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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의회,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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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21. 김기정의장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
작성자 수원특례시의회 작성일 2022-08-02 13:14:29 조회수 788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2년 7월 21일 18:00~20:00)

■ 진행 : 박성용

■ 인터뷰 : 김기정(국민의힘·수원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 박성용: “죽음의 사선을 넘어 5선”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치인에게 5선 당선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고, 그 무게감 역시 적지 않다는 뜻일 텐데요. 5번째 시의원 당선에 의장직까지, 그야말로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 분이 있습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김기정: 네 반갑습니다.

▶ 박성용: 이번에 수원특례시의회 12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이 되셨습니다. 어깨가 무거우실 거 같은데, 소감부터 들어보겠습니다.

▷ 김기정: 우선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또 12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동료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박성용: 올해로 의정 15년차시더라고요. 5선 의원의 연륜이 느껴지시는데,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사선을 넘어 5선이라는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그만큼 쉽지 않으셨을 거 같은데, 여정이 궁금합니다?

▷ 김기정: 우선 제가 2004년도에 시의원 보궐로 출마를 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도에 재선의원이 되고, 그리고 2010년도에 3선 도전에 실패를 했습니다. 그 때 당시에 가‧나‧다 가 있는데 제가 다번을 받고 떨어졌습니다.

▶ 박성용: 그런 일이 또 있으셨군요?

▷ 김기정: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2014년도에 다시 3선 도전해서 의회에 입성했고, 그리고 난 다음에 10대‧ 11대 하고, 이제 12대까지해서 내리 3선에 당선됐습니다.

▶ 박성용: 그 이후로 줄곧.

▷ 김기정: 줄곧, 네 그렇습니다.

▶ 박성용: 12년 만인가요? 여소야대 상황이 됐습니다.

▷ 김기정: 네 그렇습니다.

▶ 박성용: 수원 특례시 의회 같은 경우에.

▷ 김기정: 네 그렇습니다.

▶ 박성용: 여소야대에서 무엇보다 협치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협치를 위한 방안, 어떤 방안 가지고 계십니까?

▷ 김기정: 저는 협치, 견제, 균형, 이런 말은 그렇게 바람직스럽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박성용: 단어 자체가요?

▷ 김기정: 그렇습니다. 뭐를 협치하고 뭐를 견제하고 무엇을 함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는 예를 들면, 수원시장께서 정말 시민을 위한 예산, 정책을 편다면 당연히 도와드려야 됩니다. 예를 들면 군 공항 이전, 예를 들면 재난지원금, 예를 들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이런 것들은 여야가 있을수가 없고, 당연히 협치란 말을 쓴다면 당연히 써야 되고, 그리고 의회에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한발 더 앞서서 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도와드리고 함께 해야죠. 그런데 이제 저는 여소야대 의장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시장이 역대적으로 보면, 자기 공약 걸은 사업들에 대해서는 인수위기간인 한달을 두고 거기에 대해서 예산편성이라든지, 공무원 조직들을 그쪽으로 몰아서 해요. 그런데 시장공약 물론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원시장 한 명만 시민을 이해하는거냐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시장이 내놓은 정책들이 다 옳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는것도 있기 때문에, 그런거에 대한 부분이 있다면 야당의 의장으로서 당연히 견제하고, 당연히 문제점을 제기를 할 생각이고, 또 죄송한데 수원시의회는 염태영 시장님이 12년 동안 하시고, 또 우리 이재준 시장님이 지금 연이어 하시는데. 대부분 시민단체의 정책을 많이 갖고 가셨어요. 그래서 지금 이재준 시장님도 그럴 가능성이 많다, 그래서 야당인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시민단체 물론 도와줄 수도 있고 잘할 수도 있습니다. 지나친 건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적절하게 따진다면 보수, 시민단체 관계없이 잘 만들어서 시민을 위한 것들이라면 다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 정책은 일방적으로 좀 시민단체라든지 진보에 가까운 정책들이 많고 또 지원도 많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견제를 할 생각입니다.

