고, 그리고 내년도에는 시장님도 공약하신 바가 있고 해서 저희가 동물병원을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지금 연화장, 하동 쪽에 동물보호센터가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 도심지에 계신 분들이 가시는 길이 멀기 때문에 저희가 도심지에 있는 동물병원을 이용해서 입양 같은 것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갖추려고 하고 있어서, 일단 입양 쪽에 저희가 신경을 많이 써서 최대한 많이 입양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홍종철 위원 : 늘어나는 유기동물에 대해서 계속 예산을 늘릴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적정 수준에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 : 네, 알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홍종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생명산업과에 대한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오명근 생명산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현자 농업기술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농업기술과장 박현자입니다. 
  유준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사람의 생존권과 식량주권을 지키는 농업과 농촌지도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농업기술과 소관 2022년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5쪽,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농업기술 보급입니다. 
  농업부문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이상기후에 대응한 농업인 소득안전망 확보를 위해 화훼재배 최적환경 조성, 과채류 베드시설, 경영개선 컨설팅을 통한 관수시설 개선 사업,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등 10개 사업에 23㏊ 친환경농산물 생산기술을 보급·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6쪽, 친환경 기반조성을 위한 과학영농지원입니다. 
  과학영농의 선도적 실천을 위하여 6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1,600여 농가에 44t의 유용미생물을 보급하여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토양 정밀분석을 위한 실험실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올해 안으로 700여 점의 토양검정 서비스와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할 예정입니다. 
  과수화상병 등 검역병해충의 선제적 예찰과 벼농사 지역의 친환경 광역방제, 그리고 과학영농장비를 이용한 병해충 진단과 농업 현장에서 바이러스 진단 처방, 올바른 농약사용 지도 등으로 영농 중 애로기술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27쪽, 시민과의 소통·공감 농업교육 운영입니다. 
  현장 중심의 맞춤형 농업교육을 위하여 40여 과정의 농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1월에는 실용기술교육을 마쳤고, 현재 20회차에 걸친 시민농업대학, 귀농·귀촌교육, 품목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스마트 농업기술 교육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비롯한 농산물 판매전략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8쪽, 참여하는 생태농업공간 운영입니다. 
  자연친화적 휴식과 참여가 있는 생태적 농업문화공간 운영을 위하여 탑동 시민농장과 3개의 공원텃밭에서 2,320구좌의 텃밭분양과 꽃양귀비, 청보리 등 농업경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호매실동에 위치한 과수공원에서는 연간 60회 2,8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수체험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더불어 도시농업 시민봉사단을 조직하여 함께 시민농장과 과수공원을 가꾸어 가며 도시농업의 가치 공유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9쪽, 농업·농촌 자원 활용한 치유농업 추진입니다.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활용한 8개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45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장애, 돌봄 대상뿐만 아니라 시민공동체, 학생, 아파트 주민 등 각계의 시민들이 농업활동을 통한 심신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양봉, 토종작물, 도시농업 자격취득 과정 등을 추진하여 도시농업 분야 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30쪽, 혁신역량 강화로 농업전문 인력 양성입니다.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등 10개 농업인 학습단체의 네트워크 구축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각종 교육, 행사, 봉사활동 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농업발전에도 선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찬교육, 그린농업축제 등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박현자 농업기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받으신 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 : 최원용 위원입니다. 
  29쪽에 보시면 치유농업 추진현황이 있잖아요. 
  인원이 일시 수용인원인가요, 아니면 연인원인가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실시 인원들이요?
최원용 위원 : 밑에 보시면 어울림 치유텃밭 같은 경우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네, 연인원은 아니고 대상 인원입니다. 
  이분들이 어울림 치유텃밭 같으면 50명이 15회차, 20회차 이렇게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최원용 위원 : 그러니까 일시에 50명씩 올 수 있다는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네. 
  지금 현재 어울림 치유텃밭은 4개소에 50명이거든요. 그러면 한 과정에는 보통 15∼20명 정도입니다. 
최원용 위원 : 그러면 현재까지 어느 정도 인원이 참여하셨을까요, 여기에?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연인원으로요? 
최원용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지금 (자료확인) 현재 연인원으로는 제가 계산을 못 해 봤는데 지금 이분들이 매년 15회차∼20회차에 걸쳐서 보통 15∼20명씩 치유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최원용 위원 : 그러면 이따가 끝나고 연 활용현황이 있으시면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네, 알겠습니다. 
최원용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최원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형 위원 : 이재형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간부 명단에서 농업기술센터 임용 날짜를 보니까 다른 분은 1∼2년의 순환보직이 되는 것 같은데, 농업기술과의 박현자 과장님은 27년을 한 부서에서 근무하신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것은 순환보직이 잘 안 이루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농업기술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농촌지도직인데 농촌지도직은 농촌지도 이외의 업무에 종사하지 못한다고 되어 있어서 저희 농촌지도직은 농업기술센터 안에서만 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아, 그래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네. 
이재형 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27쪽에 보면 신규농업인 육성을 위한 귀농·귀촌 교육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발표해 주실 수 있을까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지금 저희가 평일 저녁에 퇴직을 한 이후라든지 또는 새로운 직업을 갖기 위한 귀농·귀촌 교육을 하시는 분들이 보통 연간 한 40명 정도 교육을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 실제로 수원에서 오디 농사를 짓는 분도 계시고 수원이 아니면 제주도에 가셔서 감귤농사를 짓는 분도 계시고 여러 곳에서 농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그리고 귀농·귀촌교육이 어느 지역으로 가서 귀농이나 귀촌을 하려면 교육시간이 필요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100시간 이상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28쪽에 참여하는 생태농업 공간 운영에 보면 탑동시민농장, 물향기, 두레뜰, 청소년문화 공원 이렇게 해서 4개소에서 운영하는 것 같아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네. 
이재형 위원 : 그런데 이것이 대부분 서수원 쪽으로 편중되어 있는 현상 같은데 혹시 지가라든가 아니면 공유지라든가 이런 이유 때문에 그런 것입니까?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지금 저희가 탑동시민농장 같은 경우에는 국유지를 임대해서, 빌려서 활용을 하고 있고 그래서 어느 정도 규모가 큰 시민농장이고 다른 물향기나 공원텃밭은 그런 공간이 있는 곳에다가 텃밭을 하기 때문에 주로 서수원 지역에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새로 공원이 지어지는 곳에 공원녹지사업소랑 협의를 해서 지금 율전동 쪽도 그렇고 또 당수동도 그렇고 저희가 텃밭이 더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재형 위원 : 그러면 참여하는 생태농업 공간 운영의 주목적이 뭐예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시민들에게 농업을 알리는 것도 있고 사람의 여가시간을 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참여를 할 수 있는 그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알겠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한 가지는 상추라든가 쑥갓이라든가 또 간단한 토마토라든가 이런 부분은 자급자족에 대한 그런 비중을 굉장히 많이 차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봤을 때는 물론 이해는 됩니다만, 서수원 쪽이 아닌 팔달구라든가 영통구라든가 이런 데도 공유지라든가 어떤 부분을 시 차원에서 계획을 수립해서 적재적소에 나름대로의 영역을 만들어서, 편중되어 있는 것보다 목적이 다른 그런 부분도 활용을 하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지금 서수원 지역에는 텃밭을 땅에다 하고 있고 그렇지 못한 영통구나 팔달구 이런 쪽은 땅이 없기 때문에 상자텃밭을 활용해서 시민들이 많이 올 수 있는 곳으로 저희가 텃밭을 운영합니다. 
  그래서 아파트에도 들어가서 텃밭을 하고 있고 학교도 마찬가지고 그렇지 않은 곳, 컨벤션센터라든지 장안구민회관 앞이라든지 그런 데서도 저희가 상자텃밭으로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러니까 넓게 그런 부분도 하면 그것이 건강이라든가 정신건강과 자급자족의 효율적인 부분도 있고, 경제성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특히나 상추라든가 이런 것은 저쪽에서 오다 보면 유통과정에서 상태가 안 좋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부분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고 또 하나 30쪽에 보면 학교 4-H회별 농심함양 과제활동 하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혹시 수원시 새마을운동협의회하고도 유기적인 관계를 갖고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새마을운동협의회에서 도시농업 네트워크에 참여를 하고 계시고 이런 청소년 4-H 운동은 저희가 농심과제를 가지고 학교에 있는 아이들에게 단체활동을 하는 데 지도를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재형 위원 : 그래서 본 위원이 봤을 때 새마을운동이라든가 이런 부분과 4-H회라든가 이런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협의회가 가장 기초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추진실적을 보니까 그런 부분의 내용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그런 유관단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서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알겠습니다. 
이재형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우 위원 : 강영우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현자 과장님께 과수공원과 관련돼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과수공원이 보통 6월∼10월까지 운영이 되잖아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네. 
강영우 위원 : 그런데 예약은 4월 중에 받고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네. 
강영우 위원 : 그러면 4월에 예약해서 지금 연 2,800여 명이 이용하는데, 예약취소라든가 이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나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저희가 한 사람이 여러 과정에 참여하지 않고 골고루 하기 위해서 4월에 받는데 저희가 일정 부분 추가 대상자를 받아놓습니다. 
  그래서, 
강영우 위원 : 예약취소가 날 경우,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날 경우에 다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강영우 위원 : 아, 그러면 중간 중간에 체크를 하시는 것인가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네, 그렇습니다. 
강영우 위원 : 지금 한 2,8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과수 묘목 관리는 잘 되고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물론 여러 가지 기후도 그렇고 또 수령이 오래된 나무 같은 경우는 죽는 경우가 있어서 저희가 가식을 옆에, 예를 들어서 사과나무가 죽었는데 작은 사과나무를 가운데 갖다가 끼워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한쪽 켠으로 가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850주 정도는 항상 유지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강영우 위원 :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도심 속 과수농원이 시민분들이나 어린이들한테 굉장히 호응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예약이 끝났기 때문에 어떤 유치원에서는 “아니, 거기 했더니 이미 예약이 끝났더라.” 그 정도로 호응이 좋은 것 같아서, 지속적으로 그것을 유지하려면 오래된 고목 같은 경우는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잘 관리를 하셔서, 아마 전국적으로 봤을 때 우리 수원시에만 도심 속 과수농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잘 관리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박현자 : 네, 잘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관리하겠습니다. 
강영우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농업기술과에 대한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박현자 농업기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찬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안녕하십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입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33쪽, 시설현대화에 따른 입주 관리입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체 7개동, 연면적 5만 830㎡로 주차대수는 787대이며 종사자는 5개 법인, 중도매인 등 총 747명입니다. 
  현재 수산동과 과일동은 2000년 9월에 입주하였으며, 채소1·2동은 올 2월 점포 배정 후 4월에 입주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관리동에는 생명산업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5월에 입주하여 근무하고 있으며, 편익시설은 종사자의 설문결과를 참고하여 6월에 입점 업종을 결정하였으며, 7월 이후 입찰을 거쳐 임대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34쪽, 쾌적한 농수산물도매시장 조성입니다. 
  시설현대화에 따라 쓰레기 처리체계를 개선하여 쾌적한 도매시장을 조성하고자 쓰레기 수거방법을 순회수거제로 변경하고 쓰레기 감량을 위하여 압축 및 탈수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농수산물도매시장 종사자와 함께 월 2회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및 외부반입 단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쾌적한 도매시장 조성을 위하여 환경정비의 날 운영, 무단투기 단속, 분리배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도매시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 도매시장 활성화 추진입니다. 
  유통환경 변화에 부합하도록 유통체계를 개선하여 도매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먼저 중도매인 신규모집을 각 법인에서 모집하도록 개선하여 올해 8개 중도매인을 신규 허가하였습니다. 
  또한 상반기 법인 및 중도매인 평가와 유통종사자 교육을 실시하였고, 6월부터 농수산물 반입신고소를 운영하여 반입위반 5개 중도매인을 적발하여 업무정지 처분하였으며, 거래실적 미달 중도매인에 대하여 허가취소, 주의,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산지수집능력 강화와 공정거래 질서확립 등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설물 유지관리입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편의증진과 안정적 관리를 위하여 전기, 소방시설,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시설물 안전점검 및 장마철 대비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소방시설 정밀점검과 소방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도매시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과일동 바닥 보수공사 등 시공하자 및 기타 오작동에 대한 시스템 운영을 개선하고 불편사항 개선을 위하여 수산동에 대한 배관세척, 환기시설 설치, 방풍루버 설치 등 보안설비 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에 따른 시설물 인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7쪽, 고객중심의 주차장 시설환경 조성은 보고서로 갈음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박찬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받으신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정희 위원 : 지금 관리동, 예전에 회센터 있던 곳, 지금 사무실이 들어가 있지요? 
