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1회 수원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폐회식
수원시의회사무국
일시 : 2026년 6월 24일 (수) 11시 00분
제401회회의(임시회)폐회식순
1. 개식
1. 국민의례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폐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민의례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폐회사
1. 폐식
(사회 : 입법팀장 임두환)
(10시 51분 개식)
○ 입법팀장 임두환 : 지금부터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폐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재식 의장님께서 폐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재식 의장님께서 폐회사를 하시겠습니다.
○ 의장 이재식 : 존경하는 수원특례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재준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제401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지난 4년은 단순히 숫자로 기록되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2022년 7월, 우리는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막 통과하며 사회·경제적 침체 속에서 제12대 의회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향한 간절한 염원을 안고 우리 의회는 민생경제의 실핏줄을 살리며 파편화된 공동체를 다시 잇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예기치 못한 국가적 비극과 전쟁 등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격랑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지켜내야 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만큼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4년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이후 “수원특례시의회”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했던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특례시의회에 걸맞은 체계를 갖추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우리는 사명으로 받아들이며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제12대 의회가 남긴 네 가지 발자취를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첫째, 대의민주주의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근간으로 삼아 “가장 의회다운 의회”의 길을 걸었습니다.
제12대 의회는 서른네 번의 회기 동안 총 1,067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특히 조례안 632건 중 절반이 넘는 363건을 의원발의로 추진한 것은 우리가 현장의 지혜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구현하는 “입법 중심 의회”로 거듭났음을 증명합니다.
이는 37명 의원 모두가 수원 전역을 발로 뛰며 헌신한 결과입니다.
둘째, 집행부에 대한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로 의정과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우리는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곳은 없는지 살피고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감시자”이자 정책의 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생산적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확립했습니다.
특히, 개원 후 최초로 “공공기관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도입해 인사 검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총 12회에 걸쳐 후보자들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엄격히 검증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습니다.
또한 행정의 일방적인 추진과 관행적 처리를 경계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오직 시민의 이익을 기준으로 공정한 행정이 구현되도록 매진했습니다.
셋째, 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립하여 대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다졌습니다.
자치분권 2.0 시대에 부합하는 의회의 독립을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며 제도적 한계를 돌파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2022년 정책지원관 제도 도입에 이어 2025년에는 “1국 2담당관 체제”를 구축하며 우리 의회의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향후 복잡해지는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넷째, 신청사 시대를 열고 투명한 청렴 의정을 실현했습니다.
1952년 개원 이후 73년 만인 2025년 11월 17일, 우리는 역사적인 신청사 시대를 열었습니다.
오랜 시간 지방자치의 뿌리를 꿋꿋이 지켜온 수원특례시의회의 신청사 개청은 물리적 공간의 이동을 넘어 시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는 “열린 의회”의 상징이자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향한 거대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우리는 시민의 신뢰를 의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여 최상위권의 청렴도를 증명해 보였습니다.
이러한 실질적인 내실 강화와 대외적인 위상 제고는 물리적인 공간과 제도의 변화를 넘어 시민의 뜻을 온전히 담아내기 위한 제12대 의회의 미래지향적인 발자취로 기억될 것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앞에 놓였던 수많은 과제는 때로는 무거운 책임이었으나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우리는 멈추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함께 제12대 의회를 이끌며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의원 여러분!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의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어 참으로 영광이었습니다.
아울러, 시정 발전을 위해 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 주신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의사봉을 내려놓습니다.
하지만 시민을 향한 우리의 진심과 열정은 언제 어디서든 변치 않을 것입니다.
123만 수원특례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건승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폐회를 선언합니다.
감사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재준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제401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지난 4년은 단순히 숫자로 기록되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2022년 7월, 우리는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막 통과하며 사회·경제적 침체 속에서 제12대 의회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향한 간절한 염원을 안고 우리 의회는 민생경제의 실핏줄을 살리며 파편화된 공동체를 다시 잇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예기치 못한 국가적 비극과 전쟁 등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격랑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지켜내야 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만큼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4년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이후 “수원특례시의회”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했던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특례시의회에 걸맞은 체계를 갖추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우리는 사명으로 받아들이며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제12대 의회가 남긴 네 가지 발자취를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첫째, 대의민주주의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근간으로 삼아 “가장 의회다운 의회”의 길을 걸었습니다.
제12대 의회는 서른네 번의 회기 동안 총 1,067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특히 조례안 632건 중 절반이 넘는 363건을 의원발의로 추진한 것은 우리가 현장의 지혜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구현하는 “입법 중심 의회”로 거듭났음을 증명합니다.
이는 37명 의원 모두가 수원 전역을 발로 뛰며 헌신한 결과입니다.
둘째, 집행부에 대한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로 의정과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우리는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곳은 없는지 살피고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감시자”이자 정책의 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생산적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확립했습니다.
특히, 개원 후 최초로 “공공기관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도입해 인사 검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총 12회에 걸쳐 후보자들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엄격히 검증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습니다.