▶ 박성용: 무조건적으로 협치라는 단어를 쓰기 보다는, 사안에 따라서 선택할 건 선택하고, 거를 건 거르고, 견제할 건 견제하고 취할 건 또 취하고, 도움을 줄 건 또 도움을 확실히 드리고요.

▷ 김기정: 당연히 그래야죠.

▶ 박성용: 올해 수원특례시와 함께 수원특례시의회가 출범을 했습니다. 사실상 특례시의회를 이끄는 첫 의장으로 선출이 되신 거잖아요. 어떤 시의회로 이끌고 싶으세요?

▷ 김기정: 우선은 시민을 위해서라는 표현을 쓸 수밖에 없는데, 정치인들이 하도 많이 쓰는 말이라 저는 좀 자제하고 싶긴 합니다만, 어쨌든 특례시 자체가 만들어졌다는 건 수원시의 궁극적인 목표는 도시규모와 행정영역에 맞는 권한을 확보해서, 주민의 삶을 더 풍부하게 하는 것이 특례시의 원래 기본 취지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체감하고 변화할 수 있는 일들을 집행부와 함께 만들어가는 것들은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회의 인사독립권 그리고 정책지원관 도입, 이 정도의 선언적인 문구만 있지, 실제로 수원시의회의 재정, 인사, 이런 것들이 잘 안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번에 특례시 되었다고 해서 수원시는 다섯 개의 과가 행안부로부터 받아요. 올해, 그런데 수원시의회는 하나도 못 받습니다. 그러면 수원시 집행부에서 의회를 배려해서 하나든 두 개든 줘야되는데 이번엔 그러지 않았고, 또 하나 문제는 행안부에 수원시의회에서 직접 우리가 이런 이런 조직도 필요하고 이런 이런 인원이 필요하다고 해서 직접 그런 것들을 요구할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은 집행부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박성용: 바로 요구가 불가능하군요?

▷ 김기정: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는 국과 실장 제도가 잘되어 있어서 엄청나게 많은 조직을 갖고 있습니다. 수원의회는 두 개과입니다. 그러면 과가 많고 뭐가 인원이 많다고 해서 일 잘하는거는 반드시 아닙니다만, 최소한으로는 필요하지 않느냐. 그러면 우리 사무국이 52명이고 의원이 37명인데, 두 개과를 가지고 할 수 있느냐. 그래서 저는 이번에 늦었다고 하니까, 내년에는 조직이 개편되고 늘어날 때 반드시 우리 의회도 최소한의 과 하나는 확보를 해야 된다. 그게 이제 정책과로 해서 좀 저희도 나름대로 시민과 다가설 수 있는 것들, 예를 들면 지금은 다 집행부에서 정책을 내놓는 거거든요. 의회도 정책을 내놔야 된다. 그런 것들이 집행부랑 시민과 논의하고 그런 것들을 지켜나가고, 그런 것들을 만들어가는 것들이 의회 아닌가 싶습니다.

▶ 박성용: 그게 결국 특례시, 특례시의회에 걸맞는 시민들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거겠죠.

▷ 김기정: 그렇습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현안문제도 좀 이야기 해 보죠, 수원 군 공항 이전문제, 또 영통 소각장 문제, 해결할 현안들이 있습니다. 집행부와의 협의의 묘, 어떤 생각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김기정: 우선 군 공항 이전 관련되어서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후보시절에 수원에 내려오셔가지고 군 공항 이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말씀도 하셨고, 지금 김동연 도지사께서 TF팀을 구성해서 군 공항 이전을 하겠다는 노력을 지금 하고 계시고요. 그리고 이재준 시장과 화성시장과 중간에 간담회도 하시고 해서, 좀 환경이 많이 변했다라고 생각해서 군 공항이전은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 충분히 이전할 수 있는 여지가 만들어졌다. 이런 것들을 수원시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법적인 지원이든 아니면 예산 지원이든 이런 것들을 함께 노력해서 군 공항 이전이 반드시 이전될 수 있도록 수원시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 박성용: 분위기는 다 만들어졌다고 보시는 거죠?