  지금 공사하고 있는 중이지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장정희 위원 : 그 공사를 하는데 인도를 지금 다 막고 공사를 하고 있는 중이신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인도가 없어서 거기 지나다니시는 분들이 차하고 섞여서 지나다니고 있거든요, 도로로. 
  그런데 거기 공사를 할 때는 인도를 확보해 줘야 되는데 확보되지 않은 면이 있어서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것을 사전에 조치 안 하신 것인가요? 
  공사할 때 낮에는 안전요원이 계세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장정희 위원 : 그런데 어쨌든 인도는 없어요. 도로로 그냥 걸어 다녀요, 주민들이. 
  그리고 밤에는 아예 안전요원도 배치가 안 되어 있는 상황이니까 어두운 길을 가는 주민들이 그냥 방치되어 있는 상태로 지금 공사를 하고 있으시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당초에 인도를 확보하려다 보니까 차선 하나를 더 줄여야 되기 때문에 그러면 차선이 너무 좁아진다고 해서 확보를 못 했는데,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장정희 위원 : 한두 사람만 지나다니면 되는 길이니까 지금이라도 거기 인도를 확보해 주는 것이 본 위원은 맞는다고 생각이 들어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알겠습니다. 
  지금 철거는 다 끝났기 때문에 오늘 가서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정희 위원 :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사가 거의 끝나가서 차량이나 이런 것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주차 문제나 이런 것이 아직도 원활하게 되지 않고 있다고 주민들이,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항의를 하시니까, 거기에 대해서도 주차시설이랑 주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 꼭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정희 위원 : 그리고 또 하나는 시공하자, 오작동 되고 또는 시설유지, 바닥공사라든가 이런 하자가 지금 공사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건수가 많아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그것이 건수가 큰 건 같은 경우에는, 올해 가장 큰 하자는 과일동 같은 경우 바닥에 균열이 발생해서 6월에 다시 다 재시공하였습니다, 한 9,000만 원 정도 들여서. 
  그런데 작은 건수까지 다 포함하다 보니까 건수가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장정희 위원 : 공사가 끝나기 전에 모든 시설물 검토를 하셔서 제대로 하자보수 받을 수 있도록 신경 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알겠습니다. 
장정희 위원 : 나중에 끝나고 난 다음에 하자가 발생해서 하자보수에 우리 시 예산이 들어가거나 이러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알겠습니다. 
장정희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장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철 위원 : 홍종철 위원입니다. 
  도매시장 활성화를 추진하셔서 중도매인 신규모집 개선방안으로 해서 법인에서 중도매인 선정하신다고 하셨는데,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홍종철 위원 :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본 위원이 자주 가는데 여기 혹시 중도매는 당연히 하는 것이고 도매는 하는 것이고 소매 판매도 하잖아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홍종철 위원 : 소매 판매도 하는데 소매 판매하는 분들 가격조사 한번 해보셨어요? 
  그런 것 안 해보셨지요? 
  어느 정도의, 보통 외부시세랑 여기 시세랑,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외부시세하고 큰 차이는 없습니다. 
홍종철 위원 : 도매시장이고 여기 도매인이라고 하면 본 위원 생각에는 그래도 시 시설을 이용하면서 혜택을 받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시에서 시설 혜택을 받는 분들이 10∼20% 정도, 또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소매 금액이 적어도 시민한테 혜택이 돌아가야 된다는 생각을 해봤거든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저도 당초에는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문제는 인근에서 여기서 물건을 가져다 파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싸게 팔면 그분들은 장사가 안 되는 영향을 끼칩니다. 
  여기서 도매로 사 가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10원에 파는 것을 여기서 8원에 팔아버리면 그분들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사실 여기는 도매시장 중심이기 때문에 원래 소매는 잔품 위주로 하라고 되어 있는 것인데, 그래서 소매가격은 외부하고 큰 차이가 없도록 지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종철 위원 :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완전 소매 장사를 주로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으신 것 같거든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맞습니다. 
홍종철 위원 : 그러면 오히려 그것이 더 외부 사람들한테 손해가 나는 것 아닌가요? 
  여기가 싸다고 생각해서 가는 분들이 있을 텐데 똑같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오히려 이런 시장을 만들어, 도매시장 말고 소매를 주로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많으면 다른 분들 오히려 피해를 보거든요. 
  그리고 앞에 보시면 코로나 때문에 여기는 임대료 감면도 해 주셨어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홍종철 위원 : 코로나 때 15억 정도!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50% 감면했습니다. 
홍종철 위원 : 네, 해 주셨네요! 
  이렇게 해 줬는데, 이렇게 시에서 배려를 해서 했는데 오히려 시민들은 혜택을 못 받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것에 대한 개선방안은 없을까요? 
  그리고 지금 보면 진짜 중도매인들이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유통질서 위반행위가 이렇게 오히려 많이 있어요. 
  그래서 중도매인 관리라든가 이런 것의 개선방안은 갖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지금 현재 중도매인 같은 경우는 위반에 대해서 저희가 강력하게 단속하고, 특히 외부 물건 무단반입에 대해서는 올 6월부터 현재 정문에서 단속하고 있고, 현재 업무정지 15일 정도의 적발 건수가 7건이고, 다섯 집은 업무정지가 나왔고 추가로 7월에 두 집 업무정지를 했기 때문에 그것은 계속 지속적으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예정입니다. 
  가격 같은 것은 매일매일 편차가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좀 더 저렴하고 질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알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홍종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선 위원 : 이재선 위원입니다. 
  박찬우 과장님!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이재선 위원 :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들어오는 수산물이 됐든 채소가 됐든 농약잔류검사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전 품목에 대해서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선 위원 : 기간은 어느 정도에?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그것을 매일매일 합니다. 
이재선 위원 : 매일매일 해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농약잔류검사는 매일하고 걸리면 해당 시·군에 통보돼서 산지에 가서 폐기처분까지 다 확인합니다. 
이재선 위원 : 그러면 몇 분이 그렇게 잔류검사를 해요? 분야별로 나와서 하나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금 저희 도매시장 관리동에 같이 근무하는데 한 50여 명 근무하고 3교대로 근무합니다. 
이재선 위원 : 아, 다행이네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우리 수원뿐만 아니라 인근 안양, 안산 그런 데도 다 파견 나가서 근무합니다. 
이재선 위원 : 그리고 업체들 들어와 있는데 임대료를 받는데 쓰레기 처리비용은 어떻게 돼요? 배출자가 책임져야 되는데 쓰레기비용은 별도로 받아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쓰레기 비용은 법인하고 중도매인이 나온 것에 따라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재선 위원 : 양 계산은 정확히 해서?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우리 시에서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배출자 부담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재선 위원 : 거기서 나오는 배출수 폐수처리시설이 되어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이재선 위원 : 그런 것이 걱정스럽고 조금 있으면 김장 채소가 또 많이 반입될 텐데 주차문제도 잘 검토해 주시고, 회차관계도 잘 좀 보시고!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이재선 위원 : 또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완전히 돼서 배치가 되고 나면 그 전 예를 보면 그냥 무단점용해서 내 것인 양, 내 점포인 양, 내 땅인 양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을 우리 공직자들이 초전에, 초전에 관리를 잘하셔야 돼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알겠습니다. 
이재선 위원 : 그래서 거기 특별히 관심 가지고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알겠습니다. 
이재선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 : 최원용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잠깐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도매시장이 잘 되려면 사실은 소매시장들이 잘 되어야 되는 것이잖아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맞습니다. 
최원용 위원 : 그러면 본 위원은 어떤 생각을 하느냐면 도매시장 활성화 추진 안에 소매시장 활성화를 같이 넣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아까 홍종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가격을 낮출 수도 있는데 그것이 어렵다면, 왜냐하면 그것은 내부 수혜가 중첩되니까 어렵다고 말씀하신다면 차라리 외부 수요를 흡수하는 방안도 고려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 들면 수원에 왔을 때 농수산물시장에 와서 외부 관광객들이, 관광객들 같은 경우는 조금 더 비싸도 그렇게 거부감이 없으니까 와서 뭔가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좋겠는데 본 위원이 가서 봤을 때는 솔직히 외부 관광객이 오고 싶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그런 방안도 같이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최원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형 위원 :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하고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은 거리가 상당히 차이가 나는 것은 본 위원이 알고 있고 특히 러시아워 시간에는 상당히 그런 부분이 많이 작용할 텐데 가락시장 대비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무엇이 특징인지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가락시장은 수원 농수산물 규모 대비 한 20배 이상 크고 거래금액으로 따지면 30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현재 전국 모든 농수산물의 집합장소가 아마 가락시장일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 수원뿐만 아니라 안양, 안산, 인근 구리까지도 가락시장 가격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것은 규모의 차이입니다. 한 30배, 면적으로 20배 차이가 나고요! 
  그러다 보니까 전국에서 가장 좋은 물건이 일차적으로 가는 데가 가락시장이고 가격결정이 가락시장에서 새벽 2∼3시에 경매되면 그 가격이, 저희가 4시경에 하는데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재형 위원 : 아, 그래요?
  그러면 농산물이라든가 특히 양파, 감자라든가 이런 채소들은 온도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이재형 위원 : 그렇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맞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러면 제1창고, 제2창고나 이런 공유시설을 해서 그런 시스템도 계획이 있습니까? 혹시 있으면, 지금 현재 하고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지하 경매장에 저온 창고가 별도로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아, 그래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지하 주차장도 있지만 지하에 저온 경매장, 저온 창고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아, 우리가 보통 직거래 장터 이렇게 하듯이 직거래 농민, 혹시 수원 농업기술센터와 계약한 그런 부분도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여기는 직거래는 할 수가 없고 산지에서 허가받은 사람이 물건을, 인가받은 사람이 물건 납품이 가능하거든요. 
이재형 위원 : 그러니까 혹시 중간에 거간 역할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성공사례를 방금 말씀드린 것과 같이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보다 수원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이 비교우위로 “이런, 이런 경쟁점이 있다.”라는 부분을 자꾸 가져가야 만이 수원시민이 가락동으로 안 가고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간다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이재형 위원 : 향후 계획도 가지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명옥 위원 : 윤명옥입니다. 
  향후계획에 시장 편익시설 6개소 지금 입찰 공고 중이신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입찰을 7월 이후에, 준공이 7월 말경에 되면, 준공 이후에 입찰할 예정입니다. 
윤명옥 위원 : 아, 그래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윤명옥 위원 : 6개면 어떤 종류가 들어오나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현재 마트가 하나 들어오고 식당, 카페, 정육점, 그리고 현재 은행은 들어와 있고 이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윤명옥 위원 : 그런데 지하주차장 있잖아요. 
  본 위원이 가봤는데 가보면 상가들이 물건을 굉장히 많이 적체를 해놔서 주차를 못해요. 지하주차장이 주차공간인데 물건들만, 과일 이런 것 있잖아요. 본 위원이 과일 그쪽으로 가봤는데 전부 다 물건을 갖다 놓은 거예요, 영역 차지하듯이. 그러니까 주차를 못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은 본 위원이 부탁드리는 것인데 그것 좀 확인하셔서 주차를 할 수 있게끔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저희가 설 명절에는 워낙 물건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주차장까지 허용해준 적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주차장까지는 물건을 못 넣게 철저히 단속하고 있습니다. 
윤명옥 위원 : 아, 최근에는 괜찮습니까?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윤명옥 위원 : 본 위원이 그러면 그때 갔을 때는,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설 명절 때 오신 것 같습니다. 
윤명옥 위원 : 본 위원이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지하에 주차를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여쭤봤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윤명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에 대한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장수석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해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9분 회의중지)

(11시 31분 계속개의)

○ 위원장 유준숙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위원회 소관 6개 담당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먼저 시민소통기획관입니다. 
  시민소통기획관은 부서장이 공석인 관계로 정재림 소통팀장님께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안녕하십니까?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입니다. 