또한 행정의 일방적인 추진과 관행적 처리를 경계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오직 시민의 이익을 기준으로 공정한 행정이 구현되도록 매진했습니다.
셋째, 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립하여 대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다졌습니다.
자치분권 2.0 시대에 부합하는 의회의 독립을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며 제도적 한계를 돌파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2022년 정책지원관 제도 도입에 이어 2025년에는 “1국 2담당관 체제”를 구축하며 우리 의회의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향후 복잡해지는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넷째, 신청사 시대를 열고 투명한 청렴 의정을 실현했습니다.
1952년 개원 이후 73년 만인 2025년 11월 17일, 우리는 역사적인 신청사 시대를 열었습니다.
오랜 시간 지방자치의 뿌리를 꿋꿋이 지켜온 수원특례시의회의 신청사 개청은 물리적 공간의 이동을 넘어 시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는 “열린 의회”의 상징이자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향한 거대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우리는 시민의 신뢰를 의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여 최상위권의 청렴도를 증명해 보였습니다.
이러한 실질적인 내실 강화와 대외적인 위상 제고는 물리적인 공간과 제도의 변화를 넘어 시민의 뜻을 온전히 담아내기 위한 제12대 의회의 미래지향적인 발자취로 기억될 것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앞에 놓였던 수많은 과제는 때로는 무거운 책임이었으나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우리는 멈추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함께 제12대 의회를 이끌며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의원 여러분!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의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어 참으로 영광이었습니다.
아울러, 시정 발전을 위해 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 주신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의사봉을 내려놓습니다.
하지만 시민을 향한 우리의 진심과 열정은 언제 어디서든 변치 않을 것입니다.
123만 수원특례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건승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폐회를 선언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24일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
○ 입법팀장 임두환 : 다음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맞아 그동안 의회와 함께 수원특례시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이재준 시장님을 모시고 인사말씀을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중앙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께서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중앙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재준 : 12대 수원특례시의원으로 활동하신 의원님 여러분!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지난 4년 여러분 덕분에 한 발짝 더, 한층 더 높이 수원시민의 삶이 좋아졌습니다.
각 의원님께서 소회 말씀하실 때 지난 4년이 아마 주마등 같이, 아쉬운 점, 보람찬 점 등이 지나쳤을 텐데요, 저희 집행부는 저를 비롯해서 많은 공무원이 여러분과 호흡하고 같이 한 지난 4년 행복했습니다.
이 청사를 새로 지은 것도 기적처럼 12대에서 여러분이 했고 새빛생활비패키지도 여야가 합의해서 전국 최초로 과감하게 정책을 시작한 것도 여러분의 힘이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우리 공직자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의회 여러분은 개인의 역사뿐만 아니라 수원시의 역사, 그리고 대한민국의 역사에 길이 남는 분들입니다.
이제 어떤 분들은 “전 의원”으로 또 어떤 분들은 “현 의원”으로 계속 “의원님”으로 평생 모실 것입니다.
그 역사적 흔적에서 여러분,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수원의 역사 발전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그 역할을 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모시고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동박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지난 4년 여러분 덕분에 한 발짝 더, 한층 더 높이 수원시민의 삶이 좋아졌습니다.
각 의원님께서 소회 말씀하실 때 지난 4년이 아마 주마등 같이, 아쉬운 점, 보람찬 점 등이 지나쳤을 텐데요, 저희 집행부는 저를 비롯해서 많은 공무원이 여러분과 호흡하고 같이 한 지난 4년 행복했습니다.
이 청사를 새로 지은 것도 기적처럼 12대에서 여러분이 했고 새빛생활비패키지도 여야가 합의해서 전국 최초로 과감하게 정책을 시작한 것도 여러분의 힘이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우리 공직자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의회 여러분은 개인의 역사뿐만 아니라 수원시의 역사, 그리고 대한민국의 역사에 길이 남는 분들입니다.
이제 어떤 분들은 “전 의원”으로 또 어떤 분들은 “현 의원”으로 계속 “의원님”으로 평생 모실 것입니다.
그 역사적 흔적에서 여러분,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수원의 역사 발전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그 역할을 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모시고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동박수)
○ 입법팀장 임두환 : 시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회기를 끝으로 공로연수를 가시는 정광량 의회사무국장님을 모시고 소회의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회기를 끝으로 공로연수를 가시는 정광량 의회사무국장님을 모시고 소회의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무국장 정광량 : 의장님, 감사합니다.
여기에서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하겠습니다.
○ 김미경 의원 : 얼굴이 보고 싶습니다.
○ 의장 이재식 : 그래야 카메라 화면에 나오니까, 앞에 와서 하시라고!
○ 시장 이재준 : 의장님 명령이에요.
○ 사무국장 정광량 : 존경하는 이재식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방자치와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함께 고뇌해 주신 의원님들 앞에서 오늘 이렇게 공직생활의 마침표를 찍으며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깊은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빛내주신 이재준 시장님!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선·후배 공직자 여러분!