▷ 김기정: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3선 때 도시환경위원장을 했었어요. 그때 군공항과가 생겼는데, 지금은 이제 국으로 승격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화성시민과 수원시민이 서로 군 공항 이전은 우리는 가고 싶고, 화성은 받고 싶지 않고 이래서 많이 부딪히기도 하고 또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그런 것들을 이번 기회에 잘 정리해서 군공항 이전이라는 개념보다는 통합공항, 민과 군이 함께 공존하는 그런 공항으로 재탄생 된다면 경기권에 관련된 여러 가지 물류 그리고 공항 그런 것들이 생김으로서 경제발전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되어서, 수원시 의회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영통 소각장 문제도 좀 짚어주신다면요?

▷ 김기정: 제가 그 동네 살고 있습니다. 소각장 한 500미터 이내에 살고 있는데, 그 당시에 저희가 소각장 만들 때 실패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300톤, 300톤 두 개를 만들어서 한 개는 예비용 그리고 한 개는 소각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물량이 많이 늘어나서 예비용인 300톤 한 개까지 포함해서 600톤이 매일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거고, 타 시.군들이 이렇게 두 개, 세 개, 600톤, 이 이상으로 뛰는데는 없습니다. 그래서 영통에 계신 주민들이 정말로 불안합니다. 저도 바로 옆에 살고 있습니다만, 인, 질소, 황같은 것들이 노출이 그대로 되고 있고, 실제로 그게 바로 나타나는 것들이 아니라, 시민들께서는 많이 두려워하기도 하고, 우려하기도 하고 영통은 어린 아이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그렇게 미래에 자라날 친구들에게 그런 것들을 씌운다면, 이건 기성세대의 크나큰 실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인건 저도 시의원 출마하면서 중단 공약을 걸었습니다. 내년 7월 달에 예정대로라면 착공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중단을 저도 공약을 걸었는데, 다행히 이재준 시장님께서 어떻게 공약을 걸었는가 하면 이전을 반드시 하겠다.

▶ 박성용: 아 이전까지요.

▷ 김기정: 이전까지, 이건 정말 많이 나간거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믿음을 영통시민들은 지금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 후보시절이긴 하지만, 기관 이전 중단뿐만 아니라 이전을 한다고 하니까 영통 주민들께서는 얼마나 환영할 일입니까. 그래서 이재준 시장에 대한 기대도 많은데, 이제 이전지가 확장이 지금 안되어 있고 그리고 여러 가지로 조금 후퇴하는 모습도 지금 보여지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서 영통에 있는 시‧도 의원들께서 소각장 완전이전 대책위 분들하고 간담회도 가지고 했는데, 어찌됐든 이재준 시장님께서 꼭 공약을 지켜줄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의원들도, 또 전체의원도 물론 그렇습니다. 전체의원도 이전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 그리고 도심에 그렇게 600톤이나 소각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게 참 문제다. 그리고 역대 시장들이 적어도 준비는 했어야 된다. 이게 하루아침에 옮겨지는 게, 발표하고 해도 하루아침에 옮겨지는 게 아니에요 이게.

▶ 박성용: 그렇겠죠.

▷ 김기정: 소각장도 다시 만들어야 되고,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거든요. 하나도 준비 안 됐다. 그래서 영통 주민들이 더 화나있고, 그리고 15년 만기가 되었는데 또 연장해서 하고, 이런 것들이 시민들을 우롱하고, 시민들을 화나게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지역 주민으로서 또 의장으로서도 반드시 그런 것들은 이전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 된다. 그리고 다행으로 이재준 시장님께서 또 그런 것들을 하신다고 하니까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의회에서 뒷받침 하겠습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수원특례시의회 제369회 임시회가 끝이 났습니다. 12대 의회가 개원을 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이었는데, 초선의원들 만나보셨잖아요. 분위기 어떠셨습니까?