  먼저 지난 2월 15일 제진수 시민소통기획관이 사직하여 현재 공석으로 부득이하게 제가 보고드리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유준숙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수원특례시의회 제12대 의원에 당선되심을 축하드리며,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보고에 앞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장 직속기관으로서 지난 2월 15일 이후 직원 감소 및 기능이 축소되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시민소통기획관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과 4쪽 비전과 전략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5쪽 2022년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쪽, 시민의 마음으로 경청하는 「시장님 보세요」 운영입니다. 
  시 홈페이지 내 온라인 소통 공간인 「시장님 보세요」는 올해 2월 28일까지 운영하였으며, 이후부터는 국민신문고로 통합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수원시 온라인 민원창구를 일원화하는 사항으로 온라인 민원의 절차적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 운영으로 인한 혼란을 해소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직접 듣고 발로 뛰는 『직소민원실』운영입니다. 
  시장 비서실 내 운영하던 직소민원 상담창구는 지난 2월 15일 비서실 폐쇄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향후 운영여부는 민선8기 시장실 운영방침에 따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공존을 꿈꾸다, 공공갈등의 체계적 관리 및 해결입니다. 
  본 업무는 갈등의 체계적 관리, 역량강화를 통해 공공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갈등은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공공갈등심의위원회를 통해 자원회수시설 대보수 등 12개 사업을 갈등관리대상사업으로 선정하여 관리 중입니다. 
  또한 갈등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4월 공직자 473명을 대상으로 공공갈등관리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하였으며, 갈등관리 매뉴얼을 실무자 입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정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9쪽, 찾아가는 시민참여 플랫폼, 『소통박스』 운영입니다. 
  시민과 밀접한 정책사업을 대상으로 현장소통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2대를 모두 운영 중에 있으나 소통박스 1호인 서둔동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이 주민 동의율이 낮아 소통박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지난달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아직까지 새로운 대상사업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향후 주요공약 및 정책비전 실현사업 연계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참(여하는)시(민들의)민(주주의) 토론회 운영입니다. 
  참시민 토론회는 시민참여를 기조로 시민의견을 경청하고 민·관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주도형 토론회입니다. 
  올해는 현재까지 개최하지 못하였으며 향후 민선8기 정책비전, 공약 등과 부합하는 방향으로 개선 운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2쪽, 집단지성의 힘, 『시민배심 법정』운영입니다. 
  시민배심 법정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책이나 다수의 이해관계가 대립하는 민원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배심원으로 참여하여 공개토론과 숙의를 거쳐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제도입니다. 
  올해는 현재까지 개최하지 못하였으며, 향후 민선8기 시정방향, 효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개선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소통기획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정재림 소통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받으신 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식 위원 : 지금 민원 중에 몇 % 정도 해결됐나요?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아, 해결률이요? 
  시장님 보세요는 2월 28일까지 운영을 했고, 
이재식 위원 : 아니, 이번 시장 말고 전 시장 때!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아, 전체 해결률이요? 
이재식 위원 : 네.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그것은 확인은 하지 못했는데 답변 완료는 다 하고 있는데 해결은 답변 완료시점에서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 직접 처리되는 것은 대충 계산을 하면 한 50% 정도는 해결이 즉시 되고 그 이외의 것은 중장기적으로 검토해야 되거나 해결이 어려운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재식 위원 : 여기는 보니까 민원처리를 694건 했다고 되어 있는데,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자료확인) 1월∼2월 28일까지요.
이재식 위원 : 그러니까 지난번 시장 때!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네. 
이재식 위원 : 그랬는데 이 민원 처리한 것을 그냥 시장실에서 하고 담당부서에서만 할 것이 아니라 지역 시의원들이 있잖아요, 그 민원과 관계있는 시의원들!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네. 
이재식 위원 : 그 시의원들한테 민원처리결과를, “이런 민원이 들어와서 이렇게 했다.” “처리했다, 못 했다.” 이런 결과가 있잖아요.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네. 
이재식 위원 : 이것을 지역 시의원들한테 통보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2월 28일 운영할 때까지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요 민원에 대해서는 메일로 안내를 해 드렸었고 그 이후에는 운영을 안 해서 따로 안내를 해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안내를 드렸었습니다. 
이재식 위원 : 예를 들어서 민원이 들어왔을 때 어느 지역, 어느 지역 다 확인할 수 있잖아요. 
  그렇지요?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네, 확인 가능합니다. 
이재식 위원 : 지역의 의원들이 2명이 있고 3명이 있고 그런 데 있잖아요. 3명이면 3명한테, 2명이면 2명한테 “그 민원이 이렇게 처리되었다.” 알려주고, 또 처리 안 된 것은 그 지역 시의원이 처리할 수 있는 방법도 있잖아요. 
  이렇게 해결할 수 있게 안내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네, 알겠습니다. 
이재식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선 위원 : 정재림 팀장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감사합니다. 
이재선 위원 : 이것이 민선8기 시장님 새로 되셨으니까 시민소통기획관 자체에 대한 존폐를 고민할 때라는 생각이 들어요. 
  존경하는 이재식 위원님 말씀은 참고하셔서 향후 존재했을 때 방향을 받으시고, 2월 28일 자로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13명 정원에 4명뿐이 안 남고 그냥 전부 다 안 계시니까 많이 힘들었을 텐데 그동안에 열심히 하신 것을 참고해서, 또 앞으로 향후 방향도 시장님께서 정하시겠지만 그동안에 처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좀 더 나은 시정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네,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재선 위원 : 정말 수고 많이 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 : 최원용 위원입니다. 
  몇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6쪽에 보시면 시장님 보세요 같은 경우 2021년 1월∼2월 갑자기 급감했어요. 
  그 이유가 뭔가요?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자료확인) 시장님께서 그만두신다는 이유가 좀 있기는 하고 급감하지는, 
최원용 위원 : '21년 1월∼2월 사이에요, 급감한 이유가?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자료확인) 그것은 1∼2월이 아니고 작년도 1∼2월, 집단민원이 있었습니다, 작년도에.
최원용 위원 : 아, 그래서?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네, 올해 1∼2월은 급감하지는 않았습니다. 
최원용 위원 : 올해가 아니고 작년을 말씀드린 거예요.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네. 
최원용 위원 : 그리고 7쪽에 보시면 직소민원실이 있는데 전담 직원이 2명이 있어요. 처리가 42건이라고 나오거든요. 기간이 거의 42∼43일 됐는데 하루 한 건이라는 이야기잖아요.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네, 맞습니다. 
최원용 위원 : 그러면 이것은 홍보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요, 어떻게 직원이 2명인데 건수가 하루에 한 건 밖에 안 나오지요?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직소민원은 시장님실로 직접 오는 전화나 직접 방문하는 민원인데 코로나 이전에는 많았는데 코로나 이후에 방문이 안 되었고 그 이후에 전화 민원만 처리하는 건수입니다. 
  그리고 한 번 통화를 하게 되면 약간 반복적인 민원이기 때문에 한 20∼30분 이상 통화를 하거든요. 
  그래서 한 건이라도 처리시간은 조금 긴 편입니다. 
최원용 위원 : 그렇지요, 처리시간이 긴데 그래도 직원이 2명이면 하루에 1건씩만 받으셔도 2건은 나올 텐데, 코로나 때문에 방문은 못하더라도 전화는 가능했을 텐데 그런 홍보가 아쉬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8쪽에 갈등 진단 및 대응계획 수립 그 밑에 보시면 등급이 나오고 2등급에 자원회수시설 대보수 관련된 것이 있어요.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네. 
최원용 위원 : 그러면 저희가 어떠한 등급을 매긴다는 것은 등급에 따른 대응책이 있다는 것이잖아요.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네, 맞습니다. 
최원용 위원 : 그러면 이 2등급에 해당하는 자원회수시설 대보수는 갈등을 어떻게 앞으로 해결해 나가실 것인가요?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지금 현재 자원순환과랑 협의는 계속 하고 있고 1등급이 원래 수원시 전체적으로 대응하는 것이고, 2등급은 해당 부서랑 저희 갈등관리조정관하고 같이 협의해서 진행을 하는 사항인데 지금 현재까지도 계속 협의 진행 중이고 지금 공론화 방향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있어서 원탁토론 또는 시민이 참여하는 공론화 장을 마련해서 시민 의견을 들을 계획입니다. 
최원용 위원 : 본 위원의 지역이 그쪽이라서 관련된 분들의 민원을 받아보면 지금 갈등이 굉장히 쌓이고 있어요. 대부분 7월 지나고 지켜보겠다고 그렇게 말씀하고 계셔서 이것은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네, 알겠습니다. 
최원용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최원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형 위원 : 이재형 위원입니다. 
  10쪽에 보면 소통박스 운영현황 해서 총 8회라고 되어 있고 의견수렴 숫자가 나와 있어요. 
  어제도 본 위원이 잠시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에 보면 공원, 공원, 공원, 수목원 조성, 스마트시티 조성, 도시재생 이런 것이 쭉 나와 있는데 광교1동과 2동, 원천동은 그동안 모든 기금을 다 냈고 그래서 광교호수공원 내에 있는 음악분수대를 설치해 달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서 동대표회의라든가 주민들 의견을 들어보면 민원이 가장 많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해보면 딱 한 가지만 이야기를 한답니다. “광교가 교통이 너무 혼잡해서 음악분수대를 설치하면 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교통 때문에 그렇다.” 이것 한 가지만 이야기를 한다는 거예요.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런 부분이, 그리고 거기 호수공원 내에 안내 지도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니까 10쪽에 소통박스 운영사진이 있는데 똑같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직접 소통하는 부분은 파견을 나와서 민원을 잘 설명해 주든지, 그냥 무조건 “교통 때문에 그렇습니다.” 딱 한마디만 하고 전혀 해결책이 없고 안 받는답니다, 전화를. 
  그것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 정재림 : 소통박스는 소통박스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 관련 부서에서 소통박스 운영계획을 주면 저희가 소통박스를 지원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음악분수와 관련해서 담당부서에서 소통박스 운영을 필요로 한다면 협의해서 설치해서 진행하는 방향은 협의해 보겠습니다. 
이재형 위원 : 네, 그렇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시민소통기획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정재림 소통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동일 인권담당관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권담당관 박동일 : 안녕하십니까? 
  인권담당관 박동일입니다. 
  지금부터 인권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 및 4쪽, 인권담당관 비전과 전략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먼저 7쪽, 인권 감수성 더하는 인권증진 정책 활성화입니다. 
  올해는 인권정책 세부사업을 재정비하여 사회적 약자의 인권증진 등 5대 정책목표 아래 39개 사업에서 53개 사업으로 보완 확대하여 인권정책 기본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인권경험과 식견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제5기 수원시 인권위원회를 신규 구성하였으며, 인권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여 시민의 인권증진을 위한 위원회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 
  아울러 올해 3월에는 두 번째 인권백서를 제작하여 지난 10년 동안에 인권도시로 향한 발자취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인권 가치 확산을 위한 인권교육 추진입니다. 
  올해는 수원시 모든 공직자가 개인별로 연 4시간 이상 인권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공직자 인권교육 의무 이수제, 직급별 맞춤형 인권교육 등 체계적인 인권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행 중에 있습니다. 
  6월 말 기준 공무원 현원 3,953명 중 46%에 해당하는 1,834명이 4시간 이상의 인권교육을 이수하였으며, 6급 대상 인권리더십 중점과정에 494명의 공직자가 참여하여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또한 시 협업기관을 대상으로 50개 기관 1,200명에 대해서 기관 상황과 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역 청년과 함께, 청년작가와 함께 인권 웹툰, 인권 탐구일기 2편을 제작·배포하여 최근 사회 현상과 관련된 인권문제에 대한 감수성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인권친밀도 1℃ 높이는 『인권영향평가』실시입니다. 
  인권영향평가는 정책이나 사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인권에 미칠 영향을 사전 분석하는 것으로 자치법규, 정책, 공공건축물 3개 영역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말까지 자치법규 47건을 평가하여 12건에 대해서 개선·권고하였으며, 주요 정책 7건을 대상으로 컨설팅 및 평가를 거쳐 개선·권고하였습니다. 특히 올해 2022년 양대선거를 대비해 수원시 관내 전체 315개 투표소를 대상으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여 투표소 변경 4개소, 보행 및 주차 개선 조치 16개소 등 시민의 투표소 접근성 및 투표 편의를 높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인권보장시스템 운영입니다. 