1991년 4월, 수원시 장안구청에서 첫걸음을 떼었던 청년의 공직의 길이 어느덧 35년이라는 세월을 지나 오늘 이 자리에 이르렀습니다.
돌아보면 격동의 세월이었고 쉼없이 달려온 여정이었습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제 삶의 이정표가 되어 주었던 단 한 가지!
“오직 시민 앞에 부끄럽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2003년 저는 행정자치부로 전출되어 국가 제도의 묵직한 무게감을 배웠고, 다시 고향인 수원으로 돌아와 여러 보직을 거치면서 현장 책임의 깊이를 배웠습니다.
제도개선과 조직의 변화, 그리고 우리 수원시의회 새 청사 이전 작업에 이르기까지 자리는 끊임없이 바뀌었지만 제 가슴속의 본질은 늘 한결같았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빛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그 자리를 빛내야 한다!”
이 믿음이 있었기에 바쁜 업무 속에서도 대학원에서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무심히 써 내려가는 공문 한 줄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향방을 가르는 절박한 무게로 다가갈 수 있음을 알았기에 매 순간 더 나은 판단을 하고자 몸부림쳤습니다.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공직이란, 화려한 박수보다 소리없는 책임이 훨씬 더 많은 자리입니다.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고단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밤새 고민 끝에 내린 결재 한 줄이, 원칙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견뎌낸 한 번의 침묵이 결국 우리 수원시민의 삶과 안녕을 지켜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직급은 시간이 지나면 내려놓는 외투에 불과하지만 공직자로서의 양심은 평생 내 이름 석 자 뒤에 남는 영혼의 흔적입니다.
부디 현실과 쉽게 타협하지 말고 훗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해 나가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저 역시 결코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부족함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
제게 주어진 책무의 자리에서 결코 도망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랜 시간 숙성된 인생의 한 페이지를 덮으며 감히 말씀드립니다.
공직의 길을 걸어온 지난 35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눈부시고 가장 뜨거운 계절이었습니다.
이 여정을 든든하게 바쳐주신 이재식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
그리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동고동락했던 동료 공직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저는 참으로 행복한 공직자였습니다. 여러분과 동료로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영광이었습니다.
그동안 베풀어주신 과분한 사랑과 은혜,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수원시와 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일동박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방자치와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함께 고뇌해 주신 의원님들 앞에서 오늘 이렇게 공직생활의 마침표를 찍으며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깊은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빛내주신 이재준 시장님!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선·후배 공직자 여러분!
1991년 4월, 수원시 장안구청에서 첫걸음을 떼었던 청년의 공직의 길이 어느덧 35년이라는 세월을 지나 오늘 이 자리에 이르렀습니다.
돌아보면 격동의 세월이었고 쉼없이 달려온 여정이었습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제 삶의 이정표가 되어 주었던 단 한 가지!
“오직 시민 앞에 부끄럽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2003년 저는 행정자치부로 전출되어 국가 제도의 묵직한 무게감을 배웠고, 다시 고향인 수원으로 돌아와 여러 보직을 거치면서 현장 책임의 깊이를 배웠습니다.
제도개선과 조직의 변화, 그리고 우리 수원시의회 새 청사 이전 작업에 이르기까지 자리는 끊임없이 바뀌었지만 제 가슴속의 본질은 늘 한결같았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빛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그 자리를 빛내야 한다!”
이 믿음이 있었기에 바쁜 업무 속에서도 대학원에서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무심히 써 내려가는 공문 한 줄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향방을 가르는 절박한 무게로 다가갈 수 있음을 알았기에 매 순간 더 나은 판단을 하고자 몸부림쳤습니다.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공직이란, 화려한 박수보다 소리없는 책임이 훨씬 더 많은 자리입니다.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고단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밤새 고민 끝에 내린 결재 한 줄이, 원칙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견뎌낸 한 번의 침묵이 결국 우리 수원시민의 삶과 안녕을 지켜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직급은 시간이 지나면 내려놓는 외투에 불과하지만 공직자로서의 양심은 평생 내 이름 석 자 뒤에 남는 영혼의 흔적입니다.
부디 현실과 쉽게 타협하지 말고 훗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해 나가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저 역시 결코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부족함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
제게 주어진 책무의 자리에서 결코 도망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랜 시간 숙성된 인생의 한 페이지를 덮으며 감히 말씀드립니다.
공직의 길을 걸어온 지난 35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눈부시고 가장 뜨거운 계절이었습니다.
이 여정을 든든하게 바쳐주신 이재식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
그리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동고동락했던 동료 공직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저는 참으로 행복한 공직자였습니다. 여러분과 동료로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영광이었습니다.
그동안 베풀어주신 과분한 사랑과 은혜,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수원시와 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일동박수)
○ 입법팀장 임두환 : 국장님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폐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폐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