▷ 김기정: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마흔 두 살에 의원 했으니까 빨리 한 거거든요. 그런데 이번 12대 의원님들이 초선 의원님들이 22분 들어오셨어요. 그런데 그래서 저는 좀 우려도 했습니다. 아주 젊은 의원인 26살 의원도 있고, 그리고 물론 고령의원님도 있긴 한데 되게 불안하잖아요. 초선의원님들이 어떻게 할까 해서, 제 방에서 저도 모니터링을 했는데, 너무 잘 하십니다. 그래서 공무원 사무국이나 일반 집행부에서도 저렇게 공부를 많이하고 임하느냐, 그래서 공무원들이 되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긴장하셔야겠네요.

▷ 김기정: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 할 때 같이 막무가내, 윽박지르고 그리고 모르면서 아는 척, 이렇게 할 수도 있거든요 이게 의원이라는 게 또.

▶ 박성용: 그거는 이제 십 수 년 전에.

▷ 김기정: 그럼요. 20년 전입니다. 그때는 의회에 제도가 안 갖춰졌을 때니까, 그래서 다 그렇다는 게 아니고, 그 때는 그럴수도 있는 여지가 있었는데 지금 12대 의원님들, 아까 말씀했듯이 정말 공부하는, 정말로 열심히하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공무원들이 두려워하고 공부해야 되겠다는 자세가 스스로 갖춰지게끔 초선의원들이 잘 해서, 의장으로서 되게 고맙고 또 이렇게 의회에 의원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 박성용: 그러셨군요. 수원시의회가 올해로 개원을 한 지 70년이 됐더라고요. 대수로는 12대인데, 그런데 보니까 경기도의회는 11대이고요. 인근 용인‧성남‧화성시의회는 9대예요, 차이가 있더라고요. 이게 이유가 있습니까?

▷ 김기정: 네 이게 이제 큰 6.25전쟁으로 인한 사항들인데요. 우리나라가 독립 후 1949년 지방자치법이 제정되면서, 지방의회 설립과 조례 제정건, 법적 근거를 마련을 이제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작을 했는데, 1950년 12월 선거 예정이었긴 했습니다만, 6.25가 발발되면서 경기도청과 수원시청 모두가 부산으로 피난을 갔습니다.

▶ 박성용: 그런 일이 또 있었군요.

▷ 김기정: 네 그래서 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은 51년 3월에, 수원시청만 수원으로 복귀하고, 다른 해인 1952년 4월 25일 20명, 수원시 의원으로 선출하는 선거를 진행해서 초대 수원시의회를 구성하게 됐습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벌써 마쳐야 할 시간이 됐어요. 12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의정의 방향, 그리고 수원시민들에게도 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기정: 지금 코로나19가 다시 재점화되는 그런 상황이 도래하는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고생 많이 하시고 정말 참았는데, 또 다시 코로나19가 변이바이러스를 통해서 확산되는 것에 대해서는 수원시의회나 수원시, 이재준 시장도 많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거기에다가 고물가가 되다보니까 상대적으로 시민들이 또 식당가는 걸 좀 더 어려워하고 그러다보니까 소상공인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어디 누구 하나가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만, 수원시 의회에서는 조금 더 시민에게 따뜻한 마음 그리고 하나라도 민원이나 또 필요한 게 있다면 다가가서, 정말 함께 고통을 느끼면서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의정을 만들어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수원시 집행부나 수원시 의회 의원들을 믿고, 함께 고민을 나눈다면, 그리고 어려움을 나눈다면, 조만간에 또 좋은 모습으로 우리 경제가 살아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참아주십시오 하고 또 함께 잘 해보자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기정: 네 고맙습니다.

▶ 박성용: 지금까지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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