  인권침해 진정과 관련하여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총 51건의 상담이 접수되었고 그 중 8건에 대해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6건은 조사를 완료하였고 현재 2건은 조사 중입니다. 
  올해 2월에는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을 방문한 장애인에게 차별과 불편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황별 응대법을 상세히 담은 매뉴얼을 발간하여 민원담당부서에 배포하였습니다. 
  또한 주기적 인권침해 실태조사 추진계획에 따라서 오는 8월∼11월까지 9개의 시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1,300명과 시 체육회 소속 지도자 및 선수들에 대한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그동안 수원시 인권행정은 2012년부터 시작해서 2015년 경기도 최초 인권센터 설치, 그리고 2019년 전국 최초 시장 직속의 인권담당관 설치 등 급증하는 인권수에 맞춰 효율적인 인권행정을 펼쳐왔으며, 그 결과 현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사례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준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경제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리며, 수원시가 변함없이 인권선도 도시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권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박동일 인권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받으신 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우 위원 : 강영우 위원입니다. 
  박동일 인권담당관님께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10쪽에 보면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365 인권보장 시스템 운영”과 관련해서 올 하반기 때 도시공사 등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 인권담당관 박동일 : 네.  
강영우 위원 : 지금 저희가 작년에 예산을 세울 때 중간 간부 밑에 있는 젊은 직원분들에 대한 고충 상담은 1대1 상담을 하실 것인가요, 아니면 설문으로 대체하실 것인가요? 
○ 인권담당관 박동일 : 저희가 1대1 상담할 것입니다. 
강영우 위원 : 지금 임용된 지 얼마 안 된 직원분들 같은 경우는 적응하기도 힘든데, 중간 간부들에 대한 불만이 많은 것 같아요. 
  그 고충을 잘 담으셔서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개선해 주시고 또 인권침해가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제재를 하시든지 이렇게 해서 젊은 친구들이 처음 직장에 와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층면담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권담당관 박동일 : 알겠습니다. 
강영우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선 위원 : 이재선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강영우 위원님 말씀해 주신 사항에 보충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출자·출연기관에 하반기 인권실태점검을 하시는데 살그머니 가서 하지 마시고 하겠다고 크게 공고를 하고 가시고 점검받는 채널을 하나 만드셔야 돼요. 그래야지 1대1로 그 많은 직원을 할 수 없으니까, 우리가 체육회라든지 산하기관 어디를 언제부터 언제까지 할 테니까 그동안에 인권피해를 당했거나 고충 있으신 분들은 이 창구를 이용해서, 익명으로라도 받는 채널을 해놓고 심층적으로 들어가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임용이라든지 계약의 연장이라든지 이런 것과 관련돼서 본인이 직접 이야기하기가 곤란해서 이야기를 못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희한테도 많이 들어오는데 직접적으로 그런 말씀을 인권담당관님께 못 드려요. 행여 불이익이 갈까봐, 연말에 다시 계약을 해야 하는데 계약을 안 할까봐 그런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생각보다. 
  그래서 중간 관리층이에요, 분명히. 누군지도 우리가 알고, 그런데도 말씀을 못 드리거든요. 
  그래서 채널을 터놓고 “언제, 언제부터 어느 기관을, 출자·출연기관 어디를 인권실태를 파악하겠다. 당하신 분, 아니면 염려가 되시는 분들은 미리 알려 달라.” 이래서 심층분석 들어가시면 분명히 중간 관리층들의 태도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인권담당관님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그동안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사례들을 본 위원이 보고서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기까지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인권담당관 박동일 :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 들어보니까 그 부분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사실은 저희가 출자·출연기관장 회의 때 이미 조사를 하겠다고 공지를 했고 공문도 보냈는데, 중요한 것은 직원들이 허심탄회하게 고충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통로개설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저희가 사실은 인권센터에 익명 메일이 다 개설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을 직원들한테 전부,
이재선 위원 : 홍보를 하셔서, 
○ 인권담당관 박동일 : 공람을 시켜서,
이재선 위원 : 공람시켜서, 
○ 인권담당관 박동일 : 인권센터 메일은 저희만 열어볼 수 있거든요, 익명성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고충사항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충분히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재선 위원 :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식 위원 : 인권을 침해당한 이런 사람들이 직접 와서 상담을 하면 그 사람들 얼굴이 다 노출이 되지 않나요? 
○ 인권담당관 박동일 : 저희 인권담당관 안에는 인권센터가 있고 인권정책팀 2개 팀이 있는데 별도로 그 안에 상담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그 상담실로 들어오는 문은 복도에서 따로 별도로 만들어서 바로 들어올 수 있도록 저희가 다 조치를 해놨기 때문에, 
이재식 위원 : 비밀이 지켜지나요? 
○ 인권담당관 박동일 : 직원들도 절대로 대면이 안 됩니다. 
이재식 위원 : 그러니까 비밀이 지켜지냐고요! 
○ 인권담당관 박동일 : 그것은 저희 인권센터의 생명입니다. 
이재식 위원 : 사실 상담하러 가는 사람도 좀 거북할 거예요. 
  안 그래요? 
  마음적으로! 
  방금 이재선 위원님이나 강영우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대로 예를 들어서 어디 보면 소원수리함 같은 것 있잖아요. 그런 것을 어디에다 비치해놓고, 상시 비치하면 이런 저런 것이 들어오면 안 되니까 기간 안에만 하고 소원수리함을 철거해서 가져가고 개봉해서 보고 일을 처리해 주고, 이런 것은 어때요? 
○ 인권담당관 박동일 : 요새 젊은 친구들은 쓰는 것보다는 메일로, 인터넷으로 하는 것을 더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인권센터 메일이 다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시 전체 직원들한테. 
  저희가 수시로 홍보도 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개인적으로 메일에다가 써서 민원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재식 위원 : 그래도 거기에 가는 사람들이 불이익을 당할까 싶어서 되게 꺼릴 것이라고, 거기 가는 자체를. CCTV 같은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고 하니까, CCTV 달아놓은 것 실제로 거기 들어갈 때 보면 인권침해가 되잖아요. 
○ 인권담당관 박동일 : 저희 인권센터 출입구에 달려있는 CCTV는 없습니다. 
이재식 위원 : 근방에 있을 것 아니에요, 상담소는 없지만.
○ 인권담당관 박동일 :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잘 염두에 두고 추진해 보겠습니다. 
이재식 위원 : 어느 기관에도 가면 이렇게 이런 것을 해 놓았거든요. 거기다 해놓고 그것을 계속 오래 놔두면 다른 사람이 뜯어볼 수 있으니까, 그 기간만 딱 해놨다가 딱 철거하고 그런 식으로 해 버리면 민원 건수가 많이 들어올 것 같아요. 
○ 인권담당관 박동일 :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재식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정희 위원 : 인권교육과 관련해서 지금 직원들은, 공직자분들은 의무교육을 다 받으시기는 하는데 그 외에 추가적으로 요청하거나 이렇게 해서 더 추가적으로 교육하거나 이런 예가 있나요? 
○ 인권담당관 박동일 : 저희가 인권교육은 공직자하고 시민하고 출자·출연기관이나 위·수탁기관 대상으로 3등분으로 나눠서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데 출자·출연기관 같은 경우에 저희가 연초에 교육을 원하시는 데를 설문조사를 받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데 저희 예산에 맞춰서 강사를 안분해서 저희가 배정을 하고 있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정희 위원 : 중간 간부들 교육하는 내용과 신입 직원들 교육하는 내용과 이런 내용이 다 다를 수 있잖아요, 교육내용이! 
○ 인권담당관 박동일 : 당연히 다르지요. 
장정희 위원 :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교육을 구분해서, 교육을 계속 실시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그런 것을 세심하게 잘 챙겨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 교육도 대규모 교육이 아니라 소규모로 해서 워크숍 형식의 교육을 지향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대규모 교육은 사실은 주입식 밖에 안 되고, 이것이 인권침해인지 아닌지 모르고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워크숍 형식으로 이런 것이 인권침해인지 아닌지 사례나 이런 것을 통해서 교육을 세심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인권담당관 박동일 : 알겠습니다. 
  방향성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는 중간 간부 6급 대상으로 저희가 교육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 경우에도 40명 단위로 끊어서 저희가 4시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장정희 위원 : 인원도 작게, 내용도 풍부하게 이렇게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이재식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은 내가 인권침해를 당해도 인권센터나 상담실을 찾아가기가 사실은 되게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예를 들면 찾아가는 상담이라든가, 장소를 꼭 거기서 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서로 편한 장소를 선택하거나 이렇게 해서 상담도 혹시 가능한가요? 
○ 인권담당관 박동일 : 저희가 상담을 할 때 먼저 진정인의 의사를 물어봅니다. 그래서 진정인이 편한 장소를 저희가 선택하고 있고 원하면 센터 상담실에서 상담할 수도 있고 본인이 본인 직장 근처에서 상담을 원하면 저희가 출장 가서 상담하고 있습니다. 
장정희 위원 : 염려하신 것이 아마 그런 것으로 해소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것도 잘 챙겨서 세심하게 그분들이 정말 마음 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인권담당관 박동일 : 사실은 인권침해 진정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피해자가 자유스럽게 본인의 고충을 토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거든요. 
장정희 위원 : 그렇지요. 
○ 인권담당관 박동일 : 그래서 그런 취지에서 저희가 상담실도 따로 별도로 만들어놓은 것이고 저희가 상담할 때도 항상 외부에 있는 인권보호관들이 충분히 그런 점을 숙지하고 상담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장정희 위원 :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장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 : 최원용 위원입니다. 
  보고서에 보면 예산이 정확히 어떻게 분배가 되는지 쓰여 있지가 않아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 인권담당관 박동일 : 저희가 그것은 특별하게 의도를 가지고 한 것은 아니고 지금 현재 예산이 1억 800만 원입니다, 올해. 
최원용 위원 : 맞아요. 
○ 인권담당관 박동일 : 1억 800이고, 작년에 8,000만 원 정도였는데 저번에 위원님들이 인권침해 실태조사 예산을 늘려주셔서 1억 800만 원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사실은 인권센터에서 인권침해 진정 사건을 조사하는 데는 돈이 그렇게, 비용이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순전히 용역이니까. 실태조사하고 인권교육하고 이런 부분에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데 저희 애로사항이 그동안에 수원시에서 재정문제로 계속 축소가 되다 보니까 많은 부분을 요구하지 못한 문제가 있고 특히 인권교육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사전 예방적 인권침해 구제수단으로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예산이 2,000만 원밖에 책정이 안 되어 있어서 사실은, 우리 수원시 규모에 비춰보면 굉장히 낮은 수준이고 이 부분은 올해 예산에서 저희가 충분히 위원님들한테 협조를 구해서 증액시켜서 정상궤도로 가게끔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원용 위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최원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여 주실 위원님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인권담당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박동일 인권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회의중지)

(13시 59분 계속개의)

○ 위원장 유준숙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조강호 감사관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관 조강호 : 안녕하십니까? 
  감사관 조강호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감사관 소관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종합감사 8쪽, 특정감사 추진입니다. 
  현재 국제교류센터, 화성사업소 및 권선구 등 3개 기관 종합감사와 기금 및 특별회계 집행실태, 공공기관 채용실태 등 2개 사항 특정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예방적 감사기능을 확대하고 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통하여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효율적인 재정운용 및 공사품질 향상 기반 구축입니다. 
  현장여건을 고려한 계약심사 범위 확대로 157건에 대한 계약심사를 실시한 결과 21억 9,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한편 계약심사이행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설계변경 적정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예산낭비요인을 사전 예방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공직기강감찰입니다. 
  상시 예방감찰을 강화하고 명절 등 취약시기 집중감찰과 다양한 부조리 신고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극행정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조리 소극행정 관행 척결에 집중하고 선제적 감찰활동을 통해 비위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1쪽, 청렴시책 추진입니다. 
  상반기 제한부동산 취득여부 점검, 상호존중의 날 운영, 청렴퀴즈대회 등 청렴도 향상대책을 수립하여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각종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직자 참여형 청렴시책 등 다양한 청렴문화 실천 시스템을 지속 운영하여 청렴도시 수원 완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유준숙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감사관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감사관이 방금 보고드린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독립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조강호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받으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형 위원 : 이재형 위원입니다. 
  11쪽, 보고하신 것 중에서 “공정사회 조성을 위한 반부패 제도구축 및 공직윤리제도 운영”에서 보면 “수원시 공무원의 부동산 신규취득 제한에 관한 지침”을 제정했다고 하셨습니다. “2022년 상반기 제한부동산 취득여부를 점검”했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의 주된 내용이 무엇입니까? 
  자세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관 조강호 : 공공기관 직원을 포함해서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공직자들이 직무 관련성으로 내부정보를 이용해서 부동산을 취득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저희들이 작년 3월에 지침을 제정하고 상반기에 그에 해당되는 직원이 있는지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두 명이 직무관련성 부동산을 취득했는데 내부 정보를 이용한 취득은 아니라고 판단되어서 종결처리한 바 있습니다. 
이재형 위원 : 그러니까 제한부동산 취득여부 점검은 이해충돌이라든가 아니면 사전에 자기가 맡고 있는 직무와 관련된 정보를 가지고, 그런 부분이네요? 
○ 감사관 조강호 : 네. 
이재형 위원 : 왜냐하면 거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안 해 주셨기 때문에 부동산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경제라는 것은 시스템이 돌아가야만, 요즘 매스컴에 보면 부동산이 하락했다, 올랐다는 얘기가 있는데 무조건 공무원이라고 해서 부동산취득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 감사관 조강호 : 네. 
이재형 위원 : 정상적인 거래를 해 가지고 경제시스템이 순환이 되고, 돌아가야만 경제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그런 세부적인 내용이 없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철 위원 : 홍종철 위원입니다. 
  8쪽에 보면 기금 및 특별회계 감사결과 행정상(시정,주의,통보) 신분상(주의), 지방공공기관 채용실태 정기 전수조사도 행정상(주의,통보) 신분상(주의) 이렇게 했는데 이것은 어떤 건 때문에 이렇게 처분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 감사관 조강호 : 지방공공기관 채용실태와 관련해서 7개 기관을 전수조사했습니다. 전수조사 결과 특별히 부당채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다만, 가점적용이나 서류전형 과정에서 당초에 일부 요건을 명확하게 하지 않아서 그 부분 때문에 서류전형과정에서 일부 혼선이 발생한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 그 부분을 명확하게 하도록 통보한 내용입니다. 
홍종철 위원 : 어느 정도가 돼야 주의가 되나요? 
○ 감사관 조강호 : 내부적으로는 부당채용, 그러니까 자격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을 채용했다면 징계조치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에 못 미치게 채용요건은 적합한데 전반적으로 채용과정에서 일부 절차상 문제가 있는 부분은 주의로 하고 있습니다. 
홍종철 위원 : 어제 보니까 출연기관이나 이런 데는 공동으로 1년에 두 번 나눠서 채용을 다른 기관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때는 도시공사와 7개 기관 대행했던 기관에 대해서 이렇게 처분하셨다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도시공사나 다른 기관에 대해서 처분하셨다는 말씀인가요? 
○ 감사관 조강호 : 공공기관 채용 전수조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가 계획을 잡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요청해서 저희가 일괄적으로 감사를 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 결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감사결과는 해당 기관, 채용기관, 그러니까 도시공사라든가 청소년재단 이런 협업기관에서 직접 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홍종철 위원 : 직접 채용한다고요? 
○ 감사관 조강호 : 직접 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홍종철 위원 : 아, 처분은 직접하고 있고, 
○ 감사관 조강호 : 네. 
홍종철 위원 : 채용에 관한 것은 한 군데에서 7개 기관을 동시에 채용하지 않습니까, 모집공고해 가지고, 6개월에 한 번씩! 
○ 감사관 조강호 : 통합채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평가나 서류전형 그런 것은 각각 기관들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종철 위원 : 아, 각각 기관에서 다시 하는 것입니까? 
○ 감사관 조강호 : 네. 
홍종철 위원 : 공공기관 채용과 관련해서는 다음에도 자세하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관 조강호 : 네, 알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홍종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우 위원 : 강영우 위원입니다. 
  조강호 감사관께 질의하겠습니다. 
  올해 10% 이상 설계변경에 관한 감사, 기술감사팀에서 해서, 
○ 감사관 조강호 : 설계변경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강영우 위원 : 21억 9,500만 원을 절감했다고 하셨는데, 
○ 감사관 조강호 : 네. 
강영우 위원 : 지금 사업부서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경각심을 가지고 불필요한 설계변경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나요? 
○ 감사관 조강호 : 저희가 연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공문도 시달하면서 “앞으로 설계변경 과정에서 불요불급한 설계변경이 있다면 엄중하게 처분하겠다.” 이렇게 공지도 하고 해서 지금 각 부서에서는 굉장히 조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설계변경 모니터링해 보면 특별히 큰 문제점은 없고 당초 실시설계용역 과정에서 소규모 업체가 설계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 미흡한 부분이 나중에, 시공 중에 설계변경 사유에 해당되어서 설계변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영우 위원 : 지금 기술감사팀 인력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요즘 자재값이 급등하고 있지 않습니까? 
○ 감사관 조강호 : 네. 
강영우 위원 : 그래서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부분에 대해서는 설계변경을 어느 정도 인정해 주시고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제 인적자원과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지만 기술감사팀 인력이 부족한데 지금 시설공사과의 시설유지팀하고 감사관의 기술감사팀하고 중복되는 업무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감사관에서 적극적으로 이번 조직개편에 인력보충, 팀 신설이 안 되면 인력보충이라도 강력하게 요구하셔서 예산낭비 부분에 대해서는, 불필요한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낭비는 앞으로도 자리를 잡을 수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관 조강호 : 네, 알겠습니다. 
강영우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감사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조강호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용민 언론담당관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언론담당관 박용민 : 안녕하십니까? 
  언론담당관 박용민입니다. 
  수원특례시민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기획경제위원회 유준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언론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쪽, 시정 이해도 향상을 위한 정책 브리핑 활성화 및 8쪽, 전략적 보도기획을 통해 공감 시정 구현입니다. 
  주요 현안 등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방송사, 일간지 등 시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수원특례시 출범 관련 신년브리핑을 1회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급성이 있는 주요 현안 발생 시에는 수시 브리핑을 개최하여 신속한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내외적으로 홍보가 필요한 우리 시 주요 현안 및 정책에 대해 기획특집 보도 23회, 인터뷰 20회, 기고 13회를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신속·정확한 시정홍보 체계 구축입니다. 
  시정의 언론홍보 전담부서로서 시기적절한 보도 아이템을 발굴해 신문 3만 7,458건, 방송 487건 등 언론홍보 3만 8,288건을 추진하였습니다. 
  지속적인 기사 모니터닝과 팩트체크를 통해서 언론 대응 기능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시정홍보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시정 신뢰도를 제고하겠습니다. 
  10쪽, 특례시 위상에 맞는 방송 홍보 강화입니다. 
  방송 매체를 통한 시정 홍보로 방송사 대담 및 인터뷰 6건, 방송사 뉴스보도 487건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방송사와의 유대 및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방송기자 간담회를 13회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방송매체를 통해 우리 특례시의 선도적인 정책과 모범사례가 적극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쪽, 신속·정확한 시정소식 전달로 『수원iTV』홍보입니다. 
  수원 시정뉴스 채널인 『수원iTV』를 통해 시정뉴스 120건, 기획영상 18건을 제작하였으며, 이를 방송사에 제공하여 적기에 보도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신년사 및 특례시 출범식 등 온라인 생중계 10건, 타 부서 및 유관기관 홍보 매체를 통한 시정 홍보를 123건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고품질 시정뉴스를 제작하여 시정소식이 적극 보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언론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를 모두 마치고,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의견은 언론담당관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박용민 언론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받으신 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 : 안녕하세요? 
  최원용 위원입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많은 보고를 받으면서 느꼈던 것이 “항상 우리는 홍보가 잘 안 된다.”였어요, 사실은. 
  본 위원이 알기로 수원iTV 개설이 2007년도지요? 
○ 언론담당관 박용민 : 네, 그렇습니다. 
최원용 위원 : 지금 15년이 지났는데 1일 평균 접속현황이 2,000명 내외란 말이지요. 
  그러면 15년 동안 이 문제가 없지 않았을 텐데 아까 계획에서도 이런 이야기들이 있기는 한데 좀 더 구체적인 방안을 들을 수 있을까요? 
○ 언론담당관 박용민 : 사실 저도 언론담당관으로 작년 7월 9일 자로 부임을 했습니다. 
  저도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수원iTV의 접속건수가 사실은 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고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지금 수원iTV 활성화를 어떻게 할 것인지, 저희가 용역을 의뢰해서 거기서 나오는 의견을 결집해서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또 하나는 지금 저희가 아직 확정은 안 했지만 카드뉴스 형식화를 해서 시민이 쉽게 접근해서 뉴스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제작을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최원용 위원 : 그러면 그것에 대한 예산은 어느 정도 생각을 하시나요?
  왜냐하면 오늘 담당관, 협업기관을 계속 보고 있는데 지금 여기 나와 계신 언론담당관하고 홍보기획관의 예산이 거의 대부분이에요. 다른 예산에 비해서 적게는 2배, 많게는 10배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용역도 그 비용에 들어가 있잖아요. 
  어느 정도 예산으로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 언론담당관 박용민 : 저희 별도 예산은 없지만 시청 정책기획과에 그런 예산이 수반되는 사안들이 있습니다. 거기 정책기획과와 협의해서 적절한 용역을 의뢰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용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최원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철 위원 : 홍종철 위원입니다. 
  9쪽을 보시면 언론사 현황이 370개 되는데 우리 시에 출입하는 기자가, 언론사가 370군데인가요? 
○ 언론담당관 박용민 : 출입등록 신청을 한 곳이 370개소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이 중에서 1년에 저희 것 한 번도 안 쓰는 데도 있지 않나요? 
○ 언론담당관 박용민 : 그렇습니다. 
홍종철 위원 : 그런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고 향후 계획이 있으신가요? 
○ 언론담당관 박용민 :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수원시에 출입을 하겠다고 출입 통보가 되어 있는 데가 370개소인데 실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등록은 해놓고 오지도 않는 기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사실은 언론사도 사회단체 등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도에서 등록신청을 받는 부분이고 등록 자체를 없앨 수는 없는 부분인 것 같고 저희가 수시로 출입하지 않는 언론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더 주지를 시키는 방향으로 수원시 홍보를 적극적으로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전체 언론사 중에 인터넷신문이 255개가 있어요. 
  여기에서 봐도 너무 많은 것 같은데, 숫자만 봐서 많을 것 같은데, 앞뒤 사정 잘 몰라도 그냥 많은 것 같은데 이런 것에 대한 관리는 여기서 하지 않으시나요? 
○ 언론담당관 박용민 : 저희가 출입등록 자체를 폐기할 수는 없는 부분인 것 같고 광고비 집행에 있어서 수원시 관련 기사를 받아주지 않는 언론 같은 경우는 광고비 집행에서 제외를 시키고 있습니다. 
홍종철 위원 : 그러면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한테 언론사 명부와 광고비 집행내역을 보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 언론담당관 박용민 : 광고비 집행내역을 드릴 수는 있고, 쉽게 이야기하면 올 6월 1일부터는 모든 정부기관의 광고비 집행내역을 언론진흥재단에 게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언론진흥재단에서 모든 정부 산하단체의 광고비 집행내역을 공표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공표가 되어 있고 혹시 위원님들이 필요하시다면 그 자료 자체를 드릴 수 있지만 그 자료가 외부로 누출되는 부분에서는 조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총 3만 8,000건 정도의 보도가 나갔는데 이렇게 체크가 되어 있다는 것은 언론사별로 몇 건씩 나갔는지도 지금 체크가 되어 있으시겠네요?
○ 언론담당관 박용민 : 저희가 매달 체크하고 있습니다. 
홍종철 위원 : 그러면 언론사별로 나간 수량도 체크를 해서 같이 보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보도현황을?
○ 언론담당관 박용민 : 예를 들면 이런 것 같습니다. 
  언론보도가 저희가 3만 7,000건이라고 이야기하지만 1건이 예를 들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언론사가 370개사가 되지 않습니까? 
홍종철 위원 : 네. 
○ 언론담당관 박용민 : 370개사면 370건이 되는 것입니다. 
  하여튼 저희가 가지고 있는, 예를 들면 언론 보도한 건수에 대한 현황은 저희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현황 좀 해서 위원님들께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홍종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 : 최원용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홍종철 위원님의 발언에 추가적으로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언론사별 그것도 필요하긴 한데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은 2021년도에 들어간 예산이 38억 8,800만 원이잖아요. 
○ 언론담당관 박용민 : 네. 
최원용 위원 : 그런데 이 내용이 정확히 어디에 어떻게 들어갔는지가 나와 있지 않아요. 
  예산이 다른 데 비해서 큰 예산이기 때문에 그것을 항목별로 어디에 작년에 사용됐는지를 같이 안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언론담당관 박용민 :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최원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언론담당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박용민 언론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타균 홍보기획관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기획관 김타균 : 안녕하십니까?
  홍보기획관 김타균입니다. 
  시민의 대표자로서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존경하는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홍보기획관의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도시브랜드 홍보 마케팅 추진입니다.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행사 및 시책에 대한 조사를 수시로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중점 홍보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하고 있습니다. 
  지난 상반기에 수원연극축제를 비롯하여 코로나19 대응, 수원특례시 등을 중점 추진하는 한편, 개별 부서에 여러 시책도 시민들께 빠짐없이 알려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예정된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등 수원을 대표하는 대표 축제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효과성 높은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열린 시정소식지 「와글와글 수원」발행입니다. 
  와글와글 수원의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민의 생활 속 소소한 이야기와 생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각장애인 분들의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본문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보이스아이 음성변환코드를 삽입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점자책도 매월 발행하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영상채널 다각화 및 마케팅 강화입니다. 
  최근 유튜브 매체의 파급력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상을 반영하여 우리 시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다양한 시정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수원시 유튜브 대스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원시 유튜브 대스타 사업은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15개팀 31명이 유튜브 영상에 출연하거나 직접 영상을 제작하여 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서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이 보다 친근한 시민의 영상홍보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쪽, 수원시 홍보영상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입니다. 
  아카이브란 기록보관소를 의미합니다. 
  그간 수원시 각 부서별로 제작되었던 디지털영상자료를 수집해 저장·검색·다운로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난 상반기에 구축하였습니다. 현재 수원시미디어센터와 연계하여 영상자료를 시민들에게 개방·공유하기 위한 막바지 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행정포털 등과의 연계 추진 등 아카이브 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유해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SNS 시정홍보입니다. 
  시 대표 SNS와 e수원뉴스를 활용해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하면서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광역버스 파업 소식, 어제 발생한 상수도 유충 발견으로 인한 수돗물 신고 안내 등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현안사업에 대하여 우리 시의 대책 등을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35명의 SNS 서포터즈와 111명의 e수원뉴스 시민기자를 활용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카카오톡·웹진을 통해 시민들께 유익한 생활정보를 정기적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카카오톡 제휴 이벤트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14개 업체와 제휴협력을 맺고 시민들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 대표 SNS가 시민에게 사랑받는 홍보채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3쪽입니다. 
  ‘수원이’ 캐릭터 브랜드 가치 제고입니다. 
  수원시 공식 캐릭터 수원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원시 곳곳을 방문하는 탈인형 활동, 수원이 디자인을 활용한 캐릭터 상품 개발, 캐릭터 상품의 인지도 확산을 위해 전시, 이벤트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캐릭터 브랜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유준숙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홍보기획관 업무에 대하여 애정을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김타균 홍보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받으신 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명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명옥 위원 : 윤명옥입니다.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SNS 시정홍보”를 보면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이런 것이 있는데 이것은 누가 운영을 하는 거예요? 
○ 홍보기획관 김타균 : 저희가 이것은 용역 프로그램으로 용역과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본은 용역! 
윤명옥 위원 : 아, 용역을, 
○ 홍보기획관 김타균 : 왜냐하면 관련된 매체는 기본적으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는 부분도 있고 디자인적 요소나 각종 기술적인 요소도 가미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용역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명옥 위원 : 용역을 준다고 하면 용역사 선정은 누가 하는 거예요? 
○ 홍보기획관 김타균 : 그것과 관련돼서는 계약부서와 협의를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고 이것은 제한입찰을 통해서 공모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한입찰을 통해서 최종 공개 PT를 하게 되고 그 과정을 거쳐서 심사위원들의 점수 배정에 따라 결정이 나면 그와 관련돼서 저희는 제한입찰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뉴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윤명옥 위원 : 그러면 구체적인 용역 결과내용을 저희가 볼 수 있을까요?
○ 홍보기획관 김타균 : 네, 당연히 드리겠습니다. 
윤명옥 위원 : 그러면 SNS 홍보한 것과 영상홍보, 용역 결과지를 본 위원한테 갖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김타균 :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윤명옥 위원 : 감사합니다. 
  잠깐만요! 
  그것이 '22년도 것 다 볼 수 있을까요?
○ 홍보기획관 김타균 : 네, 당연합니다. 
윤명옥 위원 : 그러면 '21년도랑 '22년도 것 같이 좀 보여주세요. 
○ 홍보기획관 김타균 :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윤명옥 위원 : 고맙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윤명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 : 최원용 위원입니다. 
  저희는 블로그랑 유튜브에 관심이 많은데 10쪽 유튜브 채널을 보시면 개설일은 2011년도예요. 개설한 지가 10년이 넘었는데 구독자가 7,704명입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 3년 전인가 기안84라는 웹툰작가가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사람 유튜브는 지금 구독자가 54만 명이에요. 그리고 윤보미라고 가수 유튜브도 81만 명이 있습니다. 
  물론 연예인이기는 하지만 이 사람들은 이렇게 하는데 우리 수원시에서 10년 넘게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는데 구독자가 이렇게 적은 가장 큰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홍보기획관 김타균 : 위원님께서 지적하는 부분과 관련해서 저희가 지금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개인 유튜버들이 하시는 방송 콘텐츠의 내용과 공공기관, 행정기관이 만들어내는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유튜브는 재미있어야 되고 시기적절한 콘텐츠 요소들이 다양하게 접근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최원용 위원 : 네. 
○ 홍보기획관 김타균 : 그리고 또 사실은 약간의 규제적 성격도 벗어나서 접근하는 부분들이 있는 반면, 행정기관의 유튜브는 현실적으로 그런 테두리에서 벗어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원님께서 말씀 주시는 것과 관련해서 구독자도 늘리면서 시 행정이 가지고 있는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고 알차게 내용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지 않은가라는 말씀을 주신 것 같은데 그와 관련해서 저희는 매체를 운영하는 책임자로서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최원용 위원 : 왜냐하면 본 위원이 봤던 것 중에 터치수원 홍보영상은 54만 뷰가 나왔더라고요. 
○ 홍보기획관 김타균 : 네. 
최원용 위원 : 그런데 본 위원이 느끼는 것은 전달방식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그것 외에 다른 영상들은 이런 느낌이었어요. “우리가 이것을 찍으면 너희들이 봐라.” 딱딱하기도 하고,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내용이 문제였다는 것이 아니라 전달방식, 우리가 말을 할 때도 같은 내용이더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서 이해할 수도 있고 받아들일 수가 있잖아요. 
  그런 전달방식이든지 포장, 그쪽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홍보기획관 김타균 : 위원님께서 주신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이후에 자주 찾아뵙고 관련된 유튜브든 SNS 채널과 관련돼서,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위원님께 자주 더 여쭙고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최원용 위원 : 알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김타균 : 고맙습니다. 
최원용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최원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철 위원 : 존경하는 윤명옥 위원님과 최원용 위원님 질의하신 것에 추가로 여쭤보고 요구할 것이 있습니다. 
  우선 구독자가 7,700명이고 조회수가 260만인데 아까 말씀하셨듯이 54만이 한 콘텐츠에서 나왔거든요. 다른 콘텐츠 보면 100회 미만도 있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 정도라면 굳이 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야 되느냐,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정도로 지금 만들어만 놓고 추후 관리나 이것에 대한 홍보는 잘 안 하시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것에 대한 대응방법을 말씀하셨듯이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만이 아니라 진짜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고 다른 부서에 비해 지금 정원이 16명인데 현원이 22명이에요. 37.5%나 많은 인력을, 직제보다 가지고 계시거든요. 그런데도 본 위원은 홍보하는 데서 효율이 너무 안 난다고 생각을 하고, 아까 윤명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것이 용역을 줘서 진행한 것이라면 용역 전후 비교도 있는 것이지요? 
  용역 전에는 구독자나 조회수가 몇이었는데 끝나고 나서 어떤 것이 발전됐다는 그런 결과치도 있나요? 
○ 홍보기획관 김타균 : 유튜브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고 유튜브는 용역과 연계해서 하지 않고 저희가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하여 단순비교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홍종철 위원 : 그러면 다른 용역 한 것에 대해서는 전후 결과치에 대해서 나온 부분이 있나요? 
○ 홍보기획관 김타균 : 그것은 저희가 확인해 보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으면 확인해서 말씀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그리고 12쪽 보시면 다양한 채널이 있어요. 5개 정도 채널이 있는데 이 채널도 트렌드에 따라서 바뀌고 움직이거든요, 사람들의 사용량이. 
  지금 같은 경우에 젊은 세대들이 틱톡을 가장 많이 이용을 해요. 
  10쪽, 마케팅 강화에서 향후계획을 보면 “틱톡, 네이버TV 등 신규 영상매체 운영”이라고 적어 놓으셨는데, 이것은 어떤 것을 빼고 운영하실 것인지 아니면 또 추가로 하나를 더 운영하실 것인지 궁금하거든요. 
○ 홍보기획관 김타균 : 방금 말씀해 주셨던 부분은 영상적 요소를 담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빼지 않고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영상홍보팀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이기도 하고 영상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함께 협업하는 내용이고, 이것을 독자적으로 하기보다, 요즘 수원시민들 중에서도 영상에 대한 노하우나 기법들을 다양하게 해서 할 수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기 때문에 연계해서 한다면 충분히 효과를 누릴 수 있겠다는 이런 생각이 들고 그러니까 SNS 파트의 여러 매체들하고 영상홍보채널하고는 약간 분리해서 접근하더라도 별도로 빼지 않고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종철 위원 :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 카카오스토리 사용량이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이것 주위에 쓰시는 분들 못 봤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홍보가 잘 되고 있나요? 
○ 홍보기획관 김타균 : 위원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매체가 특성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트렌드가 있는데 요즘은 인스타그램이라는 것이 대세이기도 하고,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영상과 가미하면 틱톡과 연계시키는 부분인데 저희도 사실은 트렌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많은 매체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홍보를 잘한다고 평가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 트렌드에 맞추어서 소멸시킬 부분은 소멸시키고 또 강화시킬 부분은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접근하는데, 말씀하셨던 것처럼 카카오스토리 부분도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계속 지속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인스타그램으로 요즘 젊은 분들이 선호하는 사진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요즘 더 전달력이 높기 때문에 그런 부분과 연동해서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검토를 바탕으로 위원님들께 별도로 설명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사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카카오톡까지도 거의 다 카드뉴스나 이미지를 올리면 되기 때문에 사실 동시에 운영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본 위원이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홍보예산에 비해서 홍보가 덜 되는 것 같아서, 콘텐츠를 제작할 때도 영상 몇 분짜리를 몇 천만 원, 몇 억씩 주고 하시지 말고, 짧은 영상을 많이 만들어서 틱톡이나 다른 데도 같이 쓰시거나, 아니면 영상을 하나 만약에 비싼 돈 주고 만들었으면 그것을 끊어서 편집을 많이 하셔서 여러 개 영상을 만들어서 올리는 방법도 요즘 트렌드로 괜찮거든요, 틱톡 사용하실 때나 다른 것 사용하실 때도. 
  그래서 그런 방법을 많이 이용해서, 예산이 많은데 홍보효과가 떨어진다는 소리가 안 나올 수 있도록 주의 깊게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홍보기획관 김타균 : 네, 유념하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홍종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홍보기획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김타균 홍보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해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6분 회의중지)

(15시 01분 계속개의)

○ 위원장 유준숙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철호 청년정책관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안녕하십니까? 
  청년정책관 정철호입니다.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청년정책관 2022년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과 4쪽, 비전과 전략은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 내실있는 수원형 청년정책 추진입니다. 
  2022년 수원형 청년정책은 올해 정부의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토대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5대 분야 56개 사업을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특례시에 맞는 수원형 청년정책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 참여기구인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청년협의체의 활성화를 도모하여 다양한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수원형 청년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0쪽, 수원시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입니다. 
  경인지방통계청과 공동 협약사업으로 금년 6월∼7월 12개 분야, 50개 문항에 대하여 수원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를 마치고 현재 조사관리자들이 입력내검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자료분석을 통한 결과물을 수원시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11쪽, 청년기본소득 지급입니다. 
  올해 사업대상자는 1만 5,600여 명으로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최대 4분기를 지역화폐인 수원페이로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 1분기 1만 4,800여 명을 지급하였고 향후 분기별 지급시기에 맞춰 적기에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12쪽, 청년 콘텐츠 “청년이 만든다!”입니다. 
  첫 번째,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올해 3년째로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에 주간 행사로 개최 예정이며, 현재 청년축제기획단과 함께 세부적인 행사 내용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두 번째, 제6회 한·중 청년 포럼은 10월에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창업현장 탐방, 청년창업가, 투자유치 정보제공 등 중국 취·창업 컨설팅도 병행 추진하여 양국 청년교류를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관학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제4회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결방안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대회로 스마트관광과 청년창업을 주제로 8월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개최할 예정입니다. 
  14쪽, 수원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입니다.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들의 이자상환에 대한 심리적 경제 부담을 경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10월에 신청을 받아 12월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15쪽, 청년 월세 지원입니다.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생활안정으로 관내 청년 인구유입을 유도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주거지원 사업으로, 올해 6월 100명을 선정해서 3개월 치 월세 2,900여만 원을 1차로 지급하였고, 8월에 2개월 치를 2차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16쪽, 청년과의 소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청년UP 클라우드 청년과의 현장 소통 ‘공감 톡톡 콘서트’ 사업을 추진하여 청년기업 대학 간 구인구직 네트워킹, 선도기업 멘토 특강을 통한 청년들의 사회 진입 지원과 소통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 취업준비 청년 교통비 『청년교통카드』지원입니다. 
  청카드 사업은 취업준비청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하여 구직 활동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으로 올해 389명을 선정해서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8쪽, 면접정장 무료대여 『청나래』운영입니다. 
  청나래 사업은 취업준비 청년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하여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5월까지 대여실적은 530여 건입니다. 
  21쪽, 청년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청년공간 및 청년지원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2021년부터 청년지원센터를 수원도시재단에 공공위탁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22쪽, 청년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청년지원센터에서 공모사업, 취업지원 강의 등 총 15개의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의 역량강화와 사회진입 지원, 문화활동 등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청년정책관에서는 위원님들의 고견을 항상 염두에 두고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수원형 청년정책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정철호 청년정책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받으신 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왕건 청년지원센터장님께서 배석하셨습니다. 
  산하단체에 관한 것도 함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우 위원 : 강영우 위원입니다. 
  정철호 청년정책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청년 월세 지원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는데, 사실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이라든지 면접정장 지원 부분은 어느 정도, 또 교통비 지원도 공감이 갑니다, 청년들에 대한 지원은. 
  그런데 주택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면서 월세 50만 원 이하에 사는 청년이라고 보면 사실 이분들은 어느 정도 사는 분들 아니에요? 
  청년이 이 정도의 주택에서 사는, 임차해서 사는 것은,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청년정책관 정철호입니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저희가 2021년도 작년에 처음으로 실시를 했습니다. 지금 현재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을 기준으로 해서 지금 지급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700여 명의 접수를 받아서 이 중에 100명한테 지급을 했습니다. 
강영우 위원 : 아니, 실질적으로 이분들한테 10만 원씩 지원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느냐 이것이지요. 
  차라리 이것을 교통비에 더 지원을 하든지 인원을 늘려서, 아니면 정장지원이라든가 이런 쪽에 더 지원을 하면 어떠냐 이것이지요.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실 것인가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1인 청년가구 수만 따지면 수원에 한 7만여 명이 넘는 것으로 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지금 서울시나 부산, 인천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준 중위소득 120%에다가 임차보증금 1억하고 월세보증금 50만 원이 여유롭게 사는 쪽이라고 생각도 할 수가 있는데, 청년 1인 가구가 워낙 많다 보니까 계속 지원하는 쪽으로 일단 추진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고, 국토부에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전국적으로, 일률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강영우 위원 : 이것 국비 가지고 하는 거예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이 5,000만 원은 저희 시비로 자체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강영우 위원 : 아니,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세대를 구성해서 사는 분들도 원도심에 가보면 임차보증금 1억 안 되는 데가 많아요. 
  그래서 작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실질적으로 수혜받는 분들이, 혜택을 받는 분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을뿐더러 이 사업을 다른 시에서 한다고 해서 생색내기 형식으로 이렇게 지속적으로 해야 되느냐 이것이지요. 
  본 위원은 이것은 과장님이 고민을 하셔서 어쨌든 청년 지원사업이기 때문에 다른 정책을 검토해 달라는 것이지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잘 알겠습니다. 
  작년에 처음 실시했고 올해 2회째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면밀하게 분석을 해서 계속 추진을 할 것인지 진짜 효과가 있는 것인지 저희가 면밀히 검토를 해서 2023년도에는 다시 한 번 계속 추진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적극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우 위원 : 이것을 검토해서 본 위원한테 오셔서 이야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알겠습니다. 
강영우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종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철 위원 : 홍종철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강영우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추가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신청자 759명 중에 선정자가 100명이에요. 
  여기에서의 선정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이 선정기준은 자격요건에 있듯이 일단은 이 조건에 맞아야 되고 그다음에 이 조건에 맞은 사람 중에 소득이 더 낮거나 그런 사람을 순위를 매겨서 밑에서부터 자른 것입니다. 
홍종철 위원 : 759명 순위를 세우신 거예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그렇지요. 
홍종철 위원 : 소득 낮은 것으로?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홍종철 위원 :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이렇게 경쟁률이 7.5대1이나 되면 기준을 낮추시든가 임차보증금이 진짜 1억이 아니라 3,000만 원 이하, 월세 30만 원 이하 이런 식으로 낮추시든가 해서 실질적으로 지원하려면 진짜 저소득층을 지원해야지, 보증금 1억 이하 여기는 다 해당되거든요, 다! 
  이것 이상으로 사는, 아주대 앞에 아주대생들도 보증금이 이 이상으로 되어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실질적인 기준에 맞춰서 하시거나 아니면 이 제도가 무의미하다고 하면 아까 말씀하셨듯이 없애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반적으로 청년지원이 이렇게 많은데 중복 수혜하고 있는 사람들은 없어요? 
  그런 것 체크 한번 해 보셨나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청년정책관 정철호입니다. 
  저희가 청년 월세 지원사업도 그 자료를 받아서 중복해서 지급이 됐는지 일일이 다 확인을 합니다. 그래서 중복 지급은, 
홍종철 위원 : 그러니까 월세랑 교통비랑 이런 것을 다 중복으로 받는 사람들이, 금전적으로 다 받는 사람들에 대해서 파악해 보셨어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거기까지는 아직 파악을 못 해 봤습니다. 
홍종철 위원 : 어떤 것 때문에 그러냐면 이것 아는 사람들만 다 그냥, 나라에서 지원받는 것 아닌가 싶어서 여쭤본 것이거든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우리 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중복해서 혹시 받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그 데이터를 못 뽑아본 것 같은데 자료를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이것이 만약에 이렇다고 하면, 이런 지원 정책이 있다고 하면 그 연령대에 있는 사람들을 동이나 어디서 파악을 해서 안내 문자를 보내든가, 그냥 인터넷에 올려놓고 “내가 할 것 다 했으니까 알아서 신청해라.”의 스타일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행정을 하실 것이면 이것을 청년들한테 홍보를 하든가 대학교에 가서 대자보나 포스터를 붙이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홍보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것이 좀 안 이루어지고 중복 수혜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잘 알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년기본소득은 도에서 내려와서 그냥 매칭 사업을 하시는 것이지요, 그냥 거의 어쩔 수 없이?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사업입니다. 
홍종철 위원 : 그리고 하나 더, 12쪽을 보시면 장소가 청누리, 청바지예요. 
  청바지가 어디인가요? 청년바람지대인가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청바지는 청년바람지대입니다. 
홍종철 위원 : 이것 자료 쓸 때 청바지라고 쓰셔야 되는 거예요? 
  자료 쓸 때 청년바람지대를, 본 위원은 청년바람지대에 가봤어요. 안 가신 분들이 많은데 위원님들한테 쓸 때 장소를 정식 용어를 안 쓰고 청바지라고 쓰면 모르시는 분도 계실 것 같거든요. 
  이런 것은 자료 준비할 때 체크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다음번에는 정식 명칭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그리고 정장 무료대여 사업 같은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사업을 진행하시는 거예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현재 저희가 수원시 자체적으로 하는 청나래 운영 사업입니다. 이것의 지원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청년기본법상 나이에 맞으면 저희가 선정을 해 놓은 3개소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누구나 다 대여가 가능합니다. 
홍종철 위원 : 대여를 안 해도 이 금액은 이 업체에다가 지급이 되는 것인가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아닙니다. 정산을 받아서, 
홍종철 위원 : 정산해서 건당 지급이 돼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그렇습니다. 
홍종철 위원 : 본 위원이 예산액 7,000만 원을 529건으로 나누어 봤더니 한 건당 13만 2,000원 정도의 금액이 나오거든요. 
  그러면 건당 한 13만 원 정도 지급을 하고 계셨던 것인가요, 지금?
○ 청년정책관 정철호 : 한 건당 13만 원은 아니고 한 4만 원이 안 되는 것으로, 3만 9,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종철 위원 : 아, 그래요? 
  예산액이 그러면 7,000만 원 잡혀 있는 것은 다른 예산까지 포함해서 잡아놓으신 것인가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아닙니다. 529건이 5월까지라서 연말까지 계속 사업을 해야 됩니다. 
홍종철 위원 : 아, 그러면 만약에 건수가 최대로 넘어가면 대여를 못해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작년 같은 경우도 예산이 7∼8월인가 미리 소진이 돼서 사실 하반기 취업준비생들은 혜택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 예산이 5,000만 원이었는데 위원님께서 2,000만 원을 또 추가로 해 주셔서 올해는 조기 마감이 안 되고 연말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그러면 이것은 이력서를 확인 하나요, 어떤 것을 확인해서 빌려주고 있나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수원에 산다는 것을 거기 업체에서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홍종철 위원 : 수원에 살기만 하면, 그러니까 취업 면접 보러 갈 때 쓰라고 되어 있는 것이잖아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홍종철 위원 : 그런데 면접을 보는지 안 보는지, 
○ 청년정책관 정철호 : 그러니까 그 서류를 거기 업체에서, 
홍종철 위원 : 취업 면접을 본다는 확인서가 있어야 돼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증빙서류든지 면접을 낸 서류라든지 그것을 사후에 받아서 저희가 다 첨부를 해서 가져오니까, 
홍종철 위원 : 그것까지도 확인하시는 거예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그것을 근거로 해서 저희가,
홍종철 위원 : 보통 면접을 연 후반 때부터 많이 보잖아요, 일반적으로. 연 후반부터 연초까지 제일 많이 보는데, 만약에 이런 것이 체크가 안 돼서 개인적으로 친구 결혼식이나 이런 데 가려고 옷 빌리러 갔다가 다 소진이 되면 정작 면접 보러 갈 사람들한테 혜택이 안 갈까봐 그 확인절차가 확실히 있는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확인절차는 저희가 하고 있고 더 철저하게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그리고 청년바람지대랑 청누리랑 사실 거의 같은 지역에 있거든요. 교통이 불편하고 근린생활시설이 떨어지고 이런 데 같이 모여 있는데, 보니까 9월에 이전하시기는 하네요, 청바지가. 
  이것이 인계동으로 이전하면 전보다는 좀 더 참여하는 청년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좀 더 잘 될 것 같기는 하거든요. 
  전반적으로 청년예산이 노인예산에 비해 너무 많이 집행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청년예산 집행이 많이 되는 만큼 홍보도 많이 해 주시고 진짜 필요한 청년들한테 돌아갈 수 있게끔 많이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잘 알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홍종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용 위원 : 최원용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가 12쪽에 한·중 청년 포럼이 있잖아요. 이것이 6회로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이전까지 이것에 대한 성과가 혹시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여기 보시면 중국에 가서 “청년창업가의 중국 진출 및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한다고 했으면 이전 5회까지 그 기회를 제공했으니까 뭔가 성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혹시 성과가 있나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저희가 2017년부터 운영을 하였습니다. 
  1회 때는 수원에서 개최를 했었고 2회 때는 중국으로 간 것으로 알고 있고 3회는 수원에서 했고 2년간은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가 간단하게 영상으로 유지를 하기 위해서 실시를 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이 올해가 6회째인데 실질적으로는 한 3회 정도를 해서 정확하게 실적을 저희가 파악은 못했는데 아직 걸음마 단계라 연수가 될수록 성과를 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원용 위원 : 혹시 여기에 청년 시의원들이 참석을 하거나 그런 적이 있나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최원용 위원 : 시의원들 중에서도 젊은 사람들이 있잖아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최원용 위원 : 이런 데 같이 가서 보고 듣고 한 적이 있나요, 혹시?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저희가 공개된 장소이기 때문에, 예전에는 참여를 한 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작년 1월에 왔는데 작년하고 재작년은 온라인으로 해서 청년들 일부만 오고 사실 많이 참여는 못 했습니다. 
홍종철 위원 : 지금 시의원 이야기하는 것인데,
최원용 위원 : 이어서 질의를 드릴게요. 
  옆에 있는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도 있잖아요. 이것은 4회차란 말이지요.
  그렇지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최원용 위원 : 여기서 아이디어 발표가 된 것 중에 실제 어떤 결과물이 나온 것이 또 있나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지금 4회째인데 결과는 나왔습니다. 
  결과는 나왔는데 저희가 사업을 아주대하고 지속적으로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입상을 한 것에 대해서는 아주대 산학협력단에서 현재 일부 가출원을 낸 것으로 알고 있고, 일부는 입상을 했더라도 현실에 접목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도 있고 그것은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최원용 위원 : 그러면 본 위원이 말씀드린 한·중 청년 포럼하고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와 관련해서 성과가 있는 것을 정리해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16쪽에 청년UP 클라우드라고 해서 1차로 시작된 것이 있잖아요, 120명! 그런데 여기 보니까 참여대상이 120명인데 이 중에서 수원 청년은 몇 명인 거예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저희가 UP 클라우드 대회를 7월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를 했습니다. 
  여기 120명 중에 스텝이라든지 기업 멘토 빼고 청년들 한 90여 명이 참여를 했었습니다. 
최원용 위원 : 90명,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최원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정희 위원 : 10쪽에 있는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는 마무리를 한 것이지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1,000명에 대해서, 면접 질문지에 대해서 다 완료가 된 상태이고 면접 설문한 것에 대해서 그것을 가지고 입력 작업을,
장정희 위원 : 하고 있는 것이고! 
○ 청년정책관 정철호 : 12월까지 계속 할 예정입니다. 
장정희 위원 : 실태조사 내용 문항 있잖아요, 50개 문항이라고 한 것!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있습니다. 
장정희 위원 : 그 내용을 보내주세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장정희 위원 : 그리고 이것과 관련해서 자율항목에 수원시 실정에 맞는 특성항목 개발이라고 해서 따로 한 것이 있잖아요. 여기에 청년지원센터, 청년 참여기구, 수원시 청년축제 항목을 추가했다고 하는데 내용은 어떤 것을 추가하신 거예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이것은 통계기법상 경인지방통계청에서 기본적인 통계항목을 줬었습니다. 
  그중에 수원시 특성에 맞는 몇 가지 정도를 반영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통계기법상. 
장정희 위원 : 그래서 반영했는데, 예를 들면 청년지원센터를 방문한 적 있느냐 없느냐 이런 식의 내용인가요, 질문 항목에 이 내용이 어떻게 들어가 있느냐는 것이지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여기 특성항목 개발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가 청년지원센터하고 청년참여기구하고 저희하고 모여서 지금 표준안이 이렇게 나왔는데 여기에서 또 수원시에 맞는 것은 어떤 것을 더 추가할지 같이 협의를 한 내용입니다. 
장정희 위원 : 그러면 경인지방통계청이 기본안을 준 항목과 지금 수원 실정에 맞는 특성항목을 개발해서 50개 항목을 만드신 것이잖아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그렇습니다.  
장정희 위원 : 기본안과 변경된 안 2개를 다 주세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그것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정희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장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형 위원 : 이재형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2022년 청년정책관 비전과 전략에서 보면 전략과제에 보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이렇게 해서 5대 과제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주요 항목에 보니까 추진실적에 교육이라는 것은 전혀 없고 코로나19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우리가 지원만 하면 “어떠어떠한 지원을 해서 결과 도출이 이런 성과를 냈다.” “성공사례가 이러이러했다.” “아주대학교하고 수원대학교하고 어디 학교하고 성균관대하고 이렇게 해서 어떤 일자리를 창출해서 산학협력단의 결과가 도출이 이렇게 됐다.” 그런 내용은 전혀 없어요. 
  그런데 전략과제에는 교육이라는 것이 나와 있는데 모든 부분이 “지원” “지원” “지원”만 있어서 조금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설명 좀 부탁합니다.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청년정책관 정철호입니다. 
  저희가 수원형 청년정책으로 금년에 5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전략과제 다섯 가지는 2020년도에 국무조정실에서 전략과제 5개를 표준화시켰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맞는 일자리를 포함해서 5개 분야, 56개 사업을 작년에도 그렇고, 금년에 하는 사업은 12월 정도에 성과분석을 해서 책자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작년 것은 위원님한테 가져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형 위원 : 우리가 청년 일자리 지원하고 이런 것은 다 좋아요. 그런데 우리가 “지원” “지원”만 하면 안 되거든요. 지원했을 때는 반드시 인풋 다음에는 아웃풋, 어떤 성과가 나와서 그런 성공모델을 가지고서 다른 학교와 다른 청년과 또 여기 있는 모든 부모님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다 성과도출하는 좋은 사례를 확산해서 더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부분이 성공사례담으로 계속 나와야지,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가 거기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알겠습니다.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선 위원 : 이재선 위원입니다. 
  청년지원센터 왕건 센터장님!
  9월에 입주할 것이지요? 
○ 수원도시재단 도시공동체사업부 청년지원센터장 왕건 : 네, 맞습니다. 
이재선 위원 :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나요? 
○ 수원도시재단 도시공동체사업부 청년지원센터장 왕건 :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재선 위원 : 잘 되고 있어요? 
○ 수원도시재단 도시공동체사업부 청년지원센터장 왕건 : 네. 
이재선 위원 : 센터장님도 1년 한 7개월 정도 되어 가시네요. 
  그렇지요? 
○ 수원도시재단 도시공동체사업부 청년지원센터장 왕건 : 네, 맞습니다. '21년 1월 25일에 왔습니다. 
이재선 위원 : 직원이 6명이지요? 
○ 수원도시재단 도시공동체사업부 청년지원센터장 왕건 : 네, 맞습니다. 
이재선 위원 :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들 많이 해 주시는데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도 중요하고 문화지원사업도 중요하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취업의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느냐 그것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방향이 어떤 것인지 고민할 때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청년정책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 중복되고 있는 분야는 본청에서 가름하겠지만 그런 부분이 없어야 되고 홍보가 잘 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존경하는 최원용 위원님, 홍종철 위원님이 말씀을 많이 주셨는데, 맨 뒤에 자료 내주신 16쪽을 보더라도 너무 홍보 실적이 미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청년의 나이가 만 19세∼만 34세지요? 
○ 수원도시재단 도시공동체사업부 청년지원센터장 왕건 : 네, 그렇습니다. 
이재선 위원 : 수원시에 몇 명 정도 있는지는 알고 계신가요?  
○ 수원도시재단 도시공동체사업부 청년지원센터장 왕건 : 네, 30만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선 위원 : 30만 명의 청년이 있는데 그중에서 청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인원이 그렇게 많지 않을 거예요. 
  알고 있는 사람만 알고 있지요. 
○ 수원도시재단 도시공동체사업부 청년지원센터장 왕건 : 네, 맞습니다. 
이재선 위원 : 그것은 홍보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그렇지요? 
  그런 것을 고민하셔서 홍보를 더 해서 꼭 필요한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지를, 이제 사무실도 옮겨가니까 고민을 더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수원도시재단 도시공동체사업부 청년지원센터장 왕건 : 네, 맞습니다. 
  일단은 말씀주신 것처럼 저희가 '16년도에 개소를 해서 지난 약 6∼7년 동안 남문 원도심에서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22년 8월에 이사를 가게 되면 마치 시즌2처럼 조금 더 대상에 대한 고민, 운영에 대한 고민, 선택적인 홍보에 대해서도 진정성 있게 늘 고민하고 앞으로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선 위원 : 늘 이용하는 사람만 혜택을 받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 수원도시재단 도시공동체사업부 청년지원센터장 왕건 : 알겠습니다. 
이재선 위원 : 또 면접 정장 빌려주는 것도 아까 존경하는 홍종철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지만 과연 면접을 보러갈 때 빌려간 것인지, 다른 용도로 빌려간 것인지, 그것을 우리가 예산으로 지원해 준 것인지 그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누군가는 챙겨야 되잖아요. 
  그래서 본청에 있는 청년정책관님이나 아니면 센터장님께서 철저한 업무연찬을 통해서 누락되거나 혜택을 못 받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왕건 센터장님, 고생 많이 하셨다는 이야기 듣고 있어요. 
○ 수원도시재단 도시공동체사업부 청년지원센터장 왕건 : 감사합니다. 
이재선 위원 : 더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철 위원 : 간단하게 추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한·중 청년 포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수원시의회 의원 중에서도 20∼30대 청년 의원들이 여러 명이 있거든요. 
  그래서 혹시 지금까지 참여를 하지 않았다면 연락을 하셔서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 같이 참여하면서 느끼는 것이 정책에 반영이 되고 운영에 반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청년 시의원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안내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2회 때 중국에 갔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 전임 시의원님인 김호진 위원님께서 간 것으로, 
홍종철 위원 : 다녀오셨어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홍종철 위원 : 청년 중에 다녀오셨네요. 
  그런 식으로 청년 시의원들이 참여를 같이, 청년정책이니까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남문에 있는 청년바람지대는 엄청 컸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전하신다는 주소를 보니까 시청 뒤네요. 
  규모가 어느 정도 되나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평수로 따지면 190평이 안 됩니다. 180∼185평 정도 현재, 
홍종철 위원 : 지하를 다 쓰나요, 아니면 지하랑 다른,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이사 올 데, 
홍종철 위원 : 네, 이사 올 데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그것은 지하가 아니고 2층하고 3층입니다. 
홍종철 위원 : 2층하고 3층 다 써요?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다는 아니고 2층은 절반 정도이고 3층은 다 쓰고 그렇게,
홍종철 위원 : 아무쪼록 여기가 임대료나 접근성이나 훨씬 더 좋으니까 진짜 청년들이 잘 이용할 수 있게끔 많이 홍보해 주시고 그런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잘 알겠습니다. 
홍종철 위원 :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준숙 : 홍종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재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선 위원 : 추가 질의를 할게요. 
  건의사항입니다. 
  지금 위원님들께서 말씀주신 것을 잘 들으셨을 거예요. 
  이번에 들어오신 의원님 중에 청년들이 많이 계세요. 그러니까 의원 한 분의 참여보다는 정기적으로 다른 위원회가 아니더라도 청년 의원님들만 모시고 수시로 청년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청년정책관 정철호 :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총리실에서도 각종 정부위원회에 청년들이 몇 %라도 참여할 수 있게끔 정책을 펼치고 있고, 저희도 지금 수원시에 있는 위원회를 전체 파악해서 의무적으로 참여를 하는 위원회도 있지만 청년들하고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위원회별로 전부 일정 비율의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재선 위원 : 정기적인 간담회도 좋고 정책을 제안받을 수 있는 창구가, 현장에서 또 받아들일 수 있는 정책들이 있거든요, 현실감 있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청년정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청년정책관 정철호 : 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선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준숙 : 이재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청년정책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정철호 청년정책관님, 왕건 청년지원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겠습니다. 
  기획경제위원회 제3차 회의는 7월 14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경제정책국에 대한 2022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보고 청취를 하겠습니다.